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국내 가격 공개, 2억6060만원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국내 가격 공개, 2억6060만원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를 올해 여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는 S클래스의 완성도와 첨단 기술에 마이바흐만의 고급스러움 및 전통이 더해져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S580 4MATIC이 출시되며, 가격은 2억6060만원이다. 정통 3박스 구조를 지닌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는 크롬 처리된 핀이 적용된 보닛과 3차원 트림 스트립이 세로로 배열된 전면부 그릴이 마이바흐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다. 옵션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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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원 포착, 도로 주행 가능한 1000마력 하이퍼카

AMG 원 포착, 도로 주행 가능한 1000마력 하이퍼카

AMG 원 프로토타입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AMG 원은 F1 레이스카의 1.6리터 V6 엔진에 전기모터 4개가 추가돼 시스템 총 출력은 1000마력 이상이다. AMG 원은 275대 한정 생산된다. 가격은 227만유로(약 30억원)로 완판됐다. AMG 원에는 F1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2017 포뮬러 원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개조돼 적용됐다. 1.6리터 V6 터보 차저 엔진과 4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시스템 총 출력은 1000마력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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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미국 출시, 가성비로 독일차 압도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미국 출시, 가성비로 독일차 압도

제네시스 미국 법인은 G70 부분변경의 가격을 공개했다. G70 부분변경은 10.25인치 디스플레이,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기본으로 가격은 3만7525달러(약 4200만원)부터다. 경쟁 모델 대비 가격은 낮고 사양은 높다. 특히 런치 에디션에는 전용 19인치 휠이 제공된다. 신형 G70 경쟁차의 미국 가격은 BMW 330i 4만1900달러(약 4700만원), 벤츠 C300 4만2650달러(약 4760만원), 아우디 A4 2.0T 4만145달러(약 4500만원), 렉서스 IS300 4만500달러(약 4525만원)다. 신형 G70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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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렉스턴 스포츠 칸, 가성비 캠핑 차량으로 굿

[시승기] 렉스턴 스포츠 칸, 가성비 캠핑 차량으로 굿

쌍용차 렉스턴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을 시승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전후면 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하고, 트림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저용 수입산 픽업트럭의 판매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산 픽업트럭의 경쟁력을 살펴봤다. 쌍용차의 내외부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신형 렉스턴 스포츠가 출시됐다.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는 쌍용차의 이미지 리딩격 모델로 국내 픽업트럭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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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세계적인 반도체 대란에 마이너스 옵션까지 등장

기아 K8, 세계적인 반도체 대란에 마이너스 옵션까지 등장

기아 K8에 마이너스 옵션이 등장해 주목된다. 기아는 공식 홈페이지 가격표에 마이너스 옵션(-40만원)을 추가했으며, 후방 주차 충돌방지, 원격 스마트 주차 기능이 제외된다.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수급 부족에 따라 마이너스 옵션 미선택시 올해 10월로 출고가 미뤄진다. 현재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자동차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동차 생산을 위해 푸조는 디지털 계기판 대신 아날로그 계기판을 다시 도입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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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i30 N 영국부터 판매 시작, 골프GTI 정조준

현대차 신형 i30 N 영국부터 판매 시작, 골프GTI 정조준

현대차 신형 i30 N의 판매가 영국부터 시작됐다. 신형 i30 N은 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으며, 280마력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신형 i30 N는 골프R, 포커스RS) 등과 경쟁한다. 가격은 3만3745파운드(약 5200만원), 패스트백 3만4495파운드(약 5300만원)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신형 i30 N에 대해 ‘새로운 현대 i30 N에 이길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들은 지금 판매되고 있는 최고의 핫해치백이다’라고 평가했다. 신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11세대 시빅 공개, 최신 트렌드 반영된 실내

