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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터보, 세계 최초 CVVD 기술 적용한다

쏘나타 터보, 세계 최초 CVVD 기술 적용한다

현대기아차는 3일 연속가변밸브듀레이션(CVVD, 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차에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CVVD 기술은 엔진의 종합적인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하반기 출시될 쏘나타 터보에 적용된다.현대기아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신기술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CVVD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을 공개했다. G1.6 T-GDi 엔진은 최적화된 밸브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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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프로토타입 공개, 9월 공식 출시

포르쉐 타이칸 프로토타입 공개, 9월 공식 출시

포르쉐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인 타이칸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중국 상하이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포르쉐는 총 3번의 데모 런을 실시한다. 이번 중국 상하이에서의 첫 시험 주행을 시작으로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미국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진행된다.포르쉐 타이칸 프로토타입의 루프에는 각 국가를 상징하는 특별한 도장이 새겨진다. 상하이 프로토타입에는 드래곤 그래픽이 반영되어 있으며,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 드라이버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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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 챔피언십, 2020년 서울 잠실에서 개최

포뮬러 E 챔피언십, 2020년 서울 잠실에서 개최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이 내년 5월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포뮬러 E 코리아는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Seoul E-Prix 2020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내 개최 일정을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희범 Seoul E-Prix 2020 대회운영위원장, 알레한드로 아각 포뮬러 E 회장 및 대표이사, 알베르토 룽고 포뮬러 E 공동회장 및 부대표, 윤은기 포뮬러 E 코리아 대표이사, 타이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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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X6 외관 공개, 원조 쿠페형 SUV

BMW 신형 X6 외관 공개, 원조 쿠페형 SUV

BMW의 대형 쿠페형 SAC 신형 X6의 외관이 먼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BMW블로그에 게재된 신형 X6는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BMW 디자인이 적용돼 공격적인 모습이다. 커진 전면 그릴을 비롯해 새로워진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공격적인 후면부가 특징이다.X5의 쿠페형 모델인 X6의 외관은 X5와는 상당히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비슷해 보이지만 헤드램프와 그릴, 범퍼 등 대부분의 파츠 디자인이 X5와 다르다. 특히 그릴의 경우 일반적인 형태의 X5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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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마스터피스 예상도 공개, 출시는 언제?

모하비 마스터피스 예상도 공개, 출시는 언제?

기아차 모하비의 부분변경 모델 모하비 마스터피스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근 유출된 외관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돼 실차와 비교적 유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이르면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다.모하비 마스터피스의 외관 디자인에는 미국시장에 출시된 대형 SUV 텔루라이드의 디자인 요소가 일부 적용됐다. 스퀘어타입 헤드램프와 가로로 길게 위치한 헤드램프 등 직선을 강조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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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508 SW' 7월 출시 확정, 스타일에 공간까지

'푸조 508 SW' 7월 출시 확정, 스타일에 공간까지

스타일리시 왜건 '뉴 푸조 508 SW'가 이달 국내에 출시된다. 먼저 출시된 푸조 508의 왜건형 모델인 푸조 508 SW는 뉴 푸조 508의 날렵한 디자인과 프레임리스 도어는 그대로 유지한채 적재공간을 크게 확대했다. 국내에는 2.0 디젤 모델이 선보이게 된다.푸조 508 SW는 508 세단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DNA를 공유하면서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짐차 느낌의 왜건 스타일에서 탈피한 역동적인 바디 라인과 실용성의 균형을 통해 디자인적으로 만족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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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코리아, 7월 한 달간 무상점검 캠페인

볼보차코리아, 7월 한 달간 무상점검 캠페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7월 한 달간 전국 24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을 앞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15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이 가능하다.이번 무상점검 캠페인 점검 항목에는 빗길 안전 주행을 위한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및 휠 마모 상태, 각종 전구류, 워셔액 등과 폭염을 대비한 각종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클리너 및 에어컨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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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터보, CVVD 기술로 성능과 효율 잡는다

