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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게임에 등장한 현대차의 871마력 '하이퍼카'

레이싱게임에 등장한 현대차의 871마력 '하이퍼카'

현대자동차의 하이퍼카를 운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현실이 아닌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에서의 얘기다. 콘셉트카로 선보인 N2025 비전 GT는 게임상에서 최상위 레벨인 그룹 1에서 실제 프로토타입 경주차와 경쟁할 수 있다.N2025 비전 GT 콘셉트는 제원상 최고출력 670마력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201마력의 슈퍼 캐패시터를 사용해 합산출력 871마력을 발휘한다. 각각의 휠에는 인-휠 방식의 전기모터가 위치해 상시 사륜구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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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BMW 3시리즈, 인테리어는 Z4 스타일

차세대 BMW 3시리즈, 인테리어는 Z4 스타일

BMW가 내년에 공개할 차세대 3시리즈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노출됐다. 오토에볼루션 등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에 게재된 스파이샷에는 BMW가 최근 공개한 신형 Z4와 유사한 계기판과 기어노브, 에어벤트, 그리고 아이 드라이브 컨트롤러가 확인된다.코드네임 G20으로 불리는 차세대 3시리즈는 풀체인지 신차로 7시리즈를 통해 선보인 CLAR 플랫폼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전장이 60mm, 휠베이스는 20mm 늘어났음에도 40kg 가벼워진 차체를 갖는다. 현행 3시리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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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컨티넨탈,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 전시

링컨 컨티넨탈,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 전시

링컨코리아 프리미어모터스가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서 링컨 컨티넨탈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 될 예정으로 고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됐다. 전시행사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은 현장에 상주하는 프리미어모터스 영업사원들을 통해 컨티넨탈에 대한 상담과 현장 시승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신청 후 시승을 진행하거나 상담받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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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린카, 코나 3시간 무료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차-그린카, 코나 3시간 무료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와 그린카가 17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소형 SUV 코나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코나 무료탐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차량은 총 50대 규모로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에서 3시간 동안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신청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코나 무료시승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차량 대여요금과 보험료가 포함된 3시간 무료시승권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단, 그린카 ID당 1회만 제공되며 주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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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LS500h 12월 국내 출시..사전 공모전 실시

렉서스, 뉴 LS500h 12월 국내 출시..사전 공모전 실시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12월 선보일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NEW GENERATION LS500h 출시를 앞두고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장인정신에 기반해 제품을 만드는 신진 장인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 셀렉트숍 29CM와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기획단계부터 함께 협업해 진행한다.본 프로젝트는 총 2개의 파트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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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매뉴얼 통해 공개된 '차세대 지프 랭글러'

사용자 매뉴얼 통해 공개된 '차세대 지프 랭글러'

차세대 지프 랭글러가 오는 11월 2017 LA오토쇼에 앞서 일부 디자인과 사양이 공개됐다. 사용자 매뉴얼을 통해 공개된 신형 랭글러는 2도어와 4도어 두 가지 보디타입으로 출시되며, 2.0 터보엔진과 3.6 자연흡기 엔진으로 구성된다.신형 랭글러는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유지한채 디테일과 일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세련된 오프로더로 재탄생했다. 지프는 랭글러 고유의 7-슬럿 라디에이터 그릴을 확대하고, 원형 헤드램프, 돌출형 펜더, 그리고 차체 외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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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전기차, 두 가지 배터리 용량으로 출시된다

코나 전기차, 두 가지 배터리 용량으로 출시된다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코나 전기차'에 두 가지 배터리팩이 적용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코나에는 40kWh 배터리팩, 그리고 64kWh 배터리팩을 적용한다. 64kWh 배터리팩 적용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90km를 넘어선다.코나 전기차의 대용량 배터릭팩 용량 64kWh는 현재 판매중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28kWh 대비 2.2배에 달하는 용량으로 주행거리 증대는 물론 충전시간에서도 잇점을 갖는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주행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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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미국서 약진, 경쟁차 판매량 살펴보니

제네시스 G90 미국서 약진, 경쟁차 판매량 살펴보니

제네시스 G90는 지난 9월 미국 대형 럭셔리카 시장에서 총 369대가 판매돼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등 9개 모델 중 5위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경쟁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반면 제네시스 G90는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가장 적게 판매된 9위는 139대가 판매된 마세라트 콰트로포르테다. 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모델로 가격은 10만4400달러(약 1억1771만원)에서 시작된다. 파워트레인은 404마력 3.0 V6 트윈터보와 523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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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승 RV로 확대된 LPG 사용, 적용 가능한 모델은?

5인승 RV로 확대된 LPG 사용, 적용 가능한 모델은?

5인승 RV의 LPG 연료 허용을 골자로 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돼 LPG로 튜닝이 가능한 5인승 가솔린 SUV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신차 뿐만 아니라 기존 차량의 LPG 튜닝이 허용되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법률상으로는 LPG 5인승 SUV가 허용됐으나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신차는 전무한 상태다. 그러나 가솔린 SUV의 경우 손쉽게 LPG 또는 가솔린-LPG 바이퓨얼로의 튜닝이 가능하다. 국산 SUV를 비롯해 수입 SUV까지 5인승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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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차세대 씨드'는 이런 모습, 내년 2월 공개

기아차 '차세대 씨드'는 이런 모습, 내년 2월 공개

기아자동차가 내년 2월 유럽에 선보일 차세대 씨드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옴니오토가 공개한 예상도는 프로씨드 콘셉트와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신형 씨드는 i30과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씨드의 예상도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헤드램프 내에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이다. 4-포인트 타입의 주간주행등은 앞으로 기아차가 출시할 신차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기아차는 아이스큐브 안개등을 씨드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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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등장한 박시후의 차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등장한 박시후의 차는?

