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황당뉴스

[영상] 360km/h의 부가티 베이론…“그야말로 눈 깜짝”

[영상] 360km/h의 부가티 베이론…“그야말로 눈 깜짝”

시속 360km의 속도로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지는 부가티 베이론의 동영상이 화제다.지난 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는 공공도로에서 시속 362km로 질주하는 부가티 베이론의 영상이 등록돼 일주일만에 1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2009년 겨울, 미국 아리조나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3년이 지난 후 공개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 뒷부분에는 경찰에 의해 차량을 세워둔 모습이 보인다. 경찰은 과속을 제재하기는 했지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포르쉐 탁송사고의 반전,

포르쉐 탁송사고의 반전, "목격자를 찾습니다"

탁송 중인 포르쉐 911 카레라 S와 사고가 난 로체 운전자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목격자를 찾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르쉐 탁송사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이 사진속에는 911 카레라 S로 추정되는 포르쉐 차량이 교통사고가 나 뒷범퍼 부분이 부서진 모습과 그 옆에 한 남성이 머리를 감싼 채 주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 딜러가 포르쉐 구입자에게 차량을 탁송하는

재미·황당뉴스전승용
호날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구입…“호날두에게 딱”

호날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구입…“호날두에게 딱”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호날두가 람보르기니의 최고급 슈퍼카 아벤타도르 LP700-4를 구입해 화제다.최근 스페인 주요 언론들은 호날두가 지난 5일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를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호날두는 그에게 매우 적합한 차량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는 람보르기니의 최고급 슈퍼카로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됐다. 국내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영상] 현대차 클릭의 아찔한 드리프트…“이 정도면 신의 경지”

[영상] 현대차 클릭의 아찔한 드리프트…“이 정도면 신의 경지”

자동차가 눈길에서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면서도 주변 차량을 모두 운 좋게 피해가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는 눈길에서 좌우로 흔들리며 미끄러지는 한 자동차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등록됐다.영상에 등장하는 자동차는 현대차의 클릭(해외명 겟츠, Getz)으로 직진 중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방향을 튼다. 하지만 미끄러운 노면 때문에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며 중앙선을 넘게 된다. 이내 자동차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영상] 벤틀리를 이용한 ‘스키 조링’…말 575마리가 스키를 끌면?

[영상] 벤틀리를 이용한 ‘스키 조링’…말 575마리가 스키를 끌면?

최고출력 575마력, 풀타임사륜구동, 3억에 가까운 럭셔리 쿠페인 벤틀리 컨티넨탈 GT에 매달려 스키를 타는 기분은 어떨까?최근 벤틀리는 스위스 크슈타트(Gstaad) 지역에서 벤틀리 컨티넨탈 GT로 색다른 이벤트를 펼쳤다. 컨티넨탈 GT를 이용해 ‘스키 조링(Ski joring)’를 시도했다.스키 조링은 개나 말을 이용해 스키를 즐기는 것이다. 이번 벤틀리 스키 조링에는 스키 조링 경기에서 16차례 우승을 차지한 프랑크모로(franco moro)가 참여했다. 스키 조링에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폭스바겐 ‘골프 GTI 썰매’…“눈썰매장에서 시선 끌겠네”

폭스바겐 ‘골프 GTI 썰매’…“눈썰매장에서 시선 끌겠네”

폭스바겐은 최근 골프 GTI의 디자인 특징을 살린 썰매인 ‘GTI 크레이지 봅 슬레드(GTI Crazy Bob Sled)’를 출시했다.GTI 썰매는 1인승이며 추운 날씨에도 강성을 유지하는 고품질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탑승자가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매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판매 가격은 64.90 유로로 약 10만원 정도다.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지하철 1호선 탈선…영하 17˚ 한파 속 최악의 출근길

지하철 1호선 탈선…영하 17˚ 한파 속 최악의 출근길

지하철 1호선이 열차 탈선 사고로 인해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출근길, 갑작스런 사고로 발이 묶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일 오전 8시35분쯤, 고장난 지하철 1호선 K602호 전동차를 후속열차와 연결해 이송하는 과정에서 선행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났다. 이 전동차는 종로5가역과 동대문역 사이에서 레일에서 벗어난 상태로 멈춰서있다. K602호 전동차는 앞서 오전 7시22분쯤 서울역에서 고장으로 멈춰 서 운행을 40분 넘게 지연시킨 뒤 차량 수리를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오바마가 타던 크라이슬러 300C…최소 11억원

