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매체 탑라이더는 서울모터쇼에 전시된 전 차종의 동영상을 촬영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모터쇼 공식 앱과 유튜브를 통해 서비스 되는 이번 영상은 서울모터쇼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차들의 영상을 착실하게 담고 있어 모든 차종을 상세히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치 전시장 안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모터쇼 기간 동안 레이싱 모델 영상 및 행사 안내 등 다양한 행사 스케치 영상이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
모바일에서는 아이폰/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2011 서울모터쇼'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PC에서는 유튜브에서 탑라이더 채널(http://www.youtube.com/TopRiderU)에 접속하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제작사 측은 아이폰 앱 등을 이미 다운로드 받은 사용자들에게 1일 이후 올라온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할 것을 당부했다. 또, 유튜브 웹사이트에는 1일부터 업로드가 시작되지만 고용량이어서 모두 업로드 되는데 까지는 며칠간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