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프랑스식 럭셔리, DS4 풀체인지 국내 출시 예고

프랑스식 럭셔리, DS4 풀체인지 국내 출시 예고

DS 오토모빌 DS4 풀체인지가 국내 투입된다. DS 오토모빌 관계자에 따르면 DS4 풀체인지는 2022년 디젤 엔진 사양으로 국내 출시된다. 신형 DS4는 쿠페형 SUV와 전통적인 소형 해치백 디자인이 조합된 독특한 스타일로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DS4는 전장 4400mm, 전폭 1830mm, 전고 1470mm의 넓고 낮은 스탠스로 전통적인 소형 해치백과 쿠페형 SUV 스타일 디자인이 융합된 독특한 스타일이다. 전면부는 다이아몬드 패턴이 삽입된 대형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벤틀리 컨티넨탈 GT, 하이엔드 럭셔리의 맛

[시승기] 벤틀리 컨티넨탈 GT, 하이엔드 럭셔리의 맛

벤틀리 3세대 컨티넨탈 GT V8을 시승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하이엔드 럭셔리 쿠페 모델의 대표 모델로 풀체인지를 거치며 48V 시스템과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퍼포먼스와 승차감, 럭셔리함을 함께 원한다면 정답에 가까운 모델이다. 최근 국내 자동차시장은 '럭셔리카의 대중화 시대'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많은 럭셔리 브랜드 차량이 판매되고 있다. 벤츠, BMW, 아우디의 합산 판매량은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벤츠 GLE 300d 2022 국내 출시 임박, MHEV 탑재해 출력 ‘업’

벤츠 GLE 300d 2022 국내 출시 임박, MHEV 탑재해 출력 ‘업’

벤츠 2022 GLE 300d 4MATIC이 국내 출시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2022 GLE 300d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소프트 클로징, 공기 청정 시스템이 추가됐다. 현재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으며, 공식 출시는 2022년 2월로 예정됐다. 가격은 미정이다. 2022 GLE 300d 4MATIC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272마력, 최대토크는 56.1kgm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GLE 300d 4MATIC과 비교해

업계소식이한승
요소수 대란 해소되나? 주유소에서 최대 30ℓ 구입 가능

요소수 대란 해소되나? 주유소에서 최대 30ℓ 구입 가능

산업통상자원부는 요소 및 요소수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긴급수급조정조치를 통해 승용차는 1대당 최대 10ℓ, 화물·승합차, 건설기계, 농기계 등은 최대 30ℓ까지 구매할 수 있어 요소수 대란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판매처는 주유소로 한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시행하는 긴급수급조정조치는 요소와 요소수 수급 안정화를 위함이다. 11월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시행된다. 차량용 요소수는 차량 1대당 구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브롱코 랩터 테스트카 포착, 타이어만 무려 37인치

포드 브롱코 랩터 테스트카 포착, 타이어만 무려 37인치

포드 브롱코 랩터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온라인 포럼 The Bronco Nation에 따르면 브롱코 랩터에는 포드 F-150 랩터와 같은 3.5리터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지며, 랩터 전용 디자인과 37인치 올터레인 타이어, 트윈 튜브 바이패스 댐퍼 등이 적용된다. 2022년에 공개된다. 포드 랩터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둔 라인업이다. 브롱코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정통 SUV로 오프로드에 최적화됐다. 신형 브롱코는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 요소가 현대적으로 재해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크레타 부분변경 공개,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미리 보기?

현대차 크레타 부분변경 공개,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미리 보기?

