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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신차 XM3 사전계약과 함께 세부 트림이 공개됐다. XM3는 쿠페형 소형 SUV로 152마력 가솔린 터보와 114마력 가솔린 2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1.6GTe는 SE, LE, LE 플러스, TCe260은 LE, RE, RE 시그니처의 6개 트림이 제공된다. XM3 1.6GTe 엔트리 모델 LE는 1795만원이다.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 오토 스탑/스타트가 기본이다. LE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LED 방향지시등, 16인치 스틸 휠, 직물시트, 러기지 스크린, 폴딩 키, 전자식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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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2.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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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쏘렌토의 사전계약과 함께 주요 사양이 공개됐다. 3월 출고가 시작될 신형 쏘렌토의 가격대는 2.2 디젤 3070만원부터 하이브리드 4070만원까지 구성되며, 사륜구동, 6인승, 선루프, 드라이브 와이즈 등 옵션 추가시 풀패키지는 최대 4905만원에 달한다.신형 쏘렌토는 기존 쏘렌토 2.0 디젤의 2840만원 대비 230만원 상승한 3070만원에서 시작된다. 기존 쏘렌토와 달리 2.0 디젤이 삭제돼 체감 상승폭이 다소 크다. 다만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 8인치 디스플레이,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1열 센터 에어백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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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2.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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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19일 신형 쏘렌토의 파워트레인과 신기술, 예정 가격을 공개했다. 20일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신형 쏘렌토는 신규 플랫폼과 커진 차체, 새로운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신형 쏘렌토에 적용된 신규 파워트레인과 신사양을 미리 살펴봤다.신형 쏘렌토는 스마트스트림 D2.2,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가 먼저 출시되며, 향후 고성능 가솔린 터보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국산 중대형 SUV 최초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뛰어난 가속력과 연비, 우월한 실내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하이브리드 모델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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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2.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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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가 A클래스 세단과 2세대 CLA를 함께 출시했다. 신형 A클래스 세단과 신형 CLA는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프레임리스 도어, 실내 거주성, 주행성능은 다른 설정이다. 특히 A클래스 세단과 해치백은 독일산, CLA는 헝가리산으로 원산지에 따라 미묘하게 다르다. A클래스 세단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50mm, 전폭 1759mm, 전고 1440mm다. 2세대 CLA는 전장 4695mm(+145), 전폭 1830mm(+71), 전고 1435mm(-5)의 차체를 갖는다. A클래스 세단의 외관은 A클래스 해치백, 신형 CLA의 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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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2.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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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0 K7(현지명 카덴자)이 2020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데뷔했다. 북미형 K7은 3.3리터 가솔린 엔진 단일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북미형 K7에는 국내 사양과 달리 부츠타입 변속기와 아날로그 계기판이 적용됐다.올해 하반기 미국내 판매가 시작될 2020 K7은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기존의 프리미엄 트림은 삭제됐다. LED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미국사양에 맞게 붉은색 후방 방향지시등이 적용됐다. 18인치 휠을 기본으로 19인치 휠은 선택사양이다.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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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2.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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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의 출시로 제네시스 GV80와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신형 투아렉 3.0 TDI 최고 트림인 R라인은 자사 특별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최대 8782만원까지 낮아져, 8900만원의 GV80 풀옵션과 가격대가 겹친다. 투아렉과 GV80의 최고사양을 직접 비교해봤다. 신형 투아렉의 차체는 전장 4880mm, 전폭 1985mm, 전고 1670mm, 휠베이스 2899mm다. 반면 GV80는 전장 4945mm, 전폭 1975mm, 전고 1715mm, 휠베이스 2955mm다. 전장과 휠베이스는 GV80가 길고, 전폭은 투아렉이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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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2.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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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최초의 SUV GV80가 출시되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GV80의 가격은 3.0 디젤 모델 기준 6580만원으로 옵션 추가시 최대 8900만원까지 상승한다. GV80의 6천만원대 가격은 E클래스 등 수입차 볼륨 모델과 절묘하게 겹친다. 유사 가격대 수입차를 살펴봤다. 