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쉐보레 말리부 '시트의 비밀'…한 번 타면 내리기 싫어

쉐보레 말리부 '시트의 비밀'…한 번 타면 내리기 싫어

한국GM은 28일,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중형차 말리부 차량 시트에 숨겨진 최신 기술 및 개발 과정을 공개했다. 말리부 시트 개발은 장거리 주행을 통한 평가는 물론, 실험실 내 시트 압력 측정 시스템, 모형 엉덩이 실험기기 및 오스카(인체모형) 실험 등 첨단 설비를 통해 이루어졌다. 말리부 시트 개발에 있어 핵심 기술 중의 하나는 디지털 압력 측정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자동차 시트 위에 얇은 압력 측정 매트를 놓고 다양한 신장과 체격을 가진

신차소식전승용
370마력의 ‘괴력車’ 포드 토러스 SHO 출시

370마력의 ‘괴력車’ 포드 토러스 SHO 출시

가솔린 터보 직분사 엔진으로 무려 370마력을 내는 고성능 스포츠세단 포드 토러스 SHO 모델이 국내 출시됐다. 이 차는 국내 출시된 6기통 차량 중 가장 강력한 엔진을 갖췄다.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는 포드의 플래그쉽 세단 토러스의 스포츠 버전 ‘뉴 토러스 SHO(Super High Output)’를 27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 차는 포드의 고성능, 친환경 엔진인 3.5L 에코부스트 엔진(가솔린 터보 직분사)을 장착한 고성능 차량이다. ‘트윈 터보차저’에

신차소식김한용
SUV도 뚜껑이 열린다고?…컨버터블 랜드로버 출시되나

SUV도 뚜껑이 열린다고?…컨버터블 랜드로버 출시되나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는 26일, 소프트탑을 장착한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모델의 예상도를 공개했다. 매체는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랜드로버 최초의 3도어 모델로, 소프트탑이 접혀 들어가기 알맞은 차체 구조를 가지고 있어 컨버터블 모델 출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랜드로버 관계자는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컨버터블 모델은 실현 가능성 높은 아이디어"라며 "현재 컨버터블 모델 이외에도 여러가지

신차소식전승용
포드, 370마력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토러스 SHO' 출시

포드, 370마력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토러스 SHO' 출시

포드코리아가 포드의 플래그쉽 세단 토러스의 스포츠 버전인 뉴 토러스 SHO를 27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뉴 토러스 SHO에는 포드의 고성능·친환경 엔진인 3.5L 에코부스트 엔진(GTDI)이 장착돼 국내에서 판매하는 6 엔진 탑재 세단 중 가장 높은 최고출력을 자랑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다. 뉴 토러스 SHO에 탑재된 3.5리터급 에코부스트 엔진은 트윈 터보차저에 가솔린 직분사 방식을 결합한 것으로 최고출력 370마력(5500RPM)과 최대토크 48.4kg·m(1500~5

신차소식전승용
BMW 미니, SUV·쿠페 이어 '봉고차'까지 내놓는다고?

BMW 미니, SUV·쿠페 이어 '봉고차'까지 내놓는다고?

최근 다양한 차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해가고 있는 미니(MINI)가 SUV, 쿠페에 이어 소형밴(승합차)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현지시간), BMW의 공식 팬사이트인 BMWblog는 미니가 소형밴인 ‘미니 트래블러(MINI traveller)'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니 트래블러는 매우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 컨트리맨과 같은 높이의 차체에 미니 클럽맨과 같이 ‘클럽도어’가 적용될 전망이다. 앞·뒷문이 서

신차소식김상영
혼다, CR-V 후속 콘셉트 공개…과감한 디자인 매력적

혼다, CR-V 후속 콘셉트 공개…과감한 디자인 매력적

혼다의 대표적인 SUV인 CR-V의 콘셉트카가 미국에서 공개됐다. 혼다미국법인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CR-V의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CR-V는 5년만에 풀체인지 되는 4세대 모델로 이전 모델에 비해 한층 커진 차체에 혼다의 패밀리룩이 적용될 전망이다. 또한, 도요타 RAV4에서 선택적으로 적용되는 3열 시트도 신형 CR-V에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정확한 제원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2.4리터 VTEC 엔진과 2.0리터 디젤 엔진, 6단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 ‘BMW 650i’

