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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DN8) 실내까지 노출, 출시만 남았다

신형 쏘나타(DN8) 실내까지 노출, 출시만 남았다

현대차가 3월 출시할 신형 쏘나타(DN8)의 실내가 유출됐다. 28일 국내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신형 쏘나타의 실내는 스탠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터치식 공조장치, 무드등이 적용됐다. 신형 쏘나타는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와 함께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신형 쏘나타에는 수평형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계기판과 스탠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수평으로 이어진 최신 디자인 트렌드가 적용됐다. 팰리세이드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스타일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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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국내에도 선보일 플래그십 SUV

폭스바겐 투아렉, 국내에도 선보일 플래그십 SUV

폭스바겐이 신형 투아렉 V8 TDI 모델을 공개했다.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실차가 공개될 신형 투아렉 V8 TDI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통해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신형 투아렉은 올해 국내에도 출시될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다.신형 투아렉 V8 TDI에는 4.0리터 V8 TDI 디젤엔진이 적용돼 최고 421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9초만에 주파한다. 새로운 V8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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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부분변경 공개, 진화된 베스트셀링카

벤츠 GLC 부분변경 공개, 진화된 베스트셀링카

메르세데스-벤츠는 28일(현지시간) GLC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GLC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 변화 뿐만 아니라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그리고 강화된 운전보조장치가 신규 적용됐다. 유럽에서의 출고는 2019년 중반부터다.지난 2015년 선보인 벤츠 GLC는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됐다. 벤츠 GLC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SUV로 넓은 실내공간을 통한 실용성,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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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E 부분변경 공개, 변화의 핵심은 실내

재규어 XE 부분변경 공개, 변화의 핵심은 실내

재규어는 27일(현지시간) XE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XE 부분변경에는 개선된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디테일 변화로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실내에는 I-페이스의 디스플레이 공조장치를 적용해 기존 모델과 확연하게 구분된다.신형 XE의 외관은 기존 XE의 프로포션을 유지한채 스포츠카 F-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대거 적용했다. 결과적으로 기존 XE 대비 넓고 와이드한 분위기가 강조됐다.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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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40 후속 미리보기, 전기차 폴스타2

볼보 V40 후속 미리보기, 전기차 폴스타2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번째 전기차 폴스타2를 공개했다. 폴스타2는 폴스타1 대비 낮은 3만9900유로(약 5082만원)에서 시작돼 테슬라 모델3와 직접 경쟁한다. 특히 폴스타2는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모델 체인지를 앞둔 볼보 V40의 후속 모델이기도 하다.폴스타2는 볼보의 적응형 플랫폼 CMA를 기반으로 한다. 프리미엄 5도어 패스트백 모델로 선보인 폴스타2는 2개의 전기모터와 78kWh 배터리팩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를 목표로 한다. 바닥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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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DN8), 주행영상기록장치(DVRS) 적용

신형 쏘나타(DN8), 주행영상기록장치(DVRS) 적용

현대차가 3월 선보일 신형 쏘나타(DN8)에 주행영상기록장치를 적용한다. 현대기아차는 신형 쏘나타 이후 출시되는 신차에 순차적으로 차량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Drive Video RecordSystem)'를 적용할 계획으로 주차 중 녹화까지 지원한다.DVRS는 차량 내 AVN(Audio·Video·Navigation)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기존에 간단한 기능의 내장형 영상 기록장치가 양산차에 적용된 사례는 있었지만 전후방 고화질 녹화, 주차 중 녹화(보조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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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MG GLE 53' 공개, 435마력 고성능 SUV

벤츠 'AMG GLE 53' 공개, 435마력 고성능 SUV

메르세데스-AMG는 26일(현지시간) GLE의 고성능 모델 AMG GLE 53 4MATIC+를 공개했다. GLE 53에는 전기모터가 더해진 435마력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돼 100km/h 정지가속을 5.3초만에 주파한다. 또한 차별화된 내외관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GLE 53의 전면에는 15개의 수직 크롬바로 구성된 AMG 전용 그릴과 A-윙으로 불리는 대형 공기흡입구가 위치하며, 전면 스필리터에는 크롬 디테일이 적용됐다. AMG 로고가 새겨진 대구경 휠은 20인치에서 최대 22인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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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롱보디(XL) 예고, 2020년 양산

