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뉴 MINI 클럽맨 최초 공개

[프랑크푸르트] 뉴 MINI 클럽맨 최초 공개

발행일 2015-09-14 13:17:23 박태준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혁신적인 기능과 실용성, 독창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뉴 MINI 클럽맨’을 세계최초로 공개한다.

▲ 뉴 MINI 클럽맨

 
MINI의 플래그쉽 모델로 새롭게 포지셔닝한 뉴 MINI 클럽맨은 4개의 도어와 클럽맨 특유의 후면 스플릿 도어가 적용된 MINI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차체와 혁신적인 디자인,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모델이다.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함께 MINI 최초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 및 다양한 고급 옵션들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MINI는 이번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MINI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혁신적인 전시관을 마련한다.
 
2층으로 구성된 MINI 전시관은 뉴 MINI 클럽맨을 위해 구성된 9m 높이의 전망대가 포함된 ‘MINI 크리에이티브 허브’, MINI 존 쿠퍼 웍스(MINI John Cooper Works), MINI 커넥티드 라운지(MINI Connected Lounge), MINI 유어스(MINI Yours), MINI 액세서리(MINI Accessories), MINI 라이프스타일(MINI Lifestyle) 샵 등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된다.
 
BMW 주요 출품차량
- 뉴 MINI 클럽맨(세계 최초 공개)
- 뉴 MINI
- 뉴 MINI 5도어
- 뉴 MINI 컨트리맨
- 뉴 MINI 페이스맨
- 뉴 MINI JCW
 
뉴 MINI 클럽맨(세계 최초 공개)               
뉴 MINI 클럽맨은 MINI의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 모델 중 높은 활용도와 장거리 편의성, 유동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한 신모델이다

▲ 뉴 MINI 클럽맨

 
뉴 MINI 클럽맨은 4도어와 특유의 뒤쪽 스플릿 도어, 5개의 풀사이즈 시트를 장착해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더불어 콤팩트 등급의 기능적 요건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MINI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차체를 가진 뉴 MINI 클럽맨은 뉴 MINI 5도어 모델에 비해 길이가 27cm, 폭 9cm, 축간거리 10cm가 더 길다. 트렁크는 360ℓ이며 40:20:40 비율의 분리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뉴 MINI 클럽맨에는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세가지 종류의 최신 엔진이 적용됐다. 먼저 최고 출력 150마력과 최대토크 33.6kg⋅m를 갖춘 MINI의 4기통 디젤 엔진은 뉴 MINI 쿠퍼 D 클럽맨에서 첫 선을 보인다. 여기에 136마력, 22.4kg⋅m 최대토크의 3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뉴 MINI 클럽맨과 192마력, 최대토크 28.5kg⋅m를 자랑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의 뉴 MINI 쿠퍼 S 클럽맨도 함께 출시된다.
 
특히 운전의 즐거움과 편의성, 안전성 향상을 위해 MINI 최초로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전동식 시트 조정장치 등이 적용되었으며 공기역학을 정밀하게 설계한 에어 가이드가 추가되었다.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MINI 헤드업 디스플레이 외에도 MINI Yours 인테리어 스타일 옵션 등 수많은 편의기술이 탑재됐다.
 
추가적으로 차량 내부 조명 및 무드 조명 그리고 차량을 열고 닫을 때 운전자측 아웃사이드 미러에서 바닥으로 투사되는 MINI 로고의 웰컴 라이트, 뒤쪽 스플릿 도어를 비접촉식으로 여는 컴포트 액세스 등이 옵션으로 적용 가능하다. 또한 기존 모델에서 선보인바 있는 LED 헤드라이트, 드라이빙 모드 등의 기술이 탑재됐다.
 
뉴 MINI
프리미엄 소형차 MINI의 3세대 모델인 ‘뉴 MINI’는 MINI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도 엔진을 비롯한 내장재들이 풀체인지된 모델이다.

▲ 뉴 MINI

 
뉴 MINI에는 새로운 MINI 트윈파워(TwinPower) 터보 기술이 적용된 1.5ℓ 3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으며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힘을 발휘한다. 기존 2세대 MINI와 비교해 볼 때 엔진 기통 수는 다운사이징 된 반면, 성능은 더욱 극대화됐다. 출력은 122마력에서 136마력으로 14마력 더 늘어났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이전보다 2.6초 앞당긴 7.8초로 단축됐다. 안전최고속도는 210㎞/h로, 13㎞/h 늘어나는 등 혁신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최상급 모델인 뉴 MINI 쿠퍼 S는 2.0ℓ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단 6.7초에 도달하며, 안전최고속도는 233km/h에서 제한된다.
 
