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용

신연비 측정한 412종 살펴보니…대세는 유럽산 디젤차

신연비 측정한 412종 살펴보니…대세는 유럽산 디젤차

신연비 적용 차들을 살펴본 결과 유럽산 디젤의 연비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모델들은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국산 경차보다도 뛰어났다. 11일 현재, 에너지관리공단에 연비를 신고한 1204대 중 신연비 적용 차량은 412종이다. 기존 연비 표기법을 사용하고 있는 나머지 792종도 내년부터는 신연비 측정법에 의한 새로운 연비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 신연비 측정차 중 가장 연비가 우수한 모델은 시트로엥 DS3 1.4 디젤로, 도심 18.6km/l와 고

업계소식전승용
기아차 K3, 인기 야구게임 '슬러거'와 제휴 마케팅

기아차 K3, 인기 야구게임 '슬러거'와 제휴 마케팅

기아차가 K3와 온라인 야구게임인 ‘슬러거’를 연동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 기아차는 11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네오위즈게임즈와 재휴해 온라인 야구게임인 ‘슬러거’에 K3를 노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해당 기간 동안 ‘슬러거’ 유저들이 잠실야구장에서 경기를 할 경우 전광판과 펜스, 애드벌룬, 경기결과 화면 등에서 기아차의 로고와 ‘K3’ 이미지를 볼 수 있다. 기아차 측은 ‘슬러거’는 총 가입

업계소식전승용
기아차, 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기업' 인증

기아차, 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기업' 인증

기아차는 11일,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소비자원에 CCM 도입을 신청하고 이후 고객 가치 혁신을 위한 노력을 기울

업계소식전승용
쌍용차, 디자인센터 신축 이전…미래차를 그린다

쌍용차, 디자인센터 신축 이전…미래차를 그린다

쌍용차는 11일, 경기도 평택공장의 연구단지 내에 디자인센터를 신축 이전하고 새롭게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디자인센터는 작년10월 신축 부지 마련을 시작으로 이전 작업에 들어갔으며,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건축공사를 거쳐 약 13개월 만에 완공됐다. 쌍용차 측은 디자인센터가 연구단지 내에 위치하게 됨으로써 제품의 기획단계부터 디자인과 연구개발 부문간의 교류가 활성화돼 향후 신제품 개발과정에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판매조건·실적·전망전승용
크라이슬러코리아, 피아트 영업사원 모집

크라이슬러코리아, 피아트 영업사원 모집

크라이슬러코리아가 내년 2월 피아트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영업사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서울 청담, 강서 지역을 비롯해 분당, 일산, 수원, 대구, 광주 지역 등 지난 8월에 딜러 MOU 체결을 맺은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자동차 판매 경력 1년 이상으로 피아트 브랜드가 추구하는 열정과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이달 2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다운받

업계소식전승용
시트로엥, 2013 WRC 랠리카 공개…대회 10연패 도전

시트로엥, 2013 WRC 랠리카 공개…대회 10연패 도전

시트로엥 공식수입사 한불모터스는 11일, 시트로엥 랠리팀이 ‘2013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출전할 새로운 랠리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트로엥은 내년 시즌부터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를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맞아 팀 이름을 ‘시트로엥 토탈 아부다비 월드 랠리 팀’으로 바꾸고 랠리카의 색상도 골드와 화이트로 변경했다. WRC는 국제자동차연맹이 개최하는 월드 랠리 챔피언쉽으로, 유럽 각국과 호주, 아르헨티나 등 13개국

모터스포츠전승용
푸조 208, 아일랜드 '올해의 소형차' 선정

푸조 208, 아일랜드 '올해의 소형차' 선정

푸조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1일, 푸조의 해치백 모델인 208이 아일랜드에서 올해의 소형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콘티넨탈 아이리쉬 올해의 차’는 아일랜드 자동차 기자협회에서 매년 그 해 출시된 차량 중 소형차를 비롯해 컴팩트 패밀리카, 럭셔리카, 퍼포먼스카 등 5개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모델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이번 시상은 안전성과 승차감, 공간 활용, 가격 가치 등의 평가를 통해 수상 차량을 선정했는데

