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현대차 라페스타 스포츠 공개, 아반떼보다 멋지다

현대차 라페스타 스포츠 공개, 아반떼보다 멋지다

현대차 중국 법인은 2021 라페스타를 공개했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2021 라페스타는 파워트레인이 업그레이드됐으며,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춘 라페스타 럭셔리 스포츠가 새롭게 도입됐다. 라페스타는 준중형급으로 중국 전략형 세단 모델이다. 라페스타는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반영됐다. 긴 보닛과 패스트백 스타일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럭셔리 스포츠 트림의 전면부에는 물고기 비늘 패턴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벨로스터N DCT, 전륜구동 중 가장 빠르다

현대차 벨로스터N DCT, 전륜구동 중 가장 빠르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의 현대차 벨로스터N DCT 성능 테스트 결과가 주목된다. 카앤드라이버가 진행한 롤아웃 방식의 테스트에 따르면 벨로스터N DCT는 정지상태에서 60mph까지 4.8초를 기록해 기존 전륜구동 1위 혼다 시빅 타입R의 5.1초를 넘어섰다. 카앤드라이버는 롤아웃 방식의 가속 테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롤아웃 방식은 정지상태에서 출발후 차량이 1ft(약 30cm)를 움직인 다음부터 시간을 측정한다. 1/4마일 드래그에서 사용되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예상도 공개, 2021년 기대주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예상도 공개, 2021년 기대주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NQ5)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avarvarii가 SNS를 통해 공개한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독특한 형태의 주간주행등은 양산차와 유사하다. 다만 예상도와 다르게 기아차 신규 로고가 적용된다. 2021년 상반기 공개된다. 신형 스포티지는 현대차 신형 투싼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또한 신형 투싼과 유사한 제품 전략을 통해 국내와 북미 시장에는 롱휠베이스를 출시하며 유럽 시장 모델보다 넓

신차소식이한승
GV70 계약 첫날 1만대 돌파, 신형 K5보다 빠르다

GV70 계약 첫날 1만대 돌파, 신형 K5보다 빠르다

제네시스 GV70가 흥행을 예고했다. 제네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GV70는 계약 개시 첫날 1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제네시스 GV80의 첫날 계약 대수 약 1만4000대에는 못 미치며, 1만대 돌파에 사흘이 걸린 기아차 K5를 앞서는 기록이다. GV70의 가격은 4791만원부터다. GV70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GV70의 첫날 계약 1만대 돌파는 가격 공개 직후 가격이 다소 높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더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블레이저, 북미서 싼타페보다 더 팔렸다

쉐보레 블레이저, 북미서 싼타페보다 더 팔렸다

쉐보레 블레이저의 북미 시장 판매량이 급증했다. GM Authority에 따르면 블레이저는 올해 3분기 2만9486대가 판매되며 2019년과 비교해 판매량이 45.17% 증가했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현대차 싼타페를 추월했다. 블레이저는 한국GM의 15개 신차 계획에 포함됐다. 블레이저는 올해 3분기 2만9486대가 판매됐다. 2만312대가 판매된 2019년과 비교해 판매량이 45.17% 증가했다. 현대차 싼타페는 올해 3분기 2만6991대가 판매됐다. 블레이저는 3분기 판매량에 힘입어 2020

신차소식이한승
진짜 큰 게 온다, 내년 미국산 풀사이즈 SUV 대거 국내 출시

진짜 큰 게 온다, 내년 미국산 풀사이즈 SUV 대거 국내 출시

2021년 4종의 미국산 SUV가 국내 투입된다. 포드코리아는 뉴 익스페디션, 링컨코리아는 내비게이터, 캐딜락코리아는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출시를 예고했다. 또한 쉐보레는 신형 타호를 국내 출시할 15개의 신차에 포함시켰다. 모두 전장이 5300mm를 넘는 풀사이즈 SUV다. 출시 시기가 확정된 건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2021년 여름 국내 출시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차체 크기는 전장 5382mm, 전폭 2059mm, 전고 1948mm, 휠베이스는 30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티구안 e하이브리드 공개, 대세는 친환경 SUV

