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터쇼·전시회

[제네바모터쇼] 페라리의 ‘끝판왕’, 라페라리 공개

[제네바모터쇼] 페라리의 ‘끝판왕’, 라페라리 공개

페라리 엔초 후속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이 모델은 페라리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져 역대 페라리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페라리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3 제네바모터쇼(The 83rd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를 통해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라레파리(LaFerrari)’를 공개했다. 코드네임 F150으로 개발된 라페라리는 영어로 ‘The Ferrari’를 의미한다. 페라리의 대명사이자 가장 중요한 위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벤츠 부스에 나타난 어셔, “A45 AMG 탐나”

[제네바모터쇼] 벤츠 부스에 나타난 어셔, “A45 AMG 탐나”

미국의 인기가수가 제네바모터쇼에 등장했다.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3 제네바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부스에 미국의 인기가수인 어셔가 등장했다. 어셔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소형차 CLA의 슈퍼볼 광고를 찍으며 벤츠와 인연을 맺었다. 어셔는 디터-지체 회장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레스컨퍼런스에 등장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최초로 공개한 A45 AMG 앞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많은 취재진의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벤츠 부스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들…“뭘 봐”

[제네바모터쇼] 벤츠 부스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들…“뭘 봐”

제네바모터쇼에서 독특한 유니폼을 입은 의문의 남자들이 나타나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메르데세스-벤츠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3 제네바모터쇼(The 83rd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A45 AMG, C63 AMG 에디션 507, CLS63 AMG S-모델 등 고성능 차량을 대거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와 함께 독특한 AMG 유니폼을 입은 남성 모델을 부스에 배치해 AMG의 남성다움을 강조했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제네바모터쇼] 코닉세그 '훈드라', 금으로 도배된 슈퍼카

[제네바모터쇼] 코닉세그 '훈드라', 금으로 도배된 슈퍼카

코닉세그가 100대 생산 기념 모델을 공개해 화제다. 이 차는 차체 외관을 금으로 꾸미고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을 아낌없이 사용해 호화로움과 첨단기술의 조화를 이뤘다. 스웨덴의 슈퍼카 제조업체 코닉세그는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3 제네바모터쇼(The 83rd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아제라R 훈드라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코닉세그의 누적 생산 100대를 기념하는 모델이다. 훈드라는 스웨덴어로 100을 의미한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현대차의 랠리카, 훈민정음 새겨져

[제네바모터쇼] 현대차의 랠리카, 훈민정음 새겨져

현대차가 내년 월드랠리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차량에 훈민정음 문양이 새겨져 화제다. 현대차는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3 제네바모터쇼(The 83rd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i20 월드랠리카’를 선보였다. 이 차량은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델을 개선한 차량이다. 이번에 공개된 i20 월드랠리카는 ▲300마력 급의 터보차저가 장착된 1.6리터 엔진 ▲레이싱 전용 6단 시퀀셜 변속기 ▲4륜구동 시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현대차, 그랜드 싼타페 공개…

[제네바모터쇼] 현대차, 그랜드 싼타페 공개…"유럽 맞춤형"

현대차는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3 제네바모터쇼(The 83rd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그랜드 싼타페(Grand Santa Fe)’를 유럽에 최초로 공개했다. ‘그랜드 싼타페’는 지난해 4월 ‘2012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7인승 대형 SUV를 유럽 현지사정에 맞춰 엔진과 사양을 개선한 모델이다. 현대차는 대형 프리미엄 SUV인 그랜드 싼타페의 유럽 출시를 통해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맥라렌 P1…슈퍼카 역사 새로 쓰나

[제네바모터쇼] 맥라렌 P1…슈퍼카 역사 새로 쓰나

F1 머신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슈퍼카 F1과 첨단 슈퍼카 MP4-12C 등을 제작해온 맥라렌이 람보르기니, 페라리도 떨게 할 새로운 슈퍼카를 선보여 화제다. 맥라렌은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Salon International de l’Auto)’를 통해 F1 머신의 첨단기술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슈퍼카 P1을 공개했다. 맥라렌 P1에는 MP4-12C에 탑재되는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출력은 737마력, 최대토크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벤츠, 고성능 AMG 모델 대거 출품

[제네바모터쇼] 벤츠, 고성능 AMG 모델 대거 출품

메르세데스-벤츠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Salon International de l’Auto)’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AMG 최초의 소형차인 A45 AMG를 비롯해 C63 AMG Edition 507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A45 AMG, 벤츠 최초의 고성능 소형차 메르세데스-벤츠 A45 AMG는 4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가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콤팩트 고성능 모델이다. A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2.0리터 4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폭스바겐이 내놓은 신차 살펴보니…

[제네바모터쇼] 폭스바겐이 내놓은 신차 살펴보니…

폭스바겐은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Salon International de l’Auto)’에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을 비롯해, 7세대 골프 GTD와 GTI, 크로스오버 콘셉트 라인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 크로스 업!(Cross up!)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세계 최고 연비의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 콘셉트 폭스바겐이 선보이는 XL1은 단, 1리터의 연료로 최대 111.1km(유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도요타, 86 오픈카 공개…소프트톱 장착

[제네바모터쇼] 도요타, 86 오픈카 공개…소프트톱 장착

도요타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Salon International de l’Auto)’에서 ‘FT-86 오픈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FT-86 오픈 콘셉트’는 도요타의 소형 스포츠카인 86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그래서 ‘운전하는 즐거움’과 ‘자동차와의 일체감’ 등의 개발 콘셉트를 계승하고 있다. 전동 계폐식 소프트톱이 적용돼 ‘자연과의 일체감’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람보르기니 역대 최강의 슈퍼카, ‘베네노’ 공개

