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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 제 20회 혁신경영대상 수상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 제 20회 혁신경영대상 수상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0회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한국경영학회 주최의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는 매년 경영학회 관계자들과 기업인들이 모여 한국 기업의 경영 활로 모색, 연구논문 발표 및 토론을 나누는 자리로 전국 40여 개 경영학회와 관련교수, 전문가,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혁신경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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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페이스리프트, 공식 이미지 통해 완전 공개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공식 이미지 통해 완전 공개

현대차 아반떼 페이스리프트가 출시에 앞서 완전히 공개됐다. 22일 해외 미디어 품평회와 함께 공개된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공식 이미지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풀체인지급 변화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의 국내 출시는 오는 9월 6일이다.아반떼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디자인이다. 새로운 헤드라이트와 범퍼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을 넘어서 보닛 금형까지 변경해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르필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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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형 트레일러 3단계 자율주행 성공

현대차, 대형 트레일러 3단계 자율주행 성공

현대자동차가 대형 트레일러 자율주행차량으로 40km 구간의 국내 자율주행에 성공했다. 트레일러 차량으로 국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연은 의왕-인천간약 40km 구간 고속도로 구간에서 진행됐다. 대형트럭에 대한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물류산업 혁신을 견인해 대한민국의 물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는 동시에 대형 교통 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저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차는 향후 군집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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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특허 이미지 통해 '8시리즈 라인업' 공개

BMW, 특허 이미지 통해 '8시리즈 라인업' 공개

BMW가 8시리즈 쿠페에 이어 선보일 컨버터블과 그란쿠페가 특허 이미지를 통해 공개됐다. 네덜란드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비제가 게재한 8시리즈 컨버터블과 그란쿠페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측면 실루엣으로 스포티하면서 안정적인 프로포션이 특징이다.8시리즈 컨버터블의 경우 쿠페와 흡사한 루프라인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BMW는 하드탑을 대신해 매끄러운 루프라인, 정숙성, 경량화에 유리한 소프트탑을 적용했다. 새로운 그릴 디자인과 날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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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N 라인업, SUV 포함 5개 모델로 확대

현대차 N 라인업, SUV 포함 5개 모델로 확대

현대차가 고성능 N 라인업에 i30와 벨로스터 외에 SUV 모델을 추가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는 최근 현대차 알버트 비어만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총 5개 모델로 계획된 N 라인업에는 i30 패스트백과 SUV 모델이 포함된다.이미 출시된 i30 N과 벨로스터 N에 이어 선보일 N 모델은 i30 패스트백 N이다. i30 패스트백 N은 최초 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피터 슈라이어의 실물 모형을 접한 후 i30 패스트백 N의 디자인이 스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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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잡힌 제네시스 차세대 G80, 특징은?

카메라에 잡힌 제네시스 차세대 G80, 특징은?

제네시스가 내년 말 선보일 차세대 G80 테스트카가 미국에서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차세대 G80 테스트카는 저중심의 날렵해진 프로포션과 쿼드 헤드라이트, 뒤로 갈수록 기울어진 트렁크리드 등 일부 디자인 특징이 노출됐다.차세대 G80의 전면은 긴 보닛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이 눈에 띈다. 전통적인 후륜구동 모델 중에서도 극단적인 비율을 선택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위장막에 가려진 방패형 그릴은 G90 부분변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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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하우스 서울, 서울 도산대로에 오픈

캐딜락 하우스 서울, 서울 도산대로에 오픈

캐딜락 브랜드가 강남구 도산대로에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오픈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젊어진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아트, 패션, 라이프스타일의 다채로운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이다. 지난해 8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되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성원을 이끌어낸 바 있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1년여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해 더 넓어진 규모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 및 컨텐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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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화재, 냉각수와 오일류 점검으로 예방

