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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썸머 스페셜’ 출시..가격은 2580만원

현대차, ‘쏘나타 썸머 스페셜’ 출시..가격은 2580만원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여름철 선호 옵션을 기본 적용한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판매되는 한정 트림으로, 기존에는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여름철 고객 최우선 선호 사양들을 하위 트림으로 확대 적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앞좌석 통풍 시트와 듀얼 풀 오토 에어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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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500대 한정판 ‘QM3 칸느 블루’ 출시

르노삼성, 500대 한정판 ‘QM3 칸느 블루’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여름 시즌을 맞아 최대 100만원 낮은 가격을 책정한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 50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은 소닉 레드, 쇼콜라 브라운에 이어 2016년 7, 8월 여름을 겨냥해 선보이는 QM3의 세 번째 컬러 레볼루션으로, 새파란 칸느 블루 바디와 블랙 루프가 외관 크롬의 데코와 조화를 이루며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 칸느의 반짝이는 바다를 연상시킨다. 무엇보다 QM3 칸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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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신형 C3 공개..디자인 · 공간 ‘눈길’

시트로엥, 신형 C3 공개..디자인 · 공간 ‘눈길’

시트로엥은 29일 온라인을 통해 신형 C3를 공개했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C4 칵투스 이후 두 번째 선보이는 시트로엥 모델로 차체 보호를 위한 에어범프와 일체감을 높인 그릴과 램프 디자인, 안개등처럼 보이는 헤드램프 등 시트로엥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템이 대부분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시트로엥 C3는 국내에서 인기 높은 푸조 2008이나 르노삼성 QM3 보다 한 체급 작은 모델 임에도 뛰어난 디자인 밸런스를 갖는다. 크로스오버 타입 형태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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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GTC4루쏘 국내 출시..가격은 4억원 중반부터

페라리, GTC4루쏘 국내 출시..가격은 4억원 중반부터

페라리는 29일 W 서울 워커힐호텔 우바에서 GTC4루쏘(GTC4Lusso)를 국내에 공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GTC4루쏘는 페라리 최초로 4륜 구동 시스템과 리어-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함께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 등장한 화이트 컬러 GTC4루쏘에는 12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4RM-S 시스템을 보여주는 서스펜션 그리고 인테리어 장식들이 함께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GTC4루쏘의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세련미, 편안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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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포르쉐, 2세대 파나메라 공개..최고속도 306km/h

[영상] 포르쉐, 2세대 파나메라 공개..최고속도 306km/h

포르쉐는 29일 풀체인지모델인 2세대 파나메라를 공개했다.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큰 폭의 변화를 단행한 신형 파나메라는 쿠페형 스포츠카 911의 디자인을 그대로 옮긴듯한 리어 디자인과 루프라인을 적용했으며, 전 모델의 터보차저화를 통해 동력성능을 개선했다.신형 파나메라는 스포츠카로서의 퍼포먼스와 럭셔리카로서의 편안함에 있어 한 단계 진보한 모델이다. 리어 스티어링 시스템을 비롯해 액티브 롤 시스템,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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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5, 세련미 돋보이는 아우디의 차세대 쿠페

아우디 A5, 세련미 돋보이는 아우디의 차세대 쿠페

아우디는 최근 신형 A5를 공개했다. 신형 A4의 쿠페형 모델인 A5는 기존 A5 특유의 보디라인을 다듬고 하이테크한 디테일을 강조해 아우디의 디자인 감각을 십분 발휘했다. 경량화를 통해 커진 차체 사이즈에도 불구, 차체중량을 60kg 줄였으며 공기저항계수는 0.25에 불과해 연료 소비효율을 높였다.A5의 파워트레인은 2종의 가솔린엔진과 3종의 디젤엔진으로 구성된다. 기본형 모델에 적용되는 TDI 디젤엔진과 가솔린엔진의 최고출력은 187마력으로 동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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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차세대 C3 이미지 유출..C4 칵투스 닮아

