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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테스트카 포착, 패스트백 스타일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6 테스트카 포착, 패스트백 스타일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6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국내 커뮤니티 보배드림 Q25F24S님이 게재한 아이오닉6 테스트카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라인과 카메라 사이드미러, 독특하게 디자인된 휠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오닉6는 1회 완충시 482km를 주행한다. 내년 하반기 공개된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 쏘나타 크기의 중형 세단이다.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내 공간 활용성과 주행 성능이 강조된다. 외관은 현대차 프로페시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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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원격시동 등 일부 옵션 사용 불가, 실수 아닌 반도체 수급난

벤츠 원격시동 등 일부 옵션 사용 불가, 실수 아닌 반도체 수급난

국내 출고되는 벤츠 약 1만대에 LTE 모듈이 미장착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7월~10월까지 출고되는 차량에 LTE 모듈이 적용되지 않아 SOS, 메르세데스 미 등을 사용할 수 없다. S클래스와 EQA, EQC는 해당되지 않는다. 보증기간 1년 연장과 부품 수급시 장착을 지원한다. 현재 딜러사는 LTE 모듈 없이 수입된 차량에 대해 고객의 동의서를 받고 출고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TE 모듈 미장착 차량은 약 1만대다.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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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호주에선 8인승·무선 카플레이·V6 가솔린 엔진 적용

현대차 스타리아, 호주에선 8인승·무선 카플레이·V6 가솔린 엔진 적용

현대차 호주 법인은 스타리아를 출시했다. 호주형 스타리아는 국내와 다르게 8인승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서라운드 뷰 등이 기본 사양이다. 3.5리터 V6 가솔린 엔진도 적용됐다. 가격은 4만8500달러(AU 달러, 약 4100만원)부터다. 호주형 스타리아는 9인승·11인승으로 운영되는 국내와 다르게 8인승 단일 모델로 출시됐다. 시트 배열은 2+3+3이다. 3열이 모두 제자리에 있는 상태에서 트렁크 용량은 831ℓ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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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쿠스토 실내 공식 이미지 공개, 고급스러운 MPV

현대차 쿠스토 실내 공식 이미지 공개, 고급스러운 MPV

현대차 쿠스토의 실내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쿠스토는 중국 전용 7인승 MPV로 10.4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2열 독립식 전동 시트 등이 제공된다. 특히 적재함의 최대 길이가 2192mm에 달한다. 쿠스토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쿠스토는 현대차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50mm, 전폭 1850mm, 전고 1734mm, 휠베이스는 3055m다. 국내 기준 기아 신형 카니발과 비교해 전장은 205mm, 전폭 145mm, 휠베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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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풀체인지 포착, 주간주행등 위치가 독특해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포착, 주간주행등 위치가 독특해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7시리즈 테스트카는 헤드램프와 분리된 주간주행등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슬림하게 디자인된 리어램프도 확인된다. 신형 7시리즈 콘셉트카는 오는 9월, 양산차는 내년 상반기 공개된다. 신형 7시리즈에는 BMW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다. 헤드램프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한층 낮게 배치됐으며, 주간주행등과 분리됐다. 분리된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와 보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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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 EV 보드마스터 에디션 공개, 타이어가 무려 30인치

기아 쏘울 EV 보드마스터 에디션 공개, 타이어가 무려 30인치

기아 영국 법인은 쏘울 EV 보드마스터 에디션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쏘울 EV 보드마스터 에디션은 영국의 서핑 축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으며, 축제를 기념한 콘셉트카다. 서퍼들을 위한 장비와 실내 공간이 개선됐다. 모래사장 주행을 위한 30인치 타이어가 적용됐다. 쏘울 EV 보드마스터 에디션의 16인치 휠에는 30인치 265/75 R16 Maxxis Bighorn 타이어가 적용됐다. 기아 엔지니어들은 서스펜션을 튜닝해 모래사장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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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 45 TFSI 최대 1533만원 할인, 제네시스 G70 수준 가격

