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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N 테스트카, 페이스리프트 미리보기

현대차 코나N 테스트카, 페이스리프트 미리보기

현대차 코나N이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포착된 코나N은 코나 페이스리프트를 기반으로 대구경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듀얼 퍼플러 등 N 전용 아이템으로 무장했다. 하반기 출시될 코나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코나N을 통해 SUV에도 N라인업을 도입할 계획이다. 코나N에는 벨로스터N과 동일한 2.0 터보와 8단 DCT 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6.0kgm, 퍼포먼스 패키지 적용시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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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NX4) 실내 렌더링, 플로팅 보드 적용

신형 투싼(NX4) 실내 렌더링, 플로팅 보드 적용

현대차 신형 투싼(NX4) 실내 렌더링이 처음 공개됐다. 프랑스 월드 스쿱 포럼에 게재된 신형 투싼 렌더링은 계기판, 대시보드 등 주요 디자인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최근 포착된 스파이샷과는 도어트림 등 일부 디자인이 다른 초기 렌더링으로 보여진다.신형 투싼 렌더링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센터페시아 디자인이다.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공조장치 컨트롤러를 플로팅 보드 위에 위치시킨 디자인을 통해 현대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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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기차 EQS, 충전시 주행거리 700km

벤츠 전기차 EQS, 충전시 주행거리 700km

벤츠 전기차 플래그십 EQS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벤츠는 주주 총회를 통해 EQS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 700km(WLTP) 이상, 2개의 전기모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EQS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EQS에는 슈투트가르트 공장에서 자체 제작한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700km(WLTP) 이상이다. EQS가 출시될 경우 WLTP 기준 주행거리가 가장 높은 전기차가 된다. 현재는 테슬라 모델 S 롱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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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글래디에이터, 8월 17일 국내 사전계약

지프 글래디에이터, 8월 17일 국내 사전계약

지프는 글래디에이터의 국내 사전계약을 8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더 DNA를 갖춘 중형 픽업 트럭이다.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다재다능한 활용성,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오프로드 성능이 특징이다.국내에 출시될 글래디에이터는 3.6리터 펜터스타 V6 엔진이 얹어진 가솔린 모델로 출시된다.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3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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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이매진 EV 첫 포착, 쿠페형 크로스오버

기아차 이매진 EV 첫 포착, 쿠페형 크로스오버

기아차 이매진 EV(가칭) 테스트카가 처음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이매진 테스트카는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이 적용된 쿠페형 크로스오버다. 이매진 EV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 800V 전압 시스템이 적용된다. 2021년 공개된다.현대기아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는 내연기관 기반의 기존 전기차와 달리 전기차만을 위해 설계됐다. 긴 휠베이스와 평평한 바닥이 특징으로 엔진룸과 센터콘솔이 필요하지 않아 더 넓은 실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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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전기차 티저 공개, 2021년 상반기 출시

쌍용차 전기차 티저 공개, 2021년 상반기 출시

쌍용차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티저 이미지를 20일 선보였다. 프로젝트명 ‘E100’은 국내 전기차 시장에 첫 출시되는 준중형 SUV로 상어지느러미와 바늘 등 생체모방공학적 디자인을 활용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E100의 외관 본격적인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거주 공간과 활용성을 바탕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대담한 양감을 기본으로 공기역학을 반영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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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부분변경 제원 공개, 304마력 2.5T 적용

스팅어 부분변경 제원 공개, 304마력 2.5T 적용

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 2.5T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스팅어 2.5T는 2.5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4마력을 발휘한다. 기존보다 출력이 상승했으나 공차중량도 40kg 늘었다. 스팅어 부분변경은 8월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스팅어 2.5T의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G2.5 FR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성능을 낸다. 최고출력은 5800rpm에서 발휘되며 신형 G80 2.5T와 엔진 형식,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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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4시리즈 컨버터블, 소프트탑으로 변경

