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칼럼

이것만 기억하자, 장마철 안전운전 요령 7가지

이것만 기억하자, 장마철 안전운전 요령 7가지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며 운전자들은 빗길 운전환경에 자주 노출되고 있다. 빗길은 교통사고가 가능성이 높고, 사고 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빗길 안전운전 요령에 대해 살펴봤다. 1.감속운전: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가장 먼저 언급할 만큼 감속운전은 중요하다. 빗길은 노면 마찰력 감소로 제동거리가 늘어나 평소보다 안전거리를 50% 이상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폭우가 내릴 경우 시야가 크게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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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세대 X3는 기존 모델과 어떻게 다른가?

BMW, 3세대 X3는 기존 모델과 어떻게 다른가?

BMW는 최근 3세대 X3를 공개했다. 신형 X3는 커진 차체와 승차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안전성과 성능, 효율성에서 크게 진화했다. 그러나 최근 출시된 신형 5시리즈처럼 기존 모델과 눈에 띄게 구분되지 않는 디자인을 갖는다. 기존 모델과 신형을 비교했다.측면 캐릭터라인은 하단에 음영을 만들어내는 타입으로 BMW 신차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부분이다. C-필러의 오페라글래스는 기존 호프마이스터킥 형상을 대신해 평범한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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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에 불과한 LPG RV차, 튜닝 육성은 어떨까?

두 종류에 불과한 LPG RV차, 튜닝 육성은 어떨까?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경유세 인상이 주요 정책적 이슈로 떠오르며 LPG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경유세 인상 관련 언론보도에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힌 지 3일 만에 하반기 경유세 인상을 논의하겠다고 입장을 바꿔 논란이 일 전망이다. 경유세 인상 가능성과 함께 미세먼지 대책으로 대두되는 정책은 LPG차에 대한 규제완화다. 경유차 비율이 높은 RV 차량에 대해 LPG 연료 사용규제를 완화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현행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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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미리 살펴본 스토닉, 누구나 좋아할 디자인

[프리뷰] 미리 살펴본 스토닉, 누구나 좋아할 디자인

기아자동차는 27일 남양연구소에서 스토닉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프로토타입 실차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스토닉의 디자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스토닉의 외관 디자인은 콤팩트 SUV 특유의 프로포션을 갖는다. 특히 전고를 낮추고 전폭을 넓은 도심형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디자인은 주행성능이 강조된 이미지가 전달된다. 스토닉은 전장 4140mm, 전폭 1760mm, 전고 1520mm, 휠베이스 2580mm의 차체를 갖는다.현대차 코나의 경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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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스토닉 품질 이상무, 남양연구소 파이롯트센터

[르포] 스토닉 품질 이상무, 남양연구소 파이롯트센터

27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의 파이롯트센터를 찾았다. 파이롯트센터는 신차가 양산되기 전에 실제로 시작차, PILOT 차량을 제작해 향후 신차가 원활하게 양산될 수 있도록 품질을 개선하고 확보하는 활동을 담당하는 곳이다. 현대기아차 품질경영의 상징이기도 한 파이롯트센터, 그 안에서도 차체의 강성과 기능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종합품질확보동>을 견학했다. 종합품질확보동 내 차체품질확보실은 현대기아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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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현미경과 단층촬영, 남양연구소 재료개발센터

[르포] 현미경과 단층촬영, 남양연구소 재료개발센터

27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의 재료개발센터를 찾았다. 재료개발센터는 차량에 쓰이는 각종 소재에 대한 개발과 검증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각종 부품의 소재를 연구하고 효율적인 소재를 개발·적용해 차량의 성능과 안전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최적의 자동차 부품용 재료 개발을 통해 차량 성능의 혁신을 가능케하는 <재료연구동>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동 1층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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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스포츠카 '렉서스 LC', 국내 출시는?

미래에서 온 스포츠카 '렉서스 LC', 국내 출시는?

