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5시리즈 풀체인지를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형 5시리즈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커진 차체와 선명한 외관 디자인, 비건 소재가 적용된 디지털화된 실내,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전기차 i5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6880만원부터다. 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전 세계에 약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 대표 프리미엄 세단이다. 신형 5시리즈는 8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돼 전
KG모빌리티는 코란도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코란도 블랙 에디션은 코란도 전체 판매량의 88%를 차지하는 C7 트림을 기반으로 주요 외관 곳곳에 총 15개의 블랙 유광 엣지를 추가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19인치 블랙 휠이 제공된다. 가격은 2877만원이다. 코란도 블랙 에디션은 코란도 전체 판매량의 88%를 차지하는 C7 트림을 기반으로 한다. 코란도 블랙 에디션 판매 가격은 상품성과 가성비를 위해 C7 모델보다 50만원 추가된 2877만원으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2WD 공식 가격이 공개됐다.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의 세제혜택 적용 후 가격은 3888~4621만원으로 책정됐다. 복합연비는 15.5km/ℓ다.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 풀패키지 가격은 5081만원이며, 이달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 가격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익스클루시브 3888만원, 프레스티지 4136만원, 캘리그래피 4621만원으로 책정됐다. 세제혜택을 받지 못하는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AW
혼다코리아는 어코드 풀체인지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어코드 풀체인지는 혼다의 대표적인 중형 세단으로 11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이내믹 퍼포먼스가 강화됐다. 하이브리드 투어링과 가솔린 터보로 운영된다. 가격은 4390만원부터다. 어코드 풀체인지 사전계약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10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터보 4390만원,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원이다. 사전계약 고객은 4년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3008 SUV 가격을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한 전략 아래 3008 SUV 가격을 330만원 하향 조정했으며, 푸조는 10월 한 달간 최대 567만원에 달하는 할인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 3008 SUV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푸조 누적 판매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주력 모델이다. 3008 SUV는 1.2 퓨어테크 모델과 1.5 블루 HDi 모델 모두 판매 가격이 330만원 하향 조정됐다. 가격은 각각
기아는 ‘EV9 토탈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EV9 토탈 솔루션은 카 라이프 전체를 책임지는 구매 프로그램으로 신규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중고차 가격 보장, 충전비 지원, 저금리 장기 할부로 구성됐다. EV9 토탈 솔루션은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가격 보장, 대차 지원에 이르기까지 카 라이프 전체를 책임지는 구매 프로그램이다. 기아 전용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
쉐보레는 10월 ‘슈퍼 BIG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쉐보레는 슈퍼 BIG 페스티벌을 통해 타호, 콜로라도, 트래버스, 이쿼녹스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차량 금액의 15%를 지원하며,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타호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 수입 판매 모델 4종에 대해 일시불 구매시 차량 금액의 15%를 지원한다. 타호 기준 1400만원대에 달한다. 현금 지원과 할부
벤츠 2024년형 S클래스가 출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4년형 S클래스는 디젤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트림명이 변경됐으며, 카투홈 기능이 포함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러스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5950만원부터다. 2024년형 S클래스 디젤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트림명은 450d로 변경됐으며, 사륜구동 4MATIC이 기본이다. 기존 350d와 400d는 삭제됐다. AMG 라인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
BMW는 X2 풀체인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X2 풀체인지는 BMW X1 풀체인지 기반의 쿠페형 SUV로 해치백에 가까운 이전 세대보다 스포티한 스타일이 강조됐다. 신형 X2는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이다. 내연기관과 전기차 iX2로 운영된다. 연내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X2는 X1 기반의 콤팩트 SUV다. 현행 X2는 SUV보다 해치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에 더 가까운데,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전고가 높아지고 후면부 오버행이 길어지는 등 전통적인 SUV 이미지가 구현됐
![[시승기] 기아 신형 레이 EV, 장단점이 확실하다](/data/trd/image/202310/63897_155762_4948.300x200.0.jpg)
기아 더 뉴 레이 EV를 시승했다. 더 뉴 레이 EV는 2차 부분변경 기반 전기차다. 신형 레이 EV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최대 205km를 주행한다. 신형 레이 EV는 경쾌한 발진 가속감과 묵직한 주행감이 강점인데, 다소 짧은 주행거리와 시트 포지션은 아쉽다. 레이 EV는 2012년 처음 공개됐다. 2018년 이후 생산과 판매 중단이 이어지며 단종됐는데, 짧은 주행거리와 높은 가격으로 총 판매량은 2000대 수준에 그쳤다. 신형 레이 EV는 레이 2차 부분변
