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4전, 핸즈 페어플레이상 이종헌, 홍성규, 김돈영

2014년 9월 20일(토)~21일(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상설 코스에서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4전'이 열렸다.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 클래스, 20 클래스와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아반떼 챌린지, K3 쿱 챌린지 총 5개 클래스의 예선과 결승 경기가 진행된 KSF 4전에서 핸즈 코퍼레이션이 후원하는 '핸즈 페어플레이상'은 벨로스터 마스터즈, 아반떼 챌린지, K3 쿱 챌린지 클래스에서 참가한 선수들중 심사위원

모터스포츠황재원 2014.09.22 12:49

KSF 4전 벨로스터터보 마스터즈 결선경기 결과

KSF 4전 경기가 9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진행되었으며 세미 프로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에서 바보몰닷컴 심성훈 선수가 올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올해 개막전과 3전 경기에서 3위를 달성했던 심성훈 선수는 20일에 열린 1차 예선에서 순위로 인한 핸디캡 가산초 0.3초가 붙으면서 1차 예선 5위로 마감했지만 2차 예선에서 같은 팀 소속 서호성 선수에 이어 결선 경기 두 번째 그리드를 배정받았다. 다음날 21일 13시부터 열린 결선 경기는

모터스포츠김진우 2014.09.21 19:29

[포토] 우리는 명문 인디고 레이싱팀, 레이싱모델 4인방

2014년 9월 20일(토)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KSF 4전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 클래스, 20 클래스에 참가하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모델 한소울(좌로부터), 유니, 주다하, 이성화가 포즈를 취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은 제네시스 쿠페 10클래스에 오일기, 최명길 선수가 출전하고 제네시스 쿠페 20클래스에 김재현, 서주원 선수가 출전한다. KSF 5전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은 21일(일) 전라남도 영

모터스포츠황재원 2014.09.20 23:59

KSF 4전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결선경기 결과

KSF 4전 경기가 9월 20일 전라남도 영암 상설 서킷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다른 클래스와 달리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은 예선 끝나고 바로 본선 경기가 진행되었다.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10 클래스에서는 1차 예선과 2차 예선 모두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 김종겸 듀오의 기록이 가장 빨랐으며 결선 경기 그리드 순서도 장현진 선수가 폴 포지션, 김종겸 선수가 두 번째 그리드에 위치했다. 포메이션 랩을 돌고 스탠딩 스타트 방식으로 경기가 시작되

모터스포츠김진우 2014.09.20 18:31

KSF 4전 제네시스 10클래스, 예선 1위 장현진

2014년 9월 20일(토)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KSF 4전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 예선에서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오전에 열린 1차 예선에서 1분 22초 354로 2위를 차지한 장현진 선수는 이어 열린 2차 코리안랩에서 같은팀 김종겸 선수를 제치고 1분 23초 153 으로 1위를 차지해, 오후에 있을 결승에서 1번 그리드를 차지했다.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10클래스 결승은 20일(토) 오후 15시 50분에 열릴

모터스포츠황재원 2014.09.20 15:11

데니안, 나이트 레이스 크루즈 결승 8위로 마쳐

2014년 9월 13일(토)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1주/2.5km)에서 열린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슈퍼나이트 '레이싱 인 더 문라이트' ECSTA V720 클루즈 클래스 결승(20랩)에 god 멤버이자 탑기어코리아 시즌6 에서 MC를 맡고 있는 데니안(탑기어코리아팀)이 출전했다. 12일(금) 오후에 열린 예선전에서 1분 09초 036 의 기록으로 결승 9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데니안은 경기 초반부터 후반까지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가 정식 경기로 2번째 참가

모터스포츠황재원 2014.09.19 15:20

태백의 밤을 뜨겁게 달군 슈퍼 6000 클래스 결선 영상

CJ 슈퍼레이스 6전 '레이싱 인 더 문라이트'가 열린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CJ 슈퍼레이스에서 가장 최상위 클래스이며 최고출력 436마력 배기량 6.2L V8 엔진을 탑재한 스톡카 원메이크 레이스인 슈퍼 6000클래스는 서늘하다 못해 쌀쌀하게 느껴진 태백의 밤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아래 영상은 슈퍼 6000클래스 결선 경기 영상이며 슈퍼 6000클래스 처음부터 끝까지 전 경기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했다.

