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스마트 #3 공개, 동글동글 귀여운 쿠페형 전기차

스마트 #3 공개, 동글동글 귀여운 쿠페형 전기차

스마트 #3가 공개됐다. #3는 메르세데스와 중국 지리자동차의 공동 프로젝트 중 하나로 쿠페 스타일의 소형 SUV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44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프레임리스 도어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적용됐다. 중국과 유럽 등 일부 국가에 출시된다. #3는 스마트 #1과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와 중국 지리자동차의 공동 프로젝트다. 메르세데스가 내외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지리자동차가 플랫폼과 전기 모터 등을 공급한다. #3는 지리자

신차소식이한승
스바루 신형 임프레자 공개, 박서 엔진 유지

스바루 신형 임프레자 공개, 박서 엔진 유지

스바루는 임프레자 풀체인지를 미국서 공개했다. 6세대 임프레자는 이전 세대와 다르게 해치백으로만 운영되며,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및 2.5리터 4기통 박서 엔진이 얹어졌다.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은 지원하지 않는다.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임프레자는 일본 브랜드 스바루의 콤팩트한 스포츠 모델이다. 신형 임프레자는 이전 세대와 다르게 세단 없이 해치백으로만 운영된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및 2.5리터 4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911 다카르 공개, SUV와 맞먹는 오프로드 스포츠카

포르쉐 911 다카르 공개, SUV와 맞먹는 오프로드 스포츠카

포르쉐는 911 다카르(Dakar)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911 다카르는 최저지상고를 높이고 전용으로 설계된 타이어 등이 적용된 오프로더다. 오프로드 전용 런치 컨트롤을 지원한다. 최고출력 480마력을 발휘한다. 2500대 한정 생산된다. 가격은 22만달러(약 3억원)다. 911 다카르의 차명은 과거 1984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포르쉐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결정됐다. 911 다카르에는 911 카레라4 GTS와 같은 3.0리터 트윈 터보 수평 대향 6기통 엔진과 8단 PDK

신차소식이한승
마세라티 그레칼레 실물은 이런 모습, 국내 가격 9900만원부터

마세라티 그레칼레 실물은 이런 모습, 국내 가격 9900만원부터

마세라티는 그레칼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레칼레는 차세대 콤팩트 SUV로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마세라티 스포츠카 MC20의 아이덴티티를 공유한다. 실내에는 최신 스타일이 반영됐다. GT, 모데나, 트로페오로 운영된다. 가격은 9900만원부터다. 그레칼레는 GT, 모데나, 트로페오로 운영된다. 가격은 GT 9900만원으로 모데나와 트로페오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그레칼레 전기차 폴고어도 투입될 예정이다. 그레칼레 GT와 모데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레이 그래비티 출시, 가격은 1815만원

기아 신형 레이 그래비티 출시, 가격은 1815만원

기아는 더 뉴 레이 그래비티(Gravity)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래비티는 레이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통해 강인한 느낌의 외관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이 전용 커스터마이징 용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가격은 1815만원이다. 그래비티는 레이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다크메탈 색상으로 마감된 전면부 센터 가니쉬 및 후면부 테일게이트 가니쉬로 단단한 인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프리우스 풀체인지 공개,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

토요타 프리우스 풀체인지 공개,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

토요타는 프리우스 풀체인지를 16일 공개했다. 5세대 프리우스는 쿠페와 유사한 루프라인을 특징으로 이전 대비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외관에는 신형 크라운 등과 같은 토요타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실내에도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프리우스 풀체인지는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외관은 하이브리드 리본(Hybrid Reborn) 콘셉트로 프리우스 고유의 모노폼 실루엣을 계승했다. 전면부는 상어를 형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택시는 이런 모습, 가격은 3580만원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택시는 이런 모습, 가격은 3580만원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택시가 출시됐다. 신형 그랜저 택시는 3.5리터 LPi를 기반으로 천연 가죽 시트와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고급 사양이 대부분 적용됐다. 원형 봄베로 트렁크 적재 공간이 확보됐다. 고급형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3580만원이다. 신형 그랜저 택시 가격은 법인/개인(일반과세자) 기준 3580만원이다. 개인택시(간이과세자) 가격은 3254만5455원이다. 신형 그랜저 택시는 3.5리터 LPi를 기반으로 한다. 3.5리터 6기