아우디 A4 45 TFSI 최대 1533만원 할인, 제네시스 G70 수준 가격

아우디 A4 가솔린 일부 모델의 파격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8월 A4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 대해 최대 1533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최대 할인을 받으면 4560만원으로 제네시스 G70 2.0T 수준의 가격이다. 콰트로 프리미엄은 S4를 제외한 최상위 트림이다. A4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공식 가격은 6093만9000원이다. 일부 딜러사에서 8월 한 달간 현금 구매시 5310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518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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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레칼레 공개 임박, 포르쉐 마칸 잡는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공개 임박, 포르쉐 마칸 잡는다

마세라티 그레칼레(Grecale)의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툽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오는 11월 그레칼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레칼레는 콤팩트 SUV로 마세라티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하이브리드 엔진, 전기차 도입이 예고됐다. 경쟁 상대는 포르쉐 마칸이다. 그레칼레는 지중해 북동풍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차명이다. 마세라티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바람의 이름을 따서 차명을 만드는 전통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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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연식변경, 전동식 사이드 스텝과 애프터 블로우 추가

제네시스 GV80 연식변경, 전동식 사이드 스텝과 애프터 블로우 추가

제네시스 GV80 연식변경의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제네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GV80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애프터 블로우가 적용되며, 2열 독립 시트 및 2열 다기능 암레스트가 탑재된 6인승 사양이 도입된다. 특히 옵션으로 전동식 사이드 스텝이 추가된다. 이달 말 출시된다. 2022 GV80는 2+2+2 시트 배열의 6인승 사양이 도입된다. 2열은 독립 시트를 제공한다. 6인승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 인포테인먼트 제어, 컵홀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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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볼트 EV·EUV 내주 국내 출시, 반가운 신차

쉐보레 신형 볼트 EV·EUV 내주 국내 출시, 반가운 신차

쉐보레 볼트 EV 부분변경과 볼트 EUV가 내주 국내 출시된다. 쉐보레는 공식 SNS을 통해 오는 8월 12일 신형 볼트 EV·EUV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특히 볼트 EUV는 볼트 EV 기반의 크로스오버로 실내 공간 활용성이 향상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416km다. 볼트 EV 부분변경과 볼트 EUV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볼트 EV와 같다. 전기 모터의 최고출력은 203마력, 최대토크는 36.7kgm다. 배터리 용량은 65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미국 기준 볼트 EV 4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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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국내 인증 완료, 고성능 모델까지 출시

제네시스 GV60 국내 인증 완료, 고성능 모델까지 출시

제네시스 GV60의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제네시스는 GV60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GV60는 E-GMP 기반의 패스트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전기차로 최고출력 229마력의 기본 모델과 고성능 사륜구동까지 출시된다.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GV60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현대차 아이오닉5보다 높다. GV60 기본형 모델의 후륜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229마력이다. 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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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미국 가격은 약 6800만원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미국 가격은 약 6800만원

캐딜락은 리릭의 가격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리릭은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순수 전기차 SUV로 리릭 콘셉트카의 내·외관 디자인을 대부분 계승했다. 리릭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83km다. 내달 18일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5만9990달러(약 6800만원)부터다. 리릭은 캐딜락의 전기차 전용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100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83km(캐딜락 테스트 기준)다. 190kW급 고속 충전을 지원해 10분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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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가솔린 8월 파격 할인, 최대 1250만원

아우디 A6 가솔린 8월 파격 할인, 최대 1250만원

아우디 A6 가솔린 일부 모델의 파격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8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 최대 125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최대 할인을 받으면 6천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엔진 출력과 사양이 향상된 연식변경도 할인 대상이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현금 구매시 6220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사용시 607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연식변경 모델의 현금 구매시 가격은 6440만원,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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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150 전기차 미국서 초대박, 예약만 12만대