모터스포츠김진우 2014.09.18 20:58

[인터뷰] 서킷에선 드라이버로 불리고 싶은 개그맨 '양상국'

또 한명의 연예인 드라이버로써 첫 걸음마를 내딪은 개그맨 양상국, 서킷에선 드라이버로 불리고 싶은 그의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1. 모터스포츠를 접하게 된 계기? 평소에 모터스포츠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경기 영상을 보면서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모습, 포디움에 올랐을 때 환희에 찬 표정들을 보면서, ‘아! 이런 매력으로 저 분들이 레이싱에 열광을 하는구나’

모터스포츠황재원 2014.09.17 11:58

마힌드라 레이싱팀, 포뮬러 E 챔피언쉽 출전

지난 9월 13일 북경에서 열린 포뮬러 E 챔피언쉽 개막전에 인도의 첫 독자개발 전기차를 보유하고 있는 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 레이싱팀이 출전했다. 이미 다수의 국제 무대 경험이 있는 마힌드라 레이싱팀은 이날 개막전에서 팀의 대표 선수인 카룬 찬드훅이 5위를 차지하여 공식 집계 순위 안에 드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전기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 E 챔피언십은 앞으로 전기차에 대한 연구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모터스포츠황재원 2014.09.17 11:07

김성훈, 크루즈 도전 2년만에 폴투피니쉬 우승

2014년 9월 13일(토)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슈퍼나이트 '레이싱 인 더 문라이트' ECSTA V720 클루즈 클래스 결승에서 아세아캐피탈 모터스포츠 김성훈 선수가 폴투피니쉬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승전은 크루즈 13대와 엑센트 14대가 통합전으로 진행되어 결승 스타트 후 27대 경주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각 코너를 빠져나가는 장면은 관람객들에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크루즈와 엑센트 클래스에

모터스포츠황재원 2014.09.16 18:15

CJ 레이싱팀 김의수 1위, 황진우 3위 더블 포디엄

2014년 9월 13일(토)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슈퍼나이트 '레이싱 인 더 문라이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CJ 레이싱팀 김의수와 황진우가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포디엄에 올랐다. 김의수는 예선과 결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폴투피니쉬 우승으로 3회째 열린 나이트레이스에서 2번을 우승하며 나이트레이스에 유난히 강한면을 보였다. 또한, 2012년 나이트레이스에서 우승을 하고 한동안 우승이 없었던 김

모터스포츠황재원 2014.09.16 12:35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 호주에서 1위~3위 싹쓸이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이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2014 시즌 10차전 호주 랠리에서 1위~3위를 싹쓸이하면서 WRC 역사 상 최단 기간에 제조사 부문 우승을 확정 짓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 호주 랠리에서 세바스찬 오지에/줄리안 잉글래시아 팀이 2:53:18.0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야리-마티 라트발라/미카 안틸라 팀이 6.8초 뒤진 2:53:24.8초의 기록으로 2위, 안드레아스 미켈슨/올라 피오네 팀이 2:54:

모터스포츠박태준 2014.09.16 10:55

CJ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크루즈가 제네시스쿠페 3번 연속 눌렀다.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경기는 낮이 아닌 밤에 어두컴컴한 태백레이싱파크 경기장에서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되었으며 이 경기에서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예선 1위를 기록한 후 결선 경기에서 단 한번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여유 있게 폴투피니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쉐보레 레이싱팀은 일본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열린 지난 4전 경기를 시작으로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경기가 열렸던 영암 5전 이번 나이트

