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BMW i7 M70 xDrive 공개, M7에 가까운 고성능 전기차

BMW i7 M70 xDrive 공개, M7에 가까운 고성능 전기차

BMW는 i7 M70 xDrive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7 M70 xDrive는 신형 7시리즈 기반의 고성능 전기차로 합산 총 출력 66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만에 가속하는 성능을 갖췄다. 1회 완충시 최대 472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BMW는 고성능 7시리즈 M7에 대한 마니아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전용 고성능 모델을 출시하진 않았다. i7 M70 xDrive는 고성능 M에 가까운 고출력으로 역대 BMW 전기차 중 가장 빠르다. i7 M70 xDrive는 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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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EQS SUV 공개, 최상급 럭셔리 전기차

마이바흐 EQS SUV 공개, 최상급 럭셔리 전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EQS SUV를 17일 공개했다. 마이바흐는 EQS SUV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최상급 럭셔리를 지향한다.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 일등석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이그제큐티브 시트 및 쇼퍼 패키지 등 고급 사양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마이바흐는 EQS SUV는 ‘좋은 것은 또한 반드시 아름다워야 한다’라는 마이바흐의 신조 아래 디자인됐다. 전면부에는 블랙 패널 그릴에 크롬 처리된 트림 스트립이 수직으로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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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씨커 벚꽃·레드라인 에디션 공개, 트랙스보다 화려하다

쉐보레 씨커 벚꽃·레드라인 에디션 공개, 트랙스보다 화려하다

쉐보레 중국 법인은 씨커(Seeker) 벚꽃·레드라인 에디션을 공개했다. 씨커는 국내명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중국형 모델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특히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는 벚꽃 에디션과 스포티한 감성이 강조된 레드라인 에디션 등 다양한 트림이 구성됐다. 씨커는 국내 출시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중국형이다. 씨커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다르게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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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실버라도 HD ZR2 공개, 과격한 오프로더 스타일

쉐보레 실버라도 HD ZR2 공개, 과격한 오프로더 스타일

쉐보레는 실버라도 HD ZR2 및 ZR2 바이슨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실버라도 HD ZR2 라인업은 오프로드 성능과 헤비 듀티 고객이 요구하는 견인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주행모드와 35인치 타이어가 적용됐다. 3분기 생산이 시작된다. 실버라도 HD ZR2 및 ZR2 바이슨은 쉐보레 헤비 듀티 급 픽업트럭 최초의 오프로드 특화 모델이다. ZR2 라인업에는 오프로드 주행에 중점을 둔 서스펜션은 독특한 상부 및 하부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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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 3800만원대 소형 SUV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 3800만원대 소형 SUV

토요타는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코롤라 크로스는 소형 SUV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합산 총 출력 196마력을 발휘하며, 미국 기준 복합연비 17.8km/ℓ를 확보했다. 최신 ADAS가 기본이다. 가격은 2만9305달러(약 380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의 미국 가격은 2만9305달러(약 3800만원)부터며, 최상위 트림은 3만5090달러(약 4600만원)다.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55mm, 전폭 182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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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실구매 가격 3천만원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실구매 가격 3천만원대

현대차는 신형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코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갖췄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17km를 확보했다. 가격은 4654만원부터, 보조금 반영시 3천만원대로 낮아진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세제 혜택 전)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4654만원, 롱레인지 프리미엄 4968만원, 인스퍼레이션 5323만원이다. 전기차 구매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혜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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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무파사 공개, 중국 현지화된 투싼급 SUV

현대차 무파사 공개, 중국 현지화된 투싼급 SUV

현대차 중국 법인은 무파사(Mufasa)를 12일 공개했다. 무파사는 베이징 현대의 ‘2025 뉴 플랜’에 따라 출시되는 올해 첫 신차로 중국 현지화된 내외관 스타일이 특징이다. 무파사는 유럽형 모델인 신형 투싼 숏휠베이스를 기반으로 2.0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졌다. 무파사는 투싼 유럽형 모델인 숏 휠베이스 기반의 중국 전략형 신차다. 무파사의 차명은 영화 라이온 킹(Lion King)에서 영감을 얻었다. 무파사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75mm,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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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 풀체인지 외관부터 공개, 안전삼각대 같은 리어램프

