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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e-트론 GT 및 RS e-트론 GT를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e-트론 GT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4도어 쿠페로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우아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88km를 주행하며,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국내에는 e-트론 GT와 RS e-트론 GT가 출시된다.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전기모터가 얹어진 듀얼 모터 사양으로 e-트론 GT의 시스템 총 출력은 530마력, 최대토크는 65.3kgm다. RS e-트론 GT는 시스템 총 출력 646마력, 최대토크 84.7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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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5.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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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22년형 뉴 캠리(New Camry)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뉴 캠리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함께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어 스포일러,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의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2022년형 뉴 캠리는 전면 디자인 변화를 통해 감각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선보인다. XLE 트림에는 와이드 크롬 엣지 그릴을 적용하여 고급감을 강조했으며, 범퍼 하단부 디테일 변화를 통해 신선함을 부여했다. 또한 전면 그릴의 공기 흡입구를 축소해 세련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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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5.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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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11일 2021 그랜저를 출시했다. 2021 그랜저는 베이지 시트와 블랙 컬러 조합의 신규 인테리어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특히 가솔린 3.3 엔진 선택시 퍼포먼스 패지가 추가된다. 실차를 살펴봤다.르블랑 트림은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가솔린 2.5 3534만원, 하이브리드 3900만원이다. 가솔린 3.3의 가격은 3929만원이다. 그랜저 르블랑은 고객 선호 사양과 신규 인테리어가 적용됐음에도 가격 인상이 최소화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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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5.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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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1 그랜저 르블랑 트림의 가성비가 주목된다. 르블랑 트림은 신규 인테리어와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된 스페셜 트림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3.3 엔진을 선택할 경우 퍼포먼스 패키지가 추가된다. 다만 르블랑 트림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적다.2021 그랜저 르블랑 트림의 가격은 3534만원(개소세 3.5%)이다. 베이지 시트와 블랙 컬러 조합의 인테리어는 전용 사양이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18인치 휠, 1열 통풍 시트, 엠비언트 무드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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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5.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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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하이브리드가 지난 4일 출시됐다. K8 하이브리드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기존 K7 하이브리드 엔진 대비 성능과 복합연비가 향상됐다. K8 하이브리드는 AWD를 제외한 전자식 서스펜션 등 최신 사양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최대 255만원이 상승했다.K8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원, 노블레스 3929만원, 시그니처 4287만원이다. 기존 K7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프레스티지 3636만원, 노블레스 3816만원, 시그니처 4032만원이다. 하위 트림에서 상위 트림으로 올라갈수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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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5.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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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29일 ‘LC 500 컨버터블(Convertible)’을 출시했다. LC 500 컨버터블은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컨버터블 모델로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가 특징이다. 가격은 1억7800만원이다.LC 500 컨버터블의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며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작동이 가능하다.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 실현과 함께 루프의 수납 공간을 최소화했으며, 흡음재를 결합한 4중 구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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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4.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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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S클래스가 국내 출시됐다. 신형 S클래스는 벤츠의 최신 세단 패밀리룩을 S클래스에 맞춰 고급스럽게 적용됐으며,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실내는 안락함과 편안함이 강조됐다. 특히 S580의 조수석 뒷자리는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시킨다. 신차를 살펴봤다.전시된 차량은 국내 출시 기준 S클래스 최상위 모델인 S580 4MATIC으로 가격은 2억1860만원이다. 더 뉴 S580 4MATIC의 차체 크기는 전장 5290mm, 전폭 1920mm, 전고 1505mm, 휠베이스는 3216mm다. 기존 S580과 비교해 전장은 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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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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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K3 부분변경, 더 뉴 K3를 20일 출시했다. 신형 K3는 새로운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이 특징으로, 중간 트림의 합리적인 구성을 통해 경쟁차 아반떼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더 뉴 K3 실차의 주요 특징과 트림별 경쟁차 대비 비교 우위 사양을 살펴봤다.신형 K3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에 집중됐다. 슬림한 LED 전조등을 그릴과 연결한 디자인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 날렵해진 범퍼 하단부는 아반떼와도 유사한 스타일이다. 멀티핀 디자인의 17인치 휠은 구경이 커보이는 디자인으로 완성도가 높다.후
오토칼럼
이한승 기자
2021.04.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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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가 13일 출시됐다. 뉴 시에나는 하이브리드와 E-Four 사륜구동 시스템이 함께 적용된 독특한 구성의 미니밴으로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으로 가솔린 미니밴임에도 디젤 미니밴보다 높은 연비가 특징이다.4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해 강건하면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2열 캡틴 시트는 624mm 범위로 시트를 이동할 수 있어 리무진 수준의 공간을 자랑한다. 가격은 AWD 6200만원, 2WD 6400만원이다.뉴 시에나 하이
오토칼럼
이한승 기자
