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푸조, 실속형 '에코-터보' 출시…최대 520만원 저렴해

푸조, 실속형 '에코-터보' 출시…최대 520만원 저렴해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2일, 308, 3008, 508의 ‘에코-터보’ 버전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한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코-터보’는 기존의 1.6 e-HDi 모델의 고가 옵션 품목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모델로, 보다 합리적인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됐다. 내비게이션이 제외된 308 1.6 e-HDi 에코-터보는 2990만원으로 160만원 저렴해졌다. 또, 그립컨트롤과 내비게이션이 제외된 3008 1.6 e-HDi 에코-터보는 3740

신차소식전승용
기대되는 트랙스·아베오·크루즈 1.4 터보, 국내 도입 요원?

기대되는 트랙스·아베오·크루즈 1.4 터보, 국내 도입 요원?

한국GM이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국내서 생산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일단 수출을 위한 생산일 뿐이고 빠른 시일내 국내 시판 여부는 미지수라는 주장이 재기됐다. 한국GM은 22일, 1.4 가솔린 터보 엔진을 생산해 트랙스를 비롯해 소형 및 준중형 제품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GM 관계자는 "이 엔진이 국내 출시 차량에 바로 적용 되는 것은 아니고, 수출용 모델에 먼저 적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해외 판매 가격을 보면, 1.4

신차소식전승용
기아차 K3, 조립 불량 논란…“문손잡이 당기니 툭 빠져?”

기아차 K3, 조립 불량 논란…“문손잡이 당기니 툭 빠져?”

최근 온라인 K3 동호회 및 자동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아차 K3의 조립 상태에 불만을 토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21일, 유명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는 기아차 K3의 테일램프 사진과 함께 ‘탁월한 기아차 K3 조립’이라는 글이 올라왔다.‘라크로스’란 닉네임을 쓰는 글쓴이는 “럭셔리 등급인데 한쪽은 전구형, 한쪽은 LED 면발광”이라며 “탁월한 조립”이라고 적었다. 실제 사진을 보면 이 차의 트렁크가 위치한 부위에

신차소식김상영
부가티 신형 베이론…최고속도 467km/h, 제로백 1.8초

부가티 신형 베이론…최고속도 467km/h, 제로백 1.8초

부가티가 신형 베이론을 공개했다. 최고속도가 무려 467km/h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차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는 15일(현지시간), 부가티 신형 베이론의 렌더링 이미지와 제원을 공개했다. 이 신형 모델은 기존의 4-터보 W16 방식은 유지하면서 배기량을 8.0에서 9.6리터로 올리고 전기 모터를 추가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최고출력은 1183마력에서 1600마력으로 올랐으며 최고속도는 467km/h로 35km/h 빨라졌다. 정시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

신차소식전승용
확 바뀐 벤츠 신형 E클래스, “헤드램프가 핵심”

확 바뀐 벤츠 신형 E클래스, “헤드램프가 핵심”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독특한 쿼드 헤드램프가 더욱 새로워졌다.메르세데스-벤츠는 19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2 LA모터쇼’에서 공개할 신형 E클래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새롭게 변경된 헤드램프에 초점이 맞춰있다. 헤드램프가 2부분으로 나눠진 이전 모델과 달리 헤드램프가 하나로 통합됐다. 풀 LED 헤드램프로 구성됐으

신차소식김상영
벤츠 G클래스 국내 출시…가격 1억4800·2억900만원

벤츠 G클래스 국내 출시…가격 1억4800·2억90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럭셔리 4륜구동 SUV인 G클래스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 G클래스는 갤랑데바겐(Geländewagen)이라는 이름으로 1979년에 군용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지금까지 32년간 큰 디자인 변화 없이 생산된 다임러(메르세데스-벤츠 제조사) 최장수 모델이기도 하다.초기엔 실용성과 험로 주파 능력에 중점을 둔 오프로드 모델이었지만, 이제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세단 수준의 인테리어와 첨단 주행 성능을 겸비한 럭셔리 오프로더 차

신차소식김한용
인피니티 M37 4륜구동 출시…가격은 6540만원

인피니티 M37 4륜구동 출시…가격은 6540만원

한국닛산은 19일, 올 뉴 인피니티 M 4륜구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M37 4륜구동은 후륜구동 방식의 기존 M에 ‘아테사 E-TS’가 탑재돼 앞바퀴와 뒷바퀴의 동력 배분을 최대 50:50까지 실시간으로 조절해 준다. 평상시에는 탁월한 승차감을, 겨울철 눈길 및 빙판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한다.또, 333마력의 최대토크와 37.5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는 3.7리터급 VQ 엔진과 인피니티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통해 강력

