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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2 엔진 최고가 BMW, 뉴 M760Li 사전 예약 개시

V12 엔진 최고가 BMW, 뉴 M760Li 사전 예약 개시

BMW그룹코리아는 14일 플래그십 모델 뉴 M760Li xDrive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 M760Li xDrive는 6세대 7시리즈의 최상급 모델로 가격은 2억2330만원이다. 뉴 M760Li xDrive에 적용된 6.6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609마력, 1550rpm에서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시간은 단 3.7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V12 엔진은 M 퍼포먼스 고유의 기어로직이 적용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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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크루즈 1호차 주인공, 크루즈에서 크루즈로

올 뉴 크루즈 1호차 주인공, 크루즈에서 크루즈로

쉐보레가 올 뉴 크루즈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쉐보레는 14일 올 뉴 크루즈의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최연식(41세, 경기도 남양주시 거주)씨를 한국지엠 부평 본사로 초청, 마케팅 및 국내영업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전달식을 판매 개시를 축하했다. 신형 크루즈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최씨는 "기존 크루즈 고객으로서 검증된 안전성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더 커진 차체 크기와 강해진 성능, 그리고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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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가 출시할 하이퍼카, 엔진 수명은 5만km(?)

AMG가 출시할 하이퍼카, 엔진 수명은 5만km(?)

메르세데스-AMG가 출시할 하이퍼카, 프로젝트 원에 F1 머신 엔진이 탑재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링은 최근 메르세데스-AMG CEO 토비아스 뫼르스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최저 가격만 240만달러(약 27억5400만원)로 예상되는 프로젝트 원에는 배기량 1600cc의 6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프로젝트 원의 엔진은 실제 F1에서 사용되는 타입으로 최고출력 1500마력, 최고회전 1만8000rpm의 괴물같은 유닛이다.다만 프로젝트 원에 적용된 엔진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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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Y400 렌더링 공개..콘셉트카와 차이점은?

쌍용차, Y400 렌더링 공개..콘셉트카와 차이점은?

쌍용자동차는 13일 플래그십 SUV Y400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Y400의 실루엣은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얻은 마제스틱 스타일을 기조로 디자인해 대담함을 강조했다. 쌍용차는 렌더링 이미지와 함께 Y400의 일부 기본 사양도 공개했다. Y400은 후륜구동(FR) 방식을 채택했으며, 포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초고강성 4중 구조 쿼드프레임을 적용했다.Y400에 처음 적용된 쿼드프레임에는 세계 최초로 1.5Gpa 기가스틸이 사용됐다. 동급 최대인 63%의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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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컨티넨탈, 유행컬러 블루 테마 적용..국내는?

링컨 컨티넨탈, 유행컬러 블루 테마 적용..국내는?

링컨 브랜드는 올해 봄 유행컬러 블루 테마가 적용된 컨티넨탈을 미국시장에 출시했다. 블루컬러는 최근 럭셔리카에 경쟁적으로 적용되는 컬러로 독특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판톤 컬러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유행할 컬러 10종 중 블루계열은 3종에 달한다. 블루컬러가 적용된 인테리어는 따뜻함과 편안함, 안전의 감정을 만들어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또한 블루컬러는 맞춤형 비즈니스 수트의 감각을 포함한다.링컨 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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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019년 GLB 출시 계획..베이비 G바겐

벤츠, 2019년 GLB 출시 계획..베이비 G바겐

메르세데스-벤츠가 2019년 GLB를 출시할 전망이다. GLB는 G바겐 스타일의 콤팩트 SUV로 GLC와 GLA 사이에 위치한다. GLB는 CLB와 함께 벤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계승한 모델로 자리매김 한다. GLB 출시설은 최근 SUV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는 벤츠의 움직임과 일치한다. 특히 벤츠는 G바겐으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벤츠 오프로더의 디자인을 적용해 여성스럽고 부드러워진 최근의 SUV 라인업을 보완한다. 또한 벤츠는 기존 CLA의 차급을 올리고 CLS의 디자인을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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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공개된 폭스바겐 아테온, 6천만원대로 시작

