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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신형 라브4는 이런 모습, 캠리 스타일로 진화

토요타 신형 라브4는 이런 모습, 캠리 스타일로 진화

토요타 신형 라브4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라브4 예상도는 최근 중국에서 유출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라브4는 풀체인지로 토요타 신형 캠리와 유사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 신형 라브4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라브4는 토요타 주력 SUV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신형 라브4는 올해 상반기 중 공식 공개된다. 라브4는 국내에서도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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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파격 할인, 최대 710만원 구매 혜택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파격 할인, 최대 710만원 구매 혜택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2월 한정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2월 28일(금)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혜택이 특별히 확대되었고, 전 차종 재구매 시 제공되는 혜택이 중고차 고객까지도 확대 적용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에는 200대 한정으로 유류비 최대 600만원 또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총 71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재구매 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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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SUV 맞춤형 프로모션 시행, 60개월 무이자 가능

쉐보레 SUV 맞춤형 프로모션 시행, 60개월 무이자 가능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월, 고객들이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적인 SUV 라인업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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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9 가격 6715만원부터, 팰리세이드 가격대 근접

아이오닉9 가격 6715만원부터, 팰리세이드 가격대 근접

현대차 아이오닉9의 가격이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아이오닉9은 3열 대형 전기 SUV로 국내에는 6인승과 7인승 모델이 출시된다. 특히 국산 전기차 최대 사양인 110kWh 배터리팩이 적용된다. 가격은 7인승 6715~7792만원, 6인승 6903~7941만원이다.(세제혜택 후, 개소세 3.5%) 아이오닉9의 가격은 7인승 2WD 기준 6715~7792만원으로, 기아 EV9 2WD의 7337~7816만원 대비 저렴한 가격이다. 배터리팩 10% 증가, 나파가죽시트 등 고급화 사양을 고려하면 체감 가격이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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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도 괜찮다, BYD 아토3 사전 계약 1000대 돌파

중국차도 괜찮다, BYD 아토3 사전 계약 1000대 돌파

BYD코리아가 지난 16일 공개한 소형 전기 SUV BYD 아토3(BYD ATTO 3)의 사전 계약 건 수가 1,0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토3는 최대 321km 주행이 가능하며,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특히 계약의 99%가 상위 트림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BYD코리아는 지난 1월 16일 브랜드 런칭과 함께 아토3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1주일 만인 1월 23일 오후 사전 계약 대수 1천 대를 넘어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아토3 가격은 전기차 구매보조금 및 세제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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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무쏘 EV 티저 공개, 무쏘 명성 이어간다

KG모빌리티 무쏘 EV 티저 공개, 무쏘 명성 이어간다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새로운 픽업트럭 통합 브랜드 무쏘(MUSSO)를 런칭하고 첫 모델인 무쏘 EV의 티저를 24일 공개했다. 무쏘 EV는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으로 실용적인 스타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연출 등이 특징이다. 무쏘 EV는 올해 1분기 중 출시된다. KGM은 픽업트럭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픽업트럭 브랜드 무쏘의 출범을 발표했다. 무쏘는 1993년 출시된 SUV 무쏘 브랜드를 계승해 탄생한 스포츠 유틸리티 트럭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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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N°8 가격 1억1000만원대, BMW i4보다 비싸다

DS N°8 가격 1억1000만원대, BMW i4보다 비싸다

DS는 DS N°8 유럽 가격을 24일 공개했다. DS N°8은 DS의 차세대 전기차로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갖춘 패스트백 크로스오버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5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최대 7만5200유로(약 1억1000만원)로 BMW i4보다 비싸다. DS N°8은 DS7 SUV와 DS9 세단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전기 패스트백 크로스오버다. DS N°8 가격은 5만8000유로(약 8600만원)~7만5200유로(약 1억1000만원)로 책정됐다. BMW i4보다 트림별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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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이오닉6 포착, 실내 디테일까지 '업'

현대차 신형 아이오닉6 포착, 실내 디테일까지 '업'

