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현대차, 경차보다 싼 엑센트 출시…VDC 기본 적용

현대차, 경차보다 싼 엑센트 출시…VDC 기본 적용

현대차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인상은 최소화한 ‘엑센트 2013’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엑센트 2013’는 기존 40만원으로 옵션 운영되던 VDC를 전모델에 기본 적용 하고도 가격인상은 최소화해 모든 고객들이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사양을 최적화해 국내 소형차 중 최저가격인 1104만원(MT)의 ‘스타일’ 트림을

신차소식김상영
기아차, 2013년형 카니발R 출시…신규 시트 적용

기아차, 2013년형 카니발R 출시…신규 시트 적용

기아자동차는 5일, 내외관의 디자인을 한층 고급화하고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한 '2013 카니발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카니발R은 17인치 고급 알로이휠이 신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차량 내부 공조 노브에 크롬 소재를 사용해 고급감과 시인성이 향상됐다. 태블릿 PC 수납이 가능한 신규 사이드 테이블(11인승)도 적용돼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 9인승 카니발(뉴 카니발, 카니발 리무진) 전 좌석에 3점식 시트벨트를 적용해 탑승

신차소식김상영
벤츠, G클래스 6×6 양산…“괴물 SUV 탄생”

벤츠, G클래스 6×6 양산…“괴물 SUV 탄생”

최강의 오프로더로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가 더욱 강력해진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일(현지시간), 바퀴가 6개 달린 G클래스인 G클래스 6×6을 매년 20~30대 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클래스 6×6는 호주 국방부의 요청에 의해 제작된 모델이다. 바퀴가 6개이며 각각의 바퀴에 구동력이 배분되는 만큼 기존 G클래스보다 오프로드 성능이 월등히 높아졌다. 높은 전고와 37인치 휠 등을 갖춰 경사도가 52도인 곳도 무사히 오를 수 있다.

신차소식김상영
기아차, 2013년형 모하비 출시…가격은 3603~4550만원

기아차, 2013년형 모하비 출시…가격은 3603~4550만원

기아차는 4일, 2013년형 모바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2013 모하비는 고객선호 편의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실내외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고급감과 감성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퍼들 램프가 새롭게 적용됐고, 사이드 미러 사이즈를 키웠다. 내부에는 신규 패턴의 우드그레인(블랙 인테리어 선택 시)을 플로어 콘솔과 도어트림 센터가니쉬 등에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또,

신차소식전승용
스마트코리아, 더욱 개성 넘치는 '스마트 더 스타일 에디션' 출시

스마트코리아, 더욱 개성 넘치는 '스마트 더 스타일 에디션' 출시

스마트코리아는 4일 새로운 외관 색상이 추가된 ‘스마트 더 스타일 에디션(smart The Style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더 스타일 에디션 모델은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련된 디자인의 트리디온 패턴과 크롬 도어 미러 커버와 도어 핸들 인서트 커버가 추가됐다. 스마트 더 스타일 에디션은 트리디온 부분에 레드 바탕의 히비스커스 꽃잎 무늬와 다양한 기호 패턴을 입혀 스마트만의 깜찍한 디자인을

신차소식김상영
도요타, 2013년형 캠리 출시…타이어공기압체크 추가

도요타, 2013년형 캠리 출시…타이어공기압체크 추가

한국도요타는 4일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의 2013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5일부터 전국 15개 도요타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3년형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는 기존 풀 옵션 기준에 새로이 타이어의 공기압을 지속적으로 체크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첨단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를 기본장착하고, 도어트림을 고급화했다고 한국도요타 측은 전했다. 나카바야시-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2013 한국 올해의 차’로서

신차소식김상영

앨리슨, 터키에 자동변속기 공급…국내 보급에도 박차

글로벌 자동변속기 전문업체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터키 국영 버스 제조회사인 TCV社가 최근 출시한 초저상 CNG 버스인 카라트(KARAT)에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T310R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고 밝혔다. 카라트 버스는 12미터 길이의 대형 시내버스이며, 초기 생산된 24대는 이미 이스탄불 버스 社(Istanbul Buses Corporation)에 판매되어 2월 말부터 운행되고 있다. TCV는 T310R 전자동 변속기 선정의 주요한 이유로 친환경성을 꼽았다. T310R은 MAN社의 CNG 엔진과 완벽한 조

