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황당뉴스

주차대행요원이 2억원대 '마세라티' 절도…강남권 노려

주차대행요원이 2억원대 '마세라티' 절도…강남권 노려

주차대행요원으로 위장 취업해 2억 5천만원의 마세라티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주차대행업체에 위장 취업해 고급 수입차를 훔쳐 달아난 박모씨(27)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박씨는 지난달 28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 주차대행요원으로 취업한 첫 날 2억5000만원 상당의 수입차 마세라티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중국으로 밀수출하기 위해 고급 수입차를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할리우드 캠핑카…“20억원짜리 움직이는 호텔방”

할리우드 캠핑카…“20억원짜리 움직이는 호텔방”

미국 할리우드 배우들의 대형 캠핑카가 화제다. 할리우드의 톱스타들은 호텔을 잡기보다는 주문 제작한 대형 캠핑카에서 촬영 기간 동안 지낸다. 대형 캠핑카가 오히려 웬만한 호텔방보다 좋기 때문이다.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배우 윌스미스는 2층으로 제작된 트레일러를 주로 이용한다. 2층으로 만들어진 이 트레일러 안에는 침실 2개, 욕실 2개, 영화감상실, 바(Bar), 응접실 등이 마련됐다. 대리석 바닥과 화강암 욕실이 눈에 띄며 원목으로 된 가구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자동차 게임 애호가를 위한 '궁극의 게임 시트'?

겨울철을 맞아 실내에서 자동차 레이싱을 즐기는 운전자들이 늘면서,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등록된 '자동차 게임 애호가를 위한 궁극의 게임시트'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은 한 운전자가 자신의 방에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를 통해 자동차 경주 시뮬레이션 게임 그란투리스모에 열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게임이 진행되는데 따라 시트는 사방으로 오르내린다. 게임 내에서 차가 좌우로 회전할때마다 시트가 크게 기울고, 가감

재미·황당뉴스김한용
관람객 많아도 탈…인도 모터쇼

관람객 많아도 탈…인도 모터쇼 "그만 좀 오세요"

모터쇼는 풍성한 볼거리로 더욱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지만 예외도 있다. 인도에서 열리는 델리모터쇼는 너무 많은 관람객 때문에 행사 진행이 힘들 정도다. 이에 델리모터쇼 측은 일일 관람객 수를 제한하는 강수를 뒀다.최근,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는 내년 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델리에서 열리는 ‘2012 델리모터쇼(오토엑스포)’의 일일 관람객 수를 제한했다고 밝혔다. 하루 최대 관람객 수는 10만명으로 제한되고 일반 관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영상] 타임스퀘어 전광판서 현대 벨로스터 게임…

[영상] 타임스퀘어 전광판서 현대 벨로스터 게임…"뉴요커들 신났네"

현대차의 벨로스터 이색 마케팅이 화제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뉴욕 타입스퀘어(Times Square) 광장에 설치한 대형 전광판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벨로스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현대 레이스(Hyundai Race)' 마케팅을 벌였다. 이 게임은 사용자의 아이폰과 대형 전광판을 무선으로 연결해 아이폰을 컨트롤러로 사용해 대형 스크린에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했다.게임을 원하는 고객은 광고판 반경 100m 내에서 본인이 소지한 아이폰으로 &

재미·황당뉴스전승용
기아 K5의 굴욕, 리니지 게임속 '칼'과 동급?

기아 K5의 굴욕, 리니지 게임속 '칼'과 동급?

모 아이템 거래 웹사이트에서 겨울방학 이벤트 경품으로 내건 물건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초 종료된 이 이벤트 경품을 살펴보면 응모한 회원들 중 1등에게 기아 K5나 순금 100돈, 혹은 엔씨소프트의 게임 리니지에 등장하는 칼 아이템인 '집행검' 중 한개를 경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 있다. '집행검'은 비록 게임 아이템이지만 현금 3천만원 가량에 거래되는 아이템이어서 누구든 1등에 당첨되면 기아 K5나 순금 100돈 대신 '집행

재미·황당뉴스김한용
'뺑소니범의 편지' 식스센스 이후 최대 반전? 천만에

'뺑소니범의 편지' 식스센스 이후 최대 반전? 천만에

'주차 뺑소니범'이 남겼다는 황당한 편지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편지에는 “주차하려다 당신 차를 손상시켰다. 주변의 목격자들이 지금 이 쪽지를 쓰고 있는 나를 바라보고 있다. 그들은 분명 내가 내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럼 이만…”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는 내용이다. 훈훈하게 연락처를 적는 척 하면서 사실은 그대로 도망가 버린다는 내용. 하지만 이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은 극히 적다. 글씨체를