쉐보레 블레이저 롱보디(XL) 예고, 2020년 양산

쉐보레 블레이저에 롱보디 모델이 추가될 전망이다. GM 오소리티에 따르면 쉐보레는 블레이저 XL로 불릴 3열 7인승 SUV를 준비하고 있다. 블레이저 XL은 2020년 초 중국에 출시된 이후 다른 지역에도 출시될 예정이며, FNR-캐리올 콘셉트의 디자인을 따른다.블레이저 XL은 트래버스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북미시장에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블레이저 XL은 GM C1 플랫폼 숏버전을 사용하며, 블레이저 대비 140mm 길어진 전장과 4mm 길어진 휠베이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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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오프로더 스타일 롱보디 출시되나?

신형 코란도, 오프로더 스타일 롱보디 출시되나?

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 기반의 다양한 가지치기 모델을 출시한다. 26일 국내에 출시된 신형 코란도는 내달 열리는 2019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유럽에도 공개된다. 유럽 사양에는 1.6 디젤과 1.5 가솔린 터보가 포함되며, 전기차는 2020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신형 코란도 기반의 새로운 중형 SUV 출시가 예정됐다. 중형 SUV의 기반이 될 모델은 지난 2017년 공개한 콘셉트카 XAVL다. XAVL 콘셉트는 쌍용차의 새로운 어센틱(Authentic) SUV 라인업의 시작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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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코란도', 주요 특장점 살펴보기

쌍용차 '신형 코란도', 주요 특장점 살펴보기

쌍용자동차는 준중형 SUV 코란도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란도는 쌍용차 경영정상화와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신차다. 가격은 샤이니(Shiny, M/T) 2216만원, 딜라이트(Delight, A/T) 2543만원, 판타스틱(Fantastic) 2813만원이다.코란도 C 출시 후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코란도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에 착수, 매력적인 스타일에 최신 기술을 집약시켜 완성한 전략모델로 약 4년 동안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폭스바겐 티록 R 공개, 300마력 고성능 SUV

폭스바겐 티록 R 공개, 300마력 고성능 SUV

폭스바겐은 25일(현지시간) 티록 R(T-Roc R)을 공개했다. 티록 R은 골프 베이스 SUV 티록의 최상위 모델로 300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차체를 낮추고, 스포츠 기어를 통해 가속성능을 높였으며,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된다.티록 R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DSG 듀얼클러치 변속기, 4Motion 사륜구동 시스템 조합으로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9초만에 주파하며,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폭스바겐 아테온, 스타일에 공간까지 만족

[시승기] 폭스바겐 아테온, 스타일에 공간까지 만족

폭스바겐 아테온을 시승했다.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최근 유행하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스타일을 강조했다. 특히 2840m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의 넓은 2열 공간을 확보해 패밀리카로 부족함이 없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 올스페이스, 파사트 GT, 파사트 TSI에 이어 아테온까지 출시하며 라인업을 발빠르게 확대했다. 올해에는 플래그십 SUV 투아렉을 출시할 예정이다. 소형 해치백 골프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푸조 208 풀체인지 공개, 소형차 고급화의 정점

푸조 208 풀체인지 공개, 소형차 고급화의 정점

푸조 브랜드는 25일(현지시간) 뉴 푸조 208을 공개했다. 뉴 푸조 208은 7년만의 풀체인지 신차로 브랜드 미래 전동화 비전을 제시한다.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30kg 가벼워진 경량화 차체,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순수 전기차 e-208이 함께 출시된다.푸조 208은 푸조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 그리고 감성이 집약된 소형 해치백 모델이다. 2012년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175만 여대가 판매된 유럽 B-세그먼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뉴 푸조 208은 세그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초소형 SUV 파워트레인, 이렇게 나온다

현대차 초소형 SUV 파워트레인, 이렇게 나온다

현대차가 오는 4월 공개할 초소형 SUV 베뉴(가칭)의 파워트레인 정보가 공개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행 엑센트를 대체할 베뉴(코드명 QX)는 A-세그먼트 SUV로 1.2 가솔린엔진과 1.0 T-GDi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베뉴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도 출시된다.레오니스(Leonis) 혹은 스틱스(Styx)로도 알려진 초소형 SUV 베뉴(Venue)는 코나보다 작은 차체를 기반으로 전고를 높이고, 불독이 연상되는 박스형 외관 디자인을 갖는다. 현대차-광주시 합작법인에서 생산