신차소식김한용
[서울모터쇼] 쌍용차, 최상급 체어맨W '세계 최초 공개'

[서울모터쇼] 쌍용차, 최상급 체어맨W '세계 최초 공개'

쌍용차가 3월28일부터 4월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 W 서밋(W Summi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7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W 서밋'은 체어맨W의 최상급 럭셔리 모델로, 서밋(Summit)은 정상, 꼭대기, 정점을 뜻한다. 'W 서밋'의 실내는 4시트 구조로, 2열의 가운데 좌석을 고정된 암레스트로 막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뒷좌석을 만들었다. 여기에 최상급 모델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

신차소식전승용
투싼ix 수소연료차 살펴보니…연비는 27.8km/l 수준

투싼ix 수소연료차 살펴보니…연비는 27.8km/l 수준

현대차가 이달 말부터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26일, 울산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차 세계 최초 양산 기념식’을 갖고 이달 말부터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울산공장 내에 수소연료전지차 전용 생산공장을 별도로 구축하고 2015년까지 총 1000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차를 생산해 세계 시장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에는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신차소식전승용
BMW 2시리즈 주행 영상…눈 길에도 '씽씽'

BMW 2시리즈 주행 영상…눈 길에도 '씽씽'

BMW 2시리즈의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카스쿠프는 스웨덴 설원 위에서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는 BMW 2시리즈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BMW 2시리즈는 기존 1시리즈의 쿠페/컨버터블 모델을 따로 빼 별도의 시리즈로 구분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 쿠페가 먼저 출시되고, 이후 소프트톱이 장착된 컨버터블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 2시리즈에는 150~218마력을 내는 2.0 가솔린 엔진과 215마력을 내는 2.0 디젤 엔진

신차소식전승용
신형 제네시스,

신형 제네시스, "4륜구동·10단 변속기 나온다"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에 4륜구동 모델이 추가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카스쿠프는(Carscoops)는 눈밭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신형 제네시스 4륜구동 모델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매체는 신형 제네시스에는 3.8 V6 GDi와 5.0 V8 GDi 엔진이 적용되며,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 모델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또, 현재 사용되고 있는 8단 자동변속기 대신 현대차가 개발 중인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올해 하

신차소식전승용
[포토] 싼타페 후속 '맥스크루즈' 실내 살펴보니…

[포토] 싼타페 후속 '맥스크루즈' 실내 살펴보니…

현대차가 싼타페 롱바디 모델을 '맥스크루즈'란 이름으로 내달 초 국내에 출시한다. 맥스크루즈는 일반 싼타페에 비해 전장은 215mm 길고, 휠베이스(축간거리)도 100mm 넓다. 덕분에 적재 공간도 대폭 늘어나 레저 활동을 비롯한 야외 활동에서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편리해졌다. 2열은 4:2:4로 3분할 폴딩이 가능하며, 3열은 5:5로 분할돼 트렁크 바닥과 평평하게 접혀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3열의 경우 성인 남성에게는 머리·무릎 공간이 조

신차소식전승용
싼타페 롱바디 '맥스크루즈' 직접보니…베라크루즈 단종?

싼타페 롱바디 '맥스크루즈' 직접보니…베라크루즈 단종?

현대차가 싼타페 롱바디 모델의 이름을 맥스크루즈로 정하고 3월초 출시한다. 정확한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일부 언론에 따르면 3200~39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북미 시장에서 맥스크루즈를 베라크루즈 대체 모델로 출시했지만, 국내에서는 당분간 베라크루즈 판매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크루즈'라는 이름을 넣은 것 자체가 베라크루즈를 대체한다는 의미가 아니냐며 조만간 단종될 것으로 예