재미·황당뉴스김한용
美서 SUV타고 폭설에 묻힌 가족, 2일만에 구출

美서 SUV타고 폭설에 묻힌 가족, 2일만에 구출

미 ABC뉴스는 27일, 한 운전자와 가족이 눈속에 파묻혔다가 간신히 구출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히긴스 아마릴로(Higgins Amarillo) 가족은 크리스마스에 도로가 얼어붙는 바람에 곤혹을 치뤘다. 아버지와 부인, 5살 난 딸이 차를 몰고 뉴멕시코에서 스키 여행을 다녀오던 중 도로가 얼어붙어 그들이 타고 있던 대형 SUV, GMC 유콘이 인적이 드문 도로 가장자리로 미끄러졌기 때문이다. 차가 도로에서 약간 벗어나자 눈더미에 빠져 꼼짝도 하지

재미·황당뉴스김한용
[영상] 미니스커트 미녀, 차 트렁크에 앉았다 '내동댕이'

[영상] 미니스커트 미녀, 차 트렁크에 앉았다 '내동댕이'

미니스커트 차림의 여성이 자동차 트렁크에 앉았다가 봉변을 당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지난 25일, Pixterzz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작성자는 '차 트렁크에 앉지 마세요'란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짧은 미니스커트 입은 채 트렁크에 앉아있다 차가 출발하는 바람에 길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13초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난데 없이 봉변을 당한 여성은 곧바로 일어났지만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

재미·황당뉴스전승용
[포토] 포드GT 사고…“얼마나 빠르게 달렸으면”

[포토] 포드GT 사고…“얼마나 빠르게 달렸으면”

서울 도로에서 전 세계 4000대만 존재하는 슈퍼카가 처참한 모습으로 박살났다.27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gtspirit)에 따르면 서울의 한 도로에서 포드의 슈퍼카 포드GT가 미끄러지면서 길가의 전신주를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파손됐지만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GT는 1960년대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서 4연패를 달성한 ‘포드 GT40’을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서울 한복판서 슈퍼카 포드 GT 사고로 ‘대파’

서울 한복판서 슈퍼카 포드 GT 사고로 ‘대파’

서울 도로에서 전 세계 4000대만 존재하는 슈퍼카가 처참한 모습으로 박살났다.27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gtspirit)에 따르면 서울의 한 도로에서 포드 GT가 미끄러지면서 길가의 전신주를 들이박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파손됐지만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GT는 포드 브랜드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총 4038대만 한정 생산됐다. 5.4리터 V8 슈

재미·황당뉴스김상영
경품으로 받은 람보르기니…6시간 만에 ‘박살’

경품으로 받은 람보르기니…6시간 만에 ‘박살’

미국의 한 남성이 약 4억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경품으로 받는 행운을 잡았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차량을 인도받은 지 불과 6시간 만에 사고를 낸 것이다.최근 미국의 주요방송사인 CNN, KSL 등은 미국 유타주의 샌터퀸(Santaquin)에 살고 있는 트럭운전수 데이비드돕(David Dopp)이 38만달러(약 4억3700만원)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로드스터를 경품으로 받은 지 6시간 만에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34살의 데이비드돕은 미식축구 경기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의 굴욕…“과속 방지턱이 무서워”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의 굴욕…“과속 방지턱이 무서워”

시속 400km 이상의 최고속도를 지닌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가장 빠른 슈퍼스포츠 모델은 12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고 최고속도는 시속 431km다. 20억원을 호가하는 부가티 베이론이지만 과속 방지턱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부가티 베이론 16.4 그랜드 스포츠’가 도로를 질주하는 영상이 등록됐다. 영상에는 과속 방지턱를 쉽게 넘지 못하는 부가티 베이론의 모습이 담겨있다. 운전자는 잠시 이 차의 성능을

재미·황당뉴스김상영
기상천외한 '문콕' 방지법…

기상천외한 '문콕' 방지법…"찍을 테면 찍어봐"