쏘나타 터보, CVVD 기술로 성능과 효율 잡는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 터보에 연속가변밸브듀레이션(CVVD) 기술이 적용된다. CVVD 기술은 스마트스트림 1.6 T-GDi 엔진에 처음 적용되는 것으로 고효율 영역을 확대하고 배출가스를 줄여주며, 가변밸브타이밍(CVVT)과 가변밸브리프트(CVVL)의 장점을 함께 갖는다.신규 G1.6 T-GDi 엔진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마찰저감, 통합 열관리, 저압 EGR 등 신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기존 1.6리터 T-GDi 엔진은 SUV의 177마력, 중형세단의 180마력, 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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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에 이어 GV70까지 SUV 보강한다

제네시스, GV80에 이어 GV70까지 SUV 보강한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GV80 출시에 이어 GV70를 연이어 선보여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SUV GV80은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며, 한 체급 작은 GV70는 내년 신형 G80 출시 이후 선보인다. GV70는 벤츠 GLC, BMW X3와 경쟁할 중형 SUV다. 맨프레드 피츠 제럴드 제네시스 총괄 전무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고오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가 2021년까지 6개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의 신차 라인업은 독특한 보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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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7, 6천만원대 가격으로 7월 판매 개시

아우디 Q7, 6천만원대 가격으로 7월 판매 개시

아우디코리아가 7월 대형 SUV Q7를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딜러사들은 7월 중순 아우디 Q7의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A3, A4, A5 등 소형 라인업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아우디 Q7의 본격적인 출고는 8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아우디코리아가 판매할 Q7 라인업은 엔트리 모델인 Q7 45 TFSI 모델이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5000-6000rpm에서 최고출력 248마력, 1600-4500rpm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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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1930만원부터

'기아차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1930만원부터

기아차 셀토스의 사양과 가격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셀토스는 국내에서 코나, 티볼리와 경쟁할 소형 SUV로 5명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넓은 공간과 고급 소재가 적용된 실내, 디테일이 강조된 외관을 통해 높은 비용 대비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셀토스 국내 모델은 1.6리터 가솔린 터보와 1.6리터 디젤 2가지 파워트레인 2종으로 구성된다. 1.6리터 터보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로 7단 DCT 변속기와 조합돼 현대차 코나와 동일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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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 국내서 생산, 8월부터 신차 러시

트레일블레이저 국내서 생산, 8월부터 신차 러시

한국지엠이 내년 준중형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국내에 출시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향후 출시될 글로벌 소형 SUV, C-CUV와 함께 국내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지엠은 오는 8월말 픽업트럭 콜로라도, 9월초 대형 SUV 트래버스의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제너럴모터스(GM)는 25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GM의 한국 디자인센터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2019 쉐보레 디자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GM 수석 부사장 겸 GM 해외사업부문(GMI) 사장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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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실내 노출, 2020년 출고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실내 노출, 2020년 출고

랜드로버가 오는 9월 선보일 신형 디펜더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신형 디펜더는 5도어 모델과 3도어 모델로 직선이 강조된 각진 외관과 독특한 레이아웃의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형 디펜더의 출고는 내년 초 시작될 예정이다.이번에 처음 공개된 신형 디펜더 양산차의 실내는 독특한 대시보드 구성이 특징이다. 와이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전자식 기어레버, 공조장치 컨트롤러가 통합된 형태다. 국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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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마스터피스, 5천만원대 가격으로 8월 출시

모하비 마스터피스, 5천만원대 가격으로 8월 출시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예정보다 빠른 8월말 출시될 전망이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모하비의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히 변경하는 것을 비롯해 최신 운전보조장치 적용 등 신차급 변화가 예고됐다. 신형 모하비의 가격대는 5천만원대로 예정됐다.모하비 마스터피스에는 3.0리터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오는 9월부터 강화되는 환경규제를 만족하는 최신 유닛으로 요소수환원방식(SCR)과 디젤미립자필터(DPF)가 함께 사용된다. 중국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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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뉴' 가격과 트림, 풀패키지는 2238만원

