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싼타페·아반떼 등 내년 출시될 신차 미리보기
현대자동차가 내년 신형 싼타페, 벨로스터 등 풀체인지 신차와 친환경차, 부분변경 모델을 대거 출시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모델은 1월 출시될 벨로스터 풀체인지다. 벨로스터는 북미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로 i30 N 수준의 고성능 모델도 예고됐다.2월에는 중형 SUV 싼타페 풀체인지가 선보인다. 신형 싼타페에는 코나를 통해 먼저 선보인 현대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이 적용되며, 차체를 키워 거주성이 향상된다. 특히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