현대차 신형 아이오닉6가 포착됐다. 신근님이 인스타그램 laffey_sin_geun에 게재한 신형 아이오닉6는 부분변경으로 분할형 헤드램프, 파라메트릭 픽셀이 반영된 일자형 주간주행등 등 전면부 디자인이 크게 변경됐으며, 새로운 실내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연내 공개된다. 아이오닉6는 2022년 하반기에 출시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다. 아이오닉6는 사전계약 당시 하루만에 3만7446대가 계약된 바 있다. 다만 지난해 총 4957대가 판매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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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아토3 해외 리뷰 살펴보니, 여름철 주행거리도 줄어든다

BYD 아토3 해외 리뷰 살펴보니, 여름철 주행거리도 줄어든다

BYD 아토3(ATTO3)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아토3는 최근 런칭한 BYD코리아의 첫 번째 신차로 3150~3330만원이라는 공격적인 가격으로 고객 공략에 나섰다. 아토3 해외 리뷰에서는 여름철과 겨울철 주행거리 감소가 단점으로 꼽혔는데, 2월 출시에 앞서 리뷰를 살펴봤다. 아토3는 소형 SUV로 기아 셀토스와 유사한 크기의 전기차다. 아토3는 현재 사전계약 기간인데, 내달 공식 출시된다. 아토3 가격은 기본형 3150만원, 플러스 3330만원이다. 세제혜택이 적용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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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80% 판매량 증가, 그랑 콜레오스의 힘

르노코리아 80% 판매량 증가, 그랑 콜레오스의 힘

르노 그룹이 지난해 전세계 시장에서 226만4815대의 신차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3% 증가한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르노는 지난해 브랜드 전환 이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워 2023년 대비 80% 이상 증가한 국내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 그룹은 본고장인 유럽에서 159만9051대의 신차를 판매해 전년 대비 3.5%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르노 그룹의 산하 브랜드인 다치아(Dacia)의 소형 SUV ‘산데로(Sandero)’는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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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 풀체인지 국내 인증, 또 디젤?

아우디 Q5 풀체인지 국내 인증, 또 디젤?

아우디 신형 Q5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신형 Q5 및 신형 Q5 스포트백에 대한 배출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Q5는 풀체인지로 이르면 6월 중 투입된다. 파워트레인은 40 TDI, 디젤 엔진으로 운영된다.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도입한다. 풀체인지와 부분변경 등 15종 이상으로 구성됐다. Q6 e-트론과 A6 e-트론 등 차세대 전기차와 함께 신형 Q5, 신형 A5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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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옵틱, 제네시스 GV70보다 싸다..국내 출시는?

캐딜락 옵틱, 제네시스 GV70보다 싸다..국내 출시는?

캐딜락은 옵틱 본격적인 판매를 미국에서 시작했다. 옵틱은 리릭보다 작은 콤팩트 SUV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이다. EPA 기준 주행거리는 최대 483km로 33인치 디스플레이 등 고급 사양이 기본이다. 옵틱은 미국 기준 제네시스 GV60보다 저렴하며,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옵틱은 GM 전기차 전용 BEV3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티엄 배터리와 얼티엄 드라이브를 탑재한 콤팩트 SUV다. 캐딜락코리아는 최근 옵틱의 출시 계획을 밝혔으며, 향후 에스컬레이드 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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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 3500만원대, 신년 파격 프로모션 개시

푸조 3008 3500만원대, 신년 파격 프로모션 개시

푸조 1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푸조는 1월 408 최대 650만원, 3008 최대 700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08의 경우 알뤼르 기준 3550만원으로 실구매 가격이 낮아진다. 할인 혜택을 소폭 줄이고 연장 보증 프로그램 선택도 가능하다. 푸조 1월 프로모션 세부 내용은 408 GT 650만원, 3008 알뤼르 670만원, 3008 GT 700만원, 5008 알뤼르 700만원, 5008 GT 720만원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연장 보증 프로그램 선택도 가능한데, 연장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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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SL 국내 출시 예고, 3억원대 초고가 오픈카