자동차 화재, 냉각수와 오일류 점검으로 예방

무더운 여름철은 사람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게도 가혹한 계절이다. 태생적으로 높은 열을 발생시키는 내연기관의 특성상 자동차는 작은 부주의에도 화재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매년 발생되는 자동차 화재는 4500여건에 달한다. 2017년 국내 자동차 화재는 총 4550건으로 지난해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 2253만대와 비교했을 경우 1만대당 2.02건이다. 소방청의 분류에 따르면 자동차 화재의 가장 많은 원인은 과열 및 과부하, 오일 및 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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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RS7, 671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예고

아우디 신형 RS7, 671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예고

아우디 신형 A7 기반 고성능차 신형 RS7이 역대 가장 강력한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신형 RS7에는 포르쉐 파나메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신형 RS7의 출시는 2019년 말이다.신형 RS7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아우디 스포츠 모델로 기록된다. 기존 RS7을 비롯해 RS6, RS5 등 아우디 스포츠 라인업은 자연흡기 엔진 혹은 터보차저가 적용된 파워트레인을 사용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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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고차시장서 디젤차 인기, 신차 판매는 급감

영국 중고차시장서 디젤차 인기, 신차 판매는 급감

최근 영국 중고차시장에서 디젤차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디젤 신차 수요는 수 개월 동안 24% 감소한 반면 디젤 중고차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다. 또한 친환경 중고차 수요는 25% 이상 늘어났다. 영국 자동차 생산자협회가 발표한 2018년 2/4분기 중고차 판매량은 약 200만대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반면 디젤차 판매는 3.2% 증가한 89만여대가 판매됐다. 가솔린차 판매는 3.3% 감소했으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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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내달 상품성 높인 2019년형 출시

쌍용차 티볼리, 내달 상품성 높인 2019년형 출시

쌍용차가 내달 2019년형 티볼리를 출시한다. 2019년형 티볼리는 전 트림에 크루즈컨트롤, 경사로저속주행장치(HDC), 부츠타입 기어노브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일링 기어 트림을 단종시키고 스타일 패키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2019년형 티볼리는 티볼리 아머 가솔린 4개 트림(TX, VX, GEAR, LX)과 디젤 4개 트림(TX, VX, GEAR, LX), 티볼리 에어 가솔린 3개 트림(AX, IX, RX)와 디젤 3개 트림(AX, IX, RX)의 총 14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현행 티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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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520d 보다 연비 좋은 A6 40 TDI 첫선

아우디, 520d 보다 연비 좋은 A6 40 TDI 첫선

아우디는 16일(현지시간) 마일드 하이브리드 40 TDI 엔진이 적용된 A6와 A7을 공개했다. 신규 40 TDI 디젤엔진은 4기통 디젤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타터가 적용돼 유럽 A6 기준 BMW 520d 대비 10mpg(4.2km/ℓ) 높은 62.8mpg(26.7km/ℓ)를 확보했다.아우디 A6 40 TDI는 2.0리터 4기통 디젤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타터가 적용돼 최고출력 201마력을 발휘한다. 전기모터는 34~99mph(54~160km/h) 항속주행시 엔진을 대신할 수 있어 연비를 향상시킨다. 제동시에는 최대 5kW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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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GLE, 중국에서 실내 디자인 유출

벤츠 신형 GLE, 중국에서 실내 디자인 유출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선보일 신형 GLE의 실내 디자인이 다시 한번 유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뉴스차이나에 게재된 GLE는 중국 베이징에서 촬영된 것으로 계기판과 모니터가 하나로 이어진 디스플레이와 가죽과 스티칭으로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벤츠 신형 GLE는 오는 10월 유럽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글로벌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GLE 실차가 공개될 첫 무대는 2018 파리모터쇼로 예정됐다. 벤츠는 최근 유튜브채널을 통해 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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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Z4, 이번에는 공식 이미지 유출