가격 공개된 폭스바겐 아테온, 6천만원대로 시작

폭스바겐은 10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쿠페형 세단 아테온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주문이 시작된 모델은 최상급 트림인 280마력 2.0 TSI와 240마력 2.0 TDI 바이터보다. 아테온 2.0 TSI 고출력 모델은 2.0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며, 7단 DSG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4모션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이다. 판매가격은 4만9325유로(약 6047만원)에서 시작된다.아테온 2.0 TDI 바이터보 모델은 2.0 4기통 바이터보 디젤엔진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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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0km 주행하는 'i3 94Ah' 사전예약 개시

BMW, 200km 주행하는 'i3 94Ah' 사전예약 개시

BMW그룹코리아가 배터리 용량과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BMW i3 94Ah'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BMW i3 94Ah는 용량 33kWh, 94A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기존 모델 대비 약 50%의 주행가능거리가 늘어났다. 향상된 배터리 효율을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한번 충전에 최대 2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신규색상의 추가로 고객선택의 폭도 넓혔다. 기존 2종에 색상에 프로토닉 블루, 플루이드 블랙, 미네랄 그레이의 세 가지 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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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미니, 액세서리 캠페인 실시..20% 할인

BMW·미니, 액세서리 캠페인 실시..20% 할인

BMW그룹코리아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빌드 유어 드라이브 2017'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6일까지 진행된다. BMW,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전 품목 20%, 타이어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BMW, MINI 오리지널 썸머 컴플리트 휠 세트는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를 1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BMW LED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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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주 전시장 확장 오픈..판매망 강화

벤츠, 전주 전시장 확장 오픈..판매망 강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전주 전시장(전북 전주시 덕진구 온고을로 468)을 확장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메르세데스-벤츠 전주 전시장은 전주 시내에 위치하여 인접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두 배 가량 넓어진 전시 공간을 통해 쾌적한 고객 환경을 마련했다.또한 함께 자리한 전주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과 더불어 차량 상담 및 구매부터 정비가 모두 가능한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한층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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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파일럿 시승하면 '서울모터쇼 입장권' 증정

혼다, 파일럿 시승하면 '서울모터쇼 입장권' 증정

혼다코리아가 파일럿을 시승하는 고객들에게 '2017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인 2매를 증정한다. 혼다 올 뉴 파일럿은 2015년 10월 국내 출시한 프리미엄 8인승 SUV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 탑재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대형 가솔린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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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개된 3세대 벤츠 CLS, 출시는 언제?

실내 공개된 3세대 벤츠 CLS, 출시는 언제?

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출시할 3세대 CLS의 실내 디자인이 처음 노출됐다. 3세대 CLS의 실내 디자인은 신형 E클래스의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에어벤트의 디자인 등 E클래스 쿠페의 디테일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04년 1세대 CLS는 출시해 세계적으로 쿠페형 세단을 유행시켰다. 우아한 쿠페형 루프라인과 프레임리스 도어 등 2도어 쿠페의 특징적인 디자인을 채용하면서 4도어를 적용해 스타일과 편의성을 함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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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되는 '2세대 미니 컨트리맨' 미리보기

내달 출시되는 '2세대 미니 컨트리맨' 미리보기

MINI가 풀체인지 모델인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뉴 MINI 컨트리맨은 올해 4월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은 전장 4299mm, 전폭 1822mm, 전고 1557mm로 기존 보다 각각 199mm, 33mm, 13mm가 늘어나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뒷좌석은 최대 13cm 앞뒤로 조절할 수 있어 2열 편의성이 강조됐으며, 트렁크 용량은 450리터를 기본으로 최대 1390리터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2열 시트는 40:20:40 비율의 폴딩을 지원한다. MINI의 사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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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칠은 옛 이야기, 다이아몬드 바른 롤스로이스

