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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미니 ‘굿우드’의 실내…롤스로이스가 만들면 다르다

최고급 미니 ‘굿우드’의 실내…롤스로이스가 만들면 다르다

BMW코리아는 17일, 롤스로이스가 제작해 세계 1천대 한정 생산되는 최고급 미니인 미니 굿우드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미니 굿우드는 롤스로이스 모터카 디자인팀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 미니 스페셜 에디션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의 컬러와 엄선된 자재, 정확한 세공으로 처리된 품질로 최고급 미니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완성했다.외장색상은 롤스로이스 고유의 다이아몬드 블랙 메탈릭 색상이 적용돼 빛의 각도에 따라 고급스러운 외관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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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빚어낸 미니 굿우드 출시…가격은 6340만원

롤스로이스가 빚어낸 미니 굿우드 출시…가격은 6340만원

BMW코리아는 17일, 롤스로이스에서 디자인해 전 세계 단 1천대 한정 생산되는 미니 굿우드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니 굿우드는 롤스로이스의 수석 디자이너인 알란 셰퍼드가 직접 미니와 롤스로이스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모아 만든 한정판 모델이다. 차명인 굿우드는 영국 굿우드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개발 센터에서 롤스로이스와 동일한 공정으로 제작된 것에서 유래됐다.미니 굿우드는 미니만의 독자적인 가치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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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8 스파이더의 강력함…

페라리 458 스파이더의 강력함…"이것이 바로 페라리"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16일,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인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458 스파이더에는 458 이탈리아에 적용된 4.5리터급 V8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2011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우수한 성능의 엔진으로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55.1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20km/h,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4초에 불과하다.특히, 458 스파이더에 장착된 7단 F1 듀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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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스파이더의 압도적인 자태…‘페라리’로 설명 끝

458 스파이더의 압도적인 자태…‘페라리’로 설명 끝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16일,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인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458 스파이더의 외관은 F1 싱글시터(1인승 좌석) 모델에 영감을 받아 드래그를 줄이면서도 다운포스를 높이는 공긱역학적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됐다.또, 458 스파이더는 페라리가 세계 최초로 시도한 미드리어 엔진에 접이식 하드톱이 장착된 모델로, 최상의 핸들링과 주행성능을 갖췄다. 특히, 페라리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458 스파이더의 접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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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8 스파이더의 실내…최고의 럭셔리 컨버터블

페라리 458 스파이더의 실내…최고의 럭셔리 컨버터블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16일,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인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458 스파이더는 458 이탈리아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컨버터블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 차량 곳곳에 가미된 최고의 럭셔리 컨버터블 모델이다. 458 스파이더의 실내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한 안락함을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F1 운전석과 동일한 구조로 이뤄진 458 스파이더의 운전석은 주행 시 운전자의 손 움직임을 최소화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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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8 스파이더 출시…‘사상 최강의 컨버터블이 왔다’

페라리 458 스파이더 출시…‘사상 최강의 컨버터블이 왔다’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인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16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페라리 역사상 29번째 스파이더 모델인 458 스파이더는 458 이탈리아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컨버터블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이 가미된 차량이다.특히, 페라리가 세계 최초로 미드리어 엔진에 접이식 하드톱을 장착한 458 스파이더는 최상의 핸들링과 주행성능은 물론 오픈톱 주행에서 오는 독특한 스릴감까지 갖춘 모델이다.페라리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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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G클래스 최초 공개…

벤츠 신형 G클래스 최초 공개…"이것이 진정한 벤츠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23일 중국에서 열리는 ‘2012 베이징모터쇼)’에서 신형 G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13일, 오토블로그를 비롯한 해외 외신들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사의 오프로드 머신인 G클래스의 출시 33년을 기념해 파워트레인과 편의장치를 개선한 G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G클래스는 G350 블루텍과 G500, G63 AMG, G65 AMG 등 4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G350 블루텍 모델에는 3.0리터급 터보디젤 엔진과 7G 트로닉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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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공인 연비 공개…신연비로 측정하니 ‘이럴 수가’