[포토]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 ‘BMW 650i’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은 다기능 버튼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립이 매우 안락하다. 내장된 버튼을 이용해 전화, 보이스 및 오디오 기능, 크루즈 컨트롤 등을 조작할 수 있다. 시트프 패틀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 변속기를 제어 할 수 있다.속도계, 엔진 회전수계, 연료계, 엔진오일 등 총 4개의 아날로그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순간 연료 소모율, 주행 가능 거리, 온보드 컴퓨터, 그리고 적산 거리와 구간 거리등의 데이터를 그래픽 디스플레이로 나

신차소식황재원
2012년형 포르쉐 911 스파이샷 공개

2012년형 포르쉐 911 스파이샷 공개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블로그는 25일(현지시간), 2012년형 포르쉐 911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신형 포르쉐 911 모델에는 기존 3.6리터급 엔진을 다운사이징한 3.4리터급 V6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50마력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연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7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돼 기존 모델에 비해 공인 연비가 약 12~15% 향상됐다. 신형 포르쉐 911은 올해 9월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차소식전승용
[포토] ‘BMW 650i’ 강력한 V8 트윈파워 터보 엔진

[포토] ‘BMW 650i’ 강력한 V8 트윈파워 터보 엔진

BMW 650i 컨버터블에 장착된 엔진은 강력한 V8과 부드러운 직렬 6기통 엔진으로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철학을 따르고 있다. 높은 성능과 최대한의 효율을 결합하여 연료소모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한다.1,750rpm 부터 600Nm의 최대토크를 뿜어내는 트윈파워 터보 V8엔진은 가솔린 직분사 장치를 탑재하고 어떤 주행 상황에서도 인상적인 파워를 전달한다. 최대출력은 407마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0초 이내에 도달한다.

신차소식황재원
[포토] ‘BMW 650i’ 럭셔리한 운전석과 최고급 가죽 시트

[포토] ‘BMW 650i’ 럭셔리한 운전석과 최고급 가죽 시트

BMW 650i 컨버터블은 흐르는 듯한 익스테리어 라인들의 인테리어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하나로 융합됐다. 고급 모터요트의 조종석 디자인을 모델로 삼아 설계한 인테리어는 특별함과 웰빙 감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모든 조작 장치들은 운전자들의 중심으로 인체공학적으로 배치 되었다.최고 품질의 워크나파 가죽과 대조적 색상의 장식 스티치 그리고 고급 우드 옵션은 시각적 즐거움과 촉각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태양광반사 기술을 채택하

신차소식황재원
아우디, ‘A4 유로 에디션’ 출시

아우디, ‘A4 유로 에디션’ 출시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7월 26일(화) 가장 다이내믹한 준중형 세단 아우디 A4의 유로 에디션을 출시했다. ‘아우디 A4 유로 에디션’은 아우디 코리아의 베스트셀링 모델 A4 2.0 TFSI 콰트로의 인기 요인인 성능, 디자인,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는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앞좌석 전동 조절 시트 대신 CD 체인저를 추가하는 등 일부 사양을 조정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아우디 A4 유로 에디션은 아우디가 자랑하는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

신차소식
출시 앞 둔 아우디 뉴 A6…'남들보다 먼저 타볼까'

출시 앞 둔 아우디 뉴 A6…'남들보다 먼저 타볼까'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8월 인천 송도에서 열릴 예정인 ‘뉴 아우디 A6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발표 사전 시승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뉴 아우디 A6 사전 시승회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중국을 제외한 아태지역의 VIP 고객, 언론, 관계자 등 1660여명을 초청해 열리는 대규모 사전 시승 행사다. 아우디코리아는 8월1일부터 19일까지 20일간 열리는 이번 뉴 A6 사전 시승회의 마지막 날인 8월 19일(금)에 뉴 아우디 A6의 체험을 원하는 참가 신청자