금칠은 옛 이야기, 다이아몬드 바른 롤스로이스

럭셔리카 브랜드 롤스로이스는 2017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비스포크(주문제작) 역량을 총동원한 '롤스로이스 고스트 엘레강스'를 공개했다. 고스트 엘레강스는 한 고객의 우아함에 대한 비전을 담은 모델로 롤스로이스의 숙련된 장인들이 천 여개의 다이아몬드를 가루 형태로 파쇄해 만든 페인트로 도색한 차량이다. 다이아몬드 스타더스트(Diamond Stardust)라 명명된 이 컬러는 지금껏 어느 자동차에서도 선보이지 못했던 최상의 우아함과 화려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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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4 칵투스 200만원 가격인하..판매 강화

시트로엥, C4 칵투스 200만원 가격인하..판매 강화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C4 칵투스의 가격을 트림별 200만원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변경된 C4 칵투스의 가격대는 2490~2690만원이다. 한불모터스는 C4 칵투스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공격적으로 소비자를 공략, 시트로엥의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가격 인하 대상 모델은 C4 칵투스 샤인(Shine)과 필(Feel) 트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샤인 트림 2890만원, 필 트림 2690만원에서 각각 200만원 인하한 2690만원, 2490만원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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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F, 최대 300만원 가격인하..경쟁력 강화

재규어 XF, 최대 300만원 가격인하..경쟁력 강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재규어 XF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최대 300만원 가격을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재규어 XF의 인하된 가격은 2017년형 올 뉴 XF 주력 6개 트림에 8일부터 적용된다. 대상은 2.0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포트폴리오 3개 트림(300만원 인하), 프레스티지 3개 트림(280만원 인하)이다.재규어 XF 구매시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또한 3월 한 달간 재규어 세단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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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또 다른 혁신, 4도어 'AMG GT 콘셉트' 공개

벤츠의 또 다른 혁신, 4도어 'AMG GT 콘셉트' 공개

메르세데스-AMG는 7일(현지시간) 4도어 퍼포먼스 세단 'AMG GT 콘셉트'를 공개했다. AMG GT 콘셉트는 양산을 염두한 신형 쿠페형 세단으로 메르세데스-AMG 전용 모델로 출시된다. AMG GT 콘셉트는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와 경쟁한다. AMG GT 콘셉트는 GT 쿠페에 리어도어를 추가한 모델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공개됐다. 그러나 긴 보닛과 볼륨감을 강조한 패스트백 리어엔드에서는 AMG 쿠페의 특징적 디자인이 계승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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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2.2 디젤 공개..국내 출시는 2분기

기아차, 스팅어 2.2 디젤 공개..국내 출시는 2분기

기아자동차는 7일(현지시간)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유럽 무대에 처음 선보였다. 특히 스팅어 2.2 디젤을 최초로 공개했다. 스팅어는 국내 시장에는 2분기, 유럽 시장에는 4분기에 출시된다. 기아차는 2.0 터보 GDi, 3.3 터보 GDi, 디젤 R2.2 엔진을 추가한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스팅어 디젤 R2.2은 최고출력 200마력과 최대토크 44.8kgm를 발휘한다. 2.0 터보 GDi는 255마력, 3.3 터보 GDi는 370마력이다.스팅어의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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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800km 주행 수소전기차 'FE 콘셉트' 공개

현대차, 800km 주행 수소전기차 'FE 콘셉트' 공개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간)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내년에 출시될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했다. FE 수소전기차에는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과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됐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800km 이상이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Future Eco'의 이니셜을 따서 FE로 이름 붙여졌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은 2018년에 출시할 차세대 SUV 기반 수소전기차 모델에 대거 적용할 예정이다.FE 수소전기차 콘셉트의 외관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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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하루 앞두고 등장한 '쏘나타 뉴라이즈'

출시 하루 앞두고 등장한 '쏘나타 뉴라이즈'

현대자동차가 8일 출시할 쏘나타 뉴라이즈의 외관 디자인이 하루 앞서 유출됐다.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게재된 사진에는 쏘나타 뉴라이즈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그릴과 주간주행등, 안개등의 디자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전면에서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이 강조됐다. 스케치를 통해 공개된 쏘나타 기본형의 디자인과 일치하는 모습으로 쏘나타 터보와는 다르게 디자인됐다. 낮게 위치한 그릴의 하단은 범퍼 하단의 크롬 디테일과 이어지며 낮고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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