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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국내 사양, 사실상 풀패키지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국내 사양, 사실상 풀패키지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주요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트래블 어시스트, 1열 통풍 시트, 서라운드 뷰 등을 갖춘 풀패키지다. 이달 24일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가격은 5098만6천원이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017년 출시 후 글로벌 시장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세대 티구안 부분변경 모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4 내년 출시 예고, 셀토스급 소형 전기 SUV

기아 EV4 내년 출시 예고, 셀토스급 소형 전기 SUV

기아 EV4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빌드가 공개한 EV4 예상도는 기아 EV9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V4는 국내 기준 셀토스급 소형 SUV로 EV6와 다르게 전통적인 SUV 스타일이다. 휠베이스는 유럽 스포티지 수준이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EV4는 현대기아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다. EV4는 셀토스급 소형 SUV로 EV6와 다르게 전통적인 SUV 스타일이다. EV4의 대표적인 경쟁 모델은 벤츠 EQB, 볼보 C40 리차지, 푸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투싼 어드벤처는 이런 모습, 가격은 3316만원

현대차 투싼 어드벤처는 이런 모습, 가격은 3316만원

현대차 투싼 어드벤처 실물이 공개됐다. 투싼 어드밴처는 영화 언차티드에 등장한 오프로드 SUV 이미지의 투싼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블랙 컬러 범퍼, DLO, 19인치 휠, 사이드스텝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미국 기준 투싼 XRT 트림과 같다. 가격은 3316만원부터다. 투싼 어드벤처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언차티드에 등장한 오프로드 SUV 이미지의 투싼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성능에는 변화가 없는 사실상 오프로드 디자인 패키

업계소식이한승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미리 보기, 파격 대신 무난함 선택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미리 보기, 파격 대신 무난함 선택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어코드 예상도는 최근 중국에서 유출된 디자인 특허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어코드는 이전 대비 무난한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어코드는 혼다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이다. 미국 시장 기준 현대차 쏘나타, 토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 등과 경쟁한다. 어코드 풀체인지는 11세대 모델로 현행 10세대 모델과 비교

업계소식이한승
롤스로이스 스펙터 전기차 실내 포착, 전통적인 스타일 고수

롤스로이스 스펙터 전기차 실내 포착, 전통적인 스타일 고수

롤스로이스 스펙터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스펙터 테스트카는 실내를 확인할 수 있는데,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등 롤스로이스의 전통적인 레이아웃이 유지됐다.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스펙터는 전기차로 2023년 4분기에 공개된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의 개선된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전기차다. 기존 롤스로이스 모델보다 강성이 30% 강화됐다. 스펙터의 실내는 3-스포크

업계소식이한승
이렇게 고급스러웠나, 제네시스 G90 미국형 공개

이렇게 고급스러웠나, 제네시스 G90 미국형 공개

제네시스 미국 법인은 G90 풀체인지를 출시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형 G90는 국내 사양과 다르게 21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세단형에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 3.5리터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가격은 8만8400달러(약 1억1600만원)로 아우디 A8보다 비싸다. 미국형 G90의 가격은 8만8400달러(약 1억1600만원)다. 8만6500달러(약 1억300만원)부터 시작하는 2022년형 아우디 A8, 7만6000달러(약 1억원)부터 시작하는 2022 렉서스 LS보다 비싼 가격으로 책정됐다

업계소식이한승
BMW 7시리즈 파격 프로모션, 제네시스 G90 수준

BMW 7시리즈 파격 프로모션, 제네시스 G90 수준

BMW 7시리즈의 8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BMW 일부 딜러사에 따르면 7시리즈는 올해 하반기 신형 7시리즈 투입에 앞서 최대 365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 폭은 2분기와 비교해 100만원 이상 올랐다. 740i 롱휠베이스는 1억4400만원대로 G90 롱휠베이스보다 싸다. 7시리즈의 가격은 730d xDrive Design Pure Excellence 1억4330만원, 740Li xDrive M 스포츠 1억7190만원, M760Li xDrive 2억3340만원이다. 730d는 현금과 BMW 파이낸셜 사용시 각각 최대 226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어 실구매