벤츠 E클래스는 2019년 베스트셀링 수입차로 판매량은 어지간한 국산차를 앞선다. E클래스의 가격은 가솔린 기준으로 E250 6440만원, E350 4MATIC 8950만원으로 책정돼 GV80와 아주 흡사하다. E220 디젤 쿠페와 세단의 경우 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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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1.3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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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제네시스 GV80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실내 정숙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V80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체급은 다르지만 각자의 세그먼트에서도 유독 정숙한 실내가 강점으로 손꼽힌다. 신차에 적용된 신기술, 능동형 소음 저감 기술을 살펴봤다. GV80에는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RANC)이 적용됐다. RANC는 도로에서 발생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줄여주는 기술로, 반응이 빠른 가속도 센서를 사용해 노면에서 차로 전달되는 진동을 계측해 제어 컴퓨터 DSP가 소음의 유형과 크기를 실시간 분석한다. 이후 역위상 상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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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1.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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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되는 신차의 큰 변화 중 하나는 버튼식, 로터리식 등 전자식으로 바뀌는 변속 레버다. 케이블로 연결되는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시프트 바이 와이어(SBW) 방식의 전자식 변속 레버는 디자인 잇점과 편의성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오작동 등 단점도 간과할 수 없다. 기존 기계식 변속 레버의 장점은 직관성과 신뢰성이다. P-R-N-D로 나열된 순서는 세계 모든 자동차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또한 각각의 기어 단은 케이블을 통해 기계적으로 연결돼 조작감이 분명하고, 변속 선택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바뀐 기어 단을 인식할 수 있다.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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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0.01.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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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의 출시로 럭셔리 대형 SUV와의 경쟁이 시작됐다. GV80는 출시 이후 예상을 뛰어 넘는 계약이 이어지며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 제네시스 GV80가 국내외에서 경쟁해야 하는 럭셔리 대형 SUV BMW X5 30d, 메르세데스-벤츠 GLE 300d와 비교했다. GV80 전장 4945mm, 전폭 1975mm, 전고 1715mm, 휠베이스 2955mm다. X5 전장 4922mm, 전폭 2004mm(+29), 전고 1745mm(+30), 휠베이스 2975mm(+20), GLE 전장 4930mm, 전폭 2020mm(+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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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1.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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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의 등장으로 셀토스는 '동급 최대 차체 크기 SUV' 타이틀을 내려 놓게 됐다. 국내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큰 차체와 최다 판매량을 자랑하는 셀토스에게는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난 셈이다. 최신 사양이 적용된 트레일블레이저와 셀토스를 비교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전장 4410mm, 전폭 1810mm, 전고 1660mm, 휠베이스 2640mm다. 기아차 셀토스는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630mm로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장(+35mm), 전폭(+10mm), 전고(
탑라이더백과사전
김한솔 기자
2020.01.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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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최초의 SUV DBX가 예상보다 빠른 오는 2월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애스턴마틴서울(기흥인터내셔널)이 밝힌 DBX의 국내 판매가격은 2억4800만원으로,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의 가격 2억5천만원과 유사하다. 애스턴마틴 DBX의 국내 출고는 5월부터다.애스턴마틴 DBX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신차로, 공개된지 불과 반년만에 국내에 들여오는 것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하이엔드 럭셔리카 시장에서 초호화 SUV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영국에 위치한 하이엔드카 딜러 밀러모터카의 사진으로 미리 살펴봤다.애스턴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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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1.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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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이 출시와 함께 국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제네시스가 전략적으로 준비한 모델인 만큼 GV80의 상품성은 상당하다는 평가다. 하지만 가격을 제외 하더라도 GV80의 면면에는 럭셔리 대형 SUV로서 다소 아쉬운 부분도 확인된다. 이런 부분을 살펴봤다. 1.에어 서스펜션 부재: 제네시스 GV80에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함께 만족시키기 위한 장비다. 하지만 동급 경쟁차에 옵션으로 제공되는 에어서스펜션이 빠졌다. 현대모비스는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개발을 완료했다. 현대모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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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0.01.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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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출시로 셀토스, 코나, 티볼리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에서 개발, 생산되는 국산차로 1995만원에서 시작되는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기본 디자인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RS, ACTIV의 3가지 모델을 살펴봤다.