신차소식이한승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 공개, 1200마력·3억원대 슈퍼 전기차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 공개, 1200마력·3억원대 슈퍼 전기차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Sapphire)를 15일(미국시간) 공개했다.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는 3개의 전기모터 시스템으로 총 출력 1200마력 이상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1.89초가 걸린다. 가격은 24만9900달러(약 3억2000만원)다. 루시드 에어는 전장 4965mm, 전폭 1965mm, 전고 146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대형 세단이다. 테슬라 모델 S가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보급형 퓨어 트림, 레인지, 드림 퍼포먼스, 사파이어 등 풀

신차소식이한승
람보르기니 신형 우루스 S 출시, 가격은 2억9000만원

람보르기니 신형 우루스 S 출시, 가격은 2억9000만원

람보르기니는 신형 우루스 S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형 우루스 S는 부분변경 모델로 우루스 퍼포만테와 같은 파워트레인을 통해 최고출력 666마력, 제로백 3.5초의 성능을 갖췄다. 신형 우루스 S는 고급감과 세련미에 초점이 맞춰졌다. 가격은 2억9000만원이다. 신형 우루스 S는 지난 10월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다. 람보르기니는 전 세계 8위 시장인 한국 고객을 위해 우루스 S 글로벌 공개 이후 한 달 만에 한국 시장에 투입했다. 신형 우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출시, 가격은 3716만원부터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출시, 가격은 3716만원부터

현대차는 그랜저 풀체인지를 15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형 그랜저는 기존 그랜저의 상징적 요소를 담으면서 한 차원 진화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프리뷰 전자 서스펜션과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 흡음 타이어 등 승차감과 정숙성이 강조됐다. 가격은 3716만원부터다. 그랜저 풀체인지 세부 가격은 2.5 가솔린 프리미엄 3716만원, 익스클루시브 4202만원, 캘리그래피 4604만원이다. 신형 그랜저에는 수평형 트림 구조가 도입됐다. 고객은 트림을 우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리릭 스포츠 AWD 공개, 성능 높인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리릭 스포츠 AWD 공개, 성능 높인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중국 법인은 리릭(Lyriq) 스포츠 AWD를 공개했다. 리릭 스포츠 AWD는 고성능 사륜구동 라인업으로 합산 총 출력 507마력, 제로백 4.9초의 성능을 갖췄다. 전면부 크리스탈 블랙 그릴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사양이 적용됐다.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리릭 스포츠 AWD는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얹어진 듀얼 모터로 합산 총 출력 507마력, 최대토크 72.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6초만에 가속한다. 100kWh

신차소식이한승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공개, 가격은 1억3997만원부터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공개, 가격은 1억3997만원부터

랜드로버코리아는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11일 공개했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세련된 디자인, 탁월한 성능이 특징이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는 브랜드 최초로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3997만원부터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세부 가격은 P360 다이내믹 SE 1억3997만원, P360 다이내믹 HSE 및 D300 다이내믹 HSE 1억5067만원, P360 오토바이오그래피 1억5807만원이다. 5년 서비스 플랜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공개, 국내에도 출시될 중형 세단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공개, 국내에도 출시될 중형 세단

혼다는 어코드 풀체인지를 10일(미국시간) 공개했다. 어코드 풀체인지는 이전 세대 대비 보수적인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실내 12.3인치 디스플레이, 구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4세대 하이브리드를 지원한다. 국내 출시는 내년이다. 어코드 풀체인지는 개선된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섀시 강성 증가, 핸들링 및 전반적인 정교함이 향상됐다. 새로운 전륜 댐퍼 마운트 베어링과 볼 조인트가 포함된 4륜 독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EX90 가격대 예고, 주력 트림 1억원 미만

볼보 EX90 가격대 예고, 주력 트림 1억원 미만

볼보 EX90의 가격대가 공개됐다. 볼보 글로벌 보도자료에 따르면 EX90은 2023년 미국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며, 주력 트림 가격은 8만달러(약 1억원) 미만이다. EX90은 7인승 대형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아시아 최초 출시는 한국이다. EX90의 세부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볼보는 글로벌 보도자료를 통해 주력 트림 가격이 미국 기준 8만달러(약 1억원) 미만이라고 밝혔다. 유사한 가격대 전기 SUV는 벤츠 EQE SUV, 아우디 Q8 e-

