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내달 출시되는 신형 SM5, 르노삼성차 내수 부진 만회

내달 출시되는 신형 SM5, 르노삼성차 내수 부진 만회

르노삼성차가 내·외관이 부분 변경된 신형 SM5를 출시해 국내 시장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초 르노삼성차는 SM5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SM5는 내·외관이 개선되고 엔진성능과 연비도 향상까지 된 것으로 알렸다. 르노삼성차는 SM5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로 부진했던 내수 판매를 끌어올리고 위기설까지 잠재우겠다는 계획이다.SM5는 르노삼성차가 국내 시장에서

신차소식김상영
한국GM,

한국GM, "내년에 스파크 전기차 출시한다"

한국GM이 내년에 스파크 전기차를 출시한다.한국GM 25일,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부평 본사에서 '한국GM 미래 성장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글로벌 신제품 개발’과 ‘친환경 기술 및 제품 개발’, ‘설비 확대를 통한 디자인 및 제품개발 역량 강화’에 매년 1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면서 “그 첫번째 일환으로 내년에 스파크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스파크 전기

신차소식전승용
[영상] 기아차 K7 페이스리프트…'LED 안개등 인상적'

[영상] 기아차 K7 페이스리프트…'LED 안개등 인상적'

내달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기아차 K7 페이스리프트의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이 영상은 K7 인터넷 동호회인 'K7 CLUB(www.K7club.net)'의 한 회원이 촬영한 것이다.촬영된 K7 페이스리프트의 전면은 K3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준대형 차체의 중후함을 기본으로 세부적인 라인을 잘 살려 스포티한 인상을 준다. 헤드램프에 LED를 사용하지 않은 대신, 안개등에 LED를 적용한 것이 인상적이다.측면의 모습은 K9을 연상시킨다. 특히, 프론트 오버행 부분은 K9과 구분하기 힘

신차소식전승용
2013년형 스바루 아웃백 출시…사양 올리고 파격 할인

2013년형 스바루 아웃백 출시…사양 올리고 파격 할인

스바루코리아는 24일,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개선한 2013년형 아웃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2013년형 아웃백은 차체와 섀시를 다듬어 승차감과 민첩성을 보강하고 새로운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추가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헤드라이트, 그릴, 안개등, 프론트 범퍼 등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돼 더욱 강력한 아웃백의 이미지를 구현했다.개선된 사양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동결해 2.5 모델은 4250만원, 3.6모델은 4790만원이다. 게다가 10월 중

신차소식전승용
매력적인 소형 SUV가 몰려온다…

매력적인 소형 SUV가 몰려온다…"더 작고 강력하게"

매력적인 소형 SUV가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각 완성차 업체들은 작은 차체와 스포티한 디자인, 뛰어난 성능과 실용성으로 무장한 소형 SUV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 폭스바겐 타이군 콘셉트…'티구안 주니어'폭스바겐은 23일(현지시간), 브라질서 열린 ‘2012 상파울루모터쇼’에서 소형 SUV인 ‘타이군(Taigun)’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폭스바겐 타이군은 티구안을 축소한 모습으로 크기는 3859×1728&

신차소식전승용
폭스바겐, 새로운 소형 SUV 동생…“티구안 동생”

폭스바겐, 새로운 소형 SUV 동생…“티구안 동생”

폭스바겐이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를 공개해 화제다.폭스바겐은 23일(현지시간), 브라질서 열린 ‘2012 상파울루 모터쇼’에서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인 ‘타이군(Taigun)’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폭스바겐 타이군은 티구안보다 작은 크기의 소형 크로스오버로 길이 3859mm, 너비 1728mm, 높이 1570mm며 휠베이스는 2470mm다. 크기는 미니 컨트리맨, 기아차 소울 보다 작다.폭스바겐 타이군은 폭스바겐의 소형차 업!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차소식김상영
쉐보레 신형 콜벳, 내년 1월 공개…“대대적 변화 예고”

쉐보레 신형 콜벳, 내년 1월 공개…“대대적 변화 예고”