'현대차 베뉴' 가격과 트림, 풀패키지는 2238만원

현대차 베뉴의 가격별 사양이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됐다. 베뉴는 총 3개 트림으로 가격은 스마트 1473~1503만원, 모던 1799~1829만원, 플럭스 2111~2141만원에서 결정된다. 스마트 트림은 수동변속기가 기본 사양이며, 플럭스 풀패키지는 2238~2268만원이다.스마트 트림에는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하이빔보조, 15인치 스틸 휠, 전동 아웃사이드미러,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LED 주간주행등, 펜더 사이드 리피터, 직물시트,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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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와 셀토스, 7월 국내에 출시될 SUV 신인들

베뉴와 셀토스, 7월 국내에 출시될 SUV 신인들

현대차 베뉴와 기아차 셀토스가 7월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두 모델은 현대기아차 소형 SUV 라인업을 완성할 모델로 베뉴는 현대차 엔트리 SUV로 코나보다 저렴한 가격이, 셀토스는 소형 SUV로 스토닉과 스포티지 사이의 가격대로 책정될 예정이다.현대차 베뉴는 지난 4월 2019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된 현대차의 7번째 SUV 라인업이다. 베뉴는 모던한 스타일과 볼드한 디자인, 독특한 캐릭터가 특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 안전성, 편의성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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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마스터피스, 실내 디자인 추가 노출

모하비 마스터피스, 실내 디자인 추가 노출

기아차가 하반기 선보일 모하비 부분변경의 실내가 일부 노출됐다. 모하비 마스터피스 콘셉트를 통해 내외관 디자인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된 모하비 부분변경은 대시보드를 비롯해 도어트림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고 전자식 계기판과 주행모드 다이얼이 적용된다.모하비 부분변경의 대시보드 디자인은 수평형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전자식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연결되는 디자인이 적용된다. 하단부에는 K9과 스팅어에 적용된 메탈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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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DN8) 하이브리드, 복합연비는 20.1km/ℓ

쏘나타(DN8) 하이브리드, 복합연비는 20.1km/ℓ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 하이브리드의 연비 정보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국내 복합연비는 20.1km/ℓ(도심 20.2, 고속 20.1)로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의 18.0km/ℓ 대비 10% 이상 개선되며 효율성이 향상됐다.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2.0리터 GDI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6000rpm에서 152마력, 5000rpm에서 최대토크 19.2kgm로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의 156마력, 19.3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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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픽업트럭은 이런 모습? 2021년 출시

현대차 픽업트럭은 이런 모습? 2021년 출시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반의 픽업트럭 예상도가 공개돼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더코리안카블로그가 게재한 팰리세이드 픽업트럭은 팰리세이드에 적재함을 추가한 것으로 팰리세이드의 높은 완성도로 향후 출시될 픽업트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오래 전부터 출시설이 돌았던 현대차 픽업트럭은 최근 디자인과 양산 계획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싼타크루즈 콘셉트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개성이 강한 스타일이 적용된다. 현대차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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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진 지프차에 대한 향수, 마힌드라 록서(Roxor)

각진 지프차에 대한 향수, 마힌드라 록서(Roxor)

정통 오프로더 마힌드라 록서(Roxor)에 6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된다. 록서는 구형 지프 랭글러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던 모델로 저렴한 가격과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자동변속기 추가시 1만8999달러(약 2249만원)로 상승하지만 여전히 저렴하다.록서는 인도 자동차 제조사 마힌드라의 전략 모델로 반제품 형태로 미국에 수입돼 출고되는 형태로 판매된다. 록서는 프레임타입 보디와 구형 디젤엔진이 적용돼 미국내 안전규정과 환경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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