시트로엥, 차세대 C3 이미지 유출..C4 칵투스 닮아

시트로엥의 콤팩트카 차세대 C3의 외관 이미지가 유출됐다. 프랑스 자동차 전문매체 코코리오토에 게재된 차세대 C3는 해치백 스타일의 현재 모델과 달리 크로스오버 타입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저속 충돌시 차체를 보호하는 에어범프 등 C4 칵투스의 디테일을 상당부분 채용했다.코코리오토에 따르면 신형 C3는 전장 3990mm, 전폭 1750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540mm의 차체 크기를 갖는다. 현재 판매 중인 C3의 2460mm 대비 80mm 늘어난 휠베이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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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QM6 혹은 콜레오스, 주행영상과 디자인 개발과정

[영상] QM6 혹은 콜레오스, 주행영상과 디자인 개발과정

르노그룹은 최근 신형 콜레오스의 주행영상과 디자인 개발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르노 콜레오스는 한국 부산공장에서 생산 판매될 모델로 국내 출시명은 QM6, 국내 출시일은 오는 9월로 결정됐다. QM6는 기존 QM5 대비 대폭 확대된 실내공간과 차체 사이즈, 고급감을 강조한 감성품질이 특징이다.신형 콜레오스의 외관에는 최근 선보인 탈리스만, 메간과 유사한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헤드램프에는 LED 퓨어 비전이 적용돼 할로겐 대비 20%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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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퍼포먼스카 AMG GT-R 공개..585마력 파워

벤츠, 퍼포먼스카 AMG GT-R 공개..585마력 파워

메르세데스-AMG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굿우드페스티벌에서 AMG GT-R을 공개했다. AMG GT 라인업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모델이 될 AMG GT-R에는 맹수를 연상케하는 세로형 그릴과 녹색지옥이라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연상시키는 무광 그린 보디컬러가 적용됐다.AMG GT-R은 경량화와 엔진 출력의 강화를 통해 퍼포먼스를 높였다. AMG GT-R의 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해 AMG GT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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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 2017년형 악트로스 전국 전시투어 실시

다임러트럭, 2017년형 악트로스 전국 전시투어 실시

다임러트럭코리아가 6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3주 동안 전국 주요 5개 지역에서 트랙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평면 플로어 캡을 적용한 2017년형 뉴 악트로스 2643LS의 전시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 악트로스 6x2 2643LS StreamSpace 전시 및 상담회는 510마력 이상 상위 모델에만 적용되는 2.5미터 전폭의 평면 플로어 캡(S5F)을 엔트리 모델인 430마력에 확대 적용하여 출시함에 따라 향상된 실용성과 편의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트럭 운전자들에게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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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차세대 파나메라 이미지 유출..완성도 뛰어나

포르쉐, 차세대 파나메라 이미지 유출..완성도 뛰어나

포르쉐가 오는 28일(현지시간) 공개를 앞둔 차세대 파나메라의 내외관이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유출됐다. 모터원을 비롯한 다수의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는 일제히 신형 파나메라의 유출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에서는 신형 파나메라의 내외관과 엔진룸, 계기판을 확인할 수 있다. 현행 파나메라의 경우 리어쪽 실루엣과 외관 디자인의 밸런스 부분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아, 포르쉐 측은 신형 파나메라의 외관 디자인에 있어 큰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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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콤팩트 SUV ‘HR-V’ 사전계약 실시..연비는 13.1km/ℓ

혼다, 콤팩트 SUV ‘HR-V’ 사전계약 실시..연비는 13.1km/ℓ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의 사전 예약 판매를 24일부터 진행하고, 내달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HR-V는 2014년 LA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모델이다. HR-V는 지난 2013년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어반 SUV(Urban SUV) 콘셉트’를 양산한 모델로 콘셉트카의 외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내 주목 받았다. HR-V는 도심형 SUV로 승용차의 승차감과 SUV의 공간, 넓은 운전시야가 특징이다.특히 뒷좌석에 적용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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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E클래스 국내 출시..가격은 7250만~7960만원

벤츠, 더 뉴 E클래스 국내 출시..가격은 7250만~796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더 뉴 E-클래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0세대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는 가솔린 모델인 더 뉴 E 300 아방가르드(Avantgarde), 더 뉴 E 300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더 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더 뉴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총 4개 라인업으로 먼저 출시되며, 향후 디젤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옵션사양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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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닮은 신형 트랙스..국내 출시는 언제?