![[시승기] 혼다 신형 CR-V 하이브리드, 완벽해진 패밀리 SUV](/data/trd/image/202309/63896_155723_628.300x200.0.jpg)
혼다 6세대 신형 CR-V 하이브리드 4WD를 시승했다. 신형 CR-V는 중형 SUV 수준의 커진 차체와 공간은 물론 스포티한 주행성능까지 갖춰 인상적이다. 특히 차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로 하이브리드 차량의 이질감까지 지워내며,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혼다코리아는 2023년 모델 라인업을 완전히 새롭게 개편한다. CR-V를 비롯해 어코드, 파일럿 등 주력 모델 라인업의 풀체인지 모델을 함께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다. 먼저 출시된 CR-V 터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이 27일 공개됐다. GV80 부분변경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MLA 헤드램프, 신규 범퍼 및 휠 등만 적용되면서 외관 변화가 최소화됐다. 실내는 27인치 디스플레이와 같은 새로운 사양이 탑재됐다. 신형 GV80는 내달 11일 출시된다. GV80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7만대 이상 판매된 브랜드 첫 SUV다. 이번에 공개된 GV80는 3년 9개월여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로 기존 GV80의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
아우디코리아는 A6 50 TDI 나르도그레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A6 나르도그레이 에디션은 익스클루시브 외관 컬러 나르도그레이, 21인치 스트럭쳐 스타일 휠을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963만2000원이며, 단 20대만 한정 판매된다. A6 나르도그레이 에디션은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외관 컬러인 나르도그레이를 적용해 존재감이 강조됐다. 또한 휠은 21인치 5-V 스포크 스트럭쳐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됐다. A6 나르도
포르쉐는 신형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를 27일 공개했다. 신형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와 터보 하이브리드 사이에 위치, 일상적인 사용성과 퍼포먼스의 밸런스에 초점이 맞춰졌다. 총 출력은 519마력이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1억5610만원부터다. 신형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 사이에 위치한다. 사용성과 퍼포먼스의 밸런스에 초점이 맞춰졌다. 신형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폴스타는 아랍에미리트에서 2주간 진행된 폴스타3의 혹서기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 개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폴스타3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로 WLTP 기준 최대 610km를 주행한다. 에어 서스펜션 등이 기본이다. 국내에는 내년 1분기에 출시된다. 폴스타3는 브랜드 최초의 SUV이자 플래그십 모델이다. 듀얼 모터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최대 517마력, 최대토크 92.8kgm를 발휘한다. 111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WLTP 기준 최대 610km를 주행
제네시스는 GV80 쿠페를 27일 공개했다. GV80 쿠페는 GV80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실루엣이 강조됐다. 특히 매끄럽게 떨어지는 후면부 유리창과 면 발광 리어램프는 G80이 연상된다. GV80 쿠페에는 다양한 전용 사양이 탑재됐다. 오는 10월 11일 공식 출시된다. GV80 쿠페는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역동성을 극대화한 럭셔리 SUV다. 지난 4월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콘셉트 모델이 공개된 이후
제네시스는 GV80 부분변경과 GV80 쿠페를 27일 공개했다. GV80 부분변경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MLA 헤드램프, 신규 범퍼 및 휠, 최신 사양 탑재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특히 쿠페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함이 극대화됐다. 10월 11일 공식 출시된다. GV80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7만대 이상 판매된 제네시스의 첫 SUV다. GV80는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MLA 기술이 포함된 헤드램프, 이중 메쉬 구조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토레스 EVX의 국고보조금은 66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지자체별 보조금을 더해 대부분 지역에서 기본 트림 기준 실구매가를 3천만원 후반대까지 낮출 수 있다. 특히 경남 거창군에서는 2900만원대로 가능하다. 토레스 EVX 가격은 E5 4750만원, E7 4960만원이다. 이례적으로 사전계약 당시보다 가격이 최대 200만원 내려갔다. 국고보조금은 660만원으로 확정됐다. 지자체별 보조금을 더하면 실구
메르세데스-AMG는 신형 GLC 쿠페 43과 63 SE 퍼포먼스를 26일 공개했다. AMG 신형 GLC 쿠페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특히 63 SE 퍼포먼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으로 총 출력 680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AMG 신형 GLC 쿠페 43 4MATIC과 63 SE 퍼포먼스에는 기존의 V6 및 V8 엔진을 대신해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43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21마력,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60 다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S60 다크 에디션은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기반으로 오닉스 블랙 메탈릭 외관 컬러, 19인치 휠, 키 케이스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55대 한정으로 10월 17일 선착순 판매된다. 가격은 5640만원이다. S60 다크 에디션은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55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가격은 5640만원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5년/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보품 교환, 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