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기아 레이 밴 1인승 모델 출시, 가격은 1305만원

기아 레이 밴 1인승 모델 출시, 가격은 1305만원

기아는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레이 1인승 밴은 특수 차량을 제외한 국내 승상용 모델 중 최초의 1인승 차량이다. 고객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화물 적재용량은 1628ℓ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1305만원, 스페셜 1345만원이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 PBV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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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P530 SV 국내 가격 3억원, 마이바흐 GLS 정조준

레인지로버 P530 SV 국내 가격 3억원, 마이바흐 GLS 정조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P530 SV LWB의 국내 가격대가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레인지로버 P530 SV LWB 4인승의 가격은 3억원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중 출시된다. SV는 전용 내외관 디자인 및 소재와 2열 특화 사양 등이 적용된 최고급 모델이다. 신형 레인지로버 P530 SV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 테마, 디테일 및 소재 등을 선택해 수공예로 제작된다. 메탈로 도금된 전면부 범퍼와 그릴, 세라믹 SV 로고가 제공된다. SV 세레니티(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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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30분만 주행? 디젤 배출가스 조작 허위 광고 과징금 '202억'

벤츠는 30분만 주행? 디젤 배출가스 조작 허위 광고 과징금 '202억'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벤츠코리아에게 20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자사 디젤이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한다고 광고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벤츠는 30분을 초과하는 주행은 일반적인 주행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벤츠 디젤에는 제한적인 인증시험 환경이 아닌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배출가스 저감장치(EGR, SCR)의 성능을 저하하는 불법 소프트웨어가 설치돼있다. 질소산화물(NOx) 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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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부분변경 공개, 틀린 그림 찾기 수준의 변화

볼보 XC40 부분변경 공개, 틀린 그림 찾기 수준의 변화

볼보는 XC40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XC40 부분변경은 전면부 범퍼와 헤드램프 디자인이 볼보 전기차 C40 리차지와 유사하게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신규 마감 소재가 사용됐다. 9인치 디스플레이는 구글(Google)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XC40은 2017년 글로벌 데뷔한 볼보의 콤팩트 SUV로 5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쳤다. XC40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 전면부에는 볼보 XC60 부분변경, 전기차 C40 리차지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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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부분변경 포착, 더 멋있어졌다

쉐보레 블레이저 부분변경 포착, 더 멋있어졌다

쉐보레 블레이저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블레이저 부분변경은 전면부가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후면부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이 변경됐다. 실내는 디스플레이 확대, 소재의 고급화가 이뤄진다.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블레이저는 쉐보레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를 잇는 중형 SUV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블레이저는 미국 중형 SUV 시장에서 2021년 총 7만325대가 판매됐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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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S680 12기통 국내 출시 예고, 가격은 3억5천만원 이상

마이바흐 S680 12기통 국내 출시 예고, 가격은 3억5천만원 이상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80 4MATIC이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마이바흐 S680 4MATIC이 출시되며, 가격은 3억5천만원 이상이다. 마이바흐 S680 4MATIC은 라인업 최상위 모델로 마이바흐 최초로 V12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됐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 S580 4MATIC(2억7160만원) 단일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마이바흐 S680 4MATIC 투입으로 고객 선택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마이바흐 S680에는 마이바흐 역사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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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타호 출시 초읽기, 복합연비 6.4km/ℓ 인증 완료

쉐보레 타호 출시 초읽기, 복합연비 6.4km/ℓ 인증 완료

쉐보레 타호의 출시가 임박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타호 하이컨트리는 6.2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AWD가 조합돼 최고출력은 426마력, 복합연비는 6.4km/ℓ다. 실린더 비활성화 시스템을 갖췄다. 가격은 9253만원이며, 올해 1분기 중 공식 출시된다. 타호 하이컨트리는 6.2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은 426마력, 최대토크는 63.6kgm다. AWD가 기본이다. 22인치 휠이 적용됐다. 복합연비는 6.4km/ℓ(도심 5.7,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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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X707 공개, 제로백 3.3초 SUV

애스턴마틴 DBX707 공개, 제로백 3.3초 SUV

애스턴마틴은 DBX707을 공개했다. DBX707은 럭셔리 SUV DBX의 고성능 모델로 트윈 터보차저 엔진과 습식 클러치 변속기 등 엔지니어링 재설계 및 최적화를 통해 퍼포먼스를 극한으로 높였다. 최고출력은 기존보다 157마력 향상된 707마력이다. 국내 출시는 올해 하반기다. DBX707에는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과 9단 습식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은 707마력, 최대토크는 91.8kgm다. 기존 DBX 대비 최고출력은 157마력, 최대토크는 20.4kgm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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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150 라이트닝, 3일 동안 가정에 ‘전력 공급’ 가능

포드 F-150 라이트닝, 3일 동안 가정에 ‘전력 공급’ 가능

포드는 F-150 라이트닝의 양산에 앞서 신기술을 공개했다. 포드는 Sunrun과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131kWh 용량의 배터리를 얹은 F-150 라이트닝은 최대 3일 동안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F-150 라이트닝은 전기 픽업트럭으로 최대 EPA 기준 482km를 주행한다. F-150 라이트닝 구매자는 가정에 포드와 파트너십을 맺은 Sunrun의 홈 통합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는데, 전력 인버터와 전환 스위치가 포함된 다크 스타터 배터리로 구성돼 양방향 전력 공급이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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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RZ 450e 외관부터 공개, 쿠페형 SUV 스타일 전기차

