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페라리 296 GTB PHEV 출시, 가격은 3억원대 예정

페라리 296 GTB PHEV 출시, 가격은 3억원대 예정

페라리는 296 GTB를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96 GTB는 브랜드 최초의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로 합산 총 출력 830마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단 2.9초다.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가격은 3억원대로 예정됐다. 296 GTB는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2인승 베를리네타의 최신작이다. 엔진은 663마력을 발휘하는 120도 V6 엔진으로 추가출력 167마력을 지원하는 전기모터와 조합됐다. 합산 총 출력은 830마력이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카렌스, 인도서 예약 하루 만에 7738대 ‘인기’

기아 카렌스, 인도서 예약 하루 만에 7738대 ‘인기’

기아 카렌스 풀체인지가 인도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기아 인도 법인은 신형 카렌스가 사전예약 첫날 총 7738대가 계약됐다고 밝혔다. 4세대 카렌스는 인도 시장 전용 모델로 재탄생했으며,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2열 특화 사양, 디지털 계기판 등이 적용됐다. 기아는 신형 카렌스의 사전예약을 지난 1월 14일부터 시작했는데, 첫날에만 7738대의 예약이 진행됐다. 기아 인도 홈페이지와 공식 대리점을 통해 진행됐다. 예약금은 2만5000루피(약 4

업계소식이한승
니로 3736만원 VS 투싼 3802만원, 하이브리드 풀옵션 비교

니로 3736만원 VS 투싼 3802만원, 하이브리드 풀옵션 비교

기아는 신형 니로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만6300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니로는 3세대 플랫폼과 최신 사양이 적용됐으며,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ℓ를 달성했다. 가격도 크게 상승했는데, 풀패키지 기준 투싼 하이브리드와 유사하다. 두 차를 비교했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으로 책정됐다. 트림에 따라 기존보다 최대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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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전기차 3월 출시 예고, 주행거리 400km 이상?

제네시스 GV70 전기차 3월 출시 예고, 주행거리 400km 이상?

제네시스 GV70 전기차의 출시가 임박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GV70 전기차는 오는 3월 출시가 예고됐으며, 2월 중순 사전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GV70 전기차는 GV70의 파생 모델로 1회 완충시 자사 측정 기준 400km 이상 주행, 합산 최대출력은 490마력에 달한다. GV70 전기차의 국내 물량은 국내 공장에서, 미국 등 해외 물량은 미국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된다. 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것은 GV70 전기차가 처음이다. GV70 전기차

업계소식이한승
르노삼성차 XM3 연식변경 사전예약 개시, 1866~2863만원

르노삼성차 XM3 연식변경 사전예약 개시, 1866~2863만원

르노삼성차는 2023 XM3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3 XM3는 윈드 노이즈 저감을 위한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가 기본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인 INSPIRE가 신설됐다. 고객 편의 및 안전을 돕는 ‘어시스트 콜’ 기능도 추가됐다. 가격은 1866~2863만원이다. 2023 XM3의 예상 가격대는 개별소비세 3.5% 기준 1.6 GTe SE Basic 1866~1896만원, SE 1876~1906만원, LE Basic 2047~2077만원, LE 2057~2087만원, RE Basic 2240~2274만원, RE 2263~2293만원, TCe 260 RE 2420~2450만원, RE 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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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혀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혀

쉐보레 트래버스 부부변경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미국서 호평받았다.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소비자 조사와 테스트에 따르면 신형 트래버스는 4만달러(약 4770만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SUV로 뽑혔다. 특히 주행 테스트에서 95점을 기록했다. 올해 국내 출시된다.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컨슈머리포트 테스트에서 95점(총점 100점)을 기록, 4만달러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SUV로 뽑혔다. 가속, 변속기, 제동 성능 등에서 만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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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2 실물은 이런 모습, 풀패키지 7540만원

폴스타2 실물은 이런 모습, 풀패키지 7540만원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2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실차를 공개했다. 폴스타2는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으로 싱글 모터와 듀얼 모터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싱글 모터 417km, 듀얼 모터 334km다. 가격은 각각 5490, 5790만원이며, 풀패키지는 7540만원이다. 폴스타2는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하이빔 LED 헤드램프, 엠보싱 직물 시트, 1열 열선 시트, 충돌 회피/완화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유지 시스템, 충돌 후 제동 시스템,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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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전기차로 나온다, 주행거리 최대 402km

푸조 308 전기차로 나온다, 주행거리 최대 402km

푸조 신형 308 전동화 모델이 출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신형 308의 순수 전기 모델 차명은 e-308로 54kWh 용량의 배터리, 최고출력 154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402km를 주행한다. 2023년 7월 출시된다. e-308은 308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한다. 스텔란티스 그룹의 3세대 EMP2 플랫폼이 적용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360mm, 휠베이스 2675mm다. e-308은 전륜구동 단일 사양으로 운영된다.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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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2 사전계약 실시, 5490만원·주행거리 최대 417km

폴스타2 사전계약 실시, 5490만원·주행거리 최대 417km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2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폴스타2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전기차로 78kWh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1회 완충시 환경부 기준 싱글 모터 417km, 사륜구동 듀얼 모터의 주행거리는 334km다. 히트펌프가 기본이다. 가격은 5490만원부터다. 폴스타2의 국내 사양은 전륜구동 싱글 모터와 사륜구동 듀얼 모터로 운영된다. 기본 가격은 5490만원이다. 듀얼 모터의 옵션은 300만원이다. 폴스타2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싱글 모터 41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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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마록 티저 공개, 거친 스타일 강조된 픽업트럭

