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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럭셔리, 'DS7 크로스백'은 어떤 차?

프랑스식 럭셔리, 'DS7 크로스백'은 어떤 차?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내년 상반기 국내에 선보인다. 푸조와 시트로엥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국내에 DS 브랜드를 출범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 진입한다. 브랜드 출범과 출시될 신차는 플래그십 모델인 'DS7 크로스백'으로 럭셔리 중형 SUV 체급에 속한다.DS 브랜드는 그간 국내에서 DS3, DS4 크로스백, DS5가 판매됐으나, 독립 매장의 부재와 시트로엥과의 차별화 부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DS 브랜드는 브랜드 출범과 함께 서울 대치동에 DS 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이번엔 진짜 배기음, 세마쇼의 스팅어 튜닝카들

이번엔 진짜 배기음, 세마쇼의 스팅어 튜닝카들

기아자동차는 31일(현지시간) 2017 세마쇼를 통해 스팅어 튜닝카를 공개했다. 와이드 보디가 적용된 스팅어 GT는 1970년대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얻었다. 오렌지 컬러 스팅어에는 K&N 오픈형 흡기와 볼라 배기시스템 등 전용 튜닝파츠가 적용됐다.스팅어 GT 페더레이션은 12월 출시에 앞서 다양한 애프터마켓 튜닝업체들의 스팅어 전용 튜닝 파츠 개발을 축하하는 의미로 선보였다. 스팅어 외관에 적용된 크리미 오렌지 컬러는 스팅어에 적용된 튜닝 아이템

애프터마켓탑라이더
[시승기] 스팅어 2.0 터보, 3.3 터보와 비교해보니

[시승기] 스팅어 2.0 터보, 3.3 터보와 비교해보니

기아자동차 스팅어 2.0 터보를 시승했다. 2.0 터보는 입문형 모델이나 2.0 중형차에서 기대하는 이상의 퍼포먼스는 인상적이다. 또한 3.3 터보 대비 낮은 배기량과 가벼운 공차중량으로 인한 경제성과 경쾌한 주행감각은 스팅어 2.0 터보의 매력이다. 스팅어는 출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만들어냈다. 첫 번째 국산 후륜구동 스포츠세단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스팅어는 디자인,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면에서 국산차의 수준을 높여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BMW M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현대차, BMW 플랫폼 전문가 '파예즈 라만' 영입

현대차, BMW 플랫폼 전문가 '파예즈 라만' 영입

현대자동차가 플랫폼 전문가 파예즈 라만(Fayez Abdul Rahman)을 제네시스아키텍처개발실장(상무)으로 영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파예즈 라만은 30년 경력의 고급차 플랫폼 기획 전문가로 BMW 7시리즈와 M 플랫폼 개발을 주도했다. 11월부터 합류하는 파예즈 라만 상무는 플랫폼과 패키지 개발 부문에서 30년간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현대차 고유의 미래 플랫폼 개발 방향성을 정립하고 플랫폼 개발 전 과정에 걸친 혁신을 담당한다.파예즈 라만 상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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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R&D모터쇼 11월 개최..일반인 무료 관람

현대기아 R&D모터쇼 11월 개최..일반인 무료 관람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제14회 현대기아 R&D모터쇼'를 개최한다. 현대기아 R&D모터쇼에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 뿐만 아니라 해외 전략모델,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는 해외 차량이 전시돼 최신 자동차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현대기아 R&D모터쇼는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정문 신설주차장(구 잔디밭,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로 103, 온석동)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 협력사 임직원을 비롯해 자동차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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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세마쇼에 선보일 튜닝카 4종 미리보기

현대차가 세마쇼에 선보일 튜닝카 4종 미리보기

현대자동차가 튜닝 페스티벌 2017 세마쇼에 튜닝카 4종을 공개한다. 아반떼, 아이오닉, 싼타페, 투싼의 4개 모델로 제작된 튜닝카는 외부 튜닝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출력, 연비를 개선한 모델로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현대차는 블러스 타입 레이싱과의 협업으로 '엘란트라 스포츠 콘셉트 BTR 에디션'을 공개한다. 국내에서는 아반떼 스포츠로 판매되는 모델의 디자인과 출력, 주행성능을 강화한 모델로 낮은 차체와 공격적

