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가수 알렉스, 인디고레이싱팀에서 카레이서로 전격 데뷔

가수 알렉스, 인디고레이싱팀에서 카레이서로 전격 데뷔

가수 알렉스를 공연장이 아닌 레이싱 서킷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DMA)는 2일, 가수 알렉스가 국내 최고의 프로 카레이싱팀인 인디고 레이싱팀과 연봉 계약을 맺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카레이싱 경기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표(쉐보레 레이싱팀)에 이어 국내 연예인으로서는 두번째 연봉 계약이 성사됐다. 이번 계약은 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가 최근 힘을 실어 펼치고 있는 모터스포츠 매니지먼트 사업의 첫 결실이

모터스포츠김상영
록타이트-HK 레이싱팀, 2012시즌 출정식 개최

록타이트-HK 레이싱팀, 2012시즌 출정식 개최

올해로 창단 2년째를 맞은 록타이트-HK 레이싱팀은 23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레이싱팀’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2012시즌의 선전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록타이트-HK 레이싱팀은 ‘2012 더 튜닝쇼’에 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레이싱카 전시와 팀 활동 모습 등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있는 팀은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메인 이벤트로 열린 2012시즌 출정식에 참가한 한

모터스포츠김상영
남자의 로망 ‘할리데이비슨’, 렌탈 서비스 시작

남자의 로망 ‘할리데이비슨’, 렌탈 서비스 시작

KT렌탈은 할리데이비슨코리아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운용 렌탈 사업을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KT렌탈은 업계 최초로 할리데이비슨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남성들의 로망으로 일컬어지는 할리데이비슨은 국내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651cc이상)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인기 브랜드로 이번 ‘렌탈’ 서비스 도입을 통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를 원하는 많은 잠재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2

모터스포츠전승용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성공적인 개막전 개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성공적인 개막전 개최

넥센타이어는 지난 18일, 전남 영암 F1경기장에서 열린 ‘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에 승용부문을 정식으로 추가해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대회로 명칭을 변경해 열린 첫 대회에 약 155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선수들은 낮은 기온과 강풍 속에서도 레이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큰 사고 없이 경기를 마쳤다. 대회 최고 인기 종목인 SGT클

모터스포츠김상영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18일 영암서 첫 경기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18일 영암서 첫 경기

넥센타이어는 14일 기존 국내 최대 RV레이싱 대회인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에 승용부문을 정식으로 추가하고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1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2006년부터 RV, SUV 차량 중심으로 대회를 치러 온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은 그동안 국내 최대 RV레이싱 대회로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6년간 진행해 온 기존 넥센RV챔피언십 대

모터스포츠김상영
페라리만의 눈부신 레이스…2012 페라리 챌린지 개막

페라리만의 눈부신 레이스…2012 페라리 챌린지 개막

페라리의 고객 대상 레이싱 대회인 ‘2012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가 오는 18일 일본 스즈카에서의 1라운드를 시작으로 1년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레이스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1993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그 동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개최돼 약 30개국 2300명 이상의 전문 레이서와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참여해왔다. 작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한국, 중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말레

모터스포츠김한용
로터스 원메이크전, 영암 서킷 달궜다

로터스 원메이크전, 영암 서킷 달궜다

지난 11일 로터스코리아(대표 윤수녕)와 한국 로터스의 클럽팀 ‘팀365-ONE’은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로터스의 첫 원메이커전인 로터스 챌린지를 개최했다.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뛰어나고 로터스를 소유하고 있는 인원들에 의해 창설된 로터스 아마추어팀 '팀 365-ONE'(단장 정재균)은 한국타이어의 주최로 개최되는 '2012 한국 DDGT챔피언쉽'에서 신규종목인 '로터스 챌린지'와 ‘경차스프린트’를 개설했

