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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오딧세이'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뉴 오딧세이는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더해져 가족의 편안함과 안전함, 즐거움까지 모두 갖춰진 미니밴으로 진화했다. 국내 가격은 5790만원이다.오딧세이는 부동의 월드 베스트셀링 패밀리카로 5세대 모델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캐빈토크와 캐빈와치, 그리고 동급 최초로 탑재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가 적용됐다. 또한 10단 자동변속기와 진공청소기, 혼다 센싱까지 기본으로 적용됐다.파워트레인은 3.5 V6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최대출력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0.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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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911 카레라 T를 공개했다. 911 카라라 T는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 모델로 1968년형 911 T 모델을 계승한다. 가벼운 중량과 기계식 리어 디퍼렌셜 록, 그리고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적용돼 리어엔진 후륜구동 911의 경쾌함을 강조했다.포르쉐 911 카레라 T의 'T'는 투어링(Touring)을 의미한다. 911 카레라 T에는 PASM 스포츠 섀시가 기본으로 적용돼 20mm 낮은 차체를 갖으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레드 시프트 패턴이 반영된 짧아진 시프트 레버 및 스포츠-텍스(Sport-Tex) 시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0.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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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19일(현지시간) 풀체인지 A7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아우디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신형 A7은 커진 차체와 날렵하고 세련된 보디라인, 라이트 애니메이션이 가능한 리어램프가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강조됐다. 신형 A7의 전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그릴이 적용됐다. A8과 유사한 형상이나 보다 넓고 낮게 위치한다. 헤드램프는 3가지 버전이 제공되며 상위 모델에는 레이저 라이트를 지원하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신형 A7은 긴 후드와 휠베이스, 짧아진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프로포션을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0.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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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19일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8세대 캠리는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행성능과 파워트레인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3590만원, 하이브리드 4250만원이다.뉴 캠리는 TNGA 플랫폼 적용으로 파워컨트롤 유닛, 시트,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낮게 설계해 무게중심을 낮춰 주행시 롤링을 줄이고, 승차감과 고속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차체 앞부분의 경량화를 통해 무게배분을 개선했다. 차체강성은 30% 향상됐다.뉴 캠리는 전장 4880mm, 전폭 18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0.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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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18일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강화한 포르쉐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를 공개했다. 국내에는 2018년 상반기 출시될 계획으로 가격은 718 박스터 GTS 1억1290만원, 718 카이맨 GTS 1억820만원이다.신형 718 GTS에는 강화된 2.5 4기통 터보 박서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365마력, 1900-5000rpm에서 최대토크 43.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1초, 최고속도는 290km/h다. 수동 6단 변속기가 기본으로, 7단 PDK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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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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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로 분리된 폴스타가 첫 번째 양산차를 공개했다. 폴스타 1(Polesta one)으로 명명된 신차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쿠페로 최고출력은 600마력에 달한다. 폴스타 1의 양산은 중국 청두공장에서 2019년 중반 시작될 예정이다. 폴스타 1은 2도어 2+2 스포츠쿠페로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를 지향한다. 폴스타 1에는 전동식 퍼포먼스 하이브리드(Electric Performance Hybrid)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는 102kgm를 발휘한다. 전기 주행거리는 최대 150km다. 후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0.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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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는 17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8세대 뉴 팬텀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 팬텀은 고객 인도는 2018년 상반기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뉴 팬텀 6억3000만원, 뉴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는 7억4000만원이다. 뉴 팬텀은 100%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더욱 가벼우면서 차체 강성은 30% 강화됐다. 럭셔리 아케텍처는 프로젝트 컬리넌을 포함한 향후 출시될 모든 롤스로이스 모델에 적용된다. 새로운 더블 위시본 전륜 서스펜션과 5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측면 롤링을 효과적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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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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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M 스포츠 패키지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새로운 옵션 구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된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6330만원이다.이번 모델은 스페셜 에디션 전용 외장 컬러인 임페리얼 블루, 캐시미어 실버, 글래시어 실버, 자토바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키드니 그릴, 에어 브리더와 창문 마감, 크롬 라운드 테일파이프에 크롬 소재가 적용됐으며, 18인치 V-스포크 휠로 변경됐다.내부는 센사텍 계기판과 블랙 하이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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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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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2018'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G80 2018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추가, 3.3 모델 최상위 트림 신설,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3.3T(스포츠) 모델의 내외관 디자인을 3.3 모델에도 적용할 수 있는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를 신설했다.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은 3.3T(스포츠)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전후면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스퍼터링 휠, 전용 스티어링 휠, 메탈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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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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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자동차 연료로 LPG가 주목받고 있다. PSA그룹에 편입된 오펠은 최근 소형 SUV 크로스랜드X LPG를 출시했다. 크로스랜드X LPG는 가솔린-LPG 바이퓨얼 방식을 통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총 1300km에 달한다. 파워트레인은 1.2 3기통 가솔린-LPG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81마력을 발휘한다. LPG의 복합연비는 유럽기준 14.5km/ℓ(도심 11.9, 고속 16.6), 가솔린 복합연비는 18.5km/ℓ(도심 14.7, 고속 22.2)다. CO2 배출량은 각각 111g, 123g으로 LPG 연료가 낮다.