애프터마켓탑라이더
데칼의 매력, BMW M5 모토GP 세이프티카

데칼의 매력, BMW M5 모토GP 세이프티카

BMW는 30일 내년 시즌부터 활약할 'M5 모토GP 세이프티카'를 공개했다. 지난 8월 공개된 신형 M5 기반의 세이프티카는 카본으로 제작된 전용 에어로파츠와 티타늄 스포츠 배기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독특한 데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BMW는 M5의 보닛에 레이스 전용 래치를 추가하고, 실내에는 M4 GTS 한정판에서 가져온 버킷시트를 적용했다. 또한 세이프티카의 루프 LED 라이트바와 전면 그릴 내에는 푸른색 LED 경광등이 추가됐으며, 헤드램프 시

모터스포츠탑라이더
데칼의 매력, BMW M5 모토GP 세이프티카

데칼의 매력, BMW M5 모토GP 세이프티카

BMW는 30일 내년 시즌부터 활약할 'M5 모토GP 세이프티카'를 공개했다. 지난 8월 공개된 신형 M5 기반의 세이프티카는 카본으로 제작된 전용 에어로파츠와 티타늄 스포츠 배기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독특한 데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BMW는 M5의 보닛에 레이스 전용 래치를 추가하고, 실내에는 M4 GTS 한정판에서 가져온 버킷시트를 적용했다. 또한 세이프티카의 루프 LED 라이트바와 전면 그릴 내에는 푸른색 LED 경광등이 추가됐으며, 헤드램프 시

모터스포츠탑라이더
혼다, 2018년형 골드윙 공개..내년 상반기 출시

혼다, 2018년형 골드윙 공개..내년 상반기 출시

혼다자동차는 제 45회 2017 동경모터쇼에서 럭셔리 투어러 '2018년형 골드윙'을 공개했다. 2018년형 골드윙은 17년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로 골드윙 투어러 DTC 및 MT 모델과 골드윙 총 3가지 모델로 발매될 예정이다.혼다 골드윙은 지난 2007년 세계 최초로 모터사이클 전용 에어백이 장착된 모델로 출시돼 화제를 모았다.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후진장치, 전동식 리어 서스펜션 등 최첨단 기능들을 갖춰 장거리 여행 라이더들의 사랑을 받는 혼다의 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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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에서 경험하는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서킷에서 경험하는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캐딜락 브랜드는 지난 27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17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약 80명의 고객이 참여해 전문 드라이버들의 드라이빙 교육과 서킷주행을 경험했다.이번 행사에는 고성능 캐딜락 V 시리즈의 ATS-V, CTS-V를 비롯해 플래그십 세단 CT6를 전문 드라이버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택시이벤트가 마련돼 일반 도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캐딜락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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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사회공헌 방법,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포드의 사회공헌 방법,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0~40세 초보운전자 120여명이 참가했다. 포드의 DSFL은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안전 운전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2003년 출범 이후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82만명 이상의 초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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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 TCR, 유럽 경기서 우승..경쟁차는?

현대차 i30 N TCR, 유럽 경기서 우승..경쟁차는?

현대자동차의 서킷 경주차 'i30 N TCR'이 TCR 유럽 트로피 대회 첫 출전에서 우승했다. 지난 27일 이탈리아 아드리아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서킷에서 우승한 i30 N TCR은 서킷 경주차로 판매가 가능하다. TCR 유럽 트로피는 양산차 기반 경주대회인 TCR(Touring Car Race)시리즈 중 유럽지역 대회로 TCR시리즈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회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는 타겟 컴피티션(시빅 Type R)팀과 WRT 레이싱팀(골프 GTi) 등 정상급 16개 팀 20대가 참가했다.i30 N TCR

모터스포츠탑라이더

"단순히 블랙?" 제네시스 G70의 7가지 실내 제안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9월 엔트리 모델 G70를 출시했다. G70는 입문형 모델로 브랜드 내에서 가장 작고 저렴하다. 하지만 제네시스의 가장 최신 모델로 실내를 구성하는 소재와 컬러의 조합을 통한 고급감의 표현은 주목할 만 하다. G70의 인테리어를 살펴봤다.제네시스 G70의 실내는 고급감과 기능성이 강조됐다.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통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감성을 살려주고, 수평형 구조의 공간 구성은 안정감과 고급감을 전한다. 또한 소프트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역대 최강 다운포스, 페라리 'FXX K 에보' 공개

역대 최강 다운포스, 페라리 'FXX K 에보' 공개

페라리는 29일(현지시간) 최강의 XX 라인업 'FXX K 에보'를 공개했다. 페라리 XX 프로그램은 서킷주행을 위한 모델로 주행성능을 극대화했다. FXX K 에보의 다운포스는 FXX K 대비 23% 강화됐으며, 라페라리 대비 75% 강력하다.FXX K 에보의 다운포스는 페라리 GT 레이싱카에 준한다. 200km/h에서의 다운포스는 640kg, 최고속도에서의 다운포스는 830kg을 넘어선다. FXX K 에보는 가벼운 차체와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베이스 모델인 라페라리의 350km/h를 넘어설 전

신차소식탑라이더
12월 출시될 '쏘나타 커스텀 핏'..주요 특징은?

