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칼럼

스토닉과 니로, 직접 비교해 보니 의외의 결과

스토닉과 니로, 직접 비교해 보니 의외의 결과

기아차는 최근 소형 SUV 스토닉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하이브리드 SUV 니로와 디젤 SUV 스토닉을 비교하는 소비자들도 확인된다. 두 모델은 유사한 체급에 있지만 파워트레인과 구성 면에서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스토닉과 니로를 비교했다. 함께 세워둔 스토닉과 니로의 차체 크기는 시각적으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다만 스토닉이 전고와 최저지상고를 높여 수치보다 큰 차체를 연출했다면, 니로는 차체를 낮춰 반대의 효과를 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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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차 최고 기록만 5가지, 840마력 '챌린저 데몬'

양산차 최고 기록만 5가지, 840마력 '챌린저 데몬'

닷지 브랜드가 2017 뉴욕오토쇼에서 공개한 챌린저 SRT 데몬은 레이스 트랙을 위해 태어났다. 특히 드래그 레이스를 위한 다양한 팩토리 튜닝이 적용돼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데몬은 5가지 부문에서 양산차 세계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1.양산차 최고출력: 데몬의 V8 엔진은 최고출력 840마력을 발휘해 양산차 최고출력을 기록했다. 데몬에는 수퍼차저가 적용된 6.2 헤미 SRT 데몬 V8 엔진이 적용됐다. 이는 707마력의 헬캣 V8 엔진의 피스톤, 수퍼차저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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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렌토, 2.2 디젤 강조한 이유는 '차세대 싼타페'

신형 쏘렌토, 2.2 디젤 강조한 이유는 '차세대 싼타페'

기아자동차는 20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쏘렌토를 출시했다. 변화의 핵심은 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에 새롭게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다. 2.0 디젤과 2.2 디젤의 변속기가 차별화되며 2.2 디젤의 연비가 높아진 역전 현상은 주목할 만한 변화다. 신형 쏘렌토에는 당초 예상된 것과 달리 SCR(요소수 환원) 방식의 매연 저감장치를 대신해 기존 LNT 방식이 적용됐다. 대신 2.2 디젤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2.0 디젤 대비 연비는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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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 쏘렌토, 변경된 주요 부분 모아보기

페이스리프트 쏘렌토, 변경된 주요 부분 모아보기

기아자동차는 20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쏘렌토를 공개했다. 더 뉴 쏘렌토에는 8단 자동변속기, R-MDPS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LED 헤드램프, LED 턴 시그널, 차로이탈방지, 퀼팅 가죽시트가 추가돼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LED 헤드램프, 트윈팁 머플러 적용더 뉴 쏘렌토의 전면부는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풀 LED 헤드램프, LED 턴 시그널, 아이스큐브 LED 포그램프 적용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세련됨을 더했다. 후면부는 LED 리어 콤비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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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아머'의 변화된 포인트 5가지

쌍용차, '티볼리 아머'의 변화된 포인트 5가지

쌍용자동차는 오는 20일부터 부분변경 모델인 티볼리 아머의 판매를 시작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티볼리 아머는 LED 안개등을 비롯해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하고, 실내에는 퀼팅 패턴을 도입해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주문 제작형 스페셜 모델을 추가했다.티볼리 아머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디자인이다. 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은 스포티한 조형미를 극대화했으며, 범퍼 상단에 적용된 크롬라인 몰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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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스토닉',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이 '강점'

직접 살펴본 '스토닉',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이 '강점'

기아자동차는 13일 소형 SUV 스토닉(STONIC)을 공식 출시했다. 스토닉은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 SUV를 목표로 개발돼 경제성과 안전성, 개성있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기아차는 지난달 27일부터 실시한 스토닉 사전계약고객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20대부터 30대까지의 비중이 약 57%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계약고객의 절반을 넘어선 수치로 스토닉이 첫차 구매고객 및 사회초년생 등 젊은 고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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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버스사고, 지금 당장 적용할 대책은 없나?

대형 버스사고, 지금 당장 적용할 대책은 없나?

지난 주말 양재IC 부근에서 발생한 참혹한 교통사고는 많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지난해 발생한 봉평터널 사고와 유사한 이번 사고를 통해 다양한 대책이 얘기됐다. 과중한 운전자의 업무강도, 대형차 안전장비의 법제화 미비 등 다양한 원인이 지목됐다. 이같은 원인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된다. 그 동안 불합리한 수익구조로 고통받았던 기사들에 대한 처우 개선과 대형 인명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장비 적용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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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의 미국시장 단종, 제네시스로 부활할까?