오바마가 타던 크라이슬러 300C…최소 11억원

미국 대통령 버락오바마가 타던 자동차가 경매에 출품됐다. 대통령 프리미엄이 붙은 탓인지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미국의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eBAY)는 25일(현지시간), 버락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 이전인 2004년 7월부터 2007년 여름까지 사용한 크라이슬러 300C를 경매에 출품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오바마 대통령이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연방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타고 다닌 것으로 일리노이즈주에서 발행한 등록서류에 오바

재미·황당뉴스김상영
60년된 메르세데스-벤츠 300SL, 경매서 52억원에 팔려

60년된 메르세데스-벤츠 300SL, 경매서 52억원에 팔려

최근 미국의 슈퍼카·클래식카 경매회사인 구딩앤컴퍼니(Gooding & Company)가 영국에서 진행한 바렛잭슨(Barrett-Jackson) 경매에서 1955년형 메르세데스-벤츠 300SL이 462만달러(약 52억원)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메르세데스-벤츠 300SL은 알루미늄 합금 차체가 적용된 모델로 전세계에서 29대만 제작된 희귀모델이다. 일반 300SL 보다 100kg 정도 가겹고 엔진 내부 세팅도 차이를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300SL은 걸윙도어가 장착된 최초의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소희남친' 임슬옹의 차,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소희남친' 임슬옹의 차,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가수 2AM 임슬옹이 소유한 자동차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Dispatch)는 원더걸스 소희와 2AM 임슬옹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하며 작년 크리스마스 때 심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는 임슬옹의 차가 등장한다. 임슬옹의 차는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다.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A5 쿠페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오픈카다. 아우디 브랜드의 우아한 모습이 잘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어랏, 체인 감았는데 차가 안 움직여"…네티즌 폭소

전륜구동 차량의 뒷바퀴에 미끄럼 방지용 체인을 감은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폭소를 터트렸다. 25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여보, 차가 안 올라가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퀴에 체인을 감은 채 눈 덮인 언덕을 오르려 애쓰는 한 차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 차량은 전륜구동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뒷바퀴에 체인을 감아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헛바퀴만 돌고 있다. 작성자는 사진 속 차량의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영상] 아우디 R8 리무진…세계에서 가장 빠른 리무진

[영상] 아우디 R8 리무진…세계에서 가장 빠른 리무진

아우디의 슈퍼카 R8이 리무진으로 제작된다.최근 영국의 리무진 개발업체인 리모브로커(Limo Broker)는 아우디 R8을 개조한 8인승 리무진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R8 리모’는 아우디의 슈퍼카 R8 V10를 기본으로 제작되며 운전자를 포함해 총 8명이 탑승할 수 있다. 차체를 늘렸지만 R8의 날렵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됐다. 또 총 6개의 문은 ‘걸윙도어’ 방식으로 열려 화려함을 더했다. 최고출력 528마력, 최대토크 54.1kg·m의 성능을 발

재미·황당뉴스김상영
5조원짜리 주차장, 항공모함에 무슨 일이?

5조원짜리 주차장, 항공모함에 무슨 일이?

일명 ‘5조원짜리 주차장’ 사진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미 해군은 자동차가 가득 들어찬 항공모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등장하는 항공모함은 로널드 레이건호로 길이 332.85m, 비행갑판 최대너비 78.34m의 원자력 항공함이다. 비행갑판의 면적은 축구장의 3배 크기에 달한다. 가격은 약 45억 달러(한화 5조1000억 원)가 넘는다. 미 해군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모항 이동하면서 해군들의 승용차를 함께 옮기는 것”이라고 밝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차 사고 났을때 '수신호' 절대 금지…

차 사고 났을때 '수신호' 절대 금지…"했다하면 사망사고"