미니쿠퍼 풀체인지 외관부터 공개, 안전삼각대 같은 리어램프

MINI 미니쿠퍼 풀체인지 외관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미니쿠퍼 풀체인지는 미니브랜드에서 제공한 공식 이미지로 미니 특유의 동글동글한 디자인이 유지된 전면부와 삼각형 테일램프가 적용된 후면부가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미니쿠퍼는 이달 초 해외에서 광고 촬영 중 유출된 바 있다. 모터원에 따르면 미니는 “스파이샷에서 묘사되는 것보다 더 멋있어 보이고 여러 각도에서 현실적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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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 라벨 레드 공개, 748마력 슈퍼 SUV

BMW XM 라벨 레드 공개, 748마력 슈퍼 SUV

BMW는 XM 라벨 레드(Label Red)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M 라벨 레드는 XM의 하이 퍼포먼스 모델로 합산 총 출력 748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만에 가속한다. 내외관에 레드 포인트를 추가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8월 생산이 시작된다. XM은 고성능 SAV로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라인업 최초의 PHEV다. XM 라벨 레드는 XM의 하이 퍼포먼스 모델로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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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상품성 강화 모델 출시, 가격은 2008~3396만원

XM3 상품성 강화 모델 출시, 가격은 2008~3396만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 2023년형 SP+를 출시했다. XM3 2023년형 SP+는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과 후방 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 하이패스 및 전자식 룸미러 등을 트림별로 기본화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인스파이어 디자인 패키지가 신설됐다. 가격은 2008만원부터다. 2023년형 XM3 상품성 강화 모델의 세부 가격은 1.6GTe SE 2008만원, LE 2194만원, RE 2400만원, TCe260 RE 2557만원, 인스파이어 2813만원이다. E-TECH 하이브리드는 RE 3141만원, 인스파이어 3396만원이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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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형 CR-V 터보 국내 출시, 가격은 4190만원

혼다 신형 CR-V 터보 국내 출시, 가격은 4190만원

혼다코리아는 신형 CR-V 터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형 CR-V는 6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모델로 도심과 아웃도어에 어울리는 외관과 강화된 차체 안정성, 넓은 실내 공간 등이 구현됐다. 오는 20일부터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190만원이다. 신형 CR-V 터보 EX-L의 가격은 419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CR-V 터보는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모델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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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EQE 53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1억4380만원

AMG EQE 53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1억438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EQE 53 4MATIC+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AMG EQE는 AMG가 선보이는 두 번째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 합산 총 출력 626마력, 최대토크 96.9kgm, 1회 완충시 주행거리 354km, 0->100km/h까지 3.5초의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1억4380만원이다. EQE 53 4MATIC+에는 AMG 전용 전기 모터가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 626마력, 최대토크 96.9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만에 가속하는데, 벤츠 전기차 중 가장 빠르다. 완전 가변형 사륜구동 시스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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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SM6 인스파이어 출시, 가격은 3680만원

르노코리아자동차 SM6 인스파이어 출시, 가격은 3680만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4년형 SM6를 출시했다. 2024년형 SM6는 인카페이먼트에 주차비 결제 서비스 추가됐으며, 이지커넥트 통신망 이용 무료 기간이 5년으로 연장되는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고급감을 높인 TCe300 인스파이어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2850만원부터다. 2024년형 SM6의 세부 가격은 TCe260 필 2850만원, RE 3240만원, 2.0 LPe 필 2900만원이다. 인스파이어는 TCe300의 최상위 신규 트림으로 가격은 3680만원이다. SM6는 연식변경을 통해 이지커넥트에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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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S클래스 S63 에디션1 공개, 3억원대 슈퍼 세단

