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연예인 노홍철의 새로운 ‘홍카’가 연일 화제다.
20일, 인기 연예인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홍카(노홍철의 애마를 일컫는 별칭)’를 공개했다.
노홍철은 평소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에 걸맞게 차량에 화려한 데칼과 드레스업을 하기로 유명하다. 이번에 그가 구입한 차는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모델로 3달가량 드레스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차는 호피무늬로 도색됐고 차 운전석 문짝과 조수석 문짝에 개성 넘치는 문구를 새겨 한눈에 봐도 노홍철의 차인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는 1.0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84마력, 최대토크 12.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연비는 리터당 20.4km에 달해 뛰어난 경제성까지 갖췄다. 또 경차기 때문에 다양한 세금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12년형 스마트포투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쿠페는 2490만원, 카브리오는 2790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가솔린 모델보다 각각 100만원 높은 2590만원, 2890만원이다(부가세포함).
한편, 스마트코리아는 지난달 양쪽 문짝이 하늘을 향해 열리는 방식이 적용된 ‘스마트 포투 스페셜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