마이바흐 SL 국내 출시 예고, 3억원대 초고가 오픈카

벤츠코리아가 올해 마이바흐 SL 등 최상위 드림카 2종을 비롯해 고성능 및 SUV 신규 트림 7종 이상을 올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신차 투입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한다. 또한 다양한 에디션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새로운 최상위 드림카 2종과 고성능 및 SUV 신규 트림 7종 이상을 투입한다. 최상위 드림카 2종은 AMG GT 풀체인지와 마이바흐 SL이다. AMG GT 풀체인지는 올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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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스탠다드 실구매 3600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기아 EV6 스탠다드 실구매 3600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기아 EV6 스탠다드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EV6 스탠다드의 국고보조금은 511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곳에 따라 실구매 가격을 3600만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EV6 스탠다드 가격은 4660만원부터, 주행거리는 최대 389km다. EV6 스탠다드는 기본형 배터리를 통해 가격을 낮춘 엔트리 라인업이다. EV6 스탠다드는 지난 1월 10일 재출시됐다. EV6 스탠다드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 기준 라이트 4660만원,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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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6000km 사막 주행 'OK'

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6000km 사막 주행 'OK'

제네시스는 GV80 데저트 에디션이 다카르 랠리에서 사막 길을 6000km 이상 주행했다고 21일 밝혔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브랜드 파트너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헌정 모델로 커스텀 서스펜션, 휠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을 거쳤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둔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며,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고자 제네시스에서 특별히 제작한 헌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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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크레타 전기차, 마힌드라보다 저렴하다

현대차 크레타 전기차, 마힌드라보다 저렴하다

현대차 인도 법인은 20일 크레타 전기차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크레타 전기차는 크레타 내연기관을 기반으로 인도 현지 브랜드 마힌드라보다 저렴한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크레타 전기차는 51.4kWh 배터리로 최대 473km를 주행할 수 있다. 크레타는 현대차 베뉴보다 소폭 큰 소형 SUV로 인도 등 일부 시장에만 판매되고 있다. 크레타 전기차는 내연기관 버전인 크레타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한다. 크레타 전기차 가격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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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크로스 국내 출시 예고, 터프한 오프로더

현대차 캐스퍼 크로스 국내 출시 예고, 터프한 오프로더

현대차 캐스퍼 크로스가 국내 투입된다. 업계에 따르면 캐스퍼 크로스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공식 출시된다. 캐스퍼 크로스는 견고한 보디킷, 루프랙, 전용 휠 등을 탑재한 오프로드 특화 트림으로 1회 완충시 국내 주행거리는 280km 수준이다.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캐스퍼 크로스는 캐스퍼 전기차를 바탕으로 오프로드 스타일이 추가돼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캐스퍼 크로스는 지난해 캐스퍼 수출명인 인스터 크로스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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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3 저온 주행거리 최고 수준, 모델3가 최하위?

폴스타3 저온 주행거리 최고 수준, 모델3가 최하위?

노르웨이 자동차 협회(NAF)가 20일 저온 실주행 테스트 성적표를 공개했다. NAF에 따르면 폴스타3는 저온 실주행 테스트에서 530km를 주행, WLTP 인증 수치와 유사하게 측정됐으며, 테슬라 모델3는 WLTP 인증 수치 대비 170km 적은 530km를 주행해 최하위 순위를 기록했다. 노르웨이는 2024년 기준 전기차 점유율이 89%로 전 세계에서 전기차 선호도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다. 노르웨이에서는 NAF 주관으로 1년에 한 번씩 여름과 겨울에 실주행 테스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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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 시승 이벤트 진행, 1분기 출고 예고

볼보 EX30 시승 이벤트 진행, 1분기 출고 예고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월 8일(토)부터 3월 16일(일)까지 약 6주간 전국 주요 18개 전시장에서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시대(New Era)를 열 차세대 순수 전기 SUV, Volvo EX30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Volvo EX30, The Big Drive’ 특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본격 출고 예정인 EX30은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로, 4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강력한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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