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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2018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8년형 SM3는 실수요층이 집중된 SE, LE 트림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2018년형 SM3는 1.6 GTe 가솔린 SE 트림에 프리미엄 오디오-알카미스 3D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카드 키와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장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17인치 그레이 투톤 알로이 휠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2018년 SM3의 1.6 GTe 가솔린 LE 트림에는 동급 2000만원 이하 트림 중 유일하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9.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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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경제성과 정숙성을 강조한 가솔린 SUV, QM6 GDe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QM6 GDe와 함께 상품성을 높인 2018년형 QM6를 함께 선보였다. QM6 GDe의 판매가격은 SE 2480만원, LE 2640만원, RE 트림 2850만원이다.QM6 GDe는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도심형 중형 SUV다. QM6 GDe에 탑재된 2.0ℓ 자연흡기 GDI 가솔린 엔진은 일본 자트코사의 무단변속기(CVT)와 조합돼 도심 운행에 최적화된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 감각을 나타낸다.QM6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9.0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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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서울이 5대의 특별한 570S,'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맥라렌 서울이 기획하고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이 특별 제작한 이 차량들은 경량 탄소 섬유 소재의 사이드 인테이크, 미러 케이징, 루프, 도어 인서트가 적용됐다. 카본 파트들은 태극 문양을 반영한 레드 및 블루 컬러 틴트 처리가 특징이다. 또한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을 위해 맞춤 제작된 전용 플레이트가 각 차량에 부착된다. 5대의 에디션 차량은 실리카 화이트, 스톰 그레이, 버밀리온 레드, 벤츄라 오렌지, 오닉스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8.3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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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스타렉스 어린이보호차∙버스 LPG 모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가격은 12인승 2563만원, 15인승이 2778만원이며, 보조금 적용 시 2천만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차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교체 유도에 앞장서는 한편,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어린이 통학차량에 공해가 적은 LPG 모델을 출시했다. 현재 서울 시내에서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15인승 이하)를 LPG 신차로 바꿀 경우,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어린이통학차량 LPG 신차 구매지원 사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8.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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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29일(현지시간) 신형 컨티넨탈 GT를 공개했다. 콘셉트카 EXP 10 스피드 6의 디자인을 채용한 컨티넨탈 GT는 보다 우아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탄생했다. 차체 프로포션을 개선해 긴 보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컨티넨탈 GT는 포르쉐 파나메라에 적용된 MSB 플랫폼을 적용해 휠베이스는 110mm, 전폭은 25mm 확대했다. 특히 전륜 액슬을 135mm 앞으로 밀어내 보닛을 길게 확대해 럭셔리 쿠페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했다.헤드램프에는 벤틀리 최초로 LED 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됐다. 크리스털 글래스에서 영감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8.3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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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29일(현지시간) 3세대 카이엔을 공개했다. 신형 카이엔은 보다 낮아진 루프라인과 넓은 스탠스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911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특히 실내에는 12.3인치 대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카이엔은 전장 4918mm, 전폭 1983mm, 전고 1696mm, 휠베이스 2895mm의 차체를 갖는다. 휠베이스는 유지한채 전고는 낮추고 전폭은 넓혔다. 카이엔에는 LED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리어램프는 먼저 출시된 파나메라 투리스모의 스타일을 따른다. 실내는 기존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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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8.3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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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28일 페이스리프트 모델 i3 LCI를 공개했다. i3 LCI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고성능 모델인 i3S를 추가했다. i3S는 i3 대비 40% 강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으며 스포츠모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신형 i3에는 풀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를 통해 넓고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공기역학적으로도 개선됐다. 윈도우 라인과 도어 하단에는 크롬 디테일이 추가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실내는 가죽과 패브릭을 조합한 새로운 구성이 추가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8.2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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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중국시장을 겨냥한 에퀴녹스 RS를 공개했다. 아시아시장을 위한 두 번째 RS 트림인 에퀴녹스 RS는 고성능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일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에 론칭된 첫 번째 RS 트림은 카마로 RS였다. 에퀴녹스 RS에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외관 옵션이 추가됐다. 블랙컬러로 마감된 그릴과 엠블럼, 사이드미러와 리어 번호판 플레이트, 휠이 적용됐으며, 그릴에는 붉은색 RS 로고가 더해졌다. 외장 컬러는 블랙과 레드만 선택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터보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1.5 가솔린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8.2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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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를 공개했다. 포르토피노는 기존 엔트리 모델 캘리포니아 T를 대체하는 모델로 섀시와 차체의 비틀림 강성은 높이고 무게는 줄였다.포르토피노는 3.9 V8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해 7500rpm에서 최고출력 600마력, 3000-5250rpm에서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5초, 최고속도는 320km/h다. 전후 무게배분은 46:54로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됐다. 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기통 터보 엔진은 이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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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08.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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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23일(현지시간) 소형 SUV 티록(T-Roc)을 공개했다. 티록은 골프 베이스의 SUV로 국산차로는 현대차 코나와 동일한 세그먼트에서 경쟁한다. 티록의 판매가격은 독일 기준 2만유로(약 2671만원)에서 시작되며, 출고는 올해 11월부터다.티록은 상위 모델인 티구안과는 눈에 띄게 다른 디자인을 갖는다. 티록은 쿠페 스타일의 루프라인이 특징으로 해치 게이트 상단을 완만하게 눕혔다. 차체 크기는 티구안 대비 252mm 짧은 전장과 81mm 낮은 전고를 보인다. 트렁크 용량은 445~1290리터다.