폭스바겐 아마록 티저 공개, 거친 스타일 강조된 픽업트럭

폭스바겐은 신형 아마록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아마록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으로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폭스바겐 최신 패밀리룩과 두툼한 휠 아치 클래딩, 높은 지상고로 거친 스타일이 강조됐다. V6 디젤 엔진이 얹어진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아마록 픽업트럭은 2010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8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특히 폭스바겐은 2011년부터 남아프리카에서 야생 동물 보호를 위해 아마록을 지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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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풀패키지 3736만원, 쏘렌토가 보인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풀패키지 3736만원, 쏘렌토가 보인다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가격 상승이 주목된다. 기아는 18일부터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가격은 2660~3306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존보다 트림별 최대 289만원 인상됐으며, 풀패키지 가격은 3736만원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유사하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3세대 플랫폼, 개선된 2세대 6단 DCT 변속기 등을 통해 기존보다 연비가 향상됐다. 또한 풀체인지를 거치며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강화됐는데, 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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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NX 풀체인지 5월 국내 도입 예고, PHEV 투입

렉서스 NX 풀체인지 5월 국내 도입 예고, PHEV 투입

렉서스 신형 NX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렉서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NX 풀체인지는 오는 5월 투입되며, 파워트레인 라인업은 350h 하이브리드와 450h+ PHEV다. 사전계약은 이르면 3월부터 진행된다. 신형 NX는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최신 ADAS가 기본이다. 신형 NX는 TNGA GA-K 플랫폼이 사용돼 무게 중심이 낮아지고 실내 공간이 확대됐다. 신형 NX 350h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e-CVT 무단변속기, 배터리, 2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합산 총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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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 공개, 1억3720만원

포르쉐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 공개, 1억3720만원

포르쉐는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기본 사양을 대폭 강화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새틴 마감 플래티넘의 다양한 디테일 적용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국내에는 올해 중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1억3720만원부터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카이엔,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해당 모델의 쿠페 버전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카이엔 1억3720만원, 카이엔 쿠페 1억3960만원, 카이엔 E-하이브리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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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2660만원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2660만원

기아는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3세대 플랫폼과 G1.6 하이브리드 엔진, 2세대 6단 DCT 변속기로 복합연비 20.8km/ℓ를 기록했으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HUD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2660만원부터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세부 가격(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2022년까지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시 개별소비세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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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실내공기질 '베리 굿'

[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실내공기질 '베리 굿'

볼보 V60 B5 크로스컨트리를 시승했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볼보를 대표하는 왜건 모델 중 하나로 동급 경쟁차 대비 여유로운 차체와 실내 공간, 충실한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적용을 통해 파워트레인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1년 총 1만5053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7.6% 성장을 이뤘다. 볼보는 국내에서 10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와 2021년 볼보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판매 4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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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니로 가격부터 공개, 트림별 221~289만원 인상

신형 니로 가격부터 공개, 트림별 221~289만원 인상

기아 신형 니로(SG2)의 판매가격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내주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 시작될 신형 니로는 이후 배터리 전기차 니로 EV가 추가될 예정이다. 니로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니로의 가격은 2660~3306만원으로, 기존 1세대 니로 대비 트림별 트렌디(221만원), 프레스티지(287만원), 시그니처(289만원) 상승했다. 특히 최상위 풀패키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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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으로 4월 출시 예고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으로 4월 출시 예고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국내 투입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가솔린 모델로 올해 상반기 출시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4월로 예고됐다. 올스페이스는 7인승으로 일반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길고, 190마력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실내 공간과 적재공간이 강조된 7인승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28mm, 휠베이스 2790mm로 일반 티구안과 비교해 전장은 218mm, 휠베이스는 110mm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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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풀체인지 미리 보기, 르노 오스트랄 티저 공개

QM6 풀체인지 미리 보기, 르노 오스트랄 티저 공개

르노는 오스트랄 티저 이미지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로 5인승은 카자르, 7인승은 르노 콜레오스를 대체한다. 특히 콜레오스는 국내에서 QM6로 판매되고 있다. 오스트랄은 새로운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만으로 올해 공개된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로 5인승은 카자르 후속 모델이다. 오스트랄의 차체를 늘린 7인승 모델은 신형 콜레오스로 2023년 출시된다. 콜레오스는 국내에서 QM6로 판매되고 있다.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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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연식변경때 자율주행 3단계 넣는다

제네시스 G90, 연식변경때 자율주행 3단계 넣는다

제네시스 신형 G90에 레벨3 자율주행이 적용된다. 제네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신형 G90에 전측면 라이다를 추가,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 HDP가 구현된다. 현행 국내 규제에 맞춰 고속도로 60km/h 이내에서 운전자가 실제로 관여하지 않아도 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90 미디어데이에서 ‘신형 G90의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적용은 올해 4분기에 하려고 한다. 국내 규제에 맞춰 고속도로 60km/h 이하에서 운전자가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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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내주 사전계약, 전기차는 3월 출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내주 사전계약, 전기차는 3월 출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임박했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내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그 다음주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2월 초부터 진행된다. 전기차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모든 인증이 완료된 상태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은 내주부터 시작되는데 18일 전후로 예상된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양산은 1월 말부터다. 올해 생산 물량은 총 1만8000대 수준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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