혼다 11세대 시빅 공개, 최신 트렌드 반영된 실내

혼다는 11세대 시빅을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시빅은 낮고 와이드한 스탠스를 특징으로 혼다 HR-V와 같은 혼다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특히 신형 시빅은 혼다 최초로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됐다. 가솔린 엔진이 먼저 출시되며, 향후 하이브리드가 도입된다. 신형 시빅에는 기존 플랫폼의 개선된 버전이 사용됐다. 승차감이 향상됐으며, 핸들링 성능을 높이고 롤링 현상 억제를 위해 비틀림 강성이 기존보다 8% 증가했다. 후륜 차축도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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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핫해치 골프 GTI 클럽 스포츠 45, 영국서 6200만원

진짜 핫해치 골프 GTI 클럽 스포츠 45, 영국서 6200만원

폭스바겐은 골프 GTI 클럽 스포츠 45의 영국 가격을 공개했다. 골프 GTI 클럽 스포츠 45는 골프 GTI의 45주년 에디션 모델로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296마력의 2.0리터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아크라포빅 배기 시스템도 탑재됐다. 가격은 3만9980파운드(약 6200만원)다. 골프 GTI 클럽 스포츠 45에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296마력, 최대토크는 40.8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6초가 소요된다.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실차, 고급감은 탑클래스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실차, 고급감은 탑클래스

렉서스코리아는 29일 ‘LC 500 컨버터블(Convertible)’을 출시했다. LC 500 컨버터블은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컨버터블 모델로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가 특징이다. 가격은 1억7800만원이다. LC 500 컨버터블의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며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작동이 가능하다.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성능에 진심인 기아 EV6, 드리프트모드 기본 적용

성능에 진심인 기아 EV6, 드리프트모드 기본 적용

기아는 EV6의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기아는 영상을 통해 EV6는 외부 온도와 관계없이 최적화된 배터리 성능을 위해 다양한 조건에서 실험했으며, 극한의 주행 조건에서 섀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EV6에는 드리프트모드가 기본 적용된다. 기아는 전기차 특성상 낮은 온도에서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영하 30도에서도 열관리 시스템인 히트펌프를 통해 배터리 성능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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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4 GTX 공개, 총 출력 295마력의 고성능 전기차

폭스바겐 ID.4 GTX 공개, 총 출력 295마력의 고성능 전기차

폭스바겐은 ID.4 GTX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D.4 GTX는 전륜에 모터가 추가된 사륜구동 모델로 시스템 총 출력은 295마력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2초가 소요된다. 특히 ID.4 GTX는 운전자의 가속페달 조작에 따라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 전환된다. ID.4 GTX는 후륜 모터를 기반으로 전륜에 전기모터가 추가되며 성능이 향상됐다. 시스템 총 출력은 295마력이다. ID.4 기본 모델의 최고출력은 201마력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2초로 기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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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올해 전기차 EQA와 EQS 빠르게 국내 투입

벤츠코리아, 올해 전기차 EQA와 EQS 빠르게 국내 투입

벤츠 EQA와 EQS가 올해 국내 출시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콤팩트 SUV 전기차 EQA는 올해 여름, 벤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사용된 플래그십 전기차 EQS는 올해 하반기 국내 투입된다. 특히 EQS는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0.20Cd의 공기저항계수가 압권이다. 먼저 출시되는 EQA 250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8.2kgm인 전기모터가 적용됐다. 66.5kWh 용량의 더블-데커 배터리를 통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426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륜구동으로 정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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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C500 컨버터블 국내 출시, 가격은 1억7800만원

렉서스 LC500 컨버터블 국내 출시, 가격은 1억780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LC500 컨버터블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LC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개성있는 스타일이 돋보인다. 가격은 1억7800만원이다. LC500 컨버터블에는 5.0리터 V8 자연흡기 엔진과 다이렉트 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가 얹어져 최고출력 477마력, 최대토크 55.1kgm의 성능을 낸다. 후륜구동 모델이다. 전후륜 멀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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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N 공개 임박?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중 포착

현대차 아반떼 N 공개 임박?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중 포착

현대차 아반떼 N이 뉘르부르크링 서킷 테스트 중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아반떼 N은 최고출력 280마력의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모터원은 N 브랜드 특유의 2.0리터 엔진의 배기 사운드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아반떼 N에는 현대차가 최근 공개한 코나 N과 같은 2.0리터 터보 GDI 엔진과 8단 습식 DCT 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은 280마력, 최대토크는 40kgm다. 기존 벨로스터 N 엔진 대비 터빈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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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S클래스 직접 살펴보니, 럭셔리란 이런 것