모터스포츠김진우 2014.09.15 19:03

[포토] 살인 애교 무장한 엑스타 레이싱모델 문가경, 윤미진

2014년 9월 13일(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슈퍼나이트 '레이싱 인 더 문라이트'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엑스타 레이싱 레이싱모델 문가경(좌), 윤미진(우)이 결승 출발전 팀 게러지 앞에 나와 김진표 감독, 이데 유지, 정의철 선수를 응원했다. 한편, 슈퍼6000 클래스 결승에선 1위 김의수(CJ 레이싱·36분 49초 841), 2위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36분 50초 857), 3위 황진우(CJ 레이싱·36분 50초 94

모터스포츠황재원 2014.09.15 17:03

김동은, 차량트러블로 경기포기 아쉬움 남는 나이트레이스

2014년 9월 13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2.5km)에서 열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슈퍼나이트 '레이싱 인 더 문라이트(Racing in the Moonlight)' 슈퍼6000 스톡카 클래스 결승(87.5km·35랩)이 열렸다.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인제 레이싱 김동은 선수는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치뤄진 결승에서 빠른 스타트를 보이며 선두권에 근접하고 1번 코너를 빠져 나오면서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 장순호(팀106)선수를 제치며 2위로 올라왔다. 하지만, 2랩

모터스포츠황재원 2014.09.15 16:31

故 최광년 단장, 추모하는 후배 선수들의 '레전드 매치'

슈퍼레이스는 매년 나이트레이스에서 ‘레전드매치’를 통해 한국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헌신한 1세대 레이서들을 추억하며 그들의 노력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지난 2012년에는 아주자동차대학의 박정룡 감독님이 주인공이 되어 눈물의 은퇴식을 가졌으며, 2013년에는 윤철수 감독이 수많은 선후배들의 박수 속에 레이스 인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2014년 슈퍼레이스는 한국 모터스포츠 1세대이자 ‘정신적 지주’로 칭송 받았던 故 최

모터스포츠황재원 2014.09.15 14:09

금호타이어, 최상위클래스 슈퍼6000 포디엄 올킬!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2014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라운드 슈퍼6000클래스에서 포디엄을 석권했다. 슈퍼6000클래스는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로 배기량 6,200cc, 8기통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Stock car)'경주이다. 이 차량들은 470마력의 파워와 함께 직선 구간에서 최고시속 300km/h를 넘나들어 ‘괴물차’로 불린다. 슈퍼6000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는 자사의 레이싱팀 &l

모터스포츠박태준 2014.09.15 13:53

쉐보레 레이싱팀, 슈퍼레이스 6라운드 우승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13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4, 5라운드에 이어 3연승을 기록, 국내 최초 팀 통산 여섯 번 째 시즌 종합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크루즈 레이스카로 GT 클래스(배기량 5,000cc 이하)에 출전한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압도적인 경기운영을 뽐내며, ‘폴 투 피니시(Pole to Finish,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 컵

모터스포츠박태준 2014.09.14 17:13

CJ 레이싱팀 김의수 선수 100경기 출장 대기록 달성

CJ 레이싱팀에서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의수 선수가 개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13-14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경기에서 김의수 선수의 대기록이 수립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김의수 선수의 100경기 달성을 기념해 지난 13일 경기 현장에서 기념상패와 축하선물을 전달했으며 연말 예정된 모터스포츠인의 밤 행사에서 100경기 돌파를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기념반

모터스포츠김진우 2014.09.14 16:00

CJ 슈퍼레이스 6전 슈퍼 1600클래스 결선경기 이준은 선수 1위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경기는 낮이 아닌 밤에 어두컴컴한 태백레이싱파크 경기장에서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되었으며 이 경기에서 드림레이서&가톨릭상지대학 소속 이준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먼저 태백레이싱파크를 뜨겁게 달군 슈퍼 1600클래스는 록타이트-HK 소속 김성현 선수의 레이스카가 트러블로 출발을 하지 못하면서 뒤에서 스타트하던 20번 박준호, 45번 장재원 선수가 추돌 사고를 내며 스타트부터 SC상황이 연출되었다.

모터스포츠김진우 2014.09.13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