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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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1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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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13일(현지시간) DB11 볼란테를 공개했다. DB11 볼란테는 먼저 공개된 DB11의 컨버터블 모델로 우아한 보디라인과 AMG에서 제공받은 V8 터보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DB11 볼란테는 내년 봄 출시될 계획이다.DB11 볼란테에는 AMG의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V12 엔진을 대체하는 유닛으로 성능과 연료 소비효율을 높이고 배출가스는 줄였다. 6000rpm에서 최고출력 510마력, 2000-5000rpm에서 최대토크 68.8kgm를 발휘한다.DB11 볼란테의 엔진은 터보가 적용됐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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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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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중국시장을 겨냥한 롱휠베이스 모델 XEL을 공개했다. XEL은 기존 XE의 휠베이스를 100mm 늘인 모델로 2열 실내공간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재규어는 지난해 롱휠베이스 모델 XFL을 선보인데 이어 XEL까지 2종의 롱휠베이스 모델을 출시하게 된다. 재규어 XEL은 소형세단 XE와 중형세단 XF의 간극을 메우는 역할을 담당한다. XEL은 휠베이스가 100mm 늘어났음에도 리어도어와 루프라인을 새롭게 설계해 완성도 높은 실루엣을 완성했다. XEL의 휠베이스는 XF의 2960mm 대비 30mm 짧은 2930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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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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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홍콩 쇼룸 오픈을 기념해 전시될 그린컬러 아벤타도르 센테나리오 쿠페를 최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총 20대 한정판으로 제작될 센테나리오 쿠페 중 하나로 이미 홍콩의 자산가에게 판매가 완료됐다.그린컬러 센테나리오의 실내외에는 골드컬러 카본섬유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탄소섬유 소재는 지붕과 보닛, 리어 윙, 차체 하부는 물론 휠에도 적용돼 일반적인 센테나리오와 차별화됐다. 이는 Ad 퍼스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실내에는 블랙컬러 알칸타라 소재가 폭 넓게 사용됐으며, 그린 테마와 대조된다. 센테나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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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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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기블리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 기블리는 그란루소와 그란스포트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3가지 엔진 라인업(기블리 디젤, 기블리, 기블리 S Q4)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억1240만원~1억4080만원이다.뉴 기블리는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설계를 통해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했다.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돼 더 뉴 콰트로포르테와 동일한 듀얼 트림 전략이 적용됐다.그란루소 트림에는 크롬으로 마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0.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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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브랜드가 한국의 젊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MINI 만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 런칭을 기념해 MINI 해치 및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을 총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도미니크는 MINI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웹진, 프로젝트 플랫폼, 그리고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사이트다. 향후 도미니크를 통해 젊은 크리에이터들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MINI 클럽맨 및 해치 도미니크 에디션은 도미니크에서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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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1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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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는 랭글러 언리미티드 랭글러 JK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JK 에디션은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이다. 30대 한정판으로 국내에 출시됐으며 가격은 5390만원이다.랭글러 JK 에디션은 커맨드-트랙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도심에서는 안정된 주행성능을, 오프로드에서는 짜릿한 돌파력을 제공한다. 3.6ℓ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5.4kgm를 발휘한다.랭글러 JK 에디션은 치프(Chief), 리노(Rhino)의 2가지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0.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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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과 2018년형 임팔라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격은 2.5 LT 3587만원, 2.5 프리미어 4009만원, 2.5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082만원, 3.6 프리미어 4546만원, 3.6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619만원이다.임팔라 미드나이트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외장 컬러보다 깊고 풍부한 색감의 미드나이트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전면부에는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을 적용했으며, 전용 그릴과 미드나이트 에디션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이 적용됐다.2018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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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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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11일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을 출시했다.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은 기존 RE 시그니쳐 트림에만 적용되던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적용하고, BOSE 프미리엄 사운드를 탑재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이 외에도 파노라믹 에디션 전용 데칼과 BOSE 배지, 키킹 플레이트, 가죽과 직물이 혼용된 전용 콤비시트, ECM 룸미러, LED 룸/맵 램프, 알루미늄 페달, 선글라스 케이스, 선바이저 조명(운전석/동승석) 등의 프리미엄 패키지도 추가했다.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은 동급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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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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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는 10일(현지시간) 레인지로버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실내외 디자인을 변경해 고급감을 높이고 벨라에 먼저 적용된 10인치 듀얼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추가했다.레인지로버 PHEV는 레인지로버 P400e로 불린다. 2.0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출력 404마력, 합산토크 65.2kgm를 발휘한다.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전기모터는 116마력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8초, 최고속도는 220km/h다.레인지로버 P400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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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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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28일(현지시간) 5세대 모델인 신형 엑센트를 공개했다. 신형 엑센트에는 풀체인지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됐으며, 차체강성을 높이고 NVH 성능을 강화하는 등 승차감이 개선되고 최신 ADAS 시스템이 적용됐다. 신형 엑센트의 외관 디자인은 상급 모델인 아반떼와 유사하게 변경됐다.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다. 리어램프에는 LED 광원이 적용된다. 언더커버와 전면 립 스포일러 적용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는 0.28로 낮아졌다. 신형 엑센트는 전고는 유지한채 전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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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09.29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