벤츠 신형 S클래스 직접 살펴보니, 럭셔리란 이런 것

벤츠 신형 S클래스가 국내 출시됐다. 신형 S클래스는 벤츠의 최신 세단 패밀리룩을 S클래스에 맞춰 고급스럽게 적용됐으며,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실내는 안락함과 편안함이 강조됐다. 특히 S580의 조수석 뒷자리는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시킨다. 신차를 살펴봤다. 전시된 차량은 국내 출시 기준 S클래스 최상위 모델인 S580 4MATIC으로 가격은 2억1860만원이다. 더 뉴 S580 4MATIC의 차체 크기는 전장 5290mm, 전폭 1920mm, 전고 1505mm, 휠베이스는 3216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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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2시리즈 쿠페 포착, 논란의 수직형 그릴은 미적용

BMW 신형 2시리즈 쿠페 포착, 논란의 수직형 그릴은 미적용

BMW 신형 2시리즈 쿠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2시리즈 쿠페는 전면부 키드니 그릴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수직형 키드니 그릴을 대신해 일반적인 그릴이 적용됐다. 신형 2시리즈 쿠페는 후륜구동으로 출시된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신형 2시리즈 쿠페는 국내에도 출시된 전륜구동 2시리즈 그란쿠페와 다르게 후륜구동이 유지된다. 후륜구동 CLAR 플랫폼이 사용된다. 신형 2시리즈 쿠페의 전면부는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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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S클래스 국내 출시, 가격은 1억4060만원부터

벤츠 신형 S클래스 국내 출시, 가격은 1억4060만원부터

벤츠코리아는 신형 S클래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형 S클래스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외관 디자인과 안락함,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실내를 특징으로 향상된 주행 보조 시스템과 디지털 라이트, 뒷좌석 에어백, 후륜 조향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4060만원부터다. 신형 S클래스는 국내에서 S350d, S400d 4MATIC, S500 4MATIC, S580 4MATIC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4060만원, 1억6060만원, 1억8860만원, 2억1860만원이다. 신형 S클래스는 새로운 알루미늄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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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부담스럽다면, 마이바흐 S클래스 6기통 공개

세금이 부담스럽다면, 마이바흐 S클래스 6기통 공개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신형 S클래스 6기통 모델을 공개했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6기통은 벤츠 신형 S클래스와 같은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얹어졌으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탑재됐다. 첨단 및 고급 사양은 그대로 적용됐다. 가격은 18만4900달러(약 2억)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6기통 모델의 차명은 마이바흐 S480이다. 마이바흐 S480은 중국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유럽, 미국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마이바흐 S480에는 벤츠 신형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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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N 공개, N라인과 다른 진짜 고성능 SUV

현대차 코나 N 공개, N라인과 다른 진짜 고성능 SUV

현대차는 코나 N을 27일 공개했다. 코나 N은 현대차 고성능 N 라인업 중 최초의 SUV 모델로 벨로스터 N 대비 성능이 높아진 2.0리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5초가 소요된다. 게임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인터페이스와 N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코나 N에는 2.0리터 터보 GDI 엔진과 8단 습식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40kgm의 성능을 낸다. 벨로스터 N 대비 출력은 5마력, 최대토크는 4kgm 높다. 일시적으로 터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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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커브드 디스플레이 얹고 6월 출격

기아 신형 스포티지, 커브드 디스플레이 얹고 6월 출격

기아 스포티지 풀체인지(NQ5)의 출시가 임박했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를 탑재하고 오는 7월 첫째 주부터 양산이 시작된다. 신차 공개와 사전계약은 6월 중순으로 예상된다. 신형 스포티지는 현대차 신형 투싼과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신형 스포티지의 실내에는 센터페시아와 디스플레이가 하나의 패널로 구성된 신형 투싼과 다르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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