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끈한 신차 르노 캡처, 영국으로 생산지 바뀌나?
르노 콤팩트 SUV 캡처의 생산지가 스페인에서 영국으로 바뀔 전망이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캡처를 포함한 SUV 2개 차종 생산을 스페인에서 영국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 향후 캡처의 국내 수급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6월초 생산을 재개할 예정인 닛산 영국 선덜랜드 공장은 연간 50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2019년에는 35만대 생산에 그쳤다. 또한 선덜랜드 공장은 캡처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닛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