렉서스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럭셔리 쿠페 LC를 국내에 선보인다. LC 쿠페는 LF-LC 콘셉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한 모델로 이상적인 프로포션과 강인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통해 렉서스 브랜드의 감성적인 방향성을 담아냈다.렉서스 LC에는 차세대 플랫폼 GA-L이 적용됐다. 낮은 무게중심과 견고한 차체강성을 통해 민첩한 핸들링을 강조했다. 렉서스 LC는 LC500과 하이브리드 모델인 LC500h로 구성된다. 렉서스 LC는 전장 4760mm, 전폭 1920mm, 전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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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와 스토닉, 전혀 다른 타이어 규격..이유는?

코나와 스토닉, 전혀 다른 타이어 규격..이유는?

기아자동차 스토닉의 차체 사이즈와 일부 사양이 현대차 코나와 다른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일한 B-세그먼트 SUV 체급에서 경쟁할 두 모델은 타이어 규격이 한 체급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된다.스토닉의 제원상 크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현대차 코나의 경우 전장 4165mm, 전폭 180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600mm의 차체를 갖는다. 경쟁차인 쌍용차 티볼리는 전장 4195mm, 전폭 1795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00mm다.스토닉은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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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될 기아차 스토닉, 코나와 차이점은?

내달 출시될 기아차 스토닉, 코나와 차이점은?

기아자동차의 서브콤팩트 SUV 스토닉의 출시일이 다가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출시될 스토닉은 B-세그먼트 SUV로 현대차 코나의 형제 모델이다. 반면 코나와는 디자인과 친환경 파워트레인 구성에서 일부 차별화될 전망이다. 스토닉의 외관 디자인은 코나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면에는 새롭게 해석된 호랑이코 그릴이 적용되며 슬림한 헤드램프 내부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다. 특히 가로형 엣지와 볼륨감을 강조한 범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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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간단하게 살펴본 5가지 디자인 특징

현대차 코나, 간단하게 살펴본 5가지 디자인 특징

현대자동차는 서브콤팩트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는 미국, 유럽 등 선진 자동차 시장에 선보일 모델로, 비슷한 체급의 크레타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최신 디자인을 적용한 스타일리쉬 SUV로 제작됐다. 코나의 디자인은 크게 5가지로 요약된다.1.독특한 라인: 차체가 작은 서브콤팩트 SUV에서 매끈하고 단조로운 디자인은 매력적이지 못하다. 때문에 코나에는 다양한 캐릭터라인이 적용됐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표현하기 위해 휠 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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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 국내에선 볼 수 없는 쿠페와 해치백들

혼다 시빅, 국내에선 볼 수 없는 쿠페와 해치백들

혼다코리아는 최근 10세대 시빅 세단을 국내에 출시했다. 국내형 모델은 2.0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시빅 세단으로 LED 헤드램프, 17인치 휠, 선루프, 스마트키, 전동시트, 열선시트,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가죽시트, 오토에어컨 등 편의사양이 강조됐다.시빅은 세단 외에도 다양한 보디 스타일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폭 넓은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시빅 세단은 2.0 가솔린엔진과 1.5 터보엔진으로 구분되며, 1.5 터보엔진의 출력을 높이고 6단 수동변속기,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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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로 주목받는 고성능 세단, 최고 가성비는?

스팅어로 주목받는 고성능 세단, 최고 가성비는?

기아차 스팅어 출시 이후 고성능 세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스팅어 사전계약 고객의 42%가 4460만원에서 시작되는 3.3 터보를 선택하는 등 고성능 세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스팅어 3.3과 비교되는 모델로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닛산 맥시마, 메르세데스-AMG C43 4매틱, 재규어 XE S가 판매되고 있다. 특히 4000만원대 가격의 인피니티 Q50S와 닛산 맥시마는 가격대비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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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의 디자인, 아이스하키 보호구에서 영감

코나의 디자인, 아이스하키 보호구에서 영감

현대자동차는 13일 전략 SUV 코나를 공개했다. 코나의 디자인은 뉴욕과 런던, 파리 등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글로벌 고객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현대차는 코나를 통해 차세대 SUV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코나 이후 출시될 차세대 싼타페 등 SUV 신차에는 코나와 유사한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된다.현대차는 코나가 진출하는 B세그먼트 SUV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자 개성 강한 디자인이 강조되는 차급이라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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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융단폭격, 스팅어와 G70 그리고 코나와 스토닉