BMW 4시리즈 컨버터블, 소프트탑으로 변경

BMW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G22)이 포착됐다.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은 기존의 하드탑을 대신해 e46 이후 소프트탑이 다시 적용됐다.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은 최근 공개된 쿠페와 같은 수직형 키드니 그릴, ‘L’자형 리어램프가 적용된다.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은 e46 이후 2세대만에 기존의 하드탑에서 소프트탑으로 변경됐다. 차세대 4시리즈 컨버터블의 소프트탑은 BMW 신형 Z4의 소프트탑과 유사한 디자인이다. 소프트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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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부분변경, AM링크 삭제하고 대폭 개선

SM6 부분변경, AM링크 삭제하고 대폭 개선

르노삼성자동차가 더 뉴 SM6의 승차감을 대폭 개선해 주목된다. 15일 출시된 SM6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SM6에는 신규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승차감 개선을 위해 서스펜션 구조 변경을 비롯해 신규 부시와 댐퍼를 채용해 승차감을 쏘나타 이상으로 끌어올렸다.더 뉴 SM6는 유럽에서 먼저 선보인 탈리스만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 변화와 함께 서스펜션 변화에 따른 승차감 향상을 가장 큰 특징으로 앞세웠다. 특히 기존 SM6의 후륜 서스펜션에 국내형 구조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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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NX4), 개선된 2.0 R 디젤 엔진 적용

신형 투싼(NX4), 개선된 2.0 R 디젤 엔진 적용

현대차 신형 투싼(NX4)에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업계에 따르면 투싼 풀체인지에는 개선된 2.0 R 디젤 엔진을 비롯해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이 적용된다. 또한 하이브리드는 1.6 T-GDI 기반으로 출시된다. 신형 투싼은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투싼의 2.0 R 디젤 엔진은 연료효율성을 높이고 소음과 진동이 개선된다. 가솔린 터보 모델은 쏘나타 센슈어스와 같은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이 얹어진다. 이 엔진은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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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N라인 국내 인증, 290마력에 11.1km/ℓ

쏘나타 N라인 국내 인증, 290마력에 11.1km/ℓ

현대차 쏘나타의 고성능 라인업 쏘나타 N라인의 국내 사양과 연비가 공개됐다. 15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쏘나타 N라인은 290마력, 전륜구동(FF) 모델로 국산 중형세단 중 가장 출력이 높다. 쏘나타 N라인의 국내 복합연비는 11.1km/ℓ(도심 9.6, 고속 13.6)이다.쏘나타 N라인은 스마트스트림 2.5 T-GDI 엔진과 8단 DCT 변속기 조합이다. 성능과 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으로, 제네시스 G80, GV80의 FR T-GDI 엔진과 달리 엔진이 가로로 놓인다. 5800rpm에서 최고출력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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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21일 사전계약, 8월 공식 출시

신형 카니발 21일 사전계약, 8월 공식 출시

기아차 신형 카니발(KA4)의 사전계약이 내주 시작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의 사전계약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8월 10일로 예정됐다. 2.2 디젤과 3.5 V6 가솔린이 먼저 출시되며, 향후 2.5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신형 카니발 디젤에는 엔진 블록까지 바뀐 신형 스마트스트림 2.2D 엔진이 새롭게 적용된다. NVH 성능 강화가 예정됐으며, 최고출력은 202마력이다. 3.5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94마력으로 기존 3.3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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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PHEV 하반기 도입, 450마력

포드 익스플로러 PHEV 하반기 도입, 450마력

포드코리아가 하반기 익스플로러 PHEV를 국내에 투입한다. 익스플로러 PHEV는 에코부스트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4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모드로 4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 PHEV는 익스플로러 최상위 라인업이다.익스플로러 PHEV는 3.0리터 V6 에코부스트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85.6kgm의 힘을 낸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13.6kWh다. 유럽 기준 1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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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번째 SUV GV70, 10월부터 양산 돌입

제네시스 2번째 SUV GV70, 10월부터 양산 돌입

제네시스의 새로운 SUV 라인업 GV70의 하반기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10월 GV70 양산에 돌입, 11월 출시를 목표로 일정을 조율했다. GV70의 파워트레인은 2.5 및 3.5 가솔린 터보, 그리고 소음과 진동이 개선된 2.2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GV70는 후륜구동 플랫폼 특유의 안정감 있는 비율과 쿠페형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포물선 형태의 파나볼릭 캐릭터라인이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져 역동적이면서 안정적인 고유의 디자인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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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페이스리프트 내주 출격, 차세대 터보 적용

