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7월 내수 4164대, 수출 5592대(CKD 포함)를 포함 총 975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내수 시장은 렉스턴W 등 제품개선 모델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4개월 연속 4천대를 돌파한 4164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8.8% 상승했다.차종 별로는 코란도C, 렉스턴W 등이 전월 대비 각각 12.1%, 8.5% 증가한 1461대 및 701대를 기록하며 내수 증가세를 주도했다.수출은 유럽의 경기침체 심화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전월(6005대) 대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내수 5006대, 수출 5851대를 판매 총 1만85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르노삼성차는 7월 내수시장에서 전월 대비 24.9% 늘어난 5006대를 판매해 본격적인 내수 시장에서의 회복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 6월과 7월 르노의 타바레스 부회장과 카를로스 곤 회장의 연이은 방문으로 르노삼성차에 대한 갖가지 루머를 불식시키고 더불어 1700억 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함으로써 르노삼성차의 신뢰도를 회복시킨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업계 관
기아차는 1일, 지난달 국내 4만300대, 해외 16만8126대 등 총 20만842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기아차의 7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계휴가 및 노조의 부분파업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요인이 더해져 전년 동월대비 0.6% 증가하는데 그쳤다.국내판매는 대형 프리미엄 신차 K9을 비롯해 모닝, K5, 쏘렌토R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 호조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자동차산업 침체 영향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스마트 기기용 내비게이션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맵을 별도로 다운 받지 않고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내비게이션이 등장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아틀란맵 제작사 맵퍼스는 1일 아이폰용 내비게이션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내비 아틀란 앱'을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하고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아이폰용 아틀란은 다른 아이폰용 내비게이션에 비해 큰 장점이 있다. 지도 데이터를 다운받지 않고 필요에 따라 부분 지도 데이터를 받도록 제작
르노삼성차는 SM3, SM5 구매 고객 대상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 및 구매 차종에 따른 선루프 무상 제공 등의 8월 판매조건을 1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차는 SM3, SM5 구매 고객에게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36개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이나 정상 할부, 제휴 리스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에는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거나 50만원 현금 할인 받을 수 있다. SM7 고객에게는 50만원 현금 할인을 해주는 유류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
한국GM은 쉐보레의 8월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말리부는 선수금 10만원 시상 12개월 이자율 1%의 초저금리 할부 또는 12·24·36개월 이자율 5.9%의 초저금리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파크, 크루즈, 크루즈5, 올란도, 캡티바 등도 동일한 초저금리 할부 혜택이 적용된다.스파크의 경우 2012년형 모델은 커튼에어백 무상장착 또는 내비게이션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2012년 8월 이후 생산 차량은 블랙박스가 제공된다. 크루즈와 크루즈5는 201
쌍용차는 8월 한 달 동안 ‘어매이징 W 프로그램(Amazing W Program)’을 비롯하여 휴가비 지원,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어매이징 W 프로그램은 체어맨W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년 내 차대차 사고 시 무상으로 신차 교환, 2년 내 호우 침수 및 도난, 화재 시 보험금과의 차액 보상, 할부금 잔액 면제 및 위로금 3000만원 지급(사망 장애), 3년 내 쌍용차 재구매 시 100만원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하는 특별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자동차 판매조건을 공개했다.기아차는 8월 한 달 동안 K5 하이브리드 구개 고객에게 2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 K7과 포르테 쿱 구매고객에게는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이밖에 쏘울은 50만원, 스포티지R과 K5는 3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프라이드는 20만원, 모닝은 10만원의 유류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 또는 지점 및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8월의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현대차는 8월 한 달 동안 구형 싼타페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원 할인 또는 1% 초저금리 혜택과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250만원 할인 또는 1%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 i30, i40 구매 고객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투싼iX 구매 고객은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
한국닛산은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일산지역 닛산·인피니티 브랜드의 판매망 강화와 서비스 확충을 위한 공식 전시장과 종합 서비스 센터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수입차 전시장의 명소로 떠오르는 일산 풍동에 자리 잡은 닛산·인피니티의 신규 전시장은 연면적 총 1035평(3422㎡)의 부지에, 각각 3층의 건물로 브랜드 별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안마의자가 비치된 릴렉스 룸, 인터넷 공간, 보스 오디오 체험 공간,