12월 출시될 '쏘나타 커스텀 핏'..주요 특징은?

고객의 제안으로 완성된 한정판 '쏘나타 커스텀 핏'이 오는 12월 출시된다. 28일 공개된 쏘나타 커스텀 핏은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출시가 결정된 모델로 '마이 시티 에디션'과 '마이 트립 에디션'으로 구성된다.현대자동차는 28일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H-옴부즈맨 2기 고객제안 발표회에서 쏘나타 커스텀 핏(Custom-Fit)을 공개했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핵심사양부터 트림구성,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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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의 차,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 'BMW Z8'

잡스의 차,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 'BMW Z8'

스티브 잡스의 차가 경매에 나왔다. RM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 차량은 2000년식 BMW Z8이다. BMW Z8은 고 스티브 잡스가 실제 운행했던 차량으로 과거 그는 BMW 325i 컨버터블을 비롯해 벤츠 SL55 등 오픈카를 즐겨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잡스의 차는 실버 외장컬러와 블랙 내장컬러가 적용된 모델로 주행거리는 1만5200마일(2만4462km)에 불과하다. 특히 내외관 보존 상태가 뛰어나 신차와 다름 없는 컨디션을 보인다. 옵션으로는 BMW 로고가 새겨진 모토로라 스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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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DCT' 적용

현대차, i30 N·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DCT' 적용

현대자동차가 i30 N과 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DCT 변속기를 적용한다. 현대차는 최근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통해 '스마트 스트림 8단 습식 DCT 변속기'를 공개함에 따라 당초 i30 N에 습식 DCT 변속기를 적용하려 계획했던 2019년 9월 보다 일정을 앞당긴다.현대차는 유럽에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 i30 N을 출시한 상태다. i30 N의 대표 경쟁인 폭스바겐 골프는 출력이 낮은 하위 모델에는 7단 건식 DSG 변속기를, 골프 GTi, 골프 R 등 고출력 모델에는 6단 습식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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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1월 '신형 X3' 국내 출시..어떻게 달라지나

BMW, 11월 '신형 X3' 국내 출시..어떻게 달라지나

BMW코리아가 11월 말 신형 X3를 국내에 출시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X3는 국내에 디젤 라인업 X3 xDrive20d와 X3 xDrive30d가 출시되며, 반자율주행 기술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돼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신형 X3는 지난 6월 공개된 BMW의 볼륨 모델로 글로벌시장 출시와 함께 국내에도 발빠르게 출시된다. 현재 인증관련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복합연비는 X3 xDrive20d 12.1km/ℓ, X3 xDrive30d 11.3km/ℓ다.신형 X3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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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1월 '신형 X3' 국내 출시..돌풍 예고

BMW, 11월 '신형 X3' 국내 출시..돌풍 예고

BMW코리아가 11월 말 신형 X3를 국내에 출시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X3는 국내에 디젤 라인업 X3 xDrive20d와 X3 xDrive30d가 출시되며, 반자율주행 기술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돼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신형 X3는 지난 6월 공개된 BMW의 볼륨 모델로 글로벌시장 출시와 함께 국내에도 발빠르게 출시된다. 현재 인증관련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복합연비는 X3 xDrive20d 12.1km/ℓ, X3 xDrive30d 11.3km/ℓ다.신형 X3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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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앞둔 신형 티구안, IIHS 충돌 안전도 '우수'

국내 출시 앞둔 신형 티구안, IIHS 충돌 안전도 '우수'

국내에도 출시될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2017 탑 세이프티 픽을 획득했다. 2017 탑 세이프티 픽 등급은 IIHS 충돌 테스트의 5개 부문에서의 우수 등급과 긴급제동시스템(AEB)을 구비해야 한다.신형 티구안은 동급 차량 중 모든 트림에서 충돌 후 자동긴급제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 통상적인 충돌사고가 후속 충돌사고로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된 시스템으로 충돌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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