현대차 크레타 부분변경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인디아에 게재된 신형 크레타의 전면부는 투싼과 같은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냉각 글로브 박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적용됐다. 신형 크레타의 전면부는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에도 반영될 전망이다. 크레타는 인도 전략형 소형 SUV다.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9만대 이상 판매되며 소형 SUV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러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크레타 부분

업계소식이한승
링컨 제퍼 양산형 선공개, 링컨 세단 디자인 끝판왕

링컨 제퍼 양산형 선공개, 링컨 세단 디자인 끝판왕

링컨 제퍼 양산형 모델이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제퍼 양산형 모델은 제퍼 리플렉션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반영됐으며, 럭셔리에 중점을 둔 트림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트림으로 운영된다.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카스쿱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제퍼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82mm, 전폭 1865mm, 전고 1485mm, 휠베이스는 2930mm다. 긴 휠베이스를 통해 2열 공간을 충분하

업계소식이한승
롤스로이스 고스트 뉴 블랙 배지 출시, 가격은 5억5500만원

롤스로이스 고스트 뉴 블랙 배지 출시, 가격은 5억5500만원

롤스로이스는 뉴 블랙 배지 고스트를 아시아 태평양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블랙 배지 고스트는 뉴 고스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강력한 주행 성능, 블랙 뱆 모델만의 특별한 실내외를 갖춘 가장 진보한 블랙 배지다. 가격은 5억5500만원이다. 뉴 블랙 배지 고스트의 외관은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직접 광택을 낸 최대 5시간의 작업을 거쳐 블랙으로 마감됐다.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환희의 여신

신차소식이한승
BMW 뉴 X3M·X4M 컴페티션 출시, 가격은 1억1750만원

BMW 뉴 X3M·X4M 컴페티션 출시, 가격은 1억1750만원

BMW코리아는 뉴 X3M·X4M 컴페티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X3M·X4M 컴페티션은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얹어져 제로백이 기존보다 0.3초 단축된 3.8초며, 새로운 실내외 디자인과 최신 사양이 탑재됐다. 가격은 1억1750만원이다. 뉴 X3M·X4M 컴페티션은 X3와 X4의 고성능 모델이다. 가격은 X3M 컴페티션 1억1750만원, X4M 컴페티션 1억2070만원이다. 직렬 6기통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

신차소식이한승
GM 수석 부사장 한국 방문, 차세대 CUV 진행 상황 점검

GM 수석 부사장 한국 방문, 차세대 CUV 진행 상황 점검

쉐보레는 GM의 수석 부사장 겸 해외 사업부문 사장 스티브 키퍼가 한국지엠 및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키퍼 사장은 본사의 계획된 투자가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음을 재확인했으며, 창원공장을 방문해 2023년부터 생산될 차세대 CUV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키퍼 사장은 한국지엠 부평공장, 창원공장,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청라 주행시험장 등 한국 사업장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제품을 시운전 했다. 한국 사업장에서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선공개, 전면부가 동글동글 귀여워졌다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선공개, 전면부가 동글동글 귀여워졌다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기존과 다르게 헤드램프의 곡선이 강조됐으며, 후면부 테일램프는 좌우가 연결됐다. 중국형 모델은 글로벌 사양과 디자인을 공유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의 헤드램프는 직선으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기존과 다르게 곡선형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새로운 주간주행등이 삽입됐다. 헤드램프에는 블랙 베젤이 입

업계소식이한승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파격적인 전면부·전기차는 750마력으로 출시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파격적인 전면부·전기차는 750마력으로 출시

BMW 7시리즈 풀체인지의 사양 일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7시리즈 풀체인지에는 전기차 버전인 i7이 투입되며, 전기모터의 합산 최대 출력은 750마력이다. 신형 7시리즈는 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i7과 함께 2022년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7시리즈에는 7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얹어진다. 차명은 i7이다. i7에는 BMW 5세대 eDrive 기술이 적용된다. 배터리 용량은 최대 120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 70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포착, 블레이저 스타일로 파격 변화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포착, 블레이저 스타일로 파격 변화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신형 이쿼녹스는 2023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블레이저, 볼트 부분변경과 같은 쉐보레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된다. 전기차도 투입된다. 국내에는 이쿼녹스 부분변경 출시가 예고됐다. 차세대 이쿼녹스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뷰익 엔코어 GX 등과 같은 GM VSS-F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VSS-F 플랫폼은 GMC의 SUV 신형 터레인에도 사용된다. 신형 이쿼녹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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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기아,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에게 EV6 전달