업계소식탑라이더
토요타 코롤라, 고성능 하이브리드로 유럽 공략

토요타 코롤라, 고성능 하이브리드로 유럽 공략

토요타가 고성능 모델을 더한 코롤라를 유럽시장에 투입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차량 중 하나인 코롤라는 최근 풀체인지를 거치며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으로 거듭났다. 유럽에는 3개 바디 스타일, 하이브리드 2종, 가솔린 모델 2종으로 출시된다.신형 코롤라는 완전히 새로운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신형 코롤라 5도어 해치백과 투어링 스포츠 스테이션 왜건의 전후면은 세단과는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TNGA GA-C 플랫폼을 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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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닛산 엑스트레일, 가성비로 국산차까지 조준

[시승기] 닛산 엑스트레일, 가성비로 국산차까지 조준

닛산 엑스트레일을 시승했다. 한국닛산이 국내에 신규 도입한 더 뉴 엑스트레일은 글로벌 시장에서 토요타 라브4, 혼다 CR-V와 경쟁하는 준중형 SUV로 동급 경쟁차 대비 큰 차체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특히 파워트레인의 정숙성과 2열 거주성은 주목할 만 하다. 한국닛산은 2019년 첫 번째 신차로 엑스트레일을 선택했다. 엑스트레일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0만대를 넘어선 베스트셀링 SUV로 최근 부분변경을 통해 내외관 디자인이 개선됐다. 헤드램프와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볼보 XC90 부분변경 공개, 오는 5월 출고 개시

볼보 XC90 부분변경 공개, 오는 5월 출고 개시

볼보자동차는 22일(현지시간) XC90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XC90 부분변경은 현대적인 그릴과, 새로운 외장컬러, 신규 휠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양모 옵션을 포함한 강화된 개인화 옵션이 적용됐다. 특히 전동화 전략의 다음 단계로 'B' 뱃지를 새롭게 선보였다.XC90 부분변경에는 진보된 에너지 회수 제동 시스템(KERS)이 적용됐다. 새로운 전동화 파워트레인은 브레이크-바이-와이어 시스템을 통해 제동시 운동 에너지를 회수해 연료 소비와 배출가스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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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6 부분변경 3월 출시, 달라진 점은?

캐딜락 CT6 부분변경 3월 출시, 달라진 점은?

캐딜락코리아가 3월 CT6 부분변경을 출시한다. CT6 부분변경에는 캐딜락 미래 디자인을 담은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이 부분적으로 적용됐다. 특히 CT6 부분변경에는 기존 8단 자동변속기를 대체하는 10단 자동변속기를 신규 적용해 성능과 효율성을 높였다.미국시장에 선보인 CT6 부분변경에는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이 적용된다.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3.6리터 V6 가솔린엔진,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 그리고 새롭게 선보인 CT6-V에는 4.2리터 V8 트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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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미리보기? 중국형 싼타페 '셩다'

신형 쏘나타 미리보기? 중국형 싼타페 '셩다'

신형 쏘나타 출시를 앞두고 중국형 싼타페 셩다의 디자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바이에서 일부 디자인을 드러낸 신형 쏘나타의 후면 디자인이 셩다와 아주 흡사하기 때문으로, 국내형 싼타페와는 다른 셩다의 전자식 변속버튼(SBW), 계기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중국형 싼타페 셩다는 국내형 싼타페와 확연히 구분되는 후면 디자인을 갖는다. 좌우 리어램프가 가느다라게 이어진 형태로 번호판을 범퍼 하단으로 이동시켰으며, 트렁크리드에는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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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SUV 판매 1위에 오른 '지프', 인기 이유는?

수입 SUV 판매 1위에 오른 '지프', 인기 이유는?

지프 브랜드가 수입 SUV 브랜드 판매 1위를 차지해 주목된다. 지프는 지난 1월 총 812대(KAIDA 기준)를 판매해 벤츠, 볼보, 포드의 SUV 판매량을 앞섰다. 또한 전년 대비 185.9%의 성장률을 기록해 23개 수입 SUV 브랜드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지프 브랜드의 1월 판매량 812대는 전년 284대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수입 SUV 마켓 쉐어에서도 전년 동기 5.2%에서 15.9%로 도약했다. 이같은 국내에서의 지프 브랜드 성장의 원인으로는 브랜드 고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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