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그룹은 내달 제네바모터쇼에서 7개의 콘셉트카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폭스바겐의 디자인 총괄 발터 드 실바는 최근 오토모티브뉴스유럽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네바 모터쇼에 아우디, 폭스바겐, 세아트, 세코다 브랜드로 총 7개의 콘셉트카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셉트카는 앞으로 만들 차들의 성향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한편, 폭스바겐은 이미 2015년까지 516억유로(약 1천억원)의 투자를 통해 세계 최대 메이커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김한용 기자 whynot@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