신차소식전승용
신형 알티마·어코드, '파격 신차교환'…캠리 잡는다

신형 알티마·어코드, '파격 신차교환'…캠리 잡는다

한국닛산과 혼다코리아가 각각 알티마와 어코드의 신모델을 출시하며 파격적인 '신차교환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웠다. 도요타 캠리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국닛산은 지난달 17일, 신형 알티마를 출시하며 '해피 보너스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닛산 파이낸스 금융상품을 이용해 신형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입 후 1년 이내에 차량 사고가 발생할 경우 1차량에 1회 동일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신차소식전승용
한국GM, 2013년형 스파크 사전계약…가격은 5~12만원 올라

한국GM, 2013년형 스파크 사전계약…가격은 5~12만원 올라

한국GM은 오는 12월 출시되는 2013년형 스파크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형 스파크는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테일램프, 알로이휠이 적용됐으며, 외장 컬러도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이다. 가격은 밴 모델이 869만원, L 모델 917만원, LS 모델 1022만원, LS Star 모델 1108만원, LT 모델 1143만원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5~12만원 인상됐다(수동변속기 기준).한국GM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2013년형 스파크는 한국

신차소식전승용
혼다코리아, 신형 어코드 사전계약…신차교환프로그램 제공

혼다코리아, 신형 어코드 사전계약…신차교환프로그램 제공

혼다코리아가 12월 출시 예정인 신형 어코드와 크로스투어의 주요 제원을 공개하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어코드는 LED램프 및 힐 스타트 어시스트 등 다양한 장치들이 적용됐으며, 우드 스티어링 및 원 터치 파워 윈도우와 같은 고급 편의사양들이 장착됐다. 신형 어코드 2.4 모델은 최고출력 188마력, 최대토크 25.0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무단변속기인 CVT가 장착됐다. 3.5모델은 282마력의 최고출력과 34.8kg·m의 최대토크를

신차소식전승용
벤츠 G클래스 미래,'에너지포스'…역시 한국인 손으로

벤츠 G클래스 미래,'에너지포스'…역시 한국인 손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지프형 차량인 G클래스(G바겐)의 미래를 점칠 수 있는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이 차는 에너지포스(Ener-G-Force)라는 이름으로 명명됐으며 한국인인 이일환씨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현행 G클래스는 갤랑데바겐(Geländewagen)이라는 이름으로 1979년에 군사용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지금까지 32년간 큰 디자인 변화 없이 생산된 다임러(메르세데스-벤츠 제조사) 최장수 모델이기도 하다.그동안 다임러는 이 차의 후속모델 격으로

신차소식김한용
쌍용차, 중국서 코란도C 가솔린 출시…국내는?

쌍용차, 중국서 코란도C 가솔린 출시…국내는?

쌍용차는 16일, 중국 시장에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며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국에 출시된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은 e-XGi 2.0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20.1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중국 기준으로 2WD 수동 13.4km/k, 2WD 자동 12.6km/l, 4WD 수동 12.2km/l, 4WD 자동 11.8km/l다. 쌍용차는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을 통해 연평균 54%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쌍용차 측은

신차소식전승용
현대차 투싼ix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싼타페 축소판

현대차 투싼ix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싼타페 축소판

현대차 투싼ix 페이스리프트의 스파이샷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15일,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투싼ix 페이스리프트로 추정되는 차량의 스파이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차량은 차 전면부를 위장막으로 가리고 있어 정확한 변화는 알 수 없지만, 그 외에 드라난 모습을 보면 출시 예정인 투싼ix의 페이스리프트로 예상된다. 투싼ix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현대차가 지난 4월 출시한 신형 싼타페와 매우 흡사한 모습이다. 전

신차소식전승용
[포토] 뉴 아우디 Q5 실내 자세히 살펴보니

[포토] 뉴 아우디 Q5 실내 자세히 살펴보니

아우디코리아가 15일, 뉴 아우디 Q5 2.0 TDI와 3.0 TDI를 출시했다. 뉴 아우디 Q5의 가격은 2.0 TDI 5900만원, 2.0 TDI 다이내믹 6410만원, 3.0 TDI 7540만원이다.신형 Q5 실내는 고급스런 소재를 사용하면서 운전자 중심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디자인됐다. 고급 가죽을 사용한 시트의 촥좌감은 안락하며 파노라마썬루프는 개방감이 넓어 실내 공간을 더욱 넉넉하게 만든다. 스티어링휠에는 새로운 'Q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MI

