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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2일(현지시간) 2017 뉴욕오토쇼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현지명 2018 쏘나타)를 공개했다. 신형 쏘나타는 올해 3분기 미국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쏘나타 뉴 라이즈는 풀체인지급 외관 디자인의 변화를 비롯해 주행성능, 안전 및 내구성, 편의사양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변화를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섀시 특성 개선을 통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2.0 터보에는 8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했다.그 밖에 쏘나타 뉴 라이즈에는 기존 차선이탈경보를 넘어서 차선을 유지시켜 주는 주행조향보조(LKAS)가 새롭게 적용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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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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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12일(현지시각) 2017 뉴욕오토쇼를 통해 GV80 콘셉트를 공개했다. GV80는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로 향후 제네시스 SUV로 출시될 전망이다.제네시스 GV80 콘셉트는 브랜드 최초의 SUV로 실용성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당당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실내공간이 특징이며, 수소연료와 전기충전이 모두 가능한 친환경 플러그인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GV80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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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4.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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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국산차 시장에는 완전히 새로운 신차 2종, 기아차 스팅어와 쌍용차 G4 렉스턴이 출시돼 주목된다. 스팅어는 국산차 최초의 후륜구동 콤팩트세단으로 기록되며, G4 렉스턴은 10여년 만에 출시되는 프레임타입 국산 SUV로 의미가 깊다. 스팅어는 후륜구동 콤팩트 세단으로 BMW 3시리즈로 대표되는 콤팩트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도전한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그리고 렉서스와 인피니티, 재규어 등 프리미엄 브랜드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시장에 진입할 스팅어는 경쟁차 대비 넓은 실내공간과 풍부한 편의장비, 차별화된 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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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1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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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산 콤팩트 SUV 시장은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가칭) 등 신차 출시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대차는 올해 여름,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신차를 출시한다.현대차는 지난 3일 글로벌 소형 SUV 모델의 차명을 '코나(KON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코나는 국내는 물론 미국 등 선진 자동차 시장에 출시할 전력 차종으로 국내의 쌍용차 티볼리, 해외에서는 닛산 쥬크로 대표되는 시장에서 경쟁한다.코나는 투싼 보다 한 체급 작은 B-세그먼트 SUV 모델로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역전 배치된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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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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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브랜드는 30일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가격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브랜드 정체성를 가장 잘 함축한 풀사이즈 SUV로 1999년 1세대 출시 이후 전세계 유명 인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모델이다. 새로 공개된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세련된 외관과 개선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차량 전면부에는 캐딜락 크레스트의 형상에 정밀하게 가공된 크롬을 더해 웅장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그릴이 적용됐으며, 고휘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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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3.3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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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30일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장 거리 전기차 볼트EV를 공개했다. 볼트EV는 383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로 보조금 포함시 200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보조금 혜택 전 4779만원, 세이프티 패키지 포함 4884만원이다.볼트EV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전기차 전용 알루미늄 합금 고강성 차체에 고효율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204마력의 최고출력과 36.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특히 수평으로 차체 하부에 배치한 배터리 패키지는 실내공간 확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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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3.3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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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30일 2017 서울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쿠페 NEW LC500h를 공개했다. NEW LC500h는 콘셉트카와 동일한 내외관 디자인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하반기 국내시장에 출시된다.NEW LC500h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후륜 차축에 유단기어가 추가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359마력의 시스템 출력은 기어 변속을 통해 직결감 있는 가속과 10단 가상변속을 지원해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갖는다.NEW LC500h에는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인 Br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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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3.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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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30일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출시할 클리오를 공개했다. 클리오는 누적 판매량 1300만대의 베스트셀링 해치백으로 경쾌함을 강조한 차체 밸런스와 실용성이 강점이다.클리오의 외관 디자인은 부드럽고 친근함이 강조됐다. 이날 선보인 4세대 클리오는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C자형 주간 주행등,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고정형 글래스 루프,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르노삼성차 박동훈 사장은 "소비자들의 숨겨진 욕구와 필요를 채워온 르노삼성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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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3.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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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30일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공개했다. 스팅어는 3.3 트윈터보와 2.0 터보, 2.2 디젤로 구성되며 오는 2분기 국내에 출시된다.스팅어는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의 차체를 갖는다. 긴 휠베이스와 낮은 전고, 그리고 긴 보닛을 통해 낮고 스포티한 프로포션이 특징이며, 동급에서 가장 넓은 수준의 실내공간을 통해 거주성을 강조했다.스팅어의 전면은 대형 에어 인테이크를 통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풀 LED 헤드램프와 9-크리스털 방향지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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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3.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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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30일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G4 렉스턴을 공개했다. G4 렉스턴은 차세대 프레임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제작된 대형 SUV로 글로벌 시장의 동급 경쟁차 대비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강한 견인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G4 렉스턴의 외관은 프레임 SUV 특유의 높은 전고와 최저지상고를 통해 대형 SUV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국내 SUV 최초로 20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됐으며, 주간주행등과 턴시그널 램프가 통합한 LED 포지셔닝 램프와 LED 안개등이 채용됐다. 실내공간은 최고급 나파가죽이 적용된 시트와 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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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3.