렉서스 RZ 450e 외관부터 공개, 쿠페형 SUV 스타일 전기차

렉서스는 RZ 450e의 외관을 공개했다. RZ 450e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 기반의 전기차로 쿠페형 SUV다. RZ 450e의 외관은 전기차 전용 전면부 스핀들 그릴을 특징으로 렉서스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올해 상반기 중 제원과 함께 글로벌 공개될 예정이다. RZ 450e는 렉서스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이다. 내연기관 모델 기반 전기차 UX 300e와는 다르다. RZ 450e에는 토요타와 스바루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가 적용됐다. e-TNGA 플랫폼은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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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임박, 가솔린 인증 완료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임박, 가솔린 인증 완료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일반 모델 대비 실내 공간과 적재공간이 강조된 모델이다. 올해 4월 출시로 예정됐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디젤 엔진을 얹은 기존 모델과 다르게 가솔린 터보 엔진 사양으로 투입된다. 티구안 디젤과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으로 국내 소비자 선택폭이 넓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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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밴 출시, 가격은 단일 트림 1375만원

현대차 캐스퍼 밴 출시, 가격은 단일 트림 1375만원

현대차는 캐스퍼 밴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캐스퍼 밴은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ℓ의 적재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캐스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단일 트림 1375만원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캐스퍼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를 앞세워 경형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켰다. 특히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을 통해 실내 공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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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이모션 출시, 가격은 4056~4598만원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 출시, 가격은 4056~4598만원

쌍용차는 코란도 이모션을 4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코란도 이모션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61.5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최대 307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차 전용 부품에 대해 10년/16만km의 보증기간이 제공된다. 가격은 4056만5000원부터다. 코란도 이모션에는 최신 설계와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LG 에너지솔루션의 61.5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최대 307km를 주행할 수 있다. 10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히트펌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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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첫 포착, 커브드 디스플레이 적용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첫 포착, 커브드 디스플레이 적용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코나는 차체 크기가 기존보다 커졌으며, 분할형 헤드램프 등 코나 특유의 디자인이 유지됐다. 실내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기존과 같다. 내년에 공개된다. 코나 풀체인지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 크기가 커진다. 해당 플랫폼은 2024년 공개가 예정된 기아 신형 셀토스에도 사용된다.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 공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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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국내 옵션 터치까지 다 빠졌다, 최대 470만원 인하

BMW X5 국내 옵션 터치까지 다 빠졌다, 최대 470만원 인하

BMW X5 옵션 변경 사항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2022 X5는 반도체 공급 이슈로 인해 전 트림에서 디스플레이 터치 기능과 1열 통풍 시트, 후진 어시스턴트, 컴포트 시트 등이 삭제됐다. 한시적이지만 정상화 일정은 미정이다. 가격은 트림별 최대 470만원 낮아졌다. 2022 X5의 세부 가격은 30d M 스포츠 1억790만원, 40i xLine 7인승 1억890만원, 40i M 스포츠 1억1250만원, M50i 1억4240만원으로 책정됐다. 옵션이 대거 삭제되며 가격은 기존보다 트림별 420~470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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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S 국내 주행거리 268km, 양산차 최초 전기모터 3개

아우디 e-트론 S 국내 주행거리 268km, 양산차 최초 전기모터 3개

아우디 e-트론 S와 e-트론 스포트백 S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e-트론 S와 e-트론 스포트백 S의 국내 주행거리는 각각 268km, 264km로 인증됐다. S 모델은 고성능 라인업으로 양산차 최초로 전기모터 3개가 적용됐으며, 전용 사양이 탑재됐다. e-트론 S와 e-트론 스포트백 S에는 95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졌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각각 268km, 264km다. e-트론 S의 복합전비는 2.7km/kWh(도심 2.7, 고속 2.8), e-트론 스포트백 S 2.7km/kWh(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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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Buzz 실내 선공개, 실용성 높인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Buzz 실내 선공개, 실용성 높인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Buzz의 실내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게재된 ID.Buzz는 과거 폭스바겐의 마이크로버스를 전기차에 맞게 재해석한 모델로 실내 공간 활용성이 강조됐다. 5인승과 8인승으로 운영되며, 유럽 기준 최대 430km를 주행한다. 3월 9일 공개된다. ID.Buzz는 폭스바겐이 1950년대에 출시한 다목적 미니밴 마이크로버스를 전기차에 맞게 재해석한 모델이다. ID.Buzz는 마이크로버스의 아이코닉한 외관 디자인과 실내 공간 활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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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승차감 좋은데 앞유리 반사가 심해

[시승기]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승차감 좋은데 앞유리 반사가 심해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풀체인지를 시승했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개선된 파워트레인이 얹어져 복합연비가 기존보다 높아졌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탄탄한 승차감과 실내 공간감은 좋지만, 전면부 유리에 대시보드가 반사된다. 니로는 기아의 친환경 전용 SUV 라인업이다.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전기차가 투입된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총 1만7600대가 사전계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기아 EV6,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

기아 EV6,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

기아 EV6가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올랐다. EV6는 왕중왕으로 불리는 '올해의 차' 뿐만 아니라 부문별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 '올해의 디자인' 등 3관왕을 차지해 가치를 인정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하영선)는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에 '기아 EV6'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기아는 '2020 대한민국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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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올해 하반기 출시, 핵심은 주행거리 500km

현대차 아이오닉6 올해 하반기 출시, 핵심은 주행거리 500km

현대차 아이오닉6의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현대차는 지난 25일 진행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아이오닉6와 그랜저 풀체인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오닉6는 현대차 첫 전기차 전용 세단으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를 목표로 한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이다. 아이오닉6는 크로스오버 아이오닉5, 향후 출시될 대형 SUV 아이오닉7(가칭)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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