신차소식전승용
[포토] 뉴 아우디 Q5의 매끈한 'S라인'

[포토] 뉴 아우디 Q5의 매끈한 'S라인'

아우디코리아가 15일, 뉴 아우디 Q5 2.0 TDI와 3.0 TDI를 출시했다.신형 Q5는 차체 길이와 넓이에 비해 높이가 낮아 전체적인 모습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느낌이 든다. 차 곳곳에 다양한 라인이 과감하게 사용돼 볼륨감과 날렵함을 동시에 살렸다.전면의 대형 싱글프레임은 좌·우 상단을 깎아내 크롬 소재의 수직 라인과 함께 매끈한 인상을 준다. 헤드램프는 12개의 LED가 점선 모양을 하던 방식에서 면발광 스타일로 달라졌다. 이밖에 안개등,

신차소식전승용
뉴 아우디 Q5 출시…가격은 5900~7540만원

뉴 아우디 Q5 출시…가격은 5900~7540만원

아우디코리아는 15일, 아우디센터 대치에서 뉴 아우디 Q5 2.0TDI 와 3.0 TDI를 출시했다. 신형 Q5의 판매 가격은 2.0 TDI 5900만원, 2.0 TDI 다이내믹 6410만원, 3.0 TDI 7540만원이다.신형 Q5는 면발광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된 LED 주간운행등과 싱글프레임 그릴, 범퍼와 공기흡입구, 전면 안개등이 적용됐다. 뉴 Q5 3.0 TDI의 경우는 S-line 외장 패키지가 장착돼 더욱 아름답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갖췄다. 신형 Q5 2.0 TDI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동력 성능

신차소식전승용
벤츠코리아, S500 롱 데지뇨 에디션 출시

벤츠코리아, S500 롱 데지뇨 에디션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5일, 기존 S클래스 라인업에 ‘S500 롱 데지뇨 에디션(S 500 Long Designo Edition)’과 ‘S500 4MATIC 롱 데지뇨 에디션(S 500 4MATIC Long Designo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S500 롱 데지뇨 에디션과 S500 4MATIC 롱 데지뇨 에디션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급 인테리어 마감인 데지뇨(Designo)를 적용해 선보인다.새롭게 출시되는 S500 롱 데지뇨 에디션과 S500 4MATIC 롱 데지뇨 에디션은 19인치 멀티스포크 알로이 휠, 블랙 애쉬 트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푸조 208…매력적인 프리미엄 해치백

[포토] 푸조 208…매력적인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4일, 성수동에 위치한 한불모터스 본사에서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인 푸조 208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푸조 208의 외관은 기존에 비해 전면과 후면의 길이가 짧아지면서 전체적인 바디 라인은 컴팩트해졌다. 차량의 전면 그릴과 차량 사이드 벨트라인에는 크롬 장식이 사용됐으며, LED 주간주행등을 추가해 세련된 모습을 연출했다. 보닛을 가로질러 전면 유리로 이어지는 라인은 다이내믹한 인상을 주고, 측면은 근육질 몸

신차소식전승용
[영상]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지붕 어떻게 여나 봤더니…

[영상]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지붕 어떻게 여나 봤더니…

람보르기니가 지난 12일 공개한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의 하드톱을 장착하는 영상이 화제다.아벤타도르 로드스터는 일반적인 고급 오픈카가 자동으로 톱이 열리고 닫히는 것과 달리 손으로 직접 하드톱을 뜯어내고 장착해야 한다. 하드톱의 무게가 6kg에 불과해서 가능한 일이고 차체 경량화와 무게 밸런스를 위해 이런 방식을 적용했다고 람보르기니 측은 밝혔다.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아벤타도르 LP700-4와 동일한 6.5리터 V12 엔진, 7단 ISR 변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BMW 4시리즈 쿠페…“3시리즈와 차별화”

[포토] BMW 4시리즈 쿠페…“3시리즈와 차별화”

BMW의 새로운 ‘4시리즈’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13일(현지시간), 카앤드라이버를 비롯한 해외 매체를 통해서 BMW 4시리즈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파이샷을 통해 4시리즈의 외관 대부분이 그대로 노출됐다.BMW 4시리즈는 3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의 새로운 명칭이다. BMW는 아우디의 A4와 A5처럼 차량의 명칭을 세분화하고 세단과 쿠페의 차별화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디자인과 성능을 3시리즈와 달리해 4시리즈만의 장

신차소식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