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형 크루즈 스파이샷…'스포티하게 변했네'](/data/trd/image/201302/12503_27076_230.300x200.0.jpg)
내년 가을께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한 자동차 매체는 눈 덮인 공터에서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는 신형 크루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형 크루즈는 GM의 새로운 플랫폼인 D2XX가 적용된 최초의 모델로, 새롭게 바뀐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워진 인테리어, 향상된 연비, 넉넉한 실내 공간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이샷에 드러난 신형 크루즈의 외관은 쿠페 느낌의 4도어 세단으로, 현
현대차 쏘나타(NF)가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등을 제치고 내구품질조사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발표한 '2013년 내구품질조사'에서 쏘나타가 중형차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JD파워의 내구품질조사는 구매 후 3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변속기, 주행, 조향 등의 202개 세부항목에 대해 자동차 100대 당 불만 건수를 점수화 한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이 좋다는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DS5 런칭 기념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17일, 23일 등 사흘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DS3·DS4와 함께 DS 라인업을 완성한 DS5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16일에는 송파·대구전시장, 17일은 강남·부산전시장, 23일은 분당·강서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날자에 시트로엥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지정된 코스를 따라 DS5 및 DS3, DS4를 직접 주행해 볼
“작아야 더 잘 팔린다" 각 수입차 업체들이 작은 차체에 엔진 배기량을 줄인 소형차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 차들은 국산 중형차와 비슷한 수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수입차는 작년 하반기부터 BMW 1시리즈, 푸조 208, 혼다 시빅 해치백, 포드 포커스 디젤, 피아트 친퀘첸토(500) 등 소형차들이 대거 출시됐다. 오는 3월에는 볼보 V40과 미니 페이스맨, 4월께는 폭스바겐 폴로, 하반기에
폭스바겐코리아는 13일,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WRC(World Rally Championship) '2013 스웨덴 랠리'에서 폴로 R WRC로 출전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WRC 스웨덴 랠리는 338.8km에 이르는 22개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포함해 총 1589.7km로, 일부 구간을 제외한 모든 코스가 얼음과 눈으로 덮여있는 유일한 대회다. 레이스가 영하 -20˚까지 떨어지는 극한의 날씨에서 진행돼 드라이버의 실력은 물론 내구성 높은 엔진 성능까지 필
맥라렌이 12일(현지시간), 궁극의 슈퍼카 P1의 실내를 공개했다. P1은 F1 머신의 첨단 기술이 녹아든 맥라렌의 플래그십 스포츠카로, 외관의 모습은 콘셉트카와 스파이샷을 통해 수차례 공개됐지만 실내 디자인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1의 실내는 콕핏 레이아웃을 기본으로 주행 성능에 최적화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차량 곳곳에 카본파이버(탄소섬유)가 아낌없이 사용돼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준다. 단조로운 모습의 센터페시아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3년형 모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적으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0개 전시장을 순회해 개최된다. 세부 일정은 2월16일 일산과 부산, 17일은 일산과 대구, 23일은 서울 서초와 경기 분당, 24일은 서울 강남, 3월3일에는 서울 대치, 9일에는 대전과 전주, 10일은 광주에서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재규어의 신형엔진인 3.0 수퍼차저와 2.0 가솔린 엔진을 장착
출시도 안된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의 첫 번째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자동차 매체는 아직 출시도 안된 푸른색 콜벳 스팅레이가 주행 중 사고가 났다며, 콜벳 스팅레이의 공식적인 첫 번째 사고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콜벳 스팅레이는 지난주 애리조나주의 한 도로를 달리다가 중앙선 가드레일을 받은 후 중심을 잃고 바위에 부딪혔다. 다행히 사고가 난 도로는 급커브가 연속적으로 이어진 구간이어서 사고 당시 차량의 속도는
기아차는 2월 한 달 동안 스포티지R과 쏘렌토R을 출고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지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해주는 ‘스포티지R·쏘렌토R 프러포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올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주변의 소중한 지인에게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전하도록 마련된 것으로, 해당 고객이 입력한 지인의 휴대폰 번호로 기아차가 모바일 초콜릿 교환권과 메시지를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
한국닛산은 13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닛산·인피니티 신규 서비스 센터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양재 서비스 센터는 총 8대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800여대의 차량을 입고할 수 있다. 여기에 닛산 공인 마스터 테크니션, GT-R 테크니션, 서비스 매니저 등 전문 인력을 보유해 신속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서비스를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TV 시청이 가능한 안마의자가 비치된 릴렉스 룸, 개인 PC룸 등 다양한 휴게 시설을 구비했다.