BMW 신형 Z4, 이번에는 공식 이미지 유출

BMW 신형 Z4의 공식 이미지가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Z4 공식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외관 이미지에 추가로 전체적인 실루엣과 일부 실내 디자인이 확인된다. BMW 신형 Z4는 2주 후 페블비치에서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Z4는 기존 Z4의 정체성을 유지한 프리미엄 소형 로드스터로 출시된다. 긴 보닛과 뒤로 치우친 시트포지션,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짧은 리어 데크는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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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0월 선보일 '신형 3시리즈' 세부사항 공개

BMW, 10월 선보일 '신형 3시리즈' 세부사항 공개

BMW가 올해 하반기 선보일 신형 3시리즈(G20)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018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3시리즈는 10mm 낮아진 무게중심과 55kg 줄어든 공차중량, 전후 50:50의 무게배분을 통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이 향상된다.신형 3시리즈는 현행 3시리즈(F30) 대비 전장과 전폭, 휠베이스가 늘어난다. 특히 주행시 민첩성과 조향 정밀도를 높이고, 바퀴 사이의 좌우 거리를 넓혀 보다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리프트 댐퍼를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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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생산 중단, 부분변경 모델 출시 눈앞

아반떼 생산 중단, 부분변경 모델 출시 눈앞

현대차 아반떼의 생산이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위해 중단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반떼는 부분변경 모델의 생산을 위해 지난주 생산이 중단됐으며, 아반떼 스포츠의 경우 10월까지 생산이 지속되며 이후 부분변경 모델로 대체될 예정이다.또한 연식변경 모델 생산을 위해 제네시스 G80와 상용차 포터의 생산도 중단돼 일부 출고량 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차는 8월 말 아반떼 부분변경을 시작으로 9월 2019년형 제네시스 G80, 10월 2019년형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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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내는 '트랙스 후속', 블레이저 스타일

모습 드러내는 '트랙스 후속', 블레이저 스타일

블레이저를 닮은 GM의 소형 SUV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가 트랙스 후속으로 소개한 테스트카는 역전 배치된 헤드라이트와 각진 1열 도어 프레임, 한 눈에 봐도 안정적인 프로포션, 그리고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됐다.트랙스 후속 테스트카는 같은 날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된 GM의 또 다른 소형 SUV 테스트카와 유사한 크기와 프로포션을 갖는 반면 헤드라이트와 보닛, 루프라인, 1열 도어의 디자인을 완전히 달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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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장한 쉐보레 '트랙스 후속' 테스트카

처음 등장한 쉐보레 '트랙스 후속' 테스트카

쉐보레 트랙스 후속으로 유력한 GM의 콤팩트 SUV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게재된 테스트카는 쉐보레 뿐만 아니라 GMC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트랙스 후속은 국내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위장막에 가려진 테스트카의 전면은 최근 쉐보레가 말리부와 크루즈에 적용한 그릴과 유사한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으로 보여진다. 현행 트랙스 대비 낮고 와이드한 감각이 강조된 차체가 특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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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운행정지, 명령서 수신 즉시 효력 발휘

BMW 운행정지, 명령서 수신 즉시 효력 발휘

국토교통부는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조치를 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15일부터 대상차량 통보 등 행정절차에 돌입하며 운행정지 명령서가 차량 소유자에게 도달하는 즉시 효력이 발휘된다. 이번 조치는 전체 리콜 대상차량 10만6317대 중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2만7246대가 대상이다. BMW 리콜 대상차량은 자동차관리법 제37조에 의거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이 발동된다.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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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됐던 중형차 시장, 신차 출시로 재도약

위축됐던 중형차 시장, 신차 출시로 재도약

위축됐던 국산 중형차 시장이 신차 출시로 다시 달아오를 전망이다. 쉐보레는 4분기 말리부 부분변경을 선보일 계획이며, 현대차는 이르면 내년 3월 쏘나타 풀체인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차 K5와 르노삼성 SM6는 최근 상품성 개선 작업을 마쳤다. 국내 중형차 시장은 SUV 시장 확대와 중형차 관심 하락으로 축소된 상태다. 올해 7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량은 쏘나타 3만8718대, K5 2만7309대, SM6 2만7074대, 말리부 8024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 +21.3%,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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