포드 F-150 전기차 미국서 초대박, 예약만 12만대

포드 F-150 라이트닝이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포드는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F-150 라이트닝이 12만대 이상 예약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F-150 라이트닝은 전기차 픽업트럭으로 1회 완충시 최대 482km를 주행한다. 가격은 3만9974달러(약 4600만원)부터다. F-150 라이트닝의 공식 출시는 2022년 봄으로 예정됐다. 포드에 따르면 F-150 라이트닝은 미국에서 지난 5월 공개 이후 12만대 이상의 예약이 진행됐다. 예약금은 100달러(약 11만원)다. 특히 F-150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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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V 풀체인지는 미리 보기, 날렵해진 전면부

혼다 CR-V 풀체인지는 미리 보기, 날렵해진 전면부

혼다 신형 CR-V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CR-V는 사다리꼴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된 그릴과 날렵해진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3열 7인승 모델 도입이 예고됐다. 2022년 공개될 예정이다. CR-V는 콤팩트 SUV로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 투싼, 기아 스포티지, 토요타 라브4 등과 경쟁한다. CR-V는 주춤하고 있는 국내 시장과 다르게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SUV 판매량 2위에 올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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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90 리어램프, 이번에는 두 줄 모두 연결됐다

제네시스 신형 G90 리어램프, 이번에는 두 줄 모두 연결됐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국내 커뮤니티 보배드림 장스님이 게재한 신형 G90 테스트카는 리어램프 형상이 선명하게 확인된다. 리어램프는 상하 모두 좌우가 연결된 형태로 제네시스의 두 줄 디자인이 극단적으로 강조됐다. 신차는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G90 풀체인지에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테마가 반영된다. 두 줄이 강조된 쿼드 리어램프는 상하 모두 좌우가 연결된 형태다.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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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옵션 변경, 에어 서스펜션 삭제·레이저 라이트 추가

BMW X5 옵션 변경, 에어 서스펜션 삭제·레이저 라이트 추가

BMW X5의 일부 옵션이 변경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7월부터 국내 입항된 X5는 에어 서스펜션 삭제됐으며, 레이저 라이트와 소프트 클로징 도어 기능이 추가됐다. 에어 서스펜션 삭제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원인으로 향후 다시 적용될 예정이다. 가격은 소폭 상승한다. X5는 국내에서 xLine과 M 스포츠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에 기본 사양인 에어 서스펜션이 xLine은 일반 어댑티브 서스펜션, M 스포츠 모델은 M 스포츠 어댑티브 서스펜션으로 변경됐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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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바겐 전기차 미리보기, 최대 주행거리는 500km

벤츠 G바겐 전기차 미리보기, 최대 주행거리는 500km

벤츠 EQG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EQG 예상도는 벤츠 G클래스 기반의 전기차로 최대 108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진다. 최대 주행거리는 500km 수준으로 알려졌다.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이 유지된다.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G클래스 전기차의 차명은 EQG다. 벤츠는 유럽에서 EQG 560 및 EQG 580의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외신에 따르면 EQG는 G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사용된 EQS와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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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소형차는? 아우디 신형 RS3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소형차는? 아우디 신형 RS3

아우디는 신형 RS3가 뉘르부르크링 소형차 부문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신형 RS3는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서킷을 7분 40초 748만에 주파해 기존 1위인 르노 메간 RS의 기록을 약 5초 단축했다. 신형 RS3의 최고출력은 407마력이다. 신형 RS3의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서킷 기록은 7분 40초 748이다. 기존의 소형차 부문 최고 기록은 전륜구동 르노 메간 RS Trophy-R의 7분 45초 39다. 신형 RS3는 메간 RS의 기록을 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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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골프 국내 출시 예고, 대체 불가 해치백

폭스바겐 신형 골프 국내 출시 예고, 대체 불가 해치백

폭스바겐 신형 골프가 국내 시장에 복귀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골프는 올해 4분기 디젤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가솔린 GTI가 국내 출시된다. 신형 골프는 8세대 모델로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언어와 함께 디지털화된 실내,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골프는 해치백의 무덤으로 불리는 국내 시장에서 과거 폭스바겐코리아의 흥행을 이끈 핵심 모델이다. 특히 골프는 2014년 총 723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현대차 i30(6644대)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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