폭스바겐 티구안 e하이브리드 공개, 대세는 친환경 SUV

폭스바겐은 티구안 e하이브리드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티구안 e하이브리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1.4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45마력을 발휘한다. 전기 모드로 5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4만2413유로(약 5740만원)다. 티구안 e하이브리드는 1.4리터 TSI 가솔린 엔진과 부스터 역할을 하는 전기모터,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45마력을 발휘한다. GTE 모드에서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낸다. 플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계약 개시, 가격은 4791만원부터

제네시스 GV70 계약 개시, 가격은 4791만원부터

제네시스는 GV70의 계약을 1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개소세감면 연장으로 지난 16일 공개한 가격(5% 기준)보다 낮아진 가격도 공개했다. GV70의 가격은 3.5% 기준 가솔린 2.5 터보 4791만원, 3.5 터보 5724만원, 디젤 2.2 5036만원부터다. GV70는 풀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18인치 휠, 이중 접합 차음 유리,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차로 이탈 방지, 차로 유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7시리즈 미리보기, BMW의 새로운 얼굴

BMW 신형 7시리즈 미리보기, BMW의 새로운 얼굴

BMW 신형 7시리즈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가 게재한 신형 7시리즈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7시리즈는 X7 부분변경과 같은 분할형 헤드램프 등 BMW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다. 2021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7시리즈는 BMW의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X7 부분변경 및 X8 테스트카를 통해 선보여진 분할형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헤드램프는 기존 7시리즈보다 더 낮게 배치되며, 주간주행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S클래스 북미 가격 공개, 1700만원 상승

벤츠 신형 S클래스 북미 가격 공개, 1700만원 상승

벤츠 신형 S클래스의 북미 가격이 공개됐다. 4MATIC이 기본화 된 신형 S클래스 엔트리 모델 S500 4MATIC의 가격은 11만850달러(약 1억2100만원)로 기존 S450과 비교해 1만5650달러(약 1700만원)가 상승했다. S580 4MATIC은 11만7350달러(약 1억2800만원)다. 신형 S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S500 4MATIC은 기존 S클래스 엔트리 모델인 S450과 다르게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특히 기존의 V6 엔진에서 직렬 6기통 엔진으로 교체되며 성능이 향상됐다. S500의 최고출력은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2022 트레일블레이저 사전계약, 가격은 1959만원

쉐보레 2022 트레일블레이저 사전계약, 가격은 1959만원

쉐보레는 2022 트레일블레이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 트레일블레이저는 기존의 1.2리터 엔진을 삭제, 1.35 E-터보 엔진을 기본화 했음에도 시작 가격을 동결했다. 트림에 따라 옵션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1959만원(개소세 3.5%)부터다. 2022 트레일블레이저는 기본 사양을 강화하고 옵션 패키지 내용을 재구성했다. LT트림에 각각 79만원과 64만원 상당의 E-터보 패키지와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음에도 가격 상승폭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제원 최초 공개, 주행거리 550km

현대차 아이오닉5 제원 최초 공개, 주행거리 550km

현대차 오스트리아 법인은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제원 일부를 공개했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은 듀얼 모터 사양으로 최고출력 313마력을 발휘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72kWh 배터리, WLTP 기준 550km다. 2021년 2월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은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최고출력 313마력(230kW)을 발휘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이 중국에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컴패스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 대형 디스플레이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컴패스 부분변경은 중국서 1.3리터 및 1.4리터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컴패스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지프 고유의 7 슬롯 그릴에 크롬 장식 및 그릴 내부 패턴이 적용됐다. 범퍼는 상하로 나뉜 디자인이다. 범퍼 양쪽 끝에는 원형 안개등이 탑재됐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니로 풀체인지 포착, 스포티지만큼 파격적

기아차 니로 풀체인지 포착, 스포티지만큼 파격적

기아차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니로 풀체인지의 외관은 기아차 하바니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파격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파워트레인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가솔린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공개된다. 니로 풀체인지는 기아차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 하바니로 EV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된다. 전면부 그릴의 윤곽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낮게 배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A7 L, 디자인 버리고 휠베이스 늘렸다