신차소식전승용
현대차 싼타페 롱바디 3월 출시…가격은 3200~3900만원 수준

현대차 싼타페 롱바디 3월 출시…가격은 3200~3900만원 수준

현대차가 싼타페 롱바디 모델의 이름을 정하고 내달 초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싼타페 롱바디 버전의 이름을 맥스크루즈로 정하고 3월초 출시한다. 정확한 판매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부 언론에 따르면 3200~39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맥스크루즈의 크기는 4905×1885×1690mm(전장×전폭×전고)로, 일반 모델에 비해 전장이 215mm 길다. 또, 실내 공간의 크기를 좌우하는 휠베이스(축간거리)도 100mm

신차소식전승용
세계 3대 명차 롤스로이스, '로드스터와 SUV 만든다'

세계 3대 명차 롤스로이스, '로드스터와 SUV 만든다'

최고급 명차인 롤스로이스에 2인승 로드스터와 SUV 라인업이 추가된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매거진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롤스로이스의 사장인 하랄드 크뤼거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롤스로이스가 2인승 로드스터와 SUV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차들은 팬텀과 고스트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16기통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하는 슈퍼카로 만들어진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2004년 콘셉트카 100EX를 통해 V16 엔진을 선보였지만,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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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트랙스 출시 기념 '정준영 게릴라 콘서트'

한국GM, 트랙스 출시 기념 '정준영 게릴라 콘서트'

한국GM이 쉐보레 트랙스 출시를 기념해 광고 모델인 정준영의 게릴란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국GM은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에서 ‘플레이 더 시티, 트랙스’ 콘셉트로 트랙스 전시 및 트랙스 체험 공간과 다양한 상설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1일에는 트랙스의 광고 모델인 정준영의 게릴라 뮤직쇼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 쉐보레 전시장에서 트랙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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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시속 330km의 BMW X6'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시속 330km의 BMW X6'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가 공개됐다. 독일 튜닝 업체 G-파워는 21일(현지시간), BMW X6를 튜닝해 최고속도를 시속 330km까지 끌어올린 'G-파워 BMW X6 타이푼 RS 10'을 공개했다. G-파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를 목표로, 기존 X6M에 사용된 4.4리터급 엔진 대신 ECU 튜닝, 피스톤 교체, 수냉식 냉각기 등을 적용한 5.5리터급 E60 M5 V10 S85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무려 900마력, 최대토크도 88.8kg·m에 달한다. 여기에 경량화 소재를 사용해 차체 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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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 쉐보레 트랙스…대체 문제가 뭐야?

'논란의 중심' 쉐보레 트랙스…대체 문제가 뭐야?

가격이 문제였다. 한국GM은 지난 20일, 쉐보레 트랙스를 출시하며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트랙스는 아베오를 기반으로 제작된 국내 최초의 초소형 SUV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모델이다. 트랙스가 출시되고 가격이 공개되자 소비자들의 관심은 싸늘하게 돌아섰다. 예상보다 비싼 가격 때문이다. 회원수가 2만2000명에 달하는 네이버 '쉐보레 트랙스 몬스터' 동호회는 가격 발표 2시간만에 '올 뉴 카렌스 신형

신차소식전승용
폭스바겐, 7세대 골프 GTD…“더 강력해진다”

폭스바겐, 7세대 골프 GTD…“더 강력해진다”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효율을 모두 갖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골프 GTD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폭스바겐은 22일(현지시간), 내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 선보인다고 밝히며 신형 골프 GTD를 공개했다. 신형 골프 GTD는 역대 모델 중 가장 힘이 세고 빠르다. 신형 골프 GTD에는 2.0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모델에 비해 최고출력은 14마력, 최대토크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폭스바겐 XL1, '포르쉐 박스터보다 낮은 차체'

[포토] 폭스바겐 XL1, '포르쉐 박스터보다 낮은 차체'

1리터로 111km 주행이 가능한 폭스바겐 XL1이 오는 3월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 XL1은 뛰어난 연비 뿐 아니라 낮은 차체로도 화제를 모았다. 폭스바겐 측이 밝힌 XL1의 크기는 3888×1665×1153mm(전장×전폭×전고)다. 이는 폭스바겐의 소형차인 폴로와 비슷한 길이와 넓이지만 높이는 포르쉐 박스터(1282mm)보다도 129mm가 낮은 것이다. 또, 순종 스포츠카를 표방하는 로터스와 비교해도 엘리스(1117mm)를 제외하면 엑시지(Exig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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