그랜저의 미국시장 단종, 제네시스로 부활할까?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최근 2018년형 모델 라인업을 발표했다. 신형 엑센트와 엘란트라 GT(국내명 i30), 신형 쏘나타(국내명 쏘나타 뉴라이즈), 코나가 새롭게 투입되며, 아제라(국내명 그랜저HG)를 단종시켰다. 눈에 띄는 점은 아제라의 단종이다. 아제라는 미국시장에서 지난 6월 241대, 올해 상반기 1792대가 판매됐다. 상반기 판매량 1792대는 대형차 세그먼트에서 가장 낮은 판매량이다. 상반기 최다 판매모델은 닷지 차저(4만3153대)가 차지했으며, 닛산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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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소형 SUV 시장, 모델별 특장점 모아보기

뜨거운 소형 SUV 시장, 모델별 특장점 모아보기

올해 하반기 국내 자동차시장은 소형 SUV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달 출시된 현대차 코나와 금주 출시될 기아차 스토닉의 가세로 국산 소형 SUV는 5개 차종으로 늘어났다. 차종별 특징을 간단히 살펴봤다.쌍용차 티볼리쌍용차 티볼리는 현재 국내 소형 SUV 판매 1위의 인기 모델이다. 지난 6월 4813대를 판매하며 올해 누적 판매량 2만8627대를 기록했다. 6월 판매량 4813대 중 티볼리 3128대, 티볼리 에어 1685대로 티볼리 에어의 판매량 역시 적지 않은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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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의 어려운 옵션 조합, 단순하게 안되나요?

'코나'의 어려운 옵션 조합, 단순하게 안되나요?

현대자동차 코나가 사전계약 5000대를 돌파하며 관심을 얻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구성과 컬러 조합이 가능해 개성있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지적된다. 소비자는 물론 영업 일선에서도 트림 구성을 이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는 가장 다양한 코나를 살펴볼 수 있다. 모노톤 외장컬러가 적용된 모델부터 투톤 외장컬러 모델,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 16인치 휠부터 18인치 휠까지 다양한 모델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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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대 판매된 현대차 i40, 그래도 매력적인 이유

59대 판매된 현대차 i40, 그래도 매력적인 이유

7월은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시기다. 휴가철 차량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세단 보다는 SUV 같은 적재공간이 강조된 차량에 관심을 갖는 경향이 나타난다. 적재공간을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왜건형 차량을 주목할 만 하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왜건형 국산차는 현대차 i40가 유일하다. 과거 현대차 1세대 아반떼 투어링, i30 CW, 기아차 파크타운, 대우차 누비라 스패건 등 잠시 등장했던 모델들도 큰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단종됐다. i30 CW는 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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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기억하자, 장마철 안전운전 요령 7가지

이것만 기억하자, 장마철 안전운전 요령 7가지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며 운전자들은 빗길 운전환경에 자주 노출되고 있다. 빗길은 교통사고가 가능성이 높고, 사고 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빗길 안전운전 요령에 대해 살펴봤다. 1.감속운전: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가장 먼저 언급할 만큼 감속운전은 중요하다. 빗길은 노면 마찰력 감소로 제동거리가 늘어나 평소보다 안전거리를 50% 이상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폭우가 내릴 경우 시야가 크게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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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세대 X3는 기존 모델과 어떻게 다른가?

BMW, 3세대 X3는 기존 모델과 어떻게 다른가?

BMW는 최근 3세대 X3를 공개했다. 신형 X3는 커진 차체와 승차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안전성과 성능, 효율성에서 크게 진화했다. 그러나 최근 출시된 신형 5시리즈처럼 기존 모델과 눈에 띄게 구분되지 않는 디자인을 갖는다. 기존 모델과 신형을 비교했다.측면 캐릭터라인은 하단에 음영을 만들어내는 타입으로 BMW 신차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부분이다. C-필러의 오페라글래스는 기존 호프마이스터킥 형상을 대신해 평범한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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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에 불과한 LPG RV차, 튜닝 육성은 어떨까?