업계소식이한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이달 중 출시, 통풍 시트까지 적용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이달 중 출시, 통풍 시트까지 적용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투입이 임박했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은 이달 넷째 주에 출시된다. 1열 통풍 시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된다. 올스페이스는 실용성이 강조됐으며 가솔린 엔진의 최고출력은 190마력이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국내 투입은 애초 올해 상반기로 예정됐으나, 조금 미뤄진 이달 넷째 주에 출시된다. 다만 반도체 부품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첫 수입 물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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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와 쉐보레 타호 성적 보니, 토레스만 웃었다

쌍용차 토레스와 쉐보레 타호 성적 보니, 토레스만 웃었다

쌍용차 토레스와 쉐보레 타호의 성적이 상반돼 주목된다. 토레스와 타호는 각 브랜드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신차이자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차량이다. 토레스는 약 15일간 총 2752대가 판매됐는데, 타호는 약 3달 동안 255대 판매에 그쳤다. 두 차량 판매량을 살펴봤다. 토레스는 쌍용차 코란도 기반의 신차다. 토레스는 지난해 7월 초 출시됐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7월 15일부터 시작됐다. 토레스는 고객 인도가 시작된 이후 약 15일만에 275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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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7 내년 상반기 공개, 목표 주행거리 500km 이상

현대차 아이오닉7 내년 상반기 공개, 목표 주행거리 500km 이상

현대차 아이오닉7이 예상보다 빠르게 공개될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7의 공개 일정이 내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앞당겨졌다. 아이오닉7은 E-GMP 기반의 7인승 대형 SUV로 주행거리 500km 이상을 목표로 한다. 내년 4월 공개 예정인 기아 EV9과 경쟁한다. 아이오닉7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다. 아이오닉7은 현대차 팰리세이드 수준의 대형 SUV다. E-GMP 특유의 공간 활용성과 긴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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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옵션 구독 서비스 본격 개시, iX3에 첫 도입

BMW코리아 옵션 구독 서비스 본격 개시, iX3에 첫 도입

BMW코리아의 옵션 구독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BMW코리아는 지난달 말부터 전기차 iX3 어댑티브 서스펜션 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어댑티브 M 서스펜션 구독 서비스를 활성화했으며, 가격은 무제한 기간 59만원이다. 구독 서비스 대상 차량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iX3 어댑티브 서스펜션 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시작된 어댑티브 M 서스펜션 구독 서비스는 무제한 단일 기간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59만원이다. 구매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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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4 국내 주행거리 공개, 405km 가는 보급형 전기차

폭스바겐 ID.4 국내 주행거리 공개, 405km 가는 보급형 전기차

폭스바겐 ID.4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ID.4 프로는 1회 완충시 405km를 주행할 수 있다. ID.4는 폭스바겐 보급형 전기차다. 후륜구동 방식으로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201마력이다. 최대 트렁크 용량은 1817ℓ다. 올해 하반기 중 출시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82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20인치 휠, 국내 기준 405km다. 공차중량은 2144kg이다. ID.4 프로는 12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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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 가격은 6920만원

포드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 가격은 6920만원

포드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최근 익스플로러 3.3 하이브리드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연비 인증을 완료했다. 익스플로러 3.3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323마력, 4WD, 복합연비 10.4km/ℓ의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6920만원이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 리미티드 사양의 가격을 6770만원으로 예고한 바 있는데 소폭 올랐다.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는 3.3리터 V6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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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 기반 전기 픽업트럭 만든다

쌍용차, 토레스 기반 전기 픽업트럭 만든다

쌍용차 토레스 전기 픽업트럭이 출시될 전망이다. 쌍용차 유럽 보도자료에 따르면 쌍용차는 토레스 파생 모델인 중형 전기 픽업트럭을 2024년 상반기 공개할 계획이다. 쌍용차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이다. 특히 토레스 기반의 전기차는 2023년 가을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토레스는 쌍용차가 오랜 기간 준비한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핵심모델이다. 토레스는 국내에서 5만대에 이르는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쌍용차는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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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60 2023년식 투입 예고, 가성비로 C클래스와 경쟁