한국도요타는 13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13 올해의 차'에 신형 캠리가 선정된 것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2년형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에게는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금으로 구매 시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2012년형 프리우스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현금 구매 시 1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시에나는 3.75% 저
포드코리아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영 월간지인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2013년 5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포드가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포드는 50대 혁신 기업 중 27위를 기록하며 자동차 제조사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패스트컴퍼니는 포드가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개설한 기술 연구소를 높이 평가하며 혁신 기업으로 선정했다.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2013년 50대 글러벌 혁신 기업' 1위는 나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3일, E250 CDI 4매틱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250 CDI 4매틱은 국내 판매중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라인업 중 최초로 4기통 디젤 세단에 상시 4륜 구동 기술인 4매틱 기술이 접목됐다. E250 CDI 4매틱에 탑재된 2.2리터급 직렬4기통 커먼 레일 디젤 엔진은 분사 압력을 2000바(bar)까지 높였으며, 최적화된 연소실과 정교한 인젝터 디자인을 통해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여기에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51.0
"메르세데스 벤츠는 '품격과 안전성', BMW는 '디자인과 첨단 기능'" 각 수입차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10개의 질문 중 각각 5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장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는 12일, 자동차 소비자 724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각 수입차 브랜드와 어떤 이미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가'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
자동차 경주대회인 F1은 매회 6억의 인구가 시청하는 모터스포츠 최고의 이벤트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꼽히는 대회다. 현재 세계 각국에는 F1 이외에도 다양한 모터스포츠가 열리고 자동차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모터스포츠가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자동차경주협회(이하 KARA)는 올해로 26년째를 맞이한 국내 모터스포츠에 굵직한 이슈들이 기다리고 있다
현대차가 지난 1월, 미국시장에서 3522대의 대형차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치의 대형차 판매 비율을 기록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에쿠스,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그랜저 등 대형차 4개 모델을 총 3522대 판매해 현대차 전체 판매량(4만3713대)의 8.1%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월간 최고치다. 차종별로는 제네시스가 1544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제네시스 쿠페 928대, 에쿠스 797대, 그랜저 253대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올해
현대차는 지난 8일, 이탈리아 프레다조 스키 점프장에서 이번 달 20일부터 이탈리아 북부 ‘피에메’지방에서 열리는 ‘노르딕 월드 스키 챔피언십’에 경기 운영 지원용 차량 37대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현대차는 피에트로 드 고덴즈 조직위원장과 김성남 현대차 이탈리아판매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싼타페, 투싼ix 등 총 37대의 차량을 조직위에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참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및 장비 등을 수송하
현대기아차는 2차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2차 협력사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실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환율 급변과 내수 침체로 경제 여건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2차 협력사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자금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차 협력사에게 제공됐던 동반성장펀드와 상생금형설비펀드를 올해부터는 2차 협력사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반성장펀드는 협력사의 품질 개선을 위한 투자비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상생
한국도요타는 7일,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의 ‘2013 5년 보유비용 평가’에서 렉서스가 럭셔리 브랜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5년 보유비용 평가는 차량 보유기간 5년 동안 중고 판매 시 감가율, 예상 연료비, 보험료, 수리비 등 7개 항목에 대해 들어가는 총 비용을 조사한 것으로 유지비는 적게 드는 반면, 중고차 가격은 높게 책정 받을 수 있는 모델을 평가하는 것이다. 켈리블루북은 이번 평가에서 럭셔리 및 일반 브
쌍용차가 내달 1일자로 무급휴직자 전원을 복직하는 인사발령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인사발령은 지난달 10일 무급휴직자 전원 복직 추진에 대한 일부 정치권 및 노동계 등 외부의 우려를 불식하는 첫 번째 이행 조치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복직 대상에서 희망퇴직자와 정리해고자는 고려되지 않았다. 쌍용차 측은 노사 상생을 통한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무급휴직자 전원 복직 합의를 이뤄냈다며, 금번 복직 대상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