업계소식전승용
내년 출시 신차 TOP10…

내년 출시 신차 TOP10…"국산차·수입차 진검승부"

수입차의 파상공세, 이에 맞선 국산차의 방어전. 작년 초까지만 해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국산 브랜드가 9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가운데 수입 브랜드들이 한정된 시장을 두고 서로 경쟁하는 양상으로 흘렀다. 그러나 최근 수입차 점유율이 전체 시장의 10%를 넘겼고(상용차 제외),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본격적인 국산차와 수입차의 경쟁구도가 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판매된 수입차는 12만195대로,

최고를 찾아라전승용
[영상] 싼타페 롱바디 직접 보니...

[영상] 싼타페 롱바디 직접 보니..."넓은 공간, 독특한 실내"

현대차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 LA모터쇼’에서 신형 산타페 7인승 모델인 싼타페 롱바디를 공개했다. 싼타페 롱바디는 일반 모델에 비해 전장은 215mm, 휠베이스(축간거리)는 100mm 늘어나 보다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날 공개된 싼타페 롱바디는 특이하게 2열의 가운데 좌석을 생략한 6인승으로, 2명:2명:2명이 앉을 수 있는 구조다. 자주 사용되는 2열 좌석의 활용도를 최대한 확

신차소식전승용
[영상] 벨로스터 C3…앞뒤로 열리는 캔버스톱

[영상] 벨로스터 C3…앞뒤로 열리는 캔버스톱

현대차가 '2012 LA모터쇼'에 벨로스터 C3를 공개했다. 벨로스터 C3에는 캔버스톱이라 불리는 롤-백 직물 지붕이 적용됐다. 이는 피아트 500C나 시트로엥 DS3 카브리올레, 스마트포투 카브리올레 등 경·소형차에 주로 사용되는 방식으로 차체 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도 가볍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벨로스터 C3는 소프트톱을 루프 앞·뒤 두 방향으로 열 수 있게 만들어졌다. 소프트톱을 루프 뒤쪽으로 열면 컨버터블 모델이 되는 것이

신차소식전승용
신차 충돌 테스트 결과…

신차 충돌 테스트 결과…"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뛰어나"

국토해양부의 신차안전도평가 결과 국산차의 충돌 안전성이 수입차보다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7일, 최근 출시돼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 11차종을 대상으로 차와 차 충돌, 차와 보행자 충돌, 제동거리, 주행전복 등에 대한 안전도를 평가하고 종합등급을 발표했다. 평가 대상은 기아 레이, 프라이드, K9, 현대 i30, i40, 싼타페, 르노삼성 SM7, 한국지엠 말리부 등 국산차 8종과 폭스바겐 CC, BMW 320d, 도요타 캠리 등 수입차 3종 등 총 11개

교통·정책·상식전승용
현대차 싼타페, 신차안전도평가 '최우수상' 수상

현대차 싼타페, 신차안전도평가 '최우수상' 수상

현대차 신형 싼타페가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부는 7일, 최근 출시된 승용차 11차종을 대상으로 차와 차 충돌, 차와 보행자 충돌, 제동거리, 주행전복 등에 대한 안전도를 평가하고 종합등급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현대차 싼타페는 정면충돌, 옵셋충돌, 측면충돌, 좌석안정 부문에서 각각 별 다섯 개를 획득하고, 기둥측면 충돌평가에서 가점 2점을 받아 종합등급 총점 56점 중 총 55.6

교통·정책·상식전승용
[포토] 싼타페 롱바디 직접 보니…'독특한 공간 활용법'

[포토] 싼타페 롱바디 직접 보니…'독특한 공간 활용법'

현대차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 LA모터쇼’에서 신형 산타페 롱바디 모델을 공개했다. 싼타페 롱바디는 내년 초에 미국 시장에서 먼저 판매되며, 내년 중에 국내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싼타페 롱바디는 일반 모델에 비해 전장은 215mm, 휠베이스(축간거리)는 100mm 늘어나 보다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싼타페 롱바디는 특이하게 2명:2명:2명이 앉을 수 있는 6

신차소식전승용
혼다 신형 어코드 쿠페…매끈한 루프라인 '인상적'

