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공개, 920마력 하이브리드 탑재
람보르기니는 테메라리오(Temerario)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테메라리오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후속 모델로 V8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탑재해 합산 총 출력 920마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까지 2.7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테메라리오는 우라칸을 대체하는 람보르기니 엔트리 스포츠카다. 테메라리오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전륜 2개와 후륜 1개 총 3개 전기모터,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3.8kWh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