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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29일(현지시간)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신형 Q5를 공개했다. 2세대 모델인 신형 Q5는 1세대 대비 단단한 이미지를 강조한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오프로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또한 Q7과 패밀리룩을 이루는 전면 디자인과 경량화 차체를 적용했다.신형 Q5는 신형 A4와 동일한 MLB 에보 플랫폼이 적용됐다.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커진 차체에도 불구하고 공차중량을 90kg 줄였다. 신형 Q5는 차체는 제원상 전장 4660mm, 전폭 1890mm, 전고 1660mm, 휠베이스 2820mm다. 트렁크 공간은 모델에 따라 5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3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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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렉스턴 후속모델,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차세대 렉스턴은 내년 초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LIV-2의 외관 디자인은 Dignified Motion을 바탕으로 웅장하면서도 카리스마 있고 당당한 자연의 이미지를 옮겨 왔으며, 정통 SUV 스타일을 절제된 감성으로 모던한 예술품과 같이 표현했다.프론트 이미지는 과감한 비례의 인테이크홀, 그릴과 헤드램프가 융합되어 새롭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하였다. 하늘로 뻗어 비상하는 날개를 형상화한 그릴은 자유와 진보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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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브랜드는 29일 신형 디스커버리를 공개했다. 신형 디스커버리는 디스커버리의 5세대 모델로 알루미늄 구조체를 통해 무게를 480kg 줄였으며, 3열 7인승 실내 구성과 900mm 수심의 도하능력, 승하차시 전고가 40mm 낮아지는 것이 특징이다.신형 디스커버리의 가장 큰 변화는 플랫폼으로 프레임 구조를 탈피,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에 사용된 D7 알루미늄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레인지로버와의 차이점은 디스커버리의 경우 철제 서브프레임을 사용해 공간을 늘리고, 생산비용을 낮췄다. 전륜에는 더블 위시본, 후륜에는 멀티링크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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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V90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사장은 27일 S90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향후 V90 크로스컨트리를 비롯한 신차 출시일정을 밝혔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V90 크로스컨트리를 먼저 출시하고, 이후 왜건형 모델인 V90을 추가한다. 국내 수입차 시장이 다양화되고 있고, 레저차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볼보의 왜건형 모델이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V90 크로스컨트리는 V90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마감재를 더해 노면의 돌에 의한 차체 손상에 대비했으며, 차체 하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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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게이트로 홍역을 겪은 폭스바겐이 바로 전기차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28일(현지시간) 오는 2020년 양산될 전기차 I.D. 콘셉트를 공개했다. I.D. 콘셉트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전기차다.폭스바겐 I.D. 콘셉트는 1회 충전 주행거리 400~600km를 목표로 하는 순수 전기차다. I.D.의 차체 사이즈는 현행 골프와 유사하며, 양산이 시작되면 차세대 골프와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I.D. 양산차에는 오는 2025년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다.I.D. 콘셉트에는 미래지향적인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9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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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차세대 디스커버리의 디자인이 공식 데뷔에 앞서 공개됐다. 신형 디스커버리의 외관은 랜드로버 호주 홈페이지에 등장하며 공개됐다. 당초 랜드로버는 29일(현지시간)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신형 디스커버리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신형 디스커버리의 외관은 하위 모델인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아주 흡사한 디자인으로 전면 범퍼와 램프류 디자인 등 세부 디자인을 제외하면 두 모델을 구분하는 것을 쉽지 않아 보인다. 신형 디스커버리는 2014년 공개된 디스커버리 비전 콘셉트의 디자인을 대부분 양산 모델에 적용했다. 신형 디스커버리에 대한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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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제너레이션 CLA'를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더 뉴 제너레이션 CLA 250 4MATIC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4900만원이다.(부가세 포함)국내에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4MATIC)을 탑재한 더 뉴 제너레이션 CLA 250 4MATIC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는 Mercedes-AMG 고성능 모델은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더 뉴제너레이션 CLA 250 4MATIC에는 새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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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27일(현지시간) 신형 컴패스를 공개했다. 컴패스는 지프의 엔트리 SUV로 가장 저렴한 가격이 책정된다. 신형 컴패스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해 디자인 밸런스를 높이고, 전고를 확대해 본격적인 SUV 스타일을 갖췄다.신형 컴패스는 전장 4420mm, 전폭 1820mm, 전고 1650mm로 닛산 캐시카이나 마쓰다 CX-5 수준의 차체를 갖는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410리터다. 컴패스는 공력성능을 강화해 공기저항계수 0.35를 달성, 고속에서의 풍절음을 줄이고 연료 소비효율을 높였다.실내에서는 레니게이드의 아이콘적인 디자인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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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S90의 국내 판매가격과 사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90을 통해 가장 볼륨이 큰 수입차 세그먼트인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영역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볼보가 국내에 소개한 S90은 디젤엔진의 D4와 D5 AWD, 그리고 가솔린엔진의 T5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5990만~7490만원으로 책정해, 독일 3사의 프리미엄 세단 대비 모멘텀은 다소 낮은 가격이, 인스크립션은 비교적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특히 인스크립션 트림은 눈에 띄는 구성이다. 볼보 S90의 파워트레인 별 트림은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16.09.2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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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7라운드가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이날 슈퍼레이스는 1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이벤트존과 관람석은 인파로 가득 메웠으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통해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대회 다운 모습을 다시금 보여줬다.이날 GT 클래스와 함께 슈퍼레이스의 주요 클래스인 SK ZIC 6000클래스는 클래스 개설 이후 가장 많은 참가대수인 22대의 레이스카 참가하며, 흥행 견인에 큰 역할을 했다. 참가 대수뿐만이 아니라 경기 내내 충돌도 불사하는 치열한 경기 내용
모터스포츠
강 헌 기자
