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전주 전시장(전북 전주시 덕진구 온고을로 468)을 확장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메르세데스-벤츠 전주 전시장은 전주 시내에 위치하여 인접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두 배 가량 넓어진 전시 공간을 통해 쾌적한 고객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함께 자리한 전주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과 더불어 차량 상담 및 구매부터 정비가 모두 가능한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한층 강화됐다.
전주 전시장 확장 오픈을 기념해 3월 출고 고객들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4개의 공식 전시장 및 5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