신차소식전승용
르노삼성, 올 뉴 SM7 양산 개시

르노삼성, 올 뉴 SM7 양산 개시

르노삼성차는 7월 25일부터 부산공장에서 7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한 준대형 세단인 올뉴SM7의 양산을 시작하고, 이를 기념 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올뉴SM7은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품질, 정돈된 고급스러움, 최상의 안락함과 웰빙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한 세련되고 당당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올뉴SM7는 8월 중순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

신차소식전승용
프라이드 후속 홍보영상, 피터슈라이어 '1초' 출연

프라이드 후속 홍보영상, 피터슈라이어 '1초' 출연

기아차 부사장 피터슈라이어가 프라이드 후속(현지명 리오) 해외홍보 영상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기아차 유럽법인은 프라이드 후속 모델인 리오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홍보영상은 리오의 외관과 실내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수한 성능과 각종 편의 장비에 대한 설명도 포함돼있다.영상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기아차 부사장인 피터슈라이어가 나온다는 것이다. 그는 불과 1초가량 등장하지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

신차소식김상영
벤츠, 최고성능 ‘C63 AMG 블랙시리즈’ 공개

벤츠, 최고성능 ‘C63 AMG 블랙시리즈’ 공개

C클래스에서 가장 강력한 '블랙시리즈'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최된 F1 독일 그랑프리에서 C63 AMG 블랙시리즈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블랙시리즈'는 일반 AMG 모델보다도 훨씬 화려한 외관,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최고성능 모델이다. 2006년 CLK에서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오며 궁극적인 성능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C63 AMG 블랙시리즈는 C63 AMG보다 휀더

신차소식김상영
닛산, 2012년형 GT-R 출시…가격은 1억6600~1억6900만원

닛산, 2012년형 GT-R 출시…가격은 1억6600~1억6900만원

한국닛산은 22일, 멀티 퍼포먼스 수퍼카 2012년형 GT-R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2년형 GT-R은 3.8리터 트윈터보 V6 VR38DETT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62.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기본 모델 최고출력 485마력, 최대토크 60.0kg·m). 여기에 6단 듀얼 클러치를 포함한 독립형 리어 트랜스액슬 아테사(ATTESA) E-TS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통해 주행 시 공기저항계수(0.26)를 세계 최저 수준으

신차소식전승용
기아차, 2012년형 K5 출시…가격은 2150~2945만원

기아차, 2012년형 K5 출시…가격은 2150~2945만원

기아차는 22일, 신형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2012년형 K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2년형 K5의 판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2.0 가솔린 모델 2150~2730만원 ▲2.0 터보 GDi 모델 2815~2945만원이다. 2.0 LPi 모델(영업용)의 경우 렌터카, 택시, 장애인 등 차종에 따라 1520만원~2199만원에 판매된다.2012년형 K5는 첨단 누우 2.0 LPi엔진과 6단 변속기를 새롭게 장착해 최고출력 157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K5에 적용됐던 쎄타 2.0 LPi엔진(최고출력

신차소식전승용
르노삼성, 그랜저 판매량 증가에도 웃는 까닭?

르노삼성, 그랜저 판매량 증가에도 웃는 까닭?

SM7의 판매를 앞두고 있는 르노삼성은 최근 현대 그랜저의 열풍에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대차 그랜저는 지난 5개월간 월 1만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꾸준히 유지하며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는 중이기 때문에 이같은 반응은 의외다.르노삼성은 지난 18일, 7년만에 풀체인지된 '올 뉴 SM7'의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야심차게 준대형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하지만 올뉴SM7이 활약해야 할 준대형 시장의 상황은 현대 그랜저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한국자동

신차소식전승용
기아차, 중국 전략형 ‘K2’ 출시

기아차, 중국 전략형 ‘K2’ 출시

기아차가 20일(현지시각)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시(成都市) 국제회의전람중심에서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총괄 부회장, 최성기 중국사업본부 부사장, 소남영 동풍열달기아 총경리(기아차 중국법인 대표), 중국 정부 인사 등 주요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현지 전략형 신차 ‘K2’ 출시 행사를 가졌다.설영흥 부회장은 이날 “K2는 기아차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중국 전략형 중소형 세단”이라며 “동급 경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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