AMG S클래스 S63 에디션1 공개, 3억원대 슈퍼 세단

메르세데스-AMG는 신형 S63 E-퍼포먼스 에디션1을 공개했다. 신형 S63 E-퍼포먼스 에디션1에는 21인치 AMG 단조 휠과 은색 크롬 연료 주입구 캡,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합산 총 출력 802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20만8392유로(약 3억원)다. 신형 S63 E-퍼포먼스 에디션1의 외장 컬러는 매뉴팩처 알파인 그레이 유니(Manufaktur alpine grey uni)로 마감됐다. 크로스 스포크 디자인의 21인치 AMG 단조 휠, 어두운 크롬과 유광 블랙 포인트로 구성된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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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디즈니 콘셉트 공개, 휠이 미키마우스 스타일

현대차 아이오닉5 디즈니 콘셉트 공개, 휠이 미키마우스 스타일

현대차는 아이오닉5 디즈니 100 플래티넘 콘셉트(Disney100 Platinum Concept)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이오닉5 디즈니 100 플래티넘 콘셉트는 디즈니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미키마우스의 귀를 형상화한 휠, 애니메이션 헤드램프, 디즈니 테마 스크린이 적용됐다. 아이오닉5 디즈니 100 플래티넘 콘셉트는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외관 컬러는 무광 그래비티 골드로 마감됐다. 휠은 미키마우스 케릭터 귀를 형상화했다. 전면부에는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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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1500 REV 공개, 805km 주행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

램 1500 REV 공개, 805km 주행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

스텔란티스는 램 1500 REV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램 1500 REV에는 풀사이즈 전기차용으로 설계된 보디 온 프레임 구조를 기반으로 229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최대 805km를 주행할 수 있다. 에어 서스펜션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램 1500 REV는 풀사이즈 전기차용으로 설계된 보디 온 프레임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기본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168kWh다. 1회 완충시 최대 563km를 주행할 수 있다. 상위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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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T4K 전기트럭, 246km 주행거리로 포터EV 겨냥

BYD T4K 전기트럭, 246km 주행거리로 포터EV 겨냥

중국산 1톤 전기트럭, BYD T4K가 국내에 출시됐다. GS글로벌이 도입한 '티포케이(T4K)'는 '당신의 일상이 편안해지는 스마트 전기트럭'을 메인 컨셉으로, 주행거리, 안전성, 편의성에 집중했다. BYD T4K 슈퍼캡 롱레인지 프리미엄의 국내 가격은 4669만원으로 책정됐다. GS글로벌은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1톤 트럭의 전동화에 초점을 맞추고 높은 기술력과 전기차 제조에 풍부한 역량을 보유한 BYD와 공식 임포터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1톤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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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부분변경 공개, 확 커진 실내 디스플레이

지프 랭글러 부분변경 공개, 확 커진 실내 디스플레이

지프는 랭글러 부분변경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랭글러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특히 루비콘 트림은 전면 스웨이 바 분리 기능, 다나 44 HD 풀 플로트 리어 액슬 등 성능이 강화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랭글러 부분변경을 위한 전면부 7-슬롯 그릴은 기존보다 얇아졌으며, 검정색과 회색 금속 베젤 등이 조합됐다. 지프에 따르면 냉각 성능도 개선됐다. 기존 강철 안테나는 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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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틀라스 피크 에디션 공개, 7인승 대형 오프로더

폭스바겐 아틀라스 피크 에디션 공개, 7인승 대형 오프로더

폭스바겐은 아틀라스 피크 에디션(Peak Edition)을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틀라스 피크 에디션은 아틀라스 베이스 캠프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18인치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 보디 클래딩 등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됐다. 아틀라스는 국내 출시가 예고됐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의 7인승 보급형 대형 SUV다. 아틀라스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투입되는데, 현대차 팰리세이드, 혼다 파일럿 등과 경쟁한다. 다만 아틀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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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공개, 크롬 확대된 롤스로이스 라이벌

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공개, 크롬 확대된 롤스로이스 라이벌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GLS 부분변경을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마이바흐 GLS 부분변경은 외관에 크롬이 확대 사용됐으며, 신규 23인치 휠과 조명 도어 시스템,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 등이 적용됐다. 4.0리터 V8 트윈 터보 단일 엔진으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마이바흐 GLS 부분변경은 4일 공개된 벤츠 GLS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한다. GLS 부분변경은 전면부 그릴 크기가 기존보다 커졌으며, 후면부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이 변경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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