미국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콜벳의 후속모델이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다.GM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쉐보레 신형 콜벳을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히며 새로운 콜벳 엠블럼을 공개했다.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신형 콜벳은 7세대 모델로 지난 2009년 시카고 모터쇼에서 공개된 쉐보레 스팅레이(Stingray)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상당부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섀시, 파워트레인 등

신차소식김상영
가장 사고 싶은 준중형차는?…“인기는 K3가 최고”

가장 사고 싶은 준중형차는?…“인기는 K3가 최고”

국내에 출시되고 있는 준중형차 중에서 K3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자동차 전문매체 탑라이더는 지난달 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국산 준중형차 중 가장 사고 싶은 모델은?’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에는 총 1356명이 참여했다.설문조사 결과, 가장 사고 싶은 준중형차 1위는 기아차 K3가 차지했다. 기아차 K3는 515명의 지지를 얻어 38%의 득표율을 획득했다.설문에 참여한 송원철씨는 “대형세단같

신차소식김상영
아우디 뉴 S6·S7·S8 출시…고성능 세단의 진수

아우디 뉴 S6·S7·S8 출시…고성능 세단의 진수

아우디코리아는 고성능 프레스티지 모델인 뉴 S6와 뉴 S7, 뉴 S8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격은 뉴 S6 1억1530만원, 뉴 S7 1억2450만원, 뉴 S8 1억7810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뉴 S6·S7·S8에는 모두 V8 4.0 TFSI 엔진이 탑재됐다. 새롭게 개발된 4.0 TFSI 트윈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은 가속 시에는 8개의 실린가 모두 작동해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지만, 정속주행 시에는 4개의 실린더만 작동해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가변 실린더 기술(COD)이 적

신차소식전승용
제네시스? 알고보니 혼다 어코드…네티즌들

제네시스? 알고보니 혼다 어코드…네티즌들 "현대 짝퉁이냐"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혼다의 신형 어코드가 현대차 제네시스를 빼다박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 네티즌은 한 커뮤니티에 오늘 짝퉁 제네시스를 봤다며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앞차가 현대 제네시스로 착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H 마크가 현대가 아니라 혼다였다"면서 "이 차는 어코드가 아니라 제네코드"정도로 불려야 좋을것 같다고 적었다. 다른 네티즌들도 '제네시스코드'라거나, '어코시스'라는 식으로 둘의

신차소식김한용
K7 페이스리프트 사진 유출…

K7 페이스리프트 사진 유출…"K9 닮았네"

오는 11월께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K7 페이스리프트의 사진이 공개됐다.18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K7 페이스리프트 노출 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위장막으로 가려진 K7 페이스리프트의 사진은 자주 노출됐지만 위장막을 벗은 상태로 완전히 노출된 사진은 이번이 처음이다.공개된 K7 페이스리프트는 제품 품평회에서 유출된 것이로, 기존 모델과 비교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전체적인 모습은 기아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K

신차소식전승용
BMW 신형 1시리즈 해치백 출시, 가격은 3390만원부터

BMW 신형 1시리즈 해치백 출시, 가격은 339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18일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신형 1시리즈의 해치백을 출시행사를 개최하고 판매에 나섰다.이번에 출시된 신형 1시리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어반트림 기본형에 3390이라는 경쟁력있는 가격을 책정했다고 BMW코리아 측은 밝혔다. 이는 BMW코리아 출범이래 가장 낮은 가격일 뿐 아니라 국내 판매되는 후륜구동 수입차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그동안 가장 저렴한 후륜구동 수입차는 도요타 86으로 가격은 38

신차소식김한용
닛산 신형 알티마,

닛산 신형 알티마, "압도적인 연비로 캠리 잡겠다"

"압도적인 연비로 도요타 캠리 잡겠다"한국닛산은 1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형 알티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한국닛산이 밝힌 신형 알티마의 월 판매 목표는 300대.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승승장구 하고 있는 강력한 경쟁자인 도요타 캠리를 넘어서야 한다. 지난 1월 국내에 출시된 캠리는 9월까지 가솔린 모델 4232대, 하이브리드 모델 1264대 등 총 5496대가 판매됐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는 BMW 520d(576