신차 융단폭격, 스팅어와 G70 그리고 코나와 스토닉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올해 경쟁적으로 신차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기아차는 지난 5월 선보인 스팅어에 이어 7월 콤팩트 SUV 스토닉을 출시하며, 현대차는 6월 13일 코나 출시에 이어 하반기 제네시스 G70을 선보인다.가장 먼저 출시된 스팅어는 기아차 최초의 소형 프리미엄 후륜구동 세단으로 제네시스 G70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비어만 부사장의 지휘 아래 탄생한 스팅어는 주행성능이 강조된 본격 스포츠세단으로 국내의 엔트리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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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경차 전쟁, 스파크와 모닝 승자는?

다시 시작된 경차 전쟁, 스파크와 모닝 승자는?

한국지엠이 최근 120만원 상당의 세탁건조기를 증정하는 등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기아차가 풀체인지 모닝을 출시한 이후 스파크가 판매량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5월 모닝은 6436대, 스파크는 3682대가 판매됐다.지난 2015년 출시된 스파크는 경차 최초로 72%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강판을 적용,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지난해 6월 2017년형 스파크를 출시하며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에어백을 추가해 8-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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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모험의 오프로드 성지, 지프 캠프 2017

자유와 모험의 오프로드 성지, 지프 캠프 2017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7'이 지난 3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막을 열었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자유와 모험을 즐기는 지프 캠프는 지프 오너들은 물론 오프로드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인기를 모았다.지프 캠프 2017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000여팀이 참가 신청을 마치며 지프와 오프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지프 캠프 참가자들은 나무다리, V계곡, 시소, 트랙션 등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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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중의 기본, 비매너 운전유형 3가지는 무엇?

기본중의 기본, 비매너 운전유형 3가지는 무엇?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은 여행가기 좋은 계절이다. 때문에 주말 교외로 빠져나가는 차량도 급증하기 마련인데 상대방을 배려하는 여유있는 마음으로 운전한다면 운전시 스트레스로 여행 기분을 망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운전시 준수해야할 법규와 운전매너는 운전자 모두가 머리 속에 담아둘 필요가 있다. 운전은 도로라는 공공재를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나 이외의 다른 운전자를 배려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비매너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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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언제 출시될까? 폭스바겐의 신차 '아테온'

국내에는 언제 출시될까? 폭스바겐의 신차 '아테온'

폭스바겐 CC의 후속 모델, 아테온의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로 독특한 전면 그릴과 패스트백 스타일의 리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폭스바겐의 그릴과 헤드램프는 향후 신차에도 적용된다.아테온에는 MQB 플랫폼이 적용됐다. 전장 4862mm, 전폭 1871mm, 전고 1427mm, 휠베이스 2841mm의 아테온은 스포츠세단을 연상케하는 낮고 매끈한 루프라인과 두툼한 숄더라인을 갖는다. 완전히 새로운 전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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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를 탓하기 전에 운전습관을..에코운전 8가지

연비를 탓하기 전에 운전습관을..에코운전 8가지

잘못된 주행습관은 동일한 거리 주행시 많은 연료를 소비하게 된다. 많은 연료를 소비하는 것은 불필요한 금전적 지출을 발생시킴은 물론 환경을 오염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포드는 당연하지만 기억할 필요가 있는 친환경 운전습관을 소개했다. 1.부드러운 주행: 급가속, 과속과 급정거 등 과격한 운전습관은 연비를 크게 낮춘다. 이런 운전습관은 과도한 연료소비와 함께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의 교환주기를 앞당기고, 차의 컨디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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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정조준, 기아차가 밝힌 스팅어의 특징들

수입차 정조준, 기아차가 밝힌 스팅어의 특징들

기아자동차는 23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서울 삼성동)에서 스팅어(Stinger)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기아자동차 이형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팅어는 기아자동차의 앞선 기술력과 남다른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감성적 역량, 풍부한 상상력이 응집된 결정체"라며,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스팅어의 차명은 사전적으로 '찌르는, 쏘는 것'을 의미한다.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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