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임러AG의 메르세데스-벤츠 판매 부사장 요아힘슈미츠(Joachim Sumitds)가 차세대 S클래스의 콘셉트카에는 리튬-황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수소 연료전지를 이용해 한번 주입으로 10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30일 밝혔다.
리튬-황(Litium-Sulfur)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에 비해 같은 부피로 약 5배 가량의 용량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 안정화와 재 충전시 성능강하 등의 문제로 양산 제품에 사용되지는 않고 있다.

또 슈미츠 부사장은 신형 A클래스도 스포츠쿠페로 제작해 2년내(2013년까지) 일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A클래스는 B클래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로 이미 2010년에 단종됐으나, 최근 스포티하게 스타일을 바꾼 '콘셉트A'를 이용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분석한 결과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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