[제네바모터쇼] 람보르기니 역대 최강의 슈퍼카, ‘베네노’ 공개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할 최강의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다. 람보르기니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Salon International de l’Auto)’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인 베네노(Venen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베네노는 오직 3대만 생산하고 판매되는 한정판 모델로 람보르기니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됐다. 아벤타도르 LP700-4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공도와 서킷 모두에서 적합하도록 설계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폭스바겐 골프, 유럽 최고의 차로 선정

[제네바모터쇼] 폭스바겐 골프, 유럽 최고의 차로 선정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폭스바겐 신형 골프가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뛰어난 인기와 상품성을 입증했다. ‘2013 제네바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2013 유럽 올해의 차’ 시상식이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진행됐다. 제네바모터쇼에서 진행되는 유럽 올해의 차 시상은 디트로이트모터쇼의 북미 올해의 차와 더불어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 중 하나다. 지난 1963년부터 시작된 유럽 올해의 차는 영국 오토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쌍용차, SIV-1 최초 공개…미래지향적 SUV

[제네바모터쇼] 쌍용차, SIV-1 최초 공개…미래지향적 SUV

쌍용자동차는 5일, 스위스 제네바의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Salon International de l’Auto)’를 통해 글로벌 전략모델인 ‘SIV-1(Smart Interface Vehicle)’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코란도 투리스모를 유럽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중형 프리미엄 CUV 콘셉트카인 SIV-1은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첫 선을 보였던 ‘XIV’ 콘셉트카와 함께 쌍용차의 글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헛물켜는 서울모터쇼, “레이싱 모델로 세계 3대 모터쇼”

헛물켜는 서울모터쇼, “레이싱 모델로 세계 3대 모터쇼”

서울모터쇼가 신차 하나 없는 '서울모델쇼'로 전락했다는 주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조직위 측은 기자회견에서 레이싱모델들을 더 지원하고 관람객을 동원해 세계 3대 모터쇼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주변을 의아하게 했다. 심지어 마케팅 효과가 떨어진다며 불참한 업체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참가를 강권하는 모습도 여전했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모터쇼를 한달 앞둔 지난달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알피나가 튜닝한 BMW 3시리즈, 최고출력 410마력

알피나가 튜닝한 BMW 3시리즈, 최고출력 410마력

BMW 3시리즈가 튜닝 업체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최고출력은 무려 410마력에 달한다. BMW 전문 튜닝업체인 알피나(Alpina)는 1일(현지시간), 막강한 성능을 발휘하는 B3 바이 터보를 공개하며 5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알피나 B3 바이 터보는 BMW의 신형 3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이다.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410마력, 최대토크 61.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ZF의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세계 최초 공개 '슈퍼카 TOP10'

[제네바모터쇼] 세계 최초 공개 '슈퍼카 TOP10'

오는 5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스위스에서 '2013 제네바모터쇼'가 열린다. 올해로 83회째를 맞는 이번 모터쇼에는 100대가 넘는 월드프리미어 모델들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900대 이상의 양산차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제네바모터쇼는 자동차 산업의 메카인 유럽에서 매년 3월에 열려 올 한 해 동안의 자동차 시장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모터쇼 역시 최근 자동차 산업의 흐름을 반영하는 친환경·고성능 소형차들이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현대차, 투싼ix 페이스리프트 공개…국내 출시는?

현대차, 투싼ix 페이스리프트 공개…국내 출시는?

현대차는 지난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는 5일부터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 내놓을 투싼ix(유럽명 ix35)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투싼ix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LED 주간주행등과 바이-제논 헤드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변경된 것 외에는 이전 모델과 비슷하다. 실내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관과 동일하게 이전 모델의 디자인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기아차, 미니(MINI) 겨냥한 독특한 프로보 콘셉트카 공개

기아차, 미니(MINI) 겨냥한 독특한 프로보 콘셉트카 공개

기아차는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는 5일부터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프로보(Provo)’ 콘셉트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프로보 콘셉트카는 도심형 크로스 쿠페로 시트로엥 DS3, 미니 쿠퍼 등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췄다. 하지만 두 모델보다 근육질의 디자인이 강조됐고 레이싱카에 적용되는 전면 견인고리도 적용돼 스포티함이 크게 강조했다. 프로보 콘셉트카는 현대기아차의 디자인총괄 사장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스페인 슈퍼카, GTA 스파노…에탄올 주유하면 더 빨라

스페인 슈퍼카, GTA 스파노…에탄올 주유하면 더 빨라

바이오연료를 사용하는 독특한 슈퍼카가 내달 공개된다. 스페인의 레이싱팀이자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GTA는 27일(현지시간), 지난 2009년 공개했던 슈퍼카 스파노(SPANO)의 성능을 향상시킨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스파노는 닷지 바이퍼에 장착되는 8.3리터 V10 엔진이 슈퍼차저가 장착돼 최고출력 78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코닉세그 아제라처럼 바이오 에탄올 연료를 사용할 경우 최고출력 840마력까지 상승한다. 이번에 공개될 모델은 성능 향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서울모터쇼, 현대차·한국GM…“피할 수 없는 맞짱”

서울모터쇼, 현대차·한국GM…“피할 수 없는 맞짱”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차와 한국GM,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인다. 기업 비전과 신차를 발표하는 프레스컨퍼런스 시간이 중복됐기 때문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모터쇼 준비 현황과 전시 품목 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내달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는 총 13개국 331업체가 참가한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