신형 싼타페, 공인 연비 공개…신연비로 측정하니 ‘이럴 수가’

13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신연비 측정법으로 측정한 신형 싼타페의 공인 연비가 공개됐다.신형 싼타페는 2.0리터급 디젤 엔진 2.2리터급 디젤 엔진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2.2 모델에는 4륜구동이 추가된다.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신연비 측정법으로 계산한 신형 싼타페의 공인 연비는 기존 측정법에 의한 연비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 모델의 경우 공인 연비는 도심 12.9km/l, 고속 16.7km/l를 포함한 14.4km/l(복합)로 측정됐다. 기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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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9, 사전계약 3일만에 2천대…제네시스와 비교 불가

기아차 K9, 사전계약 3일만에 2천대…제네시스와 비교 불가

지난 9일 사전계약에 들어간 기아차 K9이 사흘만에 2000대 이상의 계약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동급 경쟁 차종인 현대차 제네시스 사전계약 대수를 훌쩍 뛰어 넘은 수치다. 13일, 현대차그룹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K9은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사흘만에 2000대 이상의 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하루 평균 600~700대 수준으로 현대차 제네시스의 계약 대수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이다.현대차 제네시스는 지난 2007년 출시 당시 첫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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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CC 살펴보니…가장 잘 나가는 4도어 쿠페

폭스바겐 신형 CC 살펴보니…가장 잘 나가는 4도어 쿠페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3일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CC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4도어 쿠페 모델인 신형 CC는 폭스바겐의 DNA를 강조하면서도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외관을 갖췄다.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그릴과 15개의 LED가 더해진 헤드램프로 강인한 이미지를 주며, 측면부는 기존 모델보다 뚜렷하게 다듬은 사이드 라인이 적용됐으며, 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LED 리어 램프와 직선과 수평한 라인이 사용됐다.첨단 편의사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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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CC, 최대 620만원 ‘파격 인하’…

신형 CC, 최대 620만원 ‘파격 인하’…"BMW·벤츠, 한 판 붙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CC를 출시하며 파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3일,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CC의 사전 계약을 시작하며 가격을 공개했다.신형 CC는 2.0 TSI 모델과 2.0 TDI 블루모션, 능동형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추가한 2.0 TDI 블루모션 4모션 등 총 3가지로 출시된다.국내 판매가격은 2.0 TSI 모델 4490만원, 2.0 TDI 블루모션 모델 4890만원, 2.0 TDI 블루모션 4모션 모델 5090만원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220~620만원 내려갔다.당초 폭스바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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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CC 사전계약…가격은 4490~5090만원

폭스바겐 신형 CC 사전계약…가격은 4490~5090만원

폭스바겐코리아는 13일부터 신형 CC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CC는 4도어 쿠페 모델로, 폭스바겐의 ‘디자인 DNA’를 강조하면서도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외관으로 재탄생했다.신형 CC는 2.0 TSI 모델과 2.0 TDI 블루모션, 능동형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추가한 2.0 TDI 블루모션 4모션 등 총 3가지로 출시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2.0 TSI 모델 4490만원, 2.0 TDI 블루모션 모델 4890만원, 2.0 TDI 블루모션 4모션 모델 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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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특별 옵션 살펴보니…‘이게 다 얼마야’

신형 싼타페, 특별 옵션 살펴보니…‘이게 다 얼마야’

현대차가 오는 19일 국내 공식 출시할 예정인 신형 싼타페의 특별 패키지 옵션을 12일 공개했다.신형 싼타페는 2.0 디젤과 2.2 디젤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각 모델은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등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또, 각 트림 이외에 4가지 별도 패키지를 추가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익스테리어 패키지 추가 시에는 HID 헤드램프(코너링램프 포함)와 19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루미늄 휠이 장착된다. 컨비니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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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시승행사…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시승행사…"벤츠, 역시 달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고급 소형차 B클래스(B Class)의 신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B200 CDI'로, '기본형'과 '스포츠패키지'를 장착한 모델 등 2종류다.이 차에는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1.8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돼 최대 136마력의 출력을 내고 토크 30.6kg.m를 낸다. 여기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정차시 시동이 자동으로 정지되는 스타

신차소식김한용
시트로엥 DS3에 '움찔 변속기', 이번엔 통할까?