볼보 S60 2023년식 투입 예고, 가성비로 C클래스와 경쟁

볼보의 5천만원대 럭셔리 세단, S60의 상품성 강화 모델 투입이 예정돼 주목된다. 하반기 선보일 2023년식 S60에는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해 볼보 온 콜(Volvo on Call), 디지털 키가 포함된 볼보카스앱(Volvo Cars app)이 탑재된다. 볼보 S60 2023년식의 투입으로 먼저 출시된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와 함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 3월 출고가 시작된 벤츠 신형 C클래스의 가격대는 6150~6800만원, 부분변경을 앞둔 BMW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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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2023년형 9월 출시 예고, 가격과 상품성 ‘업’

기아 EV6 2023년형 9월 출시 예고, 가격과 상품성 ‘업’

기아 EV6가 연식변경을 거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3년형 EV6에는 배터리 컨디셔닝이 추가되며, 트림에 따라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된다. 가격은 인상이 예고됐다. 또한 고성능 모델 EV6 GT가 함께 투입된다.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2023년형 EV6는 모든 트림에 배터리 컨디셔닝이 기본 탑재된다. 배터리 컨디셔닝은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기능으로 배터리 충전 효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능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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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프롤로그 EV 포착, 쉐보레 블레이저 EV 형제차

혼다 프롤로그 EV 포착, 쉐보레 블레이저 EV 형제차

혼다 프롤로그(Prologue) EV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프롤로그 EV는 혼다의 차세대 전기 SUV로 쉐보레 블레이저 EV와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을 통해 주행거리를 확보한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혼다는 2024년까지 판매 라인업을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프롤로그 EV는 전동화 계획의 첫 번째 모델로 쉐보레 블레이저 EV와 같은 GM 전기차 전용 얼티움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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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가격과 사양부터 공개, 5400~6450만원

현대차 아이오닉6 가격과 사양부터 공개, 5400~6450만원

현대차 아이오닉6의 가격과 사양이 먼저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6의 가격은 5400~6450만원으로 책정됐다. 와이드 디스플레이, R-MDPS, 히트 펌프, EV 성능 튠업,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이 기본이다. 주행거리는 최대 524km다. 사전계약은 이달부터다. 아이오닉6는 스탠다드와 롱레인지로 운영된다. 스탠다드는 익스클루시브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5400~5450만원이다. 롱레인지는 익스클루시브 5850~5900만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6100~6150만원,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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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랠리용 슈퍼카 주목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랠리용 슈퍼카 주목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스테라토(Sterrato) 티저 이미지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사막 등 거친 지형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로 지상고를 높인 서스펜션과 루프 레일, 재설계된 흡기 시스템, 휠 아치 클래딩 등이 적용됐다. 올해 하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우라칸 스테라토의 경쟁 모델은 포르쉐 911 다카르(Dakar)/사파리(Safari)다. 우라칸은 사막 등 주행이 가능한 스테라토, 일반 도로용 머신 테크니카, 트랙 전용 GT3 EVO2 등 다양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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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에이스맨 콘셉트카 공개, 동글동글 귀여운 전기차

미니 에이스맨 콘셉트카 공개, 동글동글 귀여운 전기차

미니는 에이스맨(Aceman) 콘셉트카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에이스맨 콘셉트카는 미니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의 새로운 크로스오버로 브랜드 최신 전기차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특히 실내 대시보드에 다양한 정보를 투영할 수 있다. 향후 양산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미니 에이스맨 콘셉트카는 ‘카리스마적 단순함’을 테마로 2박스 실루엣이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050mm, 전폭 1990mm, 전고 1590mm다. 미니 쿠퍼 4도어보다 4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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