신차소식전승용
[포토] 확 달라진 신형 알티마…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멋'

[포토] 확 달라진 신형 알티마…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멋'

한국닛산이 17일, 신형 알티마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이번에 출시된 신형 알티마는 지난 1993년 1세대 모델 이후 4번의 풀체인지를 거친 5세대 모델로, 이전 모델에 비해 전장은 35mm, 전폭는 30mm 커졌지만 다양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돼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40% 커지고 날렵한 선을 강조해 공격적인 느낌을 준다. 헤드램프는 370Z의 디자인을 채용해 부메랑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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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닛산 신형 알티마의 고급스런 실내…경쟁 모델 압도

[포토]닛산 신형 알티마의 고급스런 실내…경쟁 모델 압도

한국닛산은 1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형 알티마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알티마는 ‘다이내믹 디자인’을 기본으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을 목표로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제작됐다.이전 모델과 휠베이스(축간 거리)는 2775mm로 동일하지만 실내 공간을 잘 활용해 체감 공간은 더욱 넓게 느껴지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양한 디테일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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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알티마 출시…가격은 3350~3750만원

닛산 신형 알티마 출시…가격은 3350~3750만원

한국닛산은 17일, 신형 알티마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신형 알티마는 5세대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된 내·외관 등 모든 부분에 변화를 준 중형 패밀리이다. 신형 알티마는 2.5 SL과 3.5 SL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QR25DE 엔진을 탑재한 2.5 SL 모델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4.5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신연비 기준 도심 11.1km/l, 고속 15.7km/l를 포함해 복합 12.8km/l다. VQ35DE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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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013년형 S80 디젤 출시…“더욱 안전해졌다”

볼보, 2013년형 S80 디젤 출시…“더욱 안전해졌다”

볼보코리아는 최고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2013년형 S80 디젤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13년형 S80 D4와 D5에는 세계 최초 저속 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의 작동 속도가 기존 시속 30km에서 시속 50km로 확대 개선돼 시스템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이밖에 터널과 같은 어두운 곳에서 자동으로 헤드램프가 켜지는 ‘오토 라이트’ 기능과

신차소식김상영
혼다코리아,신형 어코드 등 신차 10종 투입…해치백부터 미니밴까지

혼다코리아,신형 어코드 등 신차 10종 투입…해치백부터 미니밴까지

혼다코리아가 올해 말까지 신차 5종을 포함, 내년 상반기까지 총 10종의 신모델을 국내 시장에 투입하며 공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혼다코리아는 16일,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하반기 주요 정책 및 경영 전반에 대한 미디어 컨퍼런스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신형 어코드를 비롯해 올해 말까지 5종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도 5종의 신모델을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공격적인

신차소식전승용
3천만원대 BMW·벤츠가 온다…“수입차 활성화 이끈다”

3천만원대 BMW·벤츠가 온다…“수입차 활성화 이끈다”

BMW코리아는 최초로 3천만원대 BMW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년 신형 A클래스를 출시할 예정이다.16일, BMW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8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되는 신형 1시리즈 해치백의 가격이 잠정 결정됐다. 1시리즈 해치백은 118d와 120d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118d는 3380만원에서부터 4020만원, 120d는 3950만원에서부터 4650만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BMW코리아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층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서 독일 본사와 오

신차소식김상영
신형 파사트 2.5 가솔린 출시…가격은 3740만원

신형 파사트 2.5 가솔린 출시…가격은 3740만원

폭스바겐코리아는 16일, 신형 파사트 2.5 가솔린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3740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파사트 2.5 가솔린 모델은 지난 8월 선보인 신형 파사트 2.0 TDI모델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5기통 2.5리터급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170마력(5700rpm), 최대토크는 24.5kg·m(4250rpm)며, 최고속도는 19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9.2초다. 공인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3km/l다. 여기에 동력의 손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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