혼다 신형 어코드 쿠페…매끈한 루프라인 '인상적'

혼다가 '2012 LA모터쇼'에서 어코드 쿠페를 공개했다. 어코드 쿠페는 지난 1월 열린 '2012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어코드 쿠페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로,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를 최대한 반영해 스포티하면서도 매끈한 외관을 완성했다. 또, 기존 세단 모델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라디에이터 그릴을 벌집 모양으로 새로운 장착했으며, 날렵한 느낌의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C필러로 이어지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현대차 신형 싼타페 롱바디

현대차 신형 싼타페 롱바디 "내년 중 국내 출시"

현대차 신형 싼타페의 차체를 키운 롱바디 모델이 내년 중 국내에도 출시된다. 현대차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LA모터쇼’에서 신형 산타페 7인승 모델인 싼타페 롱바디를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싼타페 롱바디는 내년 초에 미국 시장에 먼저 판매된다. 국내 시장에도 내년 중 출시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세부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된 싼타페 롱바디 모델의 크기는 전장×전폭&time

신차소식전승용
매끈한 렉서스 LF-CC…압도적인 하이엔드 콘셉트카

매끈한 렉서스 LF-CC…압도적인 하이엔드 콘셉트카

도요타의 렉서스 브랜드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된 ‘2012 LA모터쇼’에서 중형 쿠페 콘셉트카인 LF-CC를 선보였다. 지난 9월 '2012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LF-CC는 컴팩트한 후륜 구동 방식의 풀-하이브리드 모델로, 올해 초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스포츠 쿠페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인 LF-LC의 디자인 요소를 계승했다. LF-CC의 외관은 렉서스의 특유의 스핀들 그릴을 대담하게 적용해 압도적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도요타 RAV4 공개…투싼ix·스포티지R과 경쟁

도요타 RAV4 공개…투싼ix·스포티지R과 경쟁

도요타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2 LA모터쇼'에서 신형 RAV4를 공개했다. RAV4는 미국 시장에서 혼다 CR-V와 포드 이스케이프, 현대차 투싼ix, 기아차 스포티지R 등과 경쟁하는 소형 SUV로, 이번에 공개된 RAV4는 풀체인지를 거친 4세대 모델이다. 차체는 기존 모델에 비해 길고 넓고 낮아졌다. 신형 RAV4의 크기는 전장×전폭×전고가 4570×1845×1660mm로 전장은 2.5mm, 전폭은 30mm 커졌으며 전고는 25mm 낮아졌다. 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끝없는 번식 본능, 미니 페이스맨…'컨트리맨 쿠페'

끝없는 번식 본능, 미니 페이스맨…'컨트리맨 쿠페'

미니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LA모터쇼'에 미니 페이스맨을 공개했다. 미니 페이스맨은 지난 9월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미니의 7번째 라인업으로 탄생한 모델이다. 페이스맨은 쿠퍼 모델의 독특한 디자인 요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컨트리맨의 넉넉한 공간 활용을 갖춘 모델로, 최근 미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제작됐다. 페이스맨의 크기는 전장×전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다'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다'

랜드로버의 신형 레인지로버가 '2012 LA모터쇼'에 공개돼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신형 레인지로버는 기존에 사용하던 프레임 바디 대신 재규어 XJ에 사용된 알루니늄 모노코크 플랫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공차 중량이 기존 2580kg에서 2160kg으로 무려 420kg이나 줄어들어 더욱 날렵한 주행이 가능해졌다. 신형 레인지로버는 3.0리터급 V6 디젤엔진과, 4.4리터급 디젤엔진, 5.0리터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혼다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달라진 그릴 디자인

혼다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달라진 그릴 디자인

혼다가 신형 어코드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2012 LA모터쇼'에 공개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137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급 4기통 엔진에 추가로 59마력을 발휘하는 124kW 전기 모터가 장착돼 최고출력 196마력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는 6.7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창착돼 120V에서는 3시간, 240V에서는 1시간 이내에 완전 충전된다. 총 주행거리는 가솔린 연료를 포함해 총 508km로, 공인 연비는 미국 기준 42.5km/l에 달한다. 신형 어코드의 외관은 가솔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