SM6 페이스리프트 내주 출격, 차세대 터보 적용

르노삼성 SM6 페이스리프트가 오는 15일 공식 출시된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SM6 생산을 종료하고 재고차 판매에 돌입한 상태로, 약 200만원의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신형 SM6에는 1.3 가솔린 터보, 1.8 가솔린 터보 등 차세대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신형 SM6 TCe300에는 1.8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중 스크롤 터보 차저와 3개로 구성된 가변 밸브 타이밍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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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부분변경 3.3T 출력 상승, 2.0T는 2.5T로

스팅어 부분변경 3.3T 출력 상승, 2.0T는 2.5T로

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 엔진 사양이 8월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기아차는 스팅어 3.3 V6 터보에 가변밸브 적용, 가변 배기를 추가한 변경인증을 완료했다. 최고출력은 기존 370마력에서 373마력으로 소폭 상승했다. 기존 2.0T는 2.5T로 대체된다.스팅어 부분변경 3.3T는 캐니스터 흡수 용량 및 크기, 가변밸브 적용, 가변배기, ECU 사양 등이 변경됐다. 특히 스포츠 배기시스템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373마력으로 기존보다 3마력 상승했다. 제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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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사륜구동 연비 공개, 환산시 11~12km/ℓ 수준

K5 사륜구동 연비 공개, 환산시 11~12km/ℓ 수준

기아차 신형 K5 AWD의 미국내 연비가 공개됐다. K5 AWD는 국내에는 판매가 시작되지 않은 모델로 국내 제조사가 선보인 첫 번째 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세단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K5 AWD의 미국내 복합연비는 29mpg(약 12.3km/ℓ), FWD는 31mpg(13.1km/ℓ)다.신형 K5의 국내 복합연비는 1.6 터보 13.8km/ℓ(도심 12.3, 고속 16.2), 2.0 가솔린 13.0km/ℓ(도심 11.5, 고속 15.2)으로 단순 환산시 K5 AWD의 국내 복합연비는 11~12km/ℓ 수준으로 예상된다.(17인치 휠 기준) K5 AWD의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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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수출 개시, 첫 선적지는 칠레

르노삼성 XM3 수출 개시, 첫 선적지는 칠레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5일 XM3의 해외 수출 선적을 개시한다. 이번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XM3의 첫 수출 지역은 칠레이며 첫 선적 물량은 83대, 연말까지 추가로 57대를 수출해 올해 총 140대를 수출한다.이번에 선적되어 수출되는 XM3는 칠레 시장 판매를 위한 대리점 전시와 고객 시승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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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개소세 70% 감면 가능, 3천만원대 구입

티구안 개소세 70% 감면 가능, 3천만원대 구입

7월 자동차 개별소비세 70% 감면 혜택이 줄어든 상황에서 일부 수입차 구입시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주목된다. 일부 수입차의 경우 통관일을 기준으로 개소세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폭스바겐이 대표적 브랜드로 티구안의 경우 3천만원대 후반에 구입 가능하다.자동차 개소세 감면 혜택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소비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개소세 70% 감면 혜택이 30%로 줄어드는 것이 알려진 지난 6월에는 개소세 인하 혜택 막차를 타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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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파워트레인 공개, 8단 DCT가 아니다

신형 카니발 파워트레인 공개, 8단 DCT가 아니다

신형 카니발 파워트레인 구성이 7월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센터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신 R2.2 디젤 엔진과 3.5리터 V6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며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3.5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294마력을 발휘한다.신형 카니발의 7월 1차 양산은 7인승 디젤 500대, 가솔린 140대, 9인승 디젤 1900대, 가솔린 250대, 11인승 디젤 200대, 가솔린 10대로 예정됐다. 8월에는 9인승 디젤 4500대를 포함해 총 8300대가 본격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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