두 종류에 불과한 LPG RV차, 튜닝 육성은 어떨까?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경유세 인상이 주요 정책적 이슈로 떠오르며 LPG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경유세 인상 관련 언론보도에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힌 지 3일 만에 하반기 경유세 인상을 논의하겠다고 입장을 바꿔 논란이 일 전망이다. 경유세 인상 가능성과 함께 미세먼지 대책으로 대두되는 정책은 LPG차에 대한 규제완화다. 경유차 비율이 높은 RV 차량에 대해 LPG 연료 사용규제를 완화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현행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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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미리 살펴본 스토닉, 누구나 좋아할 디자인

[프리뷰] 미리 살펴본 스토닉, 누구나 좋아할 디자인

기아자동차는 27일 남양연구소에서 스토닉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프로토타입 실차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스토닉의 디자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스토닉의 외관 디자인은 콤팩트 SUV 특유의 프로포션을 갖는다. 특히 전고를 낮추고 전폭을 넓은 도심형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디자인은 주행성능이 강조된 이미지가 전달된다. 스토닉은 전장 4140mm, 전폭 1760mm, 전고 1520mm, 휠베이스 2580mm의 차체를 갖는다.현대차 코나의 경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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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스토닉 품질 이상무, 남양연구소 파이롯트센터

[르포] 스토닉 품질 이상무, 남양연구소 파이롯트센터

27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의 파이롯트센터를 찾았다. 파이롯트센터는 신차가 양산되기 전에 실제로 시작차, PILOT 차량을 제작해 향후 신차가 원활하게 양산될 수 있도록 품질을 개선하고 확보하는 활동을 담당하는 곳이다. 현대기아차 품질경영의 상징이기도 한 파이롯트센터, 그 안에서도 차체의 강성과 기능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종합품질확보동>을 견학했다. 종합품질확보동 내 차체품질확보실은 현대기아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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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현미경과 단층촬영, 남양연구소 재료개발센터

[르포] 현미경과 단층촬영, 남양연구소 재료개발센터

27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의 재료개발센터를 찾았다. 재료개발센터는 차량에 쓰이는 각종 소재에 대한 개발과 검증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각종 부품의 소재를 연구하고 효율적인 소재를 개발·적용해 차량의 성능과 안전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최적의 자동차 부품용 재료 개발을 통해 차량 성능의 혁신을 가능케하는 <재료연구동>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동 1층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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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스포츠카 '렉서스 LC', 국내 출시는?

미래에서 온 스포츠카 '렉서스 LC', 국내 출시는?

렉서스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럭셔리 쿠페 LC를 국내에 선보인다. LC 쿠페는 LF-LC 콘셉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한 모델로 이상적인 프로포션과 강인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통해 렉서스 브랜드의 감성적인 방향성을 담아냈다.렉서스 LC에는 차세대 플랫폼 GA-L이 적용됐다. 낮은 무게중심과 견고한 차체강성을 통해 민첩한 핸들링을 강조했다. 렉서스 LC는 LC500과 하이브리드 모델인 LC500h로 구성된다. 렉서스 LC는 전장 4760mm, 전폭 1920mm, 전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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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와 스토닉, 전혀 다른 타이어 규격..이유는?

코나와 스토닉, 전혀 다른 타이어 규격..이유는?

기아자동차 스토닉의 차체 사이즈와 일부 사양이 현대차 코나와 다른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일한 B-세그먼트 SUV 체급에서 경쟁할 두 모델은 타이어 규격이 한 체급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된다.스토닉의 제원상 크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현대차 코나의 경우 전장 4165mm, 전폭 180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600mm의 차체를 갖는다. 경쟁차인 쌍용차 티볼리는 전장 4195mm, 전폭 1795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00mm다.스토닉은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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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될 기아차 스토닉, 코나와 차이점은?

내달 출시될 기아차 스토닉, 코나와 차이점은?

기아자동차의 서브콤팩트 SUV 스토닉의 출시일이 다가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출시될 스토닉은 B-세그먼트 SUV로 현대차 코나의 형제 모델이다. 반면 코나와는 디자인과 친환경 파워트레인 구성에서 일부 차별화될 전망이다. 스토닉의 외관 디자인은 코나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면에는 새롭게 해석된 호랑이코 그릴이 적용되며 슬림한 헤드램프 내부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다. 특히 가로형 엣지와 볼륨감을 강조한 범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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