도로교통공단(주상용 이사장)은 17일, 2차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1차 사고에 비해 3배에 달한다는 통계를 내놓고 주의를 당부했다.공단은 사고 직후 2차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꾸준히 발생되고 있다면서, 고속국도에서 2차 사고로 숨진 사람은 2008~2011.6월까지 171명, 전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14%에 이른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2차 사망 사고의 대부분은 운전자가 차량 밖으로 나와 수신호를 하거나, 도로를 걸어가는 동안 발생하는 것으로

재미·황당뉴스김한용
개그맨 김기욱 음주운전…100일간 면허정지 처분

개그맨 김기욱 음주운전…100일간 면허정지 처분

개그맨 김기욱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개그맨 김기욱이 지난 14일 오전 7시 10분께 서울 잠원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당시 김기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0%로, 이는 100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받는 수치다. 개그램 김기욱은 지난 2005년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화상고’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의 ‘코미디 빅리그 2’에 출연하고 있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얼마나 추웠으면 시리즈…

얼마나 추웠으면 시리즈…"보기만 해도 추워" 네티즌 폭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얼마나 추웠으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이 폭소를 터트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주차된 차가 밤 사이 얼어버린 고드름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상황과 자동차 전체가 얼음 덩어리로 변신한 사진이 담겨있다. 또, 싱크대에 흐르던 물줄기도 그대로 얼어 고드름으로 변한 사진과 이불로 몸을 꽁꽁 싸매고 싸매고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진도 게재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근 부쩍 추워진 것은

재미·황당뉴스전승용
개만도 못한 벤틀리?…플레이보이 사장,

개만도 못한 벤틀리?…플레이보이 사장, "차는 줘도 개는 못 줘"

세계적인 남성지 ‘플레이보이’ 창업주인 휴헤프너가 전 약혼녀와 강아지 소유권을 두고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휴헤프너는 다이아몬드 반지와 벤틀리는 줘도 강아지만은 절대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화제다.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지 ‘피플(People)’은 지난해 6월 파혼한 휴헤프너(85)가 60세 연하 약혼녀인 크리스탈해리스와 애완견 ‘찰리’의 소유권을 두고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휴헤프너는 “

재미·황당뉴스김상영
볼리비아 죽음의 절벽에 버스 추락…

볼리비아 죽음의 절벽에 버스 추락…"내 언젠간 이럴줄 알았다"

목숨 걸고 다니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거대한 버스가 일명 '죽음의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지나다 계곡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영상이 공개돼 화재를 모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죽음의 도로는 남아메리카 볼리비아 라파스와 코로이코를 잇는 도로로, 1930년대에 건설됐다. 이 도로는 건설된지 80년 이상 지난 노후된 도로일 뿐 아니라 도로 폭도 매우 좁다. 문제는 이런 도로 바로 옆에 깊은 계곡이 있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승차거부 택시 vs 신촌 길막녀' 누구 잘못?…네티즌 논란

'승차거부 택시 vs 신촌 길막녀' 누구 잘못?…네티즌 논란

술에 취해 택시 앞을 막아선 여성과 이 여성을 무시하고 차량을 움직인 택시 운전사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지난 3일,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는 '승차거부 택시 vs 신촌길막녀 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술이 취한 듯 보이는 택시 앞을 가로막은 한 여성과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차량을 움직이는 택시 기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택시 운전사는 위협을 가하려는 듯 차를 조금씩 앞으로 움직였지만 이 여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세계에서 가장 싼 차 '바자 RE60' 출시…

세계에서 가장 싼 차 '바자 RE60' 출시…"이상하게 생겼네"

세계에서 가장 싼 자동차로 유명한 타타 나노(TATA Nano)의 가격은 약 300만원이다. 하지만 나노보다 더 싼 자동차가 출시될 예정이다.인도의 2·3륜차 전문 제작업체인 바자(Bajaj)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델리모터쇼(정식명칭 인도자동차엑스포)에서 소형차 'RE60'을 공개했다. RE60은 4인승으로 길이 2752mm, 너비 1312mm, 높이 1650mm의 초소형차이며 무게는 400kg에 불과하다. 최고출력 20마력의 수냉식 200cc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속도는 시속 70km다.휘발

재미·황당뉴스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