2016.09.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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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브랜드가 주행거리연장 전기차 볼트(Volt)의 국내 판매를 사실상 시작했다. 쉐보레는 현재 국내에서 렌터카, 카셰어링 업체에 대한 특별 판매만 진행하고 있는 상태로, 당분간 민간 판매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국내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는 최근 쉐보레 볼트 5대를 구입했다. 이후 그린카는 20대 수준의 볼트를 구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반면 그린카는 올해 중으로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00대를 도입하기로 결정해 온도 차이를 보이는데, 보조금으로 인한 가격 차이 때문으로 풀이된다. 볼트는 내연기관을 적용한 주행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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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26일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을 국내 시장에 처음 공개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S90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5990~7490만원이다.볼보자동차의 더 뉴 S90의 국내 출시 모델은 디젤 엔진인 D4와 D5 AWD, 가솔린 엔진의 T5다. S90에는 볼보의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파워와 연비를 함께 만족시킨다. 특히 파워펄스 기술이 적용된 더 뉴 S90 D5 AWD는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48.9 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더 뉴 S90 은 볼보자동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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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미드십 스포츠카 M1이 완벽하게 복원된 모습으로 선보였다.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차량복원 전문업체 카네파는 최근 1979식 M1 프로카를 복원해 공개했다. M1 프로카는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한 모델로 총 40대가 생산됐다.복원된 M1 프로카는 31번째 생산모델로 M1 프로카 챔피언십을 위한 스패어카로 제작됐다. 스패어카로 준비된 31번째 M1은 레이스에 참가하지 않은 모델로 레이스 이후 레이스카 파츠를 제거, 공공도로 주행용으로 변경돼 판매됐다.M1 프로카는 복원을 통해 기존에 제거된 프로카 보디킷을 다시 적용했으며, 레이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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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고성능 스포츠카 2017 GT-R 니스모의 가격이 공개됐다. 2017 GT-R 니스모는 북미시장 기준 17만4990달러(약 1억9310만원)로 기본형 GT-R의 10만9990달러(약 1억2137만원) 대비 상당히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GT-R은 지난 2009년 출시된 일본산 스포츠카로 포르쉐 911 터보에 준하는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2009년 출시 당시 GT-R의 가격은 6만9850달러(약 7707만원)에 불과했다.2017년형 GT-R 니스모의 높은 판매가격 책정은 북미시장에서도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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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차세대 Q5의 티저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차세대 Q5는 오는 29일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아우디의 중형 SUV로 먼저 출시된 Q7과 유사한 외관 디자인과 넓은 적재공간이 특징이다.신형 Q5에는 Q5 최초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전방 상황에 따라 선별적 조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가장 진보된 헤드램프 시스템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헤드램프와 이어진 실버컬러 육각그릴은 Q7과 패밀리룩을 이룬다.리어램프는 엣지와 디테일을 강조한 타입으로 현행 Q5의 것과 유사한 디자인을 보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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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i30이 내수시장에서의 연간 목표 판매량 1만5000대를 제시했다. 13 영업일 간의 사전 계약은 1000여대 수준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신형 i30은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이 영입된지 1년 7개월 만에 출시한 모델로 주행성능 조율에 있어 그의 입김이 상당히 많이 반영된 모델로 알려졌다.현대차 주행성능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될 i30이지만 시장에서는 가격이 다소 높다는 의견도 나타나고 있어 i30의 가격 대비 구성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아반떼 스포츠와 비교했다. 아반떼 스포츠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16.09.24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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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i30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주행성능을 강조하고 나섰다. 국내에 선보인 i30 라인업 중 1.6 터보의 경우 최고출력 204마력으로 폭스바겐의 골프 GTi와 대등한 퍼포먼스를 확보했다.i30은 전장 4340mm, 전폭 1795mm, 전고 1455mm, 휠베이스 2650mm로 기존 i30 대비 낮고 넓은 비율을 완성했다. 골프 GTi는 전장 4255mm, 전폭 180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2640mm로 골프 GTi의 전장이 다소 짧은 점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수치를 보인다.i30 1.6 터보는 1.6 T-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16.09.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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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포투가 전기차로 재탄생했다. 스마트가 22일 공개한 포투 전기차는 이전 세대 포투 전기차의 배터리 충전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전기모터의 출력을 높여 가속성능을 높였다. 완충 시간은 2시간 30분에 불과하다.스마트의 전기차는 2세대 포투에서 먼저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2009년 선보인 포투 전기차는 2명 만이 탑승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차체를 통해 효율성을 높인 모델로, 도심형 전기차로 주목받았다. 스마트에서는 연간 1000대 수준의 판매를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높은 인기로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린 바 있다.스마트는 이번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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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쿠페형 세단 K8 테스트카가 뉘르부르크링에 등장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비슷한 시기에 아우디 역시 차세대 A7의 테스트카를 같은 서킷에 등장시켰다. K8은 후륜구동 기반의 쿠페형 세단으로 아우디 A7과 유사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기아차의 새로운 쿠페형 세단은 국내에서는 K8, 해외에서는 GT 혹은 스팅어로 불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K8은 내년 출시될 계획으로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콤팩트세단 G70과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K8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리어뷰가 특징으로 아우디의 현행 A7과 유사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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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가 맥라렌 인수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해외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는 22일 IT기업 애플이 스포츠카 제조사 맥라렌의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애플의 움직임은 애플카 프로젝트의 핵심 인력이 대거 이탈한 이후 전해져 그 배경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애플사는 수 개월 전부터 맥라렌 인수를 논의 중이며, 맥라렌의 알루미늄과 카본파이버 제작 기술과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맥라렌은 최근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 상태로, 작년 판매량은 약 150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09.22 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