모터스포츠김한용
푸조,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철수…아우디 독주체제 돌입

푸조,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철수…아우디 독주체제 돌입

푸조는 르망 24시를 포함한 모든 내구레이스 대회에서 철수한다.푸조는 19일(현지시간), 유럽의 경제 상황 악화로 르망 24시를 포함한 모든 내구레이스 대회에 출전하기 않기로 발표했다. 푸조는 “레이스 대회에 참가하는 비용을 줄이고 차량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푸조는 “경제 상황이 호전되면 복귀할 것”이라고 의사를 밝혔지만 많은 모터스포츠 전문가들은 “예의상의 발언일 뿐”이라고 입을 모았다.푸조는

모터스포츠김상영
미니 컨트리맨 ‘괴물차’…다카르랠리 정복

미니 컨트리맨 ‘괴물차’…다카르랠리 정복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미니가 지구상에서 가장 험난한 모터스포츠인 다카르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프랑스 출신의 랠리드라이버 스테판페테르한셀(47)은 1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막을 내린 ‘2012 다카르랠리’에서 38시간54분46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엑스레이드(X-RAID) 소속의 페테르한셀은 지난 2007년에 이어 5년만에 챔피언으로 다시 등극했다. 자동차 부문에서만 4번째 우승이다. 모터바이크 부문까지 합

모터스포츠김상영
올림픽 종목에 '자동차경주'가 추가된다?

올림픽 종목에 '자동차경주'가 추가된다?

국제자동차연맹이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에 가입했다. 그래서 모터스포츠가 앞으로 올림픽 종목의 하나로 채택될 가능성을 열렸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는 13일, 협력기구인 국제자동차연맹으로부터 이 단체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가입 확정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카레이싱 주관 기구인 국제자동차연맹(FIA: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의 IOC 가입 승인은 국제 스포츠 사회가 모터스포츠를 정식 종목

모터스포츠김상영
카레이서 강민재, 한국인 최초의 F1 드라이버 도전

카레이서 강민재, 한국인 최초의 F1 드라이버 도전

한국인 최초의 F1 드라이버를 꿈꾸는 카레이서 강민재 선수의 다큐가 방송된다.모터스포츠 마케팅 전문 POSports는 6일, 소속팀 드라이버인 강민재 선수의 F1 도전기를 다룬 '나는 F1을 꿈꾼다'가 12일 밤 12시30분 MBC 스포츠 특선을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방송에는 강민재 선수가 지난 10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코스카 드라이버로 활동한 모습과 레이싱카트 및 시뮬레이터 훈련, 그리고 내년 시즌 F3 유로시리즈 참가를 목표로 생애 첫 F3 머신 테스트에

모터스포츠전승용
록타이트-HK 레이싱팀,

록타이트-HK 레이싱팀, "즐거운 레이스 가르쳐"

록타이트-HK 레이싱팀이 2011년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록타이트-HK레이싱팀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즐거운 레이스를 보여주겠다'는 모토로 올해 초 창단했다. 세계적인 케미컬 브랜드 록타이트와 자동차 전문교육기관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이하 HK)가 공동으로 창단한 이 팀은 2011코리아스피드페스티발(2011 Korea Speed Festival,이하 KSF)의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전에 참가해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왔다. 록타이트-HK

모터스포츠김한용
'F1의 전설' 미하엘슈마허의 손때 묻은 차를 만나다

'F1의 전설' 미하엘슈마허의 손때 묻은 차를 만나다

F1의 살아있는 전설인 미하엘슈마허의 본격적인 신화 창조는 F3에서부터 시작됐다. 마카오에 위치한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에서 그가 직접 운전해 우승컵을 안았던 F3 머신을 만났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는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가 열렸다. 취재차 간 마카오는 그랑프리 열기로 온 도시가 후끈 달아올랐다. 마카오 그랑프리는 일반 도로를 서킷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도시 어느 곳에 있든 레이싱

모터스포츠김상영
‘대륙’의 레이싱모델들 보니…

‘대륙’의 레이싱모델들 보니…"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감사"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레이싱모델의 인기는 대단했다. 하지만 유독 한국 취재진들만은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한 기자는 “나라마다 미(美)의 기준은 다르다”면서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 17일에서부터 20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는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가 열렸다. 마카오 그랑프리는 자동차 경기와 모터사이클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유일한 대회다. F3,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WTCC),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람보르기니·페라리·아우디…슈퍼카들의 질주