아우디 A7 L, 디자인 버리고 휠베이스 늘렸다

아우디 A7 롱휠베이스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A7 L은 중국 전략형 모델로 일반 A7과 비교해 휠베이스가 대폭 길어졌다. 반면, 휠베이스가 길어지며 A7 특유의 패스트백 라인이 사라졌다. A7 L은 2021년 상반기 공개된다. A7 L은 독일에서 생산되는 일반 A7과 다르게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다. A7 L의 가장 큰 변화는 측면부다. 휠베이스가 대폭 길어지며 B필러부터 디자인이 재설계됐다. A7 특유의 패스트백

신차소식이한승
쏘렌토 PHEV 영국 데뷔, 가격은 6600만원부터

쏘렌토 PHEV 영국 데뷔, 가격은 6600만원부터

기아차 영국 법인은 쏘렌토 PHEV의 가격을 공개했다. 쏘렌토 PHEV는 1.6리터 T-GDI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4만4995파운드(약 6600만원)부터다. 참고로 레인지로버 벨라 기본형 가격은 4만6110파운드(약 6800만원)다. 쏘렌토 PHEV는 최고출력 180마력의 1.6리터 T-GDI 엔진과 91마력, 최대토크 31kgm의 전기 모터,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낸다. PHEV는 사륜구동 방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볼트 EUV 티저 공개, 시퀀셜 방향지시등 적용

쉐보레 볼트 EUV 티저 공개, 시퀀셜 방향지시등 적용

쉐보레는 볼트 EUV 티저를 공개했다. 볼트 EUV는 볼트 EV 기반의 크로스오버로 시퀀셜 타입의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주간주행등, 대형 디스플레이, 캐딜락 ADAS 시스템 슈퍼 크루즈 등이 적용된다. 볼트 EUV는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글로벌 출시는 2021년 여름이다. 볼트 EUV의 차체 크기는 전장 4293mm, 휠베이스 2675mm로 볼트 EV보다 전장 128mm, 휠베이스는 75mm 길다. 전고와 함께 도어 높이도 소폭 상승한다. 전면부 헤드램프는 주간주행등과 분리됐다. 주간주행

신차소식이한승
GV70 고객 인도는 내년, 개소세 인하 연장시 가격은 얼마?

GV70 고객 인도는 내년, 개소세 인하 연장시 가격은 얼마?

제네시스는 GV70의 고객 인도를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도 개소세 인하 혜택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GV70의 가격은 개소세 5% 기준 4880만원부터다. 현행 30% 적용시 시작가는 4791만원, 풀패키지는 7412만원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말 종료되는 자동차 개소세 인하 혜택을 내년까지 최대 6개월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하 폭도 현행 30%에서 최대 70%까지 높이는 가능성도 거론됐다. 연장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2021 투아렉 출시, 실구매가격 6800만원대

폭스바겐 2021 투아렉 출시, 실구매가격 6800만원대

폭스바겐코리아는 2021 투아렉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1 투아렉은 2D 디자인으로 간결해진 폭스바겐 신규 로고와 폰트가 사용됐으며, 신형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다. 각종 할인 혜택 적용시 프리미엄 기준 68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보증기간은 5년/15만km다. 세부 가격(개소세 3.5% 기준)은 프리미엄 8275만6000원, 프레스티지 8864만9000원, R라인 9659만5000원이다. 프리미엄은 자사 파이낸셜서비스 이용시 14%, 현금 구매시 12% 할인이 제공된다. 차량 반

신차소식이한승
G80 스포츠·EV 내년 국내 출시, 상반기 EV 투입

G80 스포츠·EV 내년 국내 출시, 상반기 EV 투입

제네시스 신형 G80 스포츠·EV가 투입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에 따르면 제네시스 신형 G80 스포츠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나, 내년 상반기 G80 EV를 먼저 출시한 후 투입한다. eG80으로 불리는 G80 순수 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 이상이 목표다. 신형 G80에는 신규 플랫폼이 적용됨에 따라 내연기관 엔진 혹은 전기차의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모두 탑재할 수 있다. 단, 제네시스는 하이브리드 도입 없이 내연기관과 순수 전기차로만 운영된다

신차소식이한승