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광고] "기아차, 고객 폭행하는 최악의 광고"
슈퍼볼 광고를 게재하는 미국 웹사이트 슈퍼볼커머셜스는 3일(현지시간) 2013 슈퍼볼 광고 중 최악의 광고 5개를 선정한 결과 기아차 광고가 2개나 뽑혔다고 밝혔다. 최악의 기아차 광고는 한 손님이 차를 구경하다 말고 차의 바퀴를 발로 건드리자 옆에 있던 안드로이드 로봇이 분노하며 손님을 발과 손으로 때려서 공중으로 날려버린다는 내용이다. 이어 "기술을 존중하라"라는 자막이 이어진다. 슈퍼볼 커머스는 이 광고가 차의 기술을 설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