전면은 헤드램프와 그릴이 일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8.24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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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21일 고성능세단 신형 M5(F90)를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G30) 기반의 신형 M5는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로 기록된다. 신형 M5의 고객인도는 내년 봄부터 시작되며, 독일 기준 판매가격은 11만7900유로(1억5824만원)에서 시작된다. 신형 M5는 4.4 V8 바이터보 엔진으로 5600-6700rpm에서 최고출력 600마력, 1800-5600rpm에서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최대토크 발생시점이 앞당겨졌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4초, 200km/h 가속은 11.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8.2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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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미래의 울트라 럭셔리 전기차를 제안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19일(현지시간) 미국 페블비치에서 '비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는 이미 공개된 마이바흐 6의 오픈형 모델이다. 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는 클래식카의 긴 보닛과 우아한 보디라인이 특징으로 모델명인 '6'는 전장 6미터를 의미한다. 크리스털 화이트 컬러 나파가죽으로 꾸며진 실내는 현대적이면서 호화로운 감각을 강조해 울트라 럭셔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마이바흐 6 카브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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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08.2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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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7일(현지시간) 2인승 로드스터 콘셉트 Z4를 공개했다. BMW는 지난해 8월 기존 Z4의 생산을 종료해 잠정적으로 Z 라인업을 단종한 바 있다. 전통적으로 양산차 기반의 콘셉트카를 공개하는 BMW의 전통에 따라 양산형 Z4는 콘셉트 Z4와 유사하게 출시된다. 콘셉트 Z4의 외관 디자인은 길고 낮은 보닛과 뒷바퀴에 가까운 운전자의 포지션 등 Z 라인업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했다. 낮게 위치한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는 기존 Z8의 디자인을 닮았다. 그 밖에 소프트탑을 외부로 노출하지 않고 감각적인 롤바를 적용했다. 실내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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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08.18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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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7일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체제를 구축한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로서 기술 리더십을 보다 굳건히 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내년 초 출시될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효율, 성능, 내구, 저장 등 4가지 부문에서 모두 기존 투싼 수소전기차 대비 획기적인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시스템 효율 60%를 달성해 기존 55.3% 대비 약 9% 향상시켰다.차세대 수소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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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8.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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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림 에디션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2.0 터보와 2.2 디젤에 적용한 모델로 판매가격은 2.0 터보 드림 에디션 3910만원, 2.2 디젤 드림 에디션 4160만원이다.드림 에디션에는 2.0 터보와 2.2 디젤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스팅어 구매 고객의 약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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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8.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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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인수된 미쓰비시가 MPV 신차 익스팬더(Xpander)를 선보였다. 익스팬더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위한 모델로 SUV의 견고함과 MPV의 실용성을 강조한 대담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전면은 분리형 헤드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보닛 상단에는 LED 주간주행등을 위치시키고, 헤드램프는 통상 안개등이 위치하는 곳으로 내려보냈다. 짧고 높은 보닛과 넓은 그린하우스 등 1.5 박스 스타일의 MPV 디자인을 갖는다.잔뜩 힘이 들어간 전면과 달리 측면은 평범한 디자인을 보인다. 비교적 높은 최저지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8.1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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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2018년형 올 뉴 말리부를 출시하고 1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년형 올 뉴 말리부는 새로운 외장 색상이 추가됐으며, ECU 변경을 통해 1.5 모델의 경우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먼저 말리부 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전후면 황금색 쉐보레 보타이 엠블럼을 강인한 인상의 블랙 보타이 엠블럼으로 교체하고 전용 19인치 딥블랙 알로이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한 외장 색상에 깊고 풍부한 색감의 카푸치노 브라운(Cappuccino Brown)을 추가했다. 2018 올 뉴 말리부는 1.5리터 터보 모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8.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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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럭셔리 브랜드 어큐라는 10일 신형 RLX를 공개했다. 신형 RLX는 어큐라의 플래그십 모델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스포츠 하이브리드 시스템, 토크 벡터링이 포함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어큐라 RLX의 전면 디자인은 앞으로 출시될 모든 어큐라 모델에 적용된다. 다이아몬드 패턴의 펜타곤 그릴과 조형감을 강조한 보닛,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와 LED 시그니처가 적용된 리어램프, 듀얼 머플러팁과 리어 디퓨저가 적용됐다.어큐라 RLX에는 고성능 스포츠카 NSX를 통해 선보인 스포츠 하이브리드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8.1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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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가 국내에 출시됐다. 와이즈오토홀딩스는 10일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스프린터 유로스타를 출시했다.와이즈오토홀딩스는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인 도산대로 인근에 지상 2층, 총 면적 1409.3㎡(약 430평)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오픈하며 프리미엄 밴 전용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였다.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는 와이즈 오토 프리미엄 밴 강남 전시장,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스타 라운지로 구성되어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8.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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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지프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론지튜드 하이는 기존 론지튜드에 바이제논 헤드램프, 가죽시트 등 고급 사양이 추가됐다. 국내 판매 가격은 3580만원이다.지프 레니게이드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 2.4, 론지튜드 2.4 하이, 디젤 모델은 론지튜드 2.0 AWD, 리미티드 2.0 AWD, 트레일호크 2.0 AWD의 총 5개 트림으로 구성된다.전륜구동(FWD) 모델인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에는 2.4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8.10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