[마카오 그랑프리] 람보르기니·페라리·아우디…슈퍼카들의 질주

마카오 그랑프리에서는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4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튜닝한 GT컵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20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 GT컵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에도아르도모타라(Edoardo Mortara)가 아우디 R8 LMS GT3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부터 1등을 차지했던 모타라는 결승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우승컵을 안았다.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폭스바겐 시로코R…F3 세이프티카로 맹활약

[마카오 그랑프리] 폭스바겐 시로코R…F3 세이프티카로 맹활약

내년 국내 출시예정인 폭스바겐의 3도어 해치백 시로코가 F3 세이프티카로 서킷을 누볐다.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마카오 기아(GUIA)서킷에서 펼쳐진 마카오 그랑프리 F3 경기에서 폭스바겐 시로코의 고성능 모델인 시로코R이 세이프티카로 등장했다. 시로코R은 고성능모델답게 빠른 속도로 서킷에 투입됐다.시로코R은 2.0리터 4기통 TSI 엔진이 장착돼 265마력의 최고출력과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국내에 시로코R을 출시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WTCC 결승…쉐보레 독주

[마카오 그랑프리] WTCC 결승…쉐보레 독주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WTCC)은 쉐보레의 독무대로 막을 내렸다. 쉐보레팀은 마카오 그랑프리 우승은 물론 올시즌 드라이버, 팀 우승까지 모조리 휩쓸었다. 20일(현지시간), 중국 마카오 기아(GUIA)서킷에서 펼쳐진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이하 WTCC) 결승에서 쉐보레팀의 로버트허프(Robert Huff)가 우승을 차지했다. WTCC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버인 쉐보레팀의 이반뮐러(Yvan Muller)는 3위를 차지했다. 결승에서 3번째로 출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폭풍 모터사이클…“자동차보다 짜릿해”

[마카오 그랑프리] 폭풍 모터사이클…“자동차보다 짜릿해”

20일, 중국 마카오 기아(GUIA)서킷에서 펼쳐진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모터사이클이 굉음을 내며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올해로 45회를 맞는 모터사이클 그랑프리는 배기량 1000~1200cc의 모터사이클이 기아서킷을 15바퀴를 질주한다. 선수들은 두가티, BMW, 야마하, 혼다, 아프릴리아의 슈퍼스포츠 모델로 경기에 참여한다.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F1보다 흥미진진한 F3…270km/h로 도심 질주

[마카오 그랑프리] F1보다 흥미진진한 F3…270km/h로 도심 질주

F3는 F1보다 낮은 등급의 경기지만 긴장감이나 박진감은 그에 못지않다. 특히 드라이버의 컨디션이나 실력이 어느 경기보다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많은 변수가 일어나기도 한다. 19일(현지시간) 중국 마카오 기아(Guia)서킷에서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 F3경기 마지막 예선 경기가 치러졌다.경기 결과 시그니쳐팀의 마르코위트만(독일)이 6.2km의 기아서킷 10바퀴를 25분03초로 통과해 예선 1위를 확정지었다. 2위는 카를린팀의 펠리프나스르(브라질),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레이싱모델이 얼마나 예쁘기에…

[마카오 그랑프리] 레이싱모델이 얼마나 예쁘기에…

마카오 그랑프리에서도 레이싱모델의 인기는 높았다. 많은 관람객들은 레이싱모델의 사진을 찍기 위해 패덕(Paddock)으로 몰렸다.중국 난하이 유역의 특별행정구 마카오(MACAU)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58회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레이싱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카오 그랑프리 레이싱 모델들은 관람객들에게 부채나 티슈를 나눠줬다. 관람객들과 기념촬영도 마다하지 않으며 그랑프리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마카오 그랑프리는

모터스포츠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