폭스바겐코리아는 1일, 고객 만족도 강화의 일환으로 콤팩트 세단, 제타(Jetta)의 가격을 모델 별로 각각 100만원씩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기존 3190만원에서 3090만원으로, 2.0 TDI 모델은 기존 3490만원에서 3390만원으로 가격이 조정된다.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FTA 영향으로 전반적인 수입차의 가격이 인하됨에 따라, 타 모델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출시 이후 이어온 제타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FTA 혜택을 받는
웬만한 중고차 가격보다 비싼 자전거가 출시돼 화제다.BMW코리아는 1일, 독특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으로 무장한 새로운 자전거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BMW 마운틴바이크 엔듀로, 마운틴바이크 크로스 컨트리, 투어링 바이크, 크루즈 바이크 등 총 4종이다. 그 중 크루즈 바이크는 하이드로포밍 기술로 매끈하게 용접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장착하였고, 색상은 화이트, 화이트·블루, 실버·베리, 실버·그린, 실버·
한국도요타는 GS칼텍스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 두달간 추첨을 통해 선정된 72명의 당첨차를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 시승 이벤트를 개회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의 응모기간은 내달 18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GS 칼텍스의 킥스(kixx) 회원이면 누구나 킥스 사이트에 접속, 하루에 한 번씩 여러 번 응모할 수 있다. 당첨 고객에게는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승기회와 함께 모바일 주유권 등의 혜택도
국토해양부는 1일,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에서 수입·판매한 포르쉐 파나메라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 차량은 2011년 4월 27일에서부터 2012년 5월 22일 사이에 독일 포르쉐에서 제작하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수입·판매한 파나메라 터보S 12대, 파나메라 터보파워킷 2대에서 엔진의 출력을 증가시켜주는 터보차저의 내구성이 저하돼 엔진 출력 저하 및 엔진오일이 누유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1일,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도심형 크로스오버 CR-V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 차량은 2011년 6월 29일에서부터 2012년 6월 15일 사이에 일본 혼다에서 제작하여 혼다코리아 수입·판매한 CR-V 990대다. 리콜 원인으로는 운전석 문 잠금장치 결함으로 충돌 사고 시 문이 열릴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해당 자동차 소유주는 이달 1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도어
기아차는 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글로벌 에코캠프’에 참가해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 본부 방문, 킬리만자로 만년설 관측, 암보셀리 국립공원 방문, 현지 나무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기아차는 지난 5월 펀키아 홈페이지를 통해 ‘2012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를 모집했으며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최종 32명의 청소년 대원과 8명의 대학생 멘토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로얄 리담 & 세인트 앤(Royal Lytham & St. Annes)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인터내셔널 골프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을 메르세데스-벤츠가 2년 연속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세계적인 골프 선수이자 메르세데스-벤츠 홍보대사인 아담 스콧이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LS 63AMG 슈팅브레이크를 소개해 주목받았다.4도어 쿠페 시
쉐보레는 30일(현지시간),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7년간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맨유의 공식 자동차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있는 쉐보레는 맨유의 134년 역사에서 다섯 번째로 공식 유니폼 파트너가 됐다.앨런 베이티 GM 북미 영업·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맨유 구단과 쉐보레 브랜드가 지닌 가치의 접점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구단의 전설적인 명성과 6억5900여만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31일, 올 여름 최대의 뮤직페스티벌 UMF코리아(Ultra Music Festival Korea)와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 ‘판타스틱 썸머(Fantastic Summer)’를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UMF코리아를 양일간 직접 즐길 수 있는 초대권이 선물로 준비돼 젊은 세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온라인 티켓의 매진으로, 현장 판매분을 제외하고 티켓을 공식적으로 구할 수 있는 마지막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9일 주최한 친환경 가족 캠프인 ‘그린 퓨처 캠프(Green Future Camp)’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BMW코리아는 31일 밝혔다.그린 퓨처 캠프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BMW코리아 미래재단의 체험형 환경 캠프로, 7월 20일과 27일, 각각 2박 3일씩 총 2회에 걸쳐 충청북도 제천 청풍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BMW코리아 미래재단 기부고객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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