시트로엥 DS3에 '움찔 변속기', 이번엔 통할까?

시트로엥 DS3 디젤 모델에도 MCP 변속기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MCP 변속기는 연비와 직결감이 우수한 반면, 변속 충격이 비교적 크고, 도심 막히는 도로 운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는 변속기다. 시트로엥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19일 국내 출시 예정인 DS3의 일부 사양을 12일 공개했다. 5월까지 국내 출시할 모델은 가솔린 1종, 디젤 2종 등 총 3가지 모델이다. 1.4·1.6리터급 디젤 모델에는 MCP 변속기가 장착되고, 1.6리터급 가솔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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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오픈카…부가티 비테세, 0→100km/h 2.6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오픈카…부가티 비테세, 0→100km/h 2.6초

시속 400km를 지붕 없이 달린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오픈카인 부가티 비테세의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부가티는 10일(현지시간),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Bugatti Veyron 16.4 Grand Sport Vitesse)의 공식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이하 비테세)는 베이론의 오픈탑 로드스터인 그랜드 스포츠와 베이론 중 가장 강력한 슈퍼 스포츠를 결합한 모델이다.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 열린 ‘2012 제네바모터쇼’에서 세

신차소식김상영
리즈밀렌, 600마력의 제네시스 쿠페 드리프트 머신 공개

리즈밀렌, 600마력의 제네시스 쿠페 드리프트 머신 공개

현대차가 후원하는 미국 레이싱팀 리즈밀렌레이싱(Rhys Millen Racing, RMR)은 10일(현지시간), 올 시즌 각종 레이싱 대회에서 사용하게 될 신형 제네시스 쿠페 드리프트 머신을 공개했다.신형 제네시스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된 제네시스 쿠페 드리프트 머신은 탄소섬유로 이뤄진 에어로 바디킷을 장착했으며 레이스 차량에 걸맞게 최고출력 600마력 이상으로 파워트레인을 튜닝했다. 엔진 블록과 헤드 등은 현대차의 V6 엔진 부품을 그대로 사용했다.

신차소식김상영
포르쉐, 420마력의 카이엔 GTS 공개…“고성능이란 이런 것”

포르쉐, 420마력의 카이엔 GTS 공개…“고성능이란 이런 것”

포르쉐는 10일(현지시간), 4.8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이 장착된 포르쉐 카이엔 GTS를 공개하고 오는 2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2 베이징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포르쉐 카이엔 GTS에는 카이엔 S에 장착되는 최고출력 400마력의 4.8리터 V8엔진을 업그레이드해 탑재했다. 카이엔 GTS는 최고출력 42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7초다.풀타임 4륜구동 방식으로 움직이

신차소식김상영
중국서 20대만 판매되는 ‘용 문신’ 페라리 458 이탈리아 에디션

중국서 20대만 판매되는 ‘용 문신’ 페라리 458 이탈리아 에디션

페라리는 11일(현지시간), 중국시장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페라리 458 이탈리아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중국에서 20대만 한정 판매되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 에디션은 중국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용마(龍馬)’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용과 금에 대해 각별한 애정이 있는 중국인들을 위해 보닛에는 황금빛 용 한 마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휠도 금색으로 마감했다.또 페라리 458 스페셜 에디션만을 위한 ‘마르코 폴로 레드’ 바디컬러가 적용됐

신차소식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