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공공자전거 400대, 여의도 등 43곳에서 시범운영
서울에도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Velib)와 같은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공공자전거시스템이 도입된다. 서울시는 31일(일) 여의도와 상암동DMC 일대 대표적 자전거이용 활성화 지역 43곳에 공공자전거 400대를 비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공자전거시스템은 여의도로 출근하는 시민이 지하철역에 하차한 후 인근 자전거 보관소에서 회사 주변 자전거 보관소까지 공공자전거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개념으로,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 캐나다 몬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