뉴 MINI 5도어
뉴 MINI 5도어는 개성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기능성, 그리고 진정한 MINI의 가치를 겸비한 모델이다. 특히 2개의 도어가 추가되어 뒷좌석 승객이 편리하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뒷좌석에 3인승 시트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 뉴 MINI 5도어

 
차량 도어수가 늘어난 만큼 차체의 크기도 뉴 MINI 모델에 비해 커졌다. 뉴 MINI 5도어 모델 기준으로 휠베이스가 3세대 뉴 MINI 해치백 모델 대비 72mm 더 늘어났다. 차체 길이도 161mm 더 길어졌으며 높이는 11mm 높아져 실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트렁크 역시 기존 3도어 뉴 MINI보다 67ℓ 넓어진 278ℓ 로 크고 넓은 트렁크 용량을 자랑한다.
 
더 커진 차체와 함께 뉴 MINI와 동일한 엔진이 장착되어 성능은 향상됐다. 뉴 MINI 5도어 모델에는 BMW의 기술력이 집결된 MINI 트윈파워(TwinPower) 터보 기술이 적용되어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3기통 및 4기통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뉴 MINI 쿠퍼 5도어에 장착된 3기통 가솔린 엔진의 최대 출력은 100kw/136hp이며,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쿠퍼 S 5도어 모델에 장착된 4기통 가솔린 엔진의 출력은 141kw/192hp이다. 
 
뉴 MINI 컨트리맨
뉴 MINI 컨트리맨은 전장이 4m를 넘은 최초의 MINI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이다. 모델 별로 4기통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 장착되었으며, 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의 경우 최대출력은 143마력, 최대 토크는 31.1kg⋅m의 힘을 발휘한다. 이처럼 강력해진 엔진 성능에도 모든 모델의 연비와 배기가스 배출량이 낮아졌으며, EU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킨다.

▲ 뉴 MINI 컨트리맨

 
개성적인 뉴 MINI 컨트리맨의 외관은 새롭게 구성된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구조와 함께 더욱 강인한 인상을 준다. 또한 ALL4 사륜 구동시스템이 장착된 모델에는 프론트/리어 에이프런과 측면 스커트 부분에 외장 언더커버 보호장치가 포함된다(뉴 MINI JCW 컨트리맨 모델 제외). 여기에 컨트리맨 최초로 LED 헤드라이트 및 LED 안개등 이 옵션사항으로 제공되며 MINI 최초 '피아노 블랙' 색상 옵션 지원으로 더욱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뉴 MINI 페이스맨
뉴 MINI 페이스맨은 프리미엄 콤팩트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s Activity Coupe)로 2개의 도어, 대형 테일게이트, 역동적인 라인, 파워풀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 뉴 MINI 페이스맨

 
뉴 MINI 페이스맨의 파워트레인은 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가솔린 및 디젤 4기통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대형 헤드램프와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윤곽과 더욱 가벼워진 경합금 휠, 뒤로 갈수록 내려가는 루프라인 및 점점 좁아지는 사이드 윈도우 그래픽이 차체의 날렵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킨다. 여기에 LED 헤드라이트 및 MINI 최초 피아노 블랙 색상 옵션 지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3세대 뉴 MINI의 특징인 MINI 커넥티드(MINI Connected) 기능도 적용되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온라인 기능을 제공한다.
 
뉴 MINI JCW
뉴 MINI JCW는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John Cooper)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MINI의 스페셜 모델이다.

▲ 뉴 MINI JCW

 
뉴 MINI JCW는 새로운 2.0ℓ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는 32.7kg⋅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으며 이는 이전 JCW 모델에 비해 출력은 9%, 토크는 23% 향상된 수치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1초, 최고속도는 246km/h로 역대 출시된 MINI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레이싱카의 혈통을 이어받아 차량 전면부의 커다란 공기흡입구와 함께 높은 출력에 필요한 냉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안개등 자리에 라디에이터를 추가 적용되어 공기역학적 특성과 주행성능 향상에 중점을 둔 고성능 모델이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폭스바겐, 투아렉 오너 화보 'The Essence of Hidden Luxury' 공개