한국닛산은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맥시마, 무라노, 알티마(Altima), 전기차 리프, 뉴 패스파인더 등 닛산의 대표 모델을 지원한다고 13일 전했다.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오히려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과정을 통해 행복을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최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극중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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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라이프 앳 아트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 SM6 라이프 앳 아트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는 13일부터 31일까지 SM6 시승 및 구매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SM6 라이프 앳 아트(LIFE@AR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SM6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와 <타이타닉> VIP 관람권, 2017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2018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 등 예술공연 관람권과 신세계 상품권 300만원권을 제공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한 달간 SM6 구매 고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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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입차 베스트셀링카는 BMW 520d..디젤 강세

9월 수입차 베스트셀링카는 BMW 520d..디젤 강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15.3% 증가한 2만234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베스트셀링카는 1382대가 판매된 BMW 520d, 최다 판매 브랜드는 5606대의 메르세데스-벤츠다.9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6778대 보다 20.6% 증가했으며 2017년 3분기까지 누적 17만3561대는 전년 누적 16만5189대 보다 5.1% 증가한 수치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606대, BMW 5299대, 랜드로버 1323대, 렉서스 1128대 순이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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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 리모델링 참가자 모집..헌차를 새차로

기아차, 카 리모델링 참가자 모집..헌차를 새차로

기아자동차가 오래된 고객 차량을 리모델링하는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인 자동차에 애정이 많은 고객과 사회공헌 단체(복지/아동)를 대상으로 자동차와 함께 한 추억과 사연을 받아 총 6대를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의 차량은 11월 중 입고돼 차량 리모델링 작업을 받게 되며, 12월 초에 대변신 차량을 고객에게 다시 인도할 예정이다. 먼저 기아차는 선정된 차량에 공통적으로 세차, 광택 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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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신형 QX80 티저 공개..레인지로버 타겟

인피니티, 신형 QX80 티저 공개..레인지로버 타겟

인피니티는 12일(현지시간) 신형 QX80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QX80은 플래그십 대형 SUV로 인피니티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고급감을 강조했다. 신형 QX80은 오는 11월 14일 두바이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다.신형 QX80에는 디테일이 강조된 헤드램프와 전면 그릴이 적용됐다. 인피니티는 전통적으로 헤드램프에 눈을 연상케하는 디테일을 적용하는 브랜드로 신형 QX80에서도 생물체의 눈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통해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신형 QX8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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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0년 출시할 픽업트럭..고성능 모델도 검토

현대차, 2020년 출시할 픽업트럭..고성능 모델도 검토

현대자동차가 출시할 중형 픽업트럭에 고성능 V6 엔진이 적용될 전망이다. 현대차 호주법인 제품 기획 매니저는 최근 모터링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싼타크루즈로 알려진 픽업트럭은 포드 레인저급의 중형 픽업트럭으로 출시된다.현대차의 픽업트럭 출시는 지난 8월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의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 조명됐다. 당시 마이클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최고경영진이 픽업트럭 출시를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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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 원조 슈퍼 SUV는 'LM002'

람보르기니 우루스, 원조 슈퍼 SUV는 'LM002'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우루스(Urus)의 공개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람보르기니 클래식카 복원 부서 폴로스토리코를 통해 완전히 복원된 블랙 색상의 LM002(섀시 넘버 12231)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모델로 일반 도로 뿐만 아니라 흙과 자갈, 눈길 위에서도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LM002의 개발은 1970년대 후반 치타(Cheetah)라는 이름의 고성능 오프로드 군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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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대상은 '심포니'

현대기아차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대상은 '심포니'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문화활동으로 4~8명의 연구원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Mobility)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실물로 제작해 경연한다.올해 행사는 참신하고 새로운,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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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C, 영국서 '올해의 토우카' 선정

쌍용차 코란도 C, 영국서 '올해의 토우카' 선정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C가 영국에서 올해의 토우카(Towcar)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열린 2018 토우카 시상식에서 코란도 C는 엔트리 부문(2만4000파운드 이하)에 선정됐다. 한국 브랜드 중에는 코란도 C가 유일하게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토우카는 카라반 전문기자, 자동차 기자, 클럽 회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4일간 총 44개의 후보 차량을 직접 테스트해 차량의 가속력, 정지력, 후진, 경사면 운행, 시야, 기어박스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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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등장한 '미션 E', 포르쉐 전기차의 미래

테슬라와 등장한 '미션 E', 포르쉐 전기차의 미래

포르쉐가 오는 2019년 양산할 전기차 '미션 E'가 독일에서 포착됐다.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기록될 미션 E는 지난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등장했던 미션 E 콘셉트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미션 E 콘셉트는 파나메라 보다 작은 체급의 4도어 포르쉐로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를 목표로 한다. 또한 고속충전시 15분 만에 80% 충전이 완료되도록 설계됐다. 포르쉐는 연간 2만대의 미션 E를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며, 고성능 모델인 G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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