신차소식이한승
AMG EQS 53 4MATIC+ 출시, 가격은 2억1300만원

AMG EQS 53 4MATIC+ 출시, 가격은 2억130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EQS 53 4MATIC+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AMG EQS 53 4MATIC+는 벤츠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합산 총 출력 658마력, 제로백 3.8초의 성능을 갖췄다. 주행거리는 404km다. 9도 후륜 조향,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가격은 2억1300만원이다. AMG EQS 53 4MATIC+은 이달 1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다. AMG EQS 53 4MATIC+은 합산 총 출력 658마력, 최대토크 96.6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8초가 소요된다. AM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EX90 공개, 600km 주행하는 7인승 전기 SUV

볼보 EX90 공개, 600km 주행하는 7인승 전기 SUV

볼보는 EX90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9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 기반의 7인승 대형 SUV로 볼보의 새로운 플래그십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600km다. 라이다로 구동되는 레벨3 자율주행, 사륜구동, 양방향 충전 시스템 등을 갖췄다. 가격과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9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를 기반으로 한다. 배터리 용량은 107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600km(EPA 예상치)다. 25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10->80% 배터리 충전까지 약 30분

신차소식이한승
BMW 3시리즈 부분변경 퍼스트 에디션 출시, 가격은 6520만원

BMW 3시리즈 부분변경 퍼스트 에디션 출시, 가격은 6520만원

BMW코리아는 3시리즈 부분변경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형 3시리즈 퍼스트 에디션은 부분변경 모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모델로 전용 외관 컬러 및 사양이 적용됐다. 세단과 투어링, M340i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6520만원부터다. 신형 3시리즈 퍼스트 에디션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신형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320i, 320d, 320d xDrive) 6520~7300만원이다. M340i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Q8 e-트론 공개, 600km 주행하는 대형 전기 SUV

아우디 Q8 e-트론 공개, 600km 주행하는 대형 전기 SUV

아우디는 Q8 e-트론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8 e-트론은 기존 e-트론의 부분변경 모델로 차명이 변경됐으며, 공기저항계수가 개선됐다. 또한 배터리 용량을 크게 높여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WLTP 기준 최대 600km로 향상됐다. 올해 말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아우디는 e-트론 부분변경을 공개하면서 차명을 Q8 e-트론으로 변경했다. Q8 e-트론의 핵심은 배터리 용량 및 주행거리 증가와 새로운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 탑재다. Q8 e-트론 보급형은 배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파일럿 풀체인지 공개, 멋있어진 대형 SUV

혼다 파일럿 풀체인지 공개, 멋있어진 대형 SUV

혼다는 파일럿 풀체인지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파일럿 풀체인지는 박시한 정통 SUV 스타일을 특징으로 새롭게 설계된 3.5리터 V6 엔진, 2세대 i-VTM4 토크 벡터링 사륜구동 시스템, 8인승 옵션 등이 적용됐다. 오프로드 전용 패키지가 제공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파일럿은 박시한 실루엣을 특징으로 세련된 정통 SUV 스타일이 강조됐다. 신형 파일럿의 전장은 5091mm, 휠베이스는 2890mm로 이전 세대 대비 각각 86mm, 70mm 길어졌다. 섀시 강성 강화,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제타 GLI 퍼포먼스 공개, 355마력 수동변속기 스포츠카

폭스바겐 제타 GLI 퍼포먼스 공개, 355마력 수동변속기 스포츠카

폭스바겐은 제타 GLI 퍼포먼스 콘셉트카를 미국 세마쇼(SEMA Show)에서 공개했다. 제타 GLI 퍼포먼스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이 355마력으로 높아졌고,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레카로 버킷 시트와 와이드한 보디킷 등 스포티한 사양이 탑재됐다. 제타 GLI 퍼포먼스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55마력, 최대토크 51.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일반 모델과 비교해 최고출력이 124마력 높다.

신차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