폭스바겐, 투아렉 오너 화보 'The Essence of Hidden Luxury' 공개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투아렉 오너의 라이프스타일 스토리와 철학을 담은 ‘The Essence of Hidden Luxury’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시작된 ‘투아렉 오너 클럽’은 오너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활동으로 변호사, 마케팅 전문가, 신경외과 전문의, 기업인 등 자신만의 기준으로 리더의 삶을 살아가는 여섯 명의 오너들로 구성되었다. 오너 클럽의 첫번째 활동인 이번 화보는 ‘보여지는 화려함보다 본질의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캐딜락 수제차 셀레스틱, 4억원대에서 5억원대로 인상

캐딜락 수제차 셀레스틱, 4억원대에서 5억원대로 인상

캐딜락의 최상위 모델, 셀레스틱(CELESTIQ)의 시작 가격이 40만달러(5억7784만원)로 인상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캐딜락은 2026년형 셀레스틱의 가격을 기존 34만달러(4억9116만원)에서 40만달러로 올리고, 글래스 루프 등 고급 사양을 기본화한다. 2026년형 셀레스틱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 글래스 루프가 표준으로 제공되며, 8년 동안 커넥티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들을 위한 개인화 서비스를 간소화해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아우디 Q4 e-트론, IIHS 충돌 테스트에서 낙제점

아우디 Q4 e-트론, IIHS 충돌 테스트에서 낙제점

아우디의 최신 전기차, Q4 e-트론과 Q4 e-트론 스포트백이 IIHS 충돌 테스트에서 수준 이하의 점수로 탑 세이프티 픽 대상에서 제외됐다. IIHS에서 최근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Q4 e-트론은 2열 안전벨트의 구속력 미흡으로, 충돌시 2열 승객의 가슴에 심각한 부상이 가해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2025 IIHS 테스트는 2열 승객에 대한 보호 기능을 통합해 40% 옵셋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런 평가는 중앙분리대가 없는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정면 충돌하는 경우를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그랜저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전기차 디자인 미리보기

그랜저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전기차 디자인 미리보기

현대차 그랜저 부분변경 기반의 전동화 모델 디자인이 일부 공개됐다. 현대차그룹의 SDV 요소 중 하나인 플레오스 OS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된 그랜저 부분변경 전기차의 전면부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수평형 LED DRL의 디자인과 함께 헤드램프의 형상, 범퍼 디자인을 개선했다. 신형 그랜저의 전면부는 수평형 LED DRL의 변화로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데, 현행 모델이 스타리아와 유사한 느낌과는 다르다. 현행 모델의 4구형 LED 헤드램프는 제네시스 최신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볼보,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볼보,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과 자연의 감성을 결합한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Forest Lake Edition)’을 10대 한정 출시하고, 오는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 판매가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6340만원으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140만원 상당의 ‘루프탑 자전거 캐리어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볼보자동차 디지

신차소식탑라이더뉴스팀 기자
기아, 英 모타빌리티와 PBV 보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아, 英 모타빌리티와 PBV 보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아는 지난 3일 기아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기아 송호성 사장, 김상대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모타빌리티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 CEO, 다미안 오톤(Damian Oton) CC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내 PBV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모타빌리티는 약 86만명의 고객과 약 3만5천대의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휠체어용 차량) 및 약 9만4천대의 EV 등을 보유 중이다. 이와 함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 콘셉트 모델 &lsqu

업계소식탑라이더뉴스팀 기자
볼보자동차, 쏘카와 'XC40 무료 시승 프로그램' 운영

볼보자동차, 쏘카와 'XC40 무료 시승 프로그램' 운영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쏘카와 손잡고 프리미엄 컴팩트 SUV XC40의 무료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쏘카의 새로운 '시승하기' 서비스 공식 론칭에 맞춰 진행되는 첫 협업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인 XC40의 울트라를 지원한다. 쏘카 앱 내 '시승하기' 메뉴를 통해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오는 11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1주일간 XC40의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받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보조금..2830만원 할인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보조금..2830만원 할인

마세라티(Maserati)가 올해 말까지 약 2달간 브랜드 자체 보조금을 통해 9천만원 대에 럭셔리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를 구매할 수 있는 '에코 리워드'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브랜드 자체 보조금 혜택을 제공해 이탈리안 럭셔리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국내 친환경차 시장 다변화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그레칼레 폴고레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1억2730만원의 약 20%에 해당하는 2830만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혼다, 11월 한정 프로모션..전시장 방문 이벤트

혼다, 11월 한정 프로모션..전시장 방문 이벤트

혼다코리아가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11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지원 또는 36~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어코드 터보 모델 구매 시 유류비 150만원 지원 또는 동일 기간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재구매 고객에게는 혼다 신차/중고차 구매 여부와 무관하게 전 차종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내 구

업계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