[AD] 기아,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에게 EV6 전달

기아는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라파 나달 아카데미(Rafa Nadal Academy)에서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에게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EV6의 유럽 본격 출시에 맞춰 열린 행사로, 기아가 라파엘 나달에게 제공한 모델은 EV6 GT-line이다. 나달은 현재 거주중인 마요르카 지역뿐 아니라 2022 호주 오픈 등 테니스 투어 대회 등에서 EV6를 이동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V6는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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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출고가 안 된다, 지금 계약하면 2023년에 받는다

기아 EV6 출고가 안 된다, 지금 계약하면 2023년에 받는다

기아 인기 차량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인해 카니발, 쏘렌토, 스포티지 등 기아 인기 차량은 11월 계약 기준 출고까지 7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특히 전기차 EV6는 2022년 이후 생산된다. 대기 고객만 2만명이 넘는다. EV6는 11월 계약 차량은 공장 정상 가동 기준 2022년 이후에나 생산이 시작된다. 2WD, AWD 등 모든 사양이 해당된다. EV6를 11월에 계약한 고객은 2023년에 차량을 받게 된다. 다만, 공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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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공개, 고급감과 상품성 ‘업’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공개, 고급감과 상품성 ‘업’

포르쉐는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파나메라의 인기 옵션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으며,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달 17일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파나메라,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에서 운영된다. 플래티넘 에디션에는 파나메라의 인기 옵션들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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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풀체인지 국내 출시 예고, 폭스바겐 골프 정조준

푸조 308 풀체인지 국내 출시 예고, 폭스바겐 골프 정조준

푸조 신형308이 국내 투입된다. 푸조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308은 1.5리터 블루 HDi 디젤 엔진을 얹고 2022년 출시된다. 신형 308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과 휠베이스가 길어졌며,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연내 출시가 확정된 폭스바겐 신형 골프 디젤과 경쟁한다. 308 라인업은 푸조를 대표하는 해치백이다. 신형 308은 스텔란티스 그룹의 3세대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308의 전장은 4360mm, 휠베이스는 2675mm다. 기존과 비교해 전장은 1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60 VS 벤츠 EQA 같은 가격, 성능이냐 삼각별이냐

제네시스 GV60 VS 벤츠 EQA 같은 가격, 성능이냐 삼각별이냐

제네시스 GV60와 벤츠 EQA의 가격이 같아 주목된다. GV60와 EQA의 가격은 5990만원부터 시작한다. GV60 스탠다드 2WD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70km(상온)로 EQA를 앞서며, 국고보조금 액수도 크다. EQA는 국산차 가격의 수입차가 강점이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 GV60와 EQA의 가격은 5990만원부터 시작, 직접적으로 경쟁한다. GV60 스탠다드 2WD에는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상온 470km, 저온 416km다. EQA 250의 배터리 용량은 66.5kWh다. 1회 완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포드 매버릭 픽업트럭 판매량, 현대차 싼타크루즈 압도

포드 매버릭 픽업트럭 판매량, 현대차 싼타크루즈 압도

포드 신형 매버릭의 출시 첫 달 성적표가 공개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신형 매버릭은 10월 한 달 동안 4140대가 판매됐다. 반면 현대차 싼타크루즈는 1848대로 신형 매버릭 판매량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신형 매버릭은 싼타크루즈보다 저렴하게 출시됐다. 신형 매버릭과 싼타크루즈는 모노코크 방식의 소형 픽업트럭이다. 신형 매버릭은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10월 4140대가 판매됐다.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싼타크루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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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M50 국내 인증 완료, 제로백 3.9초 고성능 전기차

BMW i4 M50 국내 인증 완료, 제로백 3.9초 고성능 전기차

BMW i4 M50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i4 M50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i4 M50은 BMW 최초의 전기 그란 쿠페 모델로 합산 총 출력 544마력, 제로백 3.9초의 성능을 갖췄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510km다. i4 M50은 일상 속에서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 경험을 콘셉트로 개발된 5도어 모델이다. 스포티한 성능을 위해 5세대 BMW eDrive 기술이 적용됐다. i4 M50은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탑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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