말리부 닮은 신형 트랙스..국내 출시는 언제?

쉐보레는 올해 가을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페이스리프트 트랙스의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트랙스는 말리부를 닮은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실내를 구성하는 소재의 고급화를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신형 트랙스에는 쉐보레의 새로운 패밀리룩인 듀얼 포트 그릴이 적용됐다. 이를 중심으로 보다 날렵한 디자인의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크롬소재를 통한 포인트 디자인, LED 주간주행등, 18인치 휠을 통해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실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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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볼보,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S90 미리보기

[영상] 볼보,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S90 미리보기

볼보는 올해 하반기 플래그십 세단 S90을 국내에 출시해 수입 중형세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S90은 먼저 선보인 SUV XC90 보다 저렴한 가격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볼보를 경험할 수 있게될 것으로 예상된다.볼보 S90은 먼저 출시된 SUV XC90과 동일한 SPA 플랫폼에서 설계됐으며, XC90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S90의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에는 말이나 무스와 같은 대형 동물을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되며, 낮과 밤 어떤 주행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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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아차, K5 스포츠왜건..한국에서 볼 수 없는 국산차

[영상] 기아차, K5 스포츠왜건..한국에서 볼 수 없는 국산차

기아자동차는 최근 유럽 전략모델 옵티마(국내명 K5) 스포츠왜건을 공개했다. 옵티마 스포츠왜건은 신형 K5 차체 기반의 가지치기 모델로 넓은 적재공간과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만 왜건에 대한 판매가 극히 저조한 국내에서는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옵티마 스포츠왜건은 2000년 단종된 크레도스의 왜건형 모델 파크타운의 사실상 후속모델로 작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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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8, 예상도 공개..타겟은 4시리즈 & A5 스포트백(?)

기아차 K8, 예상도 공개..타겟은 4시리즈 & A5 스포트백(?)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쿠페형 세단 K8(가칭)이 내년 출시를 앞둔 가운데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최근 K8의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한 예상디자인을 공개해 주목된다. K8은 최근 다양한 위장막 차량이 노출되며 대략적인 디자인은 이미 알려진 상태다. K8 디자인의 방향은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기아차 GT 콘셉트와 일치한다. 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낮고 날렵한 실루엣과 패스트백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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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 미니 · 롤스로이스, 미래차 콘셉트 공개..‘혁신적’

BMW · 미니 · 롤스로이스, 미래차 콘셉트 공개..‘혁신적’

BMW그룹은 최근 출범 100주년을 맞아 ‘BMW 비전 넥스트 100’을 공개한데 이어 ‘미니 비전 넥스트 100’, ‘롤스로이스 비전 넥스트 100’ 등 브랜드별 그룹 내 브랜드 별 100주년 기념 모델을 선보였다. BMW그룹의 100주년 기념 모델에는 BMW그룹이 지향하는 미래지향적인 기술 모토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겨 있다. ‘비전 넥스트 100’ 콘셉트에는 BMW그룹의 지난 100년의 역사와 앞으로 맞이할 100년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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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4 크로스백 국내 출시..가격은 3920만원

DS4 크로스백 국내 출시..가격은 3920만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크로스오버 DS4 크로스백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DS4 크로스백은 프리미엄 쿠페 스타일 크로스오버 모델로, 지난 2011년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된 DS4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우아한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링에 스포티한 감성과 실용성이 더해져 보다 강인하면서 효율적인 크로스오버 모델로 완성됐다. 이번에 출시한 DS4 크로스백은 유로6를 만족하는 BlueHDi엔진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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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124 스파이더, 매력 넘치는 레트로 디자인 오픈카

피아트 124 스파이더, 매력 넘치는 레트로 디자인 오픈카

피아트는 최근 124 스파이더의 판매를 시작했다. 30년 만에 부활한 피아트 124는 마쓰다 4세대 MX-5의 섀시를 활용해 리디자인된 모델로 124 스파이더의 전통을 살린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북미시장 기준 2만4995달러(약 2942만원)에서 시작하는 가격이 매력적이다. 피아트 브랜드는 피아트 500을 비롯해 124 스파이더까지 레트로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124 스파이더의 전면은 30년 전 124 스파이더의 원형 할로겐 헤드램프를 재해석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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