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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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일 럭셔리 쿠페 LC500h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렉서스의 플래그십 쿠페 LC500h는 LC-LF 콘셉트카의 내외관 디자인이 그대로 구현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렉서스 LF-LC 콘셉트는 2012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LF-LC 콘셉트는 시대를 뛰어 넘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디테일을 통해 자동차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LF-LC의 디자인은 이후 출시된 렉서스 신차와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적용되며 차세대 렉서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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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3.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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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불고 있는 뚜렷한 흐름은 크로스오버 차량의 강세다. 크로스오버 차량은 세단 또는 SUV의 전통적인 범주를 벗아나 그들의 장점을 모은 형태로 대표적인 모델로는 국내 출시를 앞둔 인피니티 Q30을 꼽을 수 있다.인피니티 Q30은 지난 2013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등장해 주목받은 모델로 도심복합형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Q30은 인피니티 브랜드가 추구하는 유니크한 스타일링, 퍼포먼스 지향적인 주행성능, 고급스러운 감성 품질이 특징이다.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SUV의 특징인 높은 지상고와 쿠페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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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3.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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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브랜드는 지난해 11월 플래그십 모델 올-뉴 컨티넨탈을 국내에 출시했다. 과거 성공을 상징하던 링컨 브랜드는 올-뉴 컨티넨탈에 하이엔드급 소재와 디테일을 적용해 우아하고 합리적인 럭셔리를 강조하고 나섰다.컨티넨탈은 100년 역사 링컨 브랜드의 최상급 모델이다. 컨티넨탈에 담긴 미국의 럭셔리는 클래식과 하이테크가 조화된 여유로움이 담겼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로 대표되는 독일차의 기계적인 멋이나 벤틀리로 대표되는 영국차의 격식과는 구분된다.컨티넨탈의 디자인은 수트를 입은 비즈니스맨 뿐만 아니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한 롱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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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3.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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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국내에서 크로스 컨트리와 크로스 컨트리 프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6990만원, 7690만원이다.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세그먼트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 콘셉트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의 왜건형 모델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각은 물론 SUV의 활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크로스 컨트리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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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3.2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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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볼보 크로스컨트리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V90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컨트리는 볼보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SUV 대비 안락한 승차감과 SUV 수준의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볼보는 지난 20년간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을 발전시켜왔다. 볼보가 탄생한 스웨덴은 전 국토의 77%가 숲과 호수로 이뤄졌으며, 혹독한 겨울로 인해 전천후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크로스컨트리 차량 개발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크로스컨트리에는 장거리 가족여행이 빈번한 스웨덴의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됐다. 크로스컨트리는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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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3.2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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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은 다양한 신차가 경쟁적으로 출시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는 다른 제원으로 표기돼 각 차량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배터리 용량 표기는 전기차의 핵심이다.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배터리 용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배터리 용량은 kWh 단위로 표기된다. 대표적인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다양한 트림을 구성하고 있는데, 모델명 뒤에 표기된 숫자가 배터리 용량이다.테슬라가 최근 국내에 선보인 모델 S 90D는 배터리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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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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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는 일반적으로 강력한 엔진, 뛰어난 운동성능을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는 자동차로 정의된다. 역사적으로 1990년대 일본 스포츠카들은 아주 큰 사랑을 받았다. 대표적인 모델이 혼다 NSX, 토요타 수프라, 마쓰다 RX-7이다.영화 '분노의 질주'에 등장해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수프라는 1979년에 등장해 2002년 단종된 토요타의 대표적인 스포츠카다.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모델은 1993년 등장한 4세대 모델이다.4세대 수프라는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44.0kgm을 내는 3.0 직렬 6기통 트윈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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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3.1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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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쏘나타 뉴라이즈 체험관을 열어 고객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나섰다. 지난주 개관한 쏘나타 뉴라이즈 체험관은 오는 4월 30일까지 마련되며, 전화 예약시 시승도 가능하다.쏘나타 뉴라이즈 체험관에는 기존 쏘나타와 신형 쏘나타를 함께 전시해 디자인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사양인 튜익스 모델을 전시하고 있으며, 쏘나타 2.0을 비롯해 1.6 터보, 2.0 터보를 한 층에 전시해 비교가 가능하다.현대차는 지난 8일 LF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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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3.1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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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는 15일 스타필드 하남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국내에 오픈하는 테슬라 스토어는 두 곳으로 하남 스토어에 이어 오는 17일 청담 스토어를 오픈한다.테슬라 전기차는 전통적인 전시장과 영업사원을 대신해 온라인을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 테슬라 스토어는 차량 전시와 시승, 차량설명이 가능한 공간이다. 현재 국내에서 주문할 수 있는 차량은 세단 타입의 모델 S 90D로, 크로스오버 타입의 모델 X와 보급형인 모델 3는 사전예약이 가능하다.모델 S 90D의 국내 판매가격은 1억2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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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3.1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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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역대 최강 자연흡기 911, 신형 포르쉐 911 GT3를 공개했다. 신형 911 GT3는 경량화 차체와 500마력 자연흡기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5월 중순부터 독일을 시작으로 출고된다.신형 911 GT3에는 4.0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46.6kgm를 발휘한다.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이며 7단 PDK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PDK 기준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4초, 최고속도는 318km/h다. 수동변속기의 경우 3.9초, 320km/h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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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