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쉐보레 블레이저를 줄여낸 모델이다. 가격대가 높은 블레이저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이식함과 동시에 동급에서 가장 큰 차체, 최신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 9단 자동변속기, 파노라마 선루프, 전동식 트렁크를 갖췄다. 트레일블레이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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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1.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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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출시로 공개된 가격과 옵션 구성을 살펴봤다. 3.0 디젤 모델 기준 65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구동방식, 시트구성, 외장컬러, 휠&타이어, 내장구성의 5가지 필수 선택 사양과 파퓰러 패키지 등 11가지 선택 품목이 적용된 부분적인 인디오더 방식이다.제네시스는 GV80의 옵션 구성에 대해 인디오더 방식으로 10만가지 이상의 조합을 제공한다고 밝혔지만, 실제 옵션 구성은 기존 제네시스 모델과 다르지 않다. 다만 대구경 휠이나 시그니처 실내 디자인 등 기존 최상위 모델에 제공되는 옵션 선택에 제약이 없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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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1.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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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15일 GV8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국산차 최초의 모노코크 플랫폼 기반 후륜구동 대형 SUV GV80는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HDA ll 등 신사양이 적용됐다. 제네시스 GV80를 직접 살펴봤다.제네시스 GV80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SUV로 의미가 있다. 세단 중심의 제네시스 브랜드는 GV80 출시를 시작으로 GV70를 더해 SUV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GV80는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 이후 준비된 신차로 디자인과 구성에 있어 100%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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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1.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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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후속 출시에 이어 대폭 변경된 싼타페 부분변경이 출시된다.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 쏘렌토와 싼타페 중 쏘렌토가 먼저 풀체인지 시점이 도래하는 것에 대해 싼타페는 휠베이스를 확대하고 파워트레인을 변경하는 부분변경으로 대응한다. 기아차는 2월 쏘렌토 후속 출시를, 현대차는 5월 싼타페 부분변경을 계획하고 있다. 신형 쏘렌토는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려 차체 크기를 더욱 키운다. 특히 휠베이스는 현행 쏘렌토의 2780mm에서 40mm 가량 확대된 2820mm로 확대해 싼타페와의 격차를 벌린다. 싼타페는 전장 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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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1.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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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의 내외관 공개와 함께 국내외에서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어 살펴봤다. 오는 15일 출시를 앞둔 GV80은 제네시스 첫 번째 SUV이자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로 프리미엄 대형 SUV에 투입돼 BMW X5, 벤츠 GLE와의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다.국내외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GV80은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디자인 콘셉트의 외관과 한국 특유의 미적 요소인 여백의 미를 강조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3.0 직렬 6기통 디젤, 3.5 가솔린 터보, 2.5 가솔린 터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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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1.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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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2020년 신차를 대거 출시한다. 제네시스 최초의 SUV GV80을 시작으로 G80 풀체인지, G70 페이스리프트, GV70까지 예고돼 있다. 신규 SUV 라인업을 포함해 다양한 신차를 투입하는 만큼 제네시스에게 2020년은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제네시스가 2020년 가장 먼저 출시할 신차는 SUV 모델 GV80이다. GV80은 1월 출시 예정으로 제네시스의 첫 번째 대형 SUV로 선보인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45, 전폭 1975, 전고 1715mm에 달한다. 휠베이스는 2955mm며 알루미늄 소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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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19.12.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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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새로운 쿠페 페라리 로마의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 페라리 로마의 주요 특징으로는 8단 변속기가 포함된 신형 파워트레인과 페라리 GT라인업 최초로 도입된 5가지의 마네티노 주행 모드,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대 중량비로 일상주행까지 포용한다.페라리 로마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8기통 2+2 시트 프론트-미드십 모델이다. 620마력 엔진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페라리 8기통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력을 더하고 강화된 환경규제를 만족한다.엔진에서 주목할만한 혁신적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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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12.24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