2021.04.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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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의 본격적인 전기차 경쟁이 시작됐다. 아이오닉5와 EV6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로 플랫폼, V2L, 800V 충전 시스템 등 공통부분이 많다. 반대로 아이오닉5는 공간감, EV6는 성능이 강조됐다. 두 전기차를 비교해봤다.현재 아이오닉5는 사전계약, EV6는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고객 인도 시점은 아이오닉5가 4월, EV6는 7월로 예정됐다. 아이오닉5의 가격은 롱레인지 후륜구동의 일부 트림만 공개된 상태다. 익스클루시브의 가격은 5200~5250만원, 프레스티지 570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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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4.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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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이 25일부터 시작됐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스타리아의 고급형 모델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신규 파워트레인, 2열 고급 사양 등을 적용해 기존 승합차 이미지를 탈피, 기아 카니발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스타리아 라운지와 카니발을 비교했다.스타리아는 기존 후륜구동 플랫폼을 대신해 신형 카니발과 같은 신규 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됐다. 스타리아의 차체 크기는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 휠베이스는 3275mm다. 기존 스타렉스와 비교해 모든 부분이 커졌다. 휠베이스는 75mm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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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3.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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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브랜드의 초대형 럭셔리 SUV '네비게이터'가 25일 국내에 출시됐다. 네비게이터는 링컨의 최상위 모델로 차체 크기는 전장 5335mm, 전폭 2075mm, 전고 1940mm, 3110mm에 달한다. 가격은 1억1840만원으로 차체 크기와 공간을 고려하면 비교적 저렴한 수준이다.링컨 네비게이터에는 풀사이즈 대형 다운 넓은 실내 공간에 풍성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운 내부 소재 등이 더해져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내를 구성하는 최상급 가죽과 우드의 조합은 고급스러움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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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3.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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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국내 수입 픽업트럭 시장이 쉐보레 콜로라도와 포드 레인저와의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2020년 쉐보레 콜로라도는 무려 5049대가 팔리며 잠재된 수요를 확인했으며, 여기에 포드 레인저가 오는 4월 합류한다. 콜로라도와 레인저를 비교했다.쉐보레 콜로라도는 가성비와 정비 편의성에서 강점을 갖는다.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생산, 수입된 수입차이지만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리얼 뉴 콜로라도는 3830만원에서 4649만원으로 국산 대형 SUV와도 경쟁이 가능하다.특히 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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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3.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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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신형 파사트 GT가 앞선 ADAS(주행보조 시스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분변경을 거치며 고도화된 ADAS 시스템을 탑재함은 물론 파격적인 할인 정책을 통해 실구매가 3천만원대 수입차 중 가장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폭스바겐 파사트 GT는 전세계에서 지금까지 3천만대 이상이 팔렸고, 독일 세단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델이다.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파사트 GT는 폭스바겐그룹의 첨단 기술력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브랜드의 대표 세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신형 파사트 G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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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3.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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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K8의 내외장을 공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K8은 K7의 후속 모델로 차명 변경,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파격적인 디자인, 각종 편의사양 등으로 무장해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그랜저에 도전한다. K8의 공개된 정보로 그랜저와 비교했다.지난해 그랜저는 총 14만5463대가 판매됐다. 연간 최대 판매량을 갱신하며, 2020년 국산차 판량 1위를 달성했다. 반면 K7의 판매량은 4만1048대에 그쳤다. K7은 부분변경으로 그랜저의 판매량을 앞섰으나,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꾸준히 내림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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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3.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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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 부분변경을 25일 출시했다. 신형 오딧세이는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내 공간 활용성을 개선하며 기아 신형 카니발과의 경쟁을 예고했다. 신형 오딧세이와 신형 카니발의 가격 차이는 약 1000만원이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신형 오딧세이 8인승의 가격은 5790만원이다. 신형 카니발 3.5 가솔린 7인승에 신형 오딧세이와 옵션을 유사하게 구성할 경우 가격은 4685만원이다. 신형 오딧세이 8인승과 신형 카니발 7인승은 2열 캡틴 시트가 제공된다. 차체 크기는 오딧세이, 휠베이스는 카니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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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2.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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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공개하며 테슬라 모델Y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아이오닉5와 모델Y는 각 브랜드의 보급형 전기차 크로스오버로 차체 크기, 파워트레인 성능, 넓은 실내 등이 겹친다. 가격은 아이오닉5, 주행거리는 모델Y가 강점을 갖는다. 두 모델을 비교했다.아이오닉5의 가격은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5천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 5천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된다. 모델Y의 가격은 롱레인지 6999만원, 퍼포먼스 7999만원이다. 6천만원 미만인 아이오닉5는 보조금 전액을 받을 수 있어 모델Y와 실구매 가격은 더 차이날 전망이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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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2.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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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과 중국 FAW의 베스턴 B70이 닮은꼴 외관으로 주목된다. K8과 베스턴 B70은 쿠페형 루프 라인과 하나로 연결된 독특한 형상의 리어램프가 특징이다. 베스턴 B70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모델로 K8과 출시 시기가 겹친다. 두 차량의 디자인을 살펴봤다. K8은 5015mm에 달하는 전장을 바탕으로 B필러부터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을 통해 쿠페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베스턴 B70의 전장 4810mm로 기아 스팅어와 유사한 패스트백이다. K8과 베스턴 B70의 리어램프는 측면부 펜더까지 두 갈래로 파고드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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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2.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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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이 국내 출시됐다. 티록은 2.0TDI 엔진, ADAS 시스템, 한국형 내비게이션 등을 갖췄다. 공식 할인 혜택을 통해 3200-3631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산 소형 SUV 풀패키지와 유사한 가격이다. 지난해 소형 SUV 판매량 1위 셀토스와 비교했다.티록은 스타일,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가격은 각각 3599만2000원, 3934만3000원, 4032만8000원이다. 자사 파이낸셜서비스와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적용시 프리미엄은 3631만원이다. 셀토스 디젤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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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1.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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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가 출시와 함께 디자인, 상품성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GV70 3.5T 스포츠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디자인과 성능이 BMW의 콤팩트 SUV X3 M40i가 연상되기도 한다. 6기통 가솔린 엔진의 GV70 3.5T 스포츠를 X3 M40i 제원과 사양, 가격면에서 비교해봤다.제네시스 GV70 3.5T 스포츠의 무광 컬러가 포함된 풀패키지 가격은 7413만원이다. BMW X3 M40i의 가격은 888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0% 인하 기준 가격이다. 가격 차이는 1467만원이다. 다만 X3 M40i는 딜러사에 따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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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12.18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