저렴하고 기상천외한 '문콕(문 모서리에 차가 찍히는 것을 뜻하는 표현)' 방지법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포드는 지난 9월 개발한 도어 모서리 보호대인 DEP(Door Edge Protector)를 내년 1월부터 생산되는 포커스에 장착한다고 지난 22일밝혔다. DEP는 차량의 문을 열면 문짝 모서리에 자동으로 고무재질의 덮개가 씌워지는 장치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같은 장치가 없어도 '문콕'을 방지 할 수 있다며 기발한 방법을 선보였다. ◆ 온 몸에 도어

재미·황당뉴스전승용

눈길에 미끄러진 택시사고…의사승객이 기사 구조

21일 오전 7시경, 서울 마포구 상수동 서강대교 남단방향 아치 중간지점에서 택시운전사 김모씨(67)가 운행하던 쏘나타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엔진에 불이 나고 택시운전사 김모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 김모씨(34)는 사고 직후 운전사 김씨를 택시 밖으로 옮겼다. 신속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해 인명피해를 막았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운전사 김씨는 오른쪽 정강이 타박상 등 부상을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현대차 이색 광고…내 아이폰 게임이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현대차 이색 광고…내 아이폰 게임이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현지시각)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번화가,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광장에 설치한 현대차 옥외 광고판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벨로스터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터렉티브 게임, ‘현대 레이스(Hyundai Race)’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운영될 예정인 이번 인터렉티브 게임은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의 일환으로 대형 옥외 스크린을 통해 레이싱

재미·황당뉴스김한용
김정일 사망당시 탔던 열차 살펴보니…의료진 열차 4량이나

김정일 사망당시 탔던 열차 살펴보니…의료진 열차 4량이나

김정일이 사망할 당시 타고 있던 열차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된다. 그가 타던 열차는 소련의 스탈린이 김일성에게 선물한 것을 물려받은 것으로, 지난 2002년 '동방특급열차'라는 책을 통해 상세 내용과 내부 사진까지 모두 공개됐다. 이 책은 2001년 김정일의 러시아 방문을 밀착 수행한 콘스탄틴 풀리코프스키 당시 러시아 대통령 전권특사가 펴낸 것이다. 책에 따르면 열차엔 위성 항법 시스템과 위성 전화가 설치돼 있어 김정일이 열차 여행 중에도 본

재미·황당뉴스김한용
[영상] 눈길에서 “미끄덩”…'빵 터지는' 자동차 영상 모음

[영상] 눈길에서 “미끄덩”…'빵 터지는' 자동차 영상 모음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자동차 내비게이션 업체인 tomtom이 등록한 동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빙판길에서 맥없이 미끄러지는 차량의 모습을 코믹하게 엮은 것이다.얼음이 얼거나 눈이 쌓인 도로에서는 아무리 성능이 뛰어난 차량도 예외 없이 미끄러진다. 최첨단 사륜구동차, 버스도 마찬가지다.영상에 등장하는 차량들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거나 언덕에서 미끄러져 내려오고 만다. 가속 페달을 힘껏 밟아도 겨우 제자리

재미·황당뉴스김상영
구사일생 프라이드, 갑자기 땅 꺼져 '대롱대롱'

구사일생 프라이드, 갑자기 땅 꺼져 '대롱대롱'

영국에서 한 운전자가 프라이드를 타고 주행중 갑자기 땅이 꺼져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 하지만 다행히 앞바퀴 일부와 범퍼 일부가 차에 걸리는 바람에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고 구사일생으로 차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미국 자동차 전문 인터넷 사이트 카스쿠프(Carscoop)는 14일 영국 멘체스터에서 기아차의 소형차 '프라이드(현지명 리오)'가 주행 중 갑자기 침하된 도로 가운데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한 여성운전자가 교차로에 멈춰섰

재미·황당뉴스김한용
황당한 김여사의 소방서 앞 주차…

황당한 김여사의 소방서 앞 주차…"셔터 내려있어 문 닫은줄 알았다?"

황당한 김여사(몰지각한 일부 여성운전자를 낮춰 부르는 말)가 소방서 앞에 차를 세워두는 바람에 소방차가 출동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물이 화제다. 1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자신이 소방차 물탱크 차량 운전자라고 밝힌 네티즌이 억울한 사연을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밤늦게 소방차를 빼야 하는 상황에서 소방서 차고 앞에 불법 주차 돼 